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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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국가인 아메스트리스의 동부지역이다.
2. 지리[편집]
다른 아메스트리스의 지역들처럼 상당히 넓어서 다양한 기후가 존재한다. 동쪽으론 거대한 사막이 있어서 동쪽 경계 지역은 사막기후나 건조기후이다. 이슈발처럼 사막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역도 있다. 내륙으로 갈수록 초원지대가 나타나는 걸로 보인다. 강수량이 적은지 농업보다는 목축이 발달한거 같다.[1] 지하자원도 어느정도 있는지 유스웰 같은 탄광도시가 존재한다. 싱으로 떠날 수 있는 최단거리 루트가 있다. 다만 거대한 사막을 지나야 해서 급한 일이 있으면 잘 이용되지 않는 듯.[2] 센트럴 시티의 높으신 분들은 이곳을 깡촌 정도로 인식하는 듯 하다. 실제로 글래먼 중장은 동부로 발령난 것을 좌천으로 받아들이며[3] 동부의 잡다한 사건들을 뒷처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2.1. 주요 지역[편집]
- 이스트 시티 - 동부지역의 종주도시로 동방사령부가 이곳에 있다. 로이 머스탱이 이곳에 있다가 센트럴로 발령이 났다. 동부의 종주도시지만 그렇게 대단한 도시는 아닌지 메이 창을 관광객으로 안 (변장한) 글래먼은 이스트 시티는 별로 볼 것도 없지 않냐고 말했다.
- 리젠블 - 엘릭 형제의 고향으로 목축업을 주로 하는 시골이다. 군복에 쓰이는 양모를 생산하여 이슈발 내전때는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 뉴옵틴
- 리올 - 사이비 종교의 교주 코네로가 활동하던 지역이다.
- 유스웰 - 동부 끝자락의 광산도시이다. 이곳을 통해 싱으로 향할 수 있다. 돈으로 관직을 산 요키가 주민들을 착취하다가 에드의 꾀에 속아서 쫓겨났다.
- 카메론 - 과거에 카메론 내란이 발생하였다.
- 이슈발 - 스카의 고향이다. 이슈발 내전이 발생해서 쑥대밭이 되었다.
3. 출신 인물[편집]
4. 작중 전개[편집]
작품의 주인공과 히로인인 엘릭 형제와 윈리 록벨이 출생한 고향이다. 머스탱도 초반에는 동방 사령부 소속이었으며, 스카도 동부의 이슈발 출신.
모친인 트리샤 엘릭이 사망하자 엘릭 형제는 연금술을 연구하게 되나 독학으로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스승인 이즈미 커티스를 따라서 잠시 동부를 떠난다. 그러나 스승에게서 전수받은 연금술로도 트리샤 엘릭을 살릴 수 없었고, 엘릭 형제는 각각 팔다리와 몸을 잃게 된다. 그 직후 찾아온 로이 머스탱에게서 국가 연금술사 제의를 받게 된다.
그후 국가 연금술사로 활동하면서 오토메일을 수리하거나 마음을 다잡을때 종종 방문한다.
업무상 방문한 경우도 많다. 사이비 종교 교주인 코네로에게서 현자의 돌을 조사하려고 동부의 도시인 리올을 방문한 적도 있고 요키에게 착취 당하는 유스웰에선 사기를 쳐서 요키를 쫓아내기도 했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국경분쟁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동쪽엔 사막 뿐이니까.... 그 대신 이슈발 내전이 터졌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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