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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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배경 줄거리
3. 이야기
4. 평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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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간 이동 대체역사물 중 하나인 소설로 작가는 <강현>. 총 7권이다.
과거로 타임슬립하여 과거를 바꾸는 대체역사 소설들과는 다르게 미래에서 현대 현재로 타임슬립하여 현대를 개척해나가는 방식의 대체역사 소설이다.[1]


2. 배경 줄거리[편집]


한반도 최후의 군사전략 프로젝트인 단군 프로젝트! 이 거대하면서도 치밀한 프로젝트가 한반도와 한민족을 넘어 인류의 미래까지 결정한다.
2006년 3월 한반도의 강원도에 불시착한 미확인의 비행물체와 그안에 타고 있던 세 명의 일본인.
그들의 정체는 100년 후의 미래세계에서 대한독립군으로 활동해온, 대일본제국의 제2계급과 제3계급으로 분류되어 살아온 한국인들이었다.
그들에 의해 밝혀지는 한반도와 한민족의 참담한 미래.
세계질서를 재편함과 동시에 일본을 통해 동아시아를 지배하려는 세계 제일,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 신대동아공영권이라는 기치 아래 그리고 미국의 힘을 은밀하게 지원받아 동아시아를 향해 검은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선진국인 일본.
이에 맞서기 위해 한반도와 한민족의 치밀한 군사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이제 선택의 여지는 없다! 역사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를 미래를 개척할 수는 있다.

<이제 현재를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고 역사를 다시 쓸 뿐이다!>


3. 이야기[편집]


21세기 초 평행세계 미래의 한국이 일본과 미국 그리고 일부 강대국들의 음모로 벌어진 제3차 세계대전에 의해 원치 않은 통일을 하다가 중국 및 다수의 약소국들과 같이 국가가 초토화되어 결국 통일 한국은 중국과 함께 일본의 식민지로 다시 편입되어버렸고, 이 세계의 한국인들은 대부분 다수가 하층민으로 전락하여 노예나 다름없는 제3계급으로 괴롭게 살아가며 일부 친일 민족 반역자들과 일본 제국이 쓸모있는 인재라고 판단한 소수의 한국인들은 제2계급을 부여받으며 한국계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제2의 경술국치 인 것. 물론 대한독립군과 중국 독립군 및 다수의 약소국들이 독립군을 결성하여 한국 독립군과 중국 독립군은 제2의 일제 식민 지배에 맞서 싸우고 다수의 약소국들의 독립군들은 각자 자신의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과 일부 강대국들에게 맞서 싸우고 있으나 거대해진 일본 제국과 그들 편인 미국과 일부 강대국들의 힘 앞에서 별다른 압력을 가하지 못하고 오히려 축소되거나 괴멸당하고 있는 것이 현-미래판 비명을 찾아서-실이다.

그렇게 100년 후 22세기 2106년 그런 절망적인 22세기 미래세계에 살아가던 한국계 일본인들 중. 대한독립군인 제3계급의 한국계 일본군 장교 2명(1명은 여성장교)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2계급의 한국계 일본인 플라즈마 개발박사(노벨상까지 받았다.)를 은밀하게 찾아가 설득하였고, 한국계 일본인 플라즈마 개발박사는 이를 허락하였다. 이에 따라 3명의 한국인들은 일본군의 군용우주선을 탈취하여 도주하다가 들켜서 격추당하기 직전 갑자기 원인 모를 힘으로 2006년 3월. 즉 100년 전의 과거의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이후 이 3명의 주도하에 한반도와 한민족의 역사를 더 나아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는 대체 역사소설이다. 일단은 현대를 배경으로 한 타임 슬립형 대체 역사 소설이지만 정확히는 테크노 스릴러 소설에 해당하는 작품이라 볼 수 있겠다.

