돌프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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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 ZIGGLER

1. 프로필
2. 소개
5. 그 외
6.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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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니콜라스 시어도어 "닉" 네메스
(Nicholas Theodore "Nic" Nemeth)
별칭
The Natural
The Show-Off
생년월일
1980년 7월 27일 (43세)
신장
183cm (6'0")
체중
99kg (218lbs)
출생지
미국 오하이오클리블랜드[1]
피니쉬 무브
지그 재그
슈퍼킥[2]
슬리퍼 홀드[3]
페이머써[4]
유형
테크니션 + 쇼맨
테마곡
Team Spirit[5]
Time to Shout
I Am Perfection (V1)
I Am Perfection (V2)
Here to Show the World[6]
주요 커리어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6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2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7]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2) 우승
NXT 챔피언 1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소개[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러. 고등학생및 대학생 시절에는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전력이 있으며[8] OVW에서 활동하다 2005년 WWE에 데뷔했다. 활동 초기 기믹들이 병맛나기 짝이 없는것들 뿐이라 금방 버려질 운명으로 보였으나 아득바득 올라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까지 되었다.

데뷔 초에는 그리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지 않았으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한 덕분에 경기력이 성장했다. 그중에서도 기술 접수능력은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9] 실제로 경기를 보면 때리는 것 보다도 맞는 장면에서 감탄이 나올 정도. 존 모리슨이나 더 락같은 요란스런 접수가 아니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아파보이도록 맞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본인의 불쌍한 이미지까지 겹쳐 불쌍해서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그의 신인 시절부터 보여준 뛰어난 접수 능력 덕분에 일찍이 그를 눈여겨본 매니아층도 많다.

피니시인 지그재그는 뒤에서 점프해 목을 부여잡고 그대로 쓰러뜨리는 기술이다. 점핑 러시안 레그스윕이지만 다리를 안 걸어 점차 넥 브레이커와 비스무리한 모션이 되었다. 그 외에 빅맨용으로 슬리퍼 홀드를 피니시로 쓰기도 했는데, 한때는 슬리퍼 홀드를 걸면서 물구나무를 서기도 했다. 슬리퍼 홀드를 버린 뒤[10] 슈퍼킥을 또다른 피니시로 쓰고 있다.

2014년 이후 기믹은 Show-off로, 화려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거지만 사실상 그의 기믹은 커리어 전반적인 부진함 그 자체이며, 별다른 캐릭터 하나 없이 이 정도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경기력이 오르기 전의 미즈를 데리고도 어썸챈트를 뽑아낼 정도의 훌륭한 경기[11] 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기 직전에 좌절하는 불쌍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 관객의 응원을 동반했다.

3. 커리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돌프 지글러/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편집]


트위터존 시나무적 선역 기믹과 유명한 시나의 다섯 가지 기술들에 대하여 비꼬는 글을 올리거나 자신은 백스테이지에서 불만을 엄청하고 다니고 있다는 글을 올려 징계성 잡을 해야했다. 이를 지적받았으면서 트위터로 계속 "내가 왜 밑바닥에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했다. 원래 경기력이 뛰어나고 말솜씨도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된 역할을 받지 못하자 믹 폴리, 하드코어 할리, 릭 플레어[12] 등이 그를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WWE에서 자버 대우를 받기도 하고 결정적인 데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지 못한 것도 자업자득이다.

트위터가 돌프의 인기요소중 하나였고, 돌프의 트위터는 트위터 랭킹 100위권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실시한 이 랭킹에선 돌프가 트위터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실질적인 진주인공의 위치에 오름으로서 트인낭을 극복한 사례가 되었다. 다음 날 RAW 생방송에서는 세스 롤린스의 태그팀 상대를 찾는 투표에서 본인의 140만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투표를 독려해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스토리라인에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수적인 WWE의 상층부가 트위터로 떠들어대는 돌프를 좋게 볼 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중역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예전 같았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지만 인터넷 서비스인 WWE 네트워크는 인터넷 사용자를 지지기반으로 해야만 하므로 WWE에서 가장 트위터를 활발히 이용하는 돌프는 그야말로 훌륭한 팬 모집요원이 될 수 있을뿐더러 2014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트위터 사용자 부문에서 수상을 하여 트인낭의 사례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도 꽤나 상위권으로 롤링 스톤지에서 83위로 꼽았고 WWE 출신 슈퍼스타 중 이 랭킹에 들어간 사람은 더 락밖에 없다. 2015년 11월 4일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팬과의 Q&A 시간에서 '레슬링업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은 레슬링'이라는 매우 위험한 발언을 했는데,[13] 팬들은 그의 경기력에 비해 받는 대우를 생각해 공감했다.