이 소설의 기본 내용은 극단적인 반일-반중-반러-반미주의적 소설이기 때문에 미래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 논란을 낳을 수밖에 없다. 물론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기술하는 건 작가의 권한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현실성이 떨어진 것. 대표적인 예로 미래에서 온 한국계 일본인 남자가 일본인 남자들을 성욕에 미친 강간마로 인식하는 모습이나 그것에 대한 인식을 보면 정도가 좀 지나친 표현이 적지 않다.[2] 미국 부시 행정부를 마치 극악 잔인 무도한 악의 축으로 만든 점도 마찬가지이다.[3]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데 좌파 성향들은 무조건 선이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며 우파 성향들은 소위 매국노들 투성이라는 식의 주장은 작가의 정치 성향과 다른 입장에 속하는 사람, 혹은 온건한 성향에 속하는 사람이 보면 매우 부정적인 소설에 가깝다. 사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우파든 중립이든 좌파든 옳은 자들과 옳지 않은 자들이 존재한다.[4] 그렇다고 이 소설이 좌파 성향인 것은 절대 아니고, 이념에 대한 개념도 없는 작가가 쓴 극우 파시스트 소설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무튼 플라스마 병기라는 신기술을 얻고 미래의 역사를 알게 되면서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한민족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먼저 북한을 설득하고[5] 통일을 절반 정도로 이루어 낸 후에 내부 갈등문제[6]들을 해결한 다음으로 미래의 지식과 기술로 만든 일부 제품들을 이용하여 세계의 관심을 특히 일본,중국,러시아 그리고 미국 등 일부 강대국들의 시선을 그쪽으로 돌리게 함으로써 전쟁준비를 어느 정도 원활하게 준비해나간다. 그리고 일본군[7]과의 동해 해전을 시작으로 전쟁은 막을 올리게 된다.

먼저 동해 해전을 시작으로 일본을 공격 초토화하고[8] 그다음 전쟁을 걸어온 중국러시아도 공격 초토화하고[9][10] 마지막으로 미국을 공격 초토화함으로써 공식적인 전쟁은 일단 막을 내리게 된다.[11]

당연히 이 전쟁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그리고 친미국가들에서 거주 중이었거나 유학 및 관광 중이었던 한국인 북조선한인 그리고 한국과 북조선한의 동포 및 교포 한국계 북한계 외국인들 상당수들이 일본인,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친미국가 국민들에게 폭행당하거나 학살당하였고,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특히 초강대국인 미국에 불만이 많았던 반미국가들이 미국에 적극적인 나라들 즉 친미국가들을 향해 소규모 또는 중규모의 전쟁들을 벌이기 시작하였고, 한국의 플라스마 기술과 병기를 눈치챈 유럽연합이 대표들을 한국에 보내어 한국이 플라스마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플라스마 기술을 같이 공유하자는 압박 및 협박을 하였다. 물론 한국과 조선은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그리고 친미국가들의 폭행과 학살 속에 살아남은 한국인 조선인 그리고 동포 및 교포들을 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전쟁이 커지지 않도록 반미국가들을 설득하였으며, 유럽연합 대표들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대가 없이는 그리고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특히 미국에 정보를 넘기지 않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공유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하였다.

물론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항복을 인정하지 않으며 끝없이 저항하거나 미국에 도피하여 보복과 복수를 노리는 저항 세력들중 살아남은 일본 극우 강경파들과 역시 미국의 비밀조직 프리메이슨들이 보복과 복수를 위해 일본 강경파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계획과 음모를 꾸미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밀조직 "프리메이슨"들은 마침 자신들이 비밀리에 개발해온 비밀 생화학 무기를 완성하였고 일본 강경파들을 이용하여 이 비밀 생화학 무기를 한국과 조선에 가져가 테러에 이용하여 한국과 조선의 세계 지배 체제를 뒤집으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던 것. 사실 제3차 세계대전도 그 이전에 미국이 일부 강대국들과 손을 잡고 세계질서를 재편하려고 했던 것도 사실 이들이 비밀리에 계획하고 꾸민 짓이었다. 그러나 이미 사전에 미래의 역사를 그리고 비밀 생화학 무기의 위력과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경험해 알고 있었던 미래의 일본계 한국인들 덕분에 한국이 특수부대들을 파견해 먼저 프리메이슨들의 기지로 잠입 침투해 기습을 섬멸을 하여 선수를 치고 여기에 한국 편을 들어준 비밀 생화학 무기를 개발한 미국인 과학자의 도움과 미국계 한국군 장교의 희생으로 일본 강경파들과 "프리메이슨" 일당들을 모두 제압 및 제거[12]에 비공식적인 전쟁도 성공함으로써 2009년 새해에, 전쟁은 실질적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4. 평가[편집]


이 소설은 실제로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에서 현지인들에게 심하디 심한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울분을 해소 시켜줄수 있지만 결국은 전형적인 파시스트의 홀로코스트 소설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다.

2년 10개월, 3년도 채 안 되는 그 짧은 기간에 한국이 그다음으로 조선 북한이 단 기간에 힘을 합쳐 일본 중국 러시아 같은 강대국 급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 급의 경제력과 산업력 그리고 국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모순과 부족한 점 그리고 억지가 엄청나게 많고, 또 일본천황 방계 직계 일가족들을 전부 찾아내어 한자리에 몰아놓고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철천지원수로서 보복성으로 멸문 몰살시키는 것들이 그 예인데 상당한 시간과 자금이 그리고 각계각층의 국민들 단결과 단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2차대전 시대 때도 아니고 현재의 일본국에서 덴노가 사실상 아무런 영향력도 갖지 못한 상징적인 존재임을 고려한다면 전쟁범죄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행동이다. 물론 일본 천황은 상징적 지도자일 뿐 실제 신제국주의를 한국과 조선의 침공 전쟁을 추진한 건 실질적 지도자인 총리와 군 고위층들과 극우 계열의 장관들이었지만, 작중의 일본의 상징적인 지도자인 천황도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하였기에 죄가 있다. 한마디로 이 설정은 당시의 이룰 수 없는 그렇다고 이루어도 되는지 모르는 만족감을 울분 해소를 위해 집어넣은 이 설정들을 넣은 이 소설이 신제국주의 요소가 담긴 소설인지 아닌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더욱이 앞서 이야기된것처럼 혐일-혐중-혐러-혐미 감정을 특히 극단적으로 부추긴 형태는 굉장히 보기 불편할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서 온 한국인들이 일본 남성은 무조건 한국 여성을 강간하는 강간 마라는 식의 표현이나 그런 미래환경 이야기 등의 전반적 설정 자체에서 극단적인 혐오주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굉장히 특정 정치세력의 입장을 무조건 절대 선이고 절대적으로 옳다는 식으로 서술해놓았기 때문에 굉장히 논란도 크다. 민족애적인 입장으로 모든 게 잘된다는 식의 전개방식을 포함하여 외세의 존재는 무조건 절대 악으로 포장하는 형태등의 표현과 전개 서술 문제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마치 작가의 편집증적인 정치신앙을 보여줄 정도이다. 즉 정치묘사와 국제정치적 묘사 자체가 극단적인 흑백의 기준을 기반으로 일반화를 시켜버리는 우스운 전개는 어느 양판소 대체역사물에서든지 잘 볼수 있는 문제인 사항이고 그 문제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 소설의 묘사 수준을 잘 나타내는 일밖에 안된다.