5. 그 외[편집]


  • 접수가 상당히 좋지만 강력하지 않은 기술을 맞았는데도 피니쉬 무브를 맞은 것마냥 팔짝팔짝 뛰는 오버 접수가 잦아진 점이 비판받기도 했다. 스티브 오스틴은 "오버 접수를 하는 바람에 누가 봐도 방금 전까지 죽을 것 같던 놈이 갑자기 120% 회복돼서 이기니 전혀 강해보이지 않는다"는 평에 이어 고공 DDT 역시 피니쉬 무브급 기술을 일반기로 쓴다며 자제하라는 조언을 했다.

  • JBL&콜 쇼에도 고정 출연해 친구인 잭 라이더와 함께 등장해서 개그를 하며 JBL 쇼의 주도권을 빼앗으려 하는 역할을 선보였다. 88화에선 잭 라이더가 JBL&콜쇼가 자신의 쇼의 에피소드 수를 추격한다고 하자 자기가 계획이 있다고 얘기하고, 89화에선 잭 라이더가 함정에 빠져 쇼를 진행할 수 없자 두고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파트가 끝나면 꼭 스티커를 하나 붙히는데 89화에선 혼스워글의 이마에 붙히고(...) 가버린다. 90화에선 JBL의 음모로 계속해서 잭 라이더가 출연하지 못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술책을 생각해낸다.그리고 언제나처럼 스티커 붙이고 간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잭 라이더를 배신해 숀 마이클스의 마티 자네티 배신 세그먼트를 재현해냈다.

  • 인터넷 언론 뉴스엔의 프로레슬링 전문기자인 김종효 기자는 잊을 만하면 돌프 응원의 의도가 짙은 기사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 각본상으로, 실제로도 WWE 선수 중 여성 선수와 가장 많이 엮인 남성 선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돌프와 연인관계였던 여성 선수는 니키 벨라, 데이나 브룩 그리고 프로레슬러는 아니지만 에이미 슈머가 있다. 각본상 그와 엮인 여성 선수는 티파니[14], 마리아, 케이틀린, AJ 리, 써머 래, 라나, 비키 게레로, 맨디 로즈, 소냐 드빌이 있다. 이렇다보니 치정이 얽힌 막장 드라마 각본에도 자주 투입되는 편.


  •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니키 시절 스피릿 스쿼드 팀으로 출전해 레전드 팀에게 패한 2006년과 미출전한 2013년을 제외한 2009, 2010, 2011, 2012 그리고 2014년까지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특히 두 번(2012, 2014)이나 전통 제거 매치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가 2015년 타일러 브리즈에게 패했다.

  • 묘하게 레슬매니아와 관련해선 이렇다 할 싱글 경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 대부분 출전했던 경기가 혼성 태그팀 매치나 다자간 경기들이었을 정도로 레슬매니아 싱글 매치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레슬매니아 36에서 오티스와 싱글 매치를 치루면서 징크스를 깼다.

  • 슈퍼킥을 하기 전에 숀 마이클스의 발 구르기를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이 패턴으로 슈퍼킥을 성공한 적은 몇 번 없다(...). 2019년 7월 RAW에서 숀과 직접적으로 갈등을 겪은 이 후에는 마이클 콜이 돌프의 슈퍼킥을 아예 스위친 뮤직이라고 부른 적도 있을 정도. 단 기술 명칭이 공식적으로 스위친 뮤직으로 정해졌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2016년 4월, 자신의 친동생 도널드 네메스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에 돌프도 영향을 받았는지 당시 경기에서 실수가 잦으며 경기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어린 아이를 납치하고 폭탄을 설치한 테러범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는 형사 역할로 영화 '카운트다운'을 촬영했다.[15] 돌프 이외에도 케인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16]이에 영화 홍보를 위해 2016년 6월에 잠깐 슈퍼스타즈와 메인이벤트에서 해설을 했었다.

  • 과거 켄트 스테이트 대학의 레슬링 팀에서 활동하면서 4회 NCAA 진출, 3회 MAC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남겨 2016년 켄트 스테이트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2017년 들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 한정으로 상대의 커리어를 무덤으로 끌고 가는 선수로 스맥다운의 베런 코빈, 205의 브라이언 켄드릭, RAW의 브레이 와이어트와 함께 단골로 언급되며 까이고 있다. 끝판왕이 누구인지는 저마다 생각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돌프와 브레이가 1/2위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중후반 부터는 진더 마할이 합세해 스맥다운의 트리오로 까이고 있다. 돌코마가 한번에 RAW로 드래프트 된 후로는 돌코마 이라고도 불리는 편.

  • WWE 익스트림 룰즈(2018)까지만 하더라도 라면을 연상케 하는 꼬불꼬불한 머리 스타일을 자랑했는데, 섬머슬램을 앞두곤, 마치 에볼루션 시절 트리플 H를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년에 중반에 이르러선 아예 대놓고 숀 마이클스를 따라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을 정도.