더욱이 밀리터리 전쟁 소설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적 요소는 그야말로 최악을 넘어서 극악이다. 예를 들자면 하프늄 에 대한 설정인데 마치 방사능 없고 깨끗한 친환경의 무지막지한 전략무기로 묘사한 것등이나 관련 밀리터리 무기 관련 설정파괴는 작가의 밀리터리 지식부족등과 한계를 보여준다 게다가 전투묘사 역시 그 질적 하락은 말도 못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 당장 한국군과 중국군(중국 인민해방군)의 전쟁에서 한국군의 플라스마 전차인 "백호전차" 50대와 중국군(중국 인민해방군) 전차 300대가 평지에서 교전하는 글이 담겨 있는데 일반적인 밀리터리 소설들은 이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개개인의 심리상태와 전장환경의 묘사에 집중했겠지만, 이 소설은 그냥 단신 처리하거나 일방적인 학살과 파괴로 끝내 버린다. 물론 미래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정이지만 아무리 그렇다 쳐도 그냥 무작정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기만 하는 꼴을 보고 재미있게 감상할 사람은 없으니, 밀리터리 요소로 본다면 너무나도 실망감이 크다. 한마디로 밀리터리 요소 자체가 엉망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소설에서의 핵심은 전투상황의 묘사와 그 병사 개개인별의 심리적 변화 등의 복합적인 사건 자체의 묘사임에도 그런 기술은 찾아보기 어렵다. 단순하게 현대 및 현재의 경제 정치 상황들을 파악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고 과정도 없이 미래기술로 이 모든 걸 다 해결한다는 식의 양판소식 전개만 가득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체역사 소설 붐들이 일어났던 2001년 ~ 2010년 시기에 나왔던 전형적인 제국주의의 요소가 담긴 시간 여행 대체역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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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작품으로는 유호 작가의 1부 4권, 2부 4권 총 8권인 "대한민국"이 있다. 하지만 이 소설도 대부분 불쏘시개.[2] 자신들의 조상뻘에 해당하는 한국인 여자들에게 성매매를 하려는 과거의 일본인 남자들을 보자 빡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모두 반 죽여 놓았다.[3] 물론 아들 부시의 행정부 시절에는 정말 막장이었던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이 소설은 미국에 대해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묘사들을 보여주고 있다.[4] 그리고 민족주의에 호소하여 쉽게 남북통일응하는 장면도 그 대표적 사례이다. 실제로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과 준비, 그리고 상당한 아니 엄청난 통일자금이 필요하다. 이렇게 통일이 쉬웠으면 현재 독일이 지금도 동독,서독간의 갈등으로 골치를 썩이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5] 이 와중에 몇몇 북한의 친중파와 친러파들이 이를 알아채고 저지하기 위해 군사반란을 즉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오히려 지원해온 한국군들이 플라스마 병기의 힘으로 이들을 전멸시켰다.[6] 사주를 받고 기밀을 유출하거나 통일을 반대하거나 재산을 외국들에 팔고 다른 나라로 도주하려는 각계각층의 여러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은밀하게 도와주면서 한국과 조선을 방해하는 외국들의 각국 첩보기관 사람들이 그 예다.[7] 이 소설에서는 자위대에서 일본군으로 변경 및 변형된 일본군이 존재한다.[8] 그 와중에 일본군과 일본군을 은밀히 지원해주는 주일미군들의 선제공격을 유도하면서 일본군들과 주일미군 그리고 야쿠자들을 제거하고 그들의 장비와 물건들을 노획하여 사용하거나 연구하며, 또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때 도난당한 한국유물들을 찾아내어 회수하는 한편 일본의 오래된 유적지들과 유물들을 의도적으로, 그리고 일본의 모든 공업도시 및 상업도시들을 복구 불능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히 파괴하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복수를 한것 물론 일본 국민 민간인 시민들은 극우주의자들 또는 저항자들 아니면 없애지 해치지 않았다.[9] 중국은 미국의 음모로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대한민국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을 포함한 동아시아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받아내는 대가로 한국과 조선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었고 하였으나 오히려 엄청난 물량의 중화인민 육 해 공 의 군인들과 무기들을 한국군들의 플라스마 병기 앞에 어처구니 하게 허무하게 잃게 되었고, 결국 패전을 눈앞에 둔 중국 수뇌부들은 후퇴의 후퇴 끝에 기습해온 한국군들에 의해 포로가 되어 중국의 주권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한국에게 만주 전 지역을, 몽골에게 내몽골 자치구 전지역을 내어주었고, 위구르와 티베트를 독립시켜주어야 했다.[10]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과 한국 2나라가 눈치채지 못하게 이중거래를 하면서 한국과 조선을 압박 및 협박. 같이 손을 잡고 세계를 지배하지 않겠다면 러시아는 미국을 도와 한국에 선전 포고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은밀하게 선제공격을 날리려고 구소련의 핵기지들과 러시아의 극동 동해함대로 한국과 조선을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미리 사전에 알고 있었던 한국군들의 반격으로 오히려 러시아 동해함대가 플라스마 병기의 공격을 받아 괴멸되었고, 그리고 구소련의 핵기지들도 플라스마 병기의 공격을 받고 초토화되어 결국 러시아는 한국과 불리한 합의를 봄으로써 굴복이 아닌 굴복을 당하게 되었다.[11] 미국은 국운을 걸고 총 8척의 니미츠급 항공모함들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대함대와 새로 배치한 레일건 함포들, 그리고 우주 전투기들까지 동원해가며 2차대전 이후의 대규모 군사력으로 결전에 나섬으로써 어느 정도 한국과 조선 북한을 위기에 빠뜨렸으나 때마침 한국이 개발 중이던 새로운 플라스마 병기들이 완성되었고 한국은 그것들을 미국의 대 함대와의 실전 전투에 투입시킴 으로써 격전 끝에 미군의 우주 전투기들과 전 미 해군 함대들을 괴멸 전멸시켰다. 그리고 이후 미국 전 영토 50개 주의 총공격에 나선 한국군들과 조선군들이 새로운 플라스마 병기들을 사용하여 미국의 모든 군사시설과 모든 공업도시 및 상업도시들을 일본처럼 처절하게 철저하게 초토화 파괴하여 결국 미국은 백기를 들고 항복하게 되었다.[12] 이때 프리메이슨의 리더가 헨리 키신저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