  • 의외로 푸쉬 욕심도 강한 선수로 계속해서 푸대접을 받을때마다 불만을 들어내기도 하고 계약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 떠날려고 했지만 WWE가 그를 붙잡기 위해 높은 급료로 발 묶어두면서 더 나은 대우를 위한 계약조건으로 활동하고 있다.칼리토와 달리 의외로 뭔가 1가지만 잘해주면 어떤것이든 감수하는 스타일[17][18]

  • 코피 킹스턴과 함께 WWE 로얄럼블(2009)부터 모든 로얄럼블 매치에 개근중이었다가 코피 킹스턴이 2021 로얄럼블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유일하게 개근한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로얄럼블(2023)에 불참하게 되면서 개근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 친동생인 라이언 네메스도 프로레슬러이며 동생은 현재 WWE가 아닌 AEW에서 활동하고 있다.

  • 최근에 한국영화를 자주 보는 듯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영화까지 찾아보고 SNS에 올리는 걸 보면 취향에 맞는 듯.

  • 브라이언 켄드릭이 징계 및 백스테이지에서의 태도 문제로 푸쉬가 끊기는 일이 없었더라면 돌프급으로 성장했을 것이라는 주장들도 있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셰이머스
(2010)

돌프 지글러
(2011)


오카다 카즈치카
(20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카발
(2010)

돌프 지글러
(2011)


타이슨 키드
(2012)

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대니얼 브라이언
알베르토 델 리오
(2011)

돌프 지글러
존 시나
(2012)


데미안 샌도우
랜디 오턴
(2013)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WWE 선수
CM 펑크
(2011)

돌프 지글러
(2012)


대니얼 브라이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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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상에서는 헐리우드, 플로리다 출생로 소개가 되었지만 WWE TLC(2014) 이후로 '거주'라는 표현으로 바뀌었다.[2] 슈퍼킥으로 상대를 스턴에 걸리게 한 뒤 지그 재그를 쓰는 연계형 피니쉬 무브로 쓰다가 단독 피니쉬 무브로 썼다.[3] 커리어 초반 외에는 피니쉬 무브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래더매치에서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상대를 제압하거나 체급 차가 심한 선수를 잡을 때 가끔씩 사용했다.[4] 빌리 건의 피니쉬 무브 '페임 애써'로 유명하다. 같은 기술을 한 때 네임 드랍퍼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돌프 이전에 켈리 켈리가 K2란 이름으로 피니쉬로 썼지만 임팩트가 없었다.[5] 스피릿 스쿼드 시절 테마곡[6] 2017년에 US 챔피언을 자진해서 내려놓은 뒤 한동안 활동이 없었다 다시 복귀할 때부터 돌프가 먼저 나온 뒤 음악이 흘러나오게 되었다. 태그팀 구성의 경우 파트너가 나온 뒤 음악을 되감는 효과음과 함께 돌프 본인이 등장 후 테마곡이 나온다.[7] 스피릿 스쿼드 시절 빅 쇼와 케인을 꺾고 딴 챔피언[8] 고등학생때 그레이 메이나드와 팀메이트였다.[9] 이것은 아직 경기력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에도 그랬다. 과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10] 정확히는 피니셔로써 사용되는 기술이 아닌 경기 중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서브미션으로 활용 중이다.[11] 둘은 매우 절친한 친구인데, 때문인지 미즈가 돌프와 경기를 가지면 덩달아 경기력이 몹시 상승한다. 최근엔 돌프가 아니라도 준수한 워커를 붙이면 그럭저럭 잘 뽑는편.[12] 릭 플레어는 원래 미즈가 아닌 돌프 지글러의 매니저가 되길 원했다.[13] 사실 레슬링 실력과는 별개로 특유의 쇼맨십은 상품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당장 릭 플레어만 해도 기본적인 기술 4~5가지 만으로도 경기를 이끌어갔다. 따라서 레슬링 실력이 형편없어도 그것을 덮을만한 무언가가 있다면 프로레슬링에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14] OVW 시절 매니저로 함께 활동했었다.[15]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존 시나, 랜디 오턴, 딘 앰브로스가 주연을 했던 12라운드 시리즈에 속하는 영화로 보인다.[16] 그 외에도 WWE링 설치 과정이 영화에 등장하며, 우소즈나 어센션, 뉴데이,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 마크 헨리, 빅 쇼, 브록 레스너, 폴 헤이먼, 루세프, 라나, 산티노 마렐라, 대니얼 브라이언, 랜디 오턴이 잠시 나온다. 루세프와 라나는 한 마디 뿐이지만 대사도 있다.[17] 실제로 그가 재계약을 체결하고 얼마안가 갑자기 푸시를 들어가 미들급이나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가장 최근 사례는 역시 뜬금없이 NXT로 출연해서 브론 브레이커를 꺾고 NXT 챔피언인 된사례가 있다.[18] 다만 메인 타이틀을 등극한 사례는 아직 없지만 메인 타이틀의 도전자자격을 획득한 사례는 몇번있다. 대표적으로 섬머슬램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