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입을 가진 다크룰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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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일반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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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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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1에서부터 등장.

흙마족이 대부분인 공룡족 몬스터 중에서는 얼마 안 되는 악마마족이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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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두개의 입을 가진 다크룰러,
일어판 명칭=<ruby>二つの口を持つ闇の支配者<rp>(</rp><rt>ツーマウス・ダークルーラー<rp>)</rp></ruby>,
영어판 명칭=Two-Mouth Darkruler,
레벨=3, 속성=땅, 종족=공룡족, 공격력=900, 수비력=700,
효과외1=입이 두개인 공룡. 뿔에 전기를 충전시키고 등에 있는 입으로 방출하여 공격한다.)]

二つの口を持つ闇の支配者(두 개의 입을 가진 어둠의 지배자)라 쓰고 ツーマウス・ダークルーラー(투 마우스 다크룰러)라 읽는다.

스타터 박스에 수록된 카드로, 썬더 드래곤과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보다 11개월 정도 먼저 발매된 카드다.

초창기 카드임을 감안해도 처참한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쓸데가 없다. 레벨 3이면서 공격력 / 수비력 모두 1000을 못 넘기며, 처음 나왔을 때도 맘모스의 무덤의 하위 호환이었다.

여러모로 이름값을 못하는 카드이기도 한데, 전기를 충전시켜 공격한다면서 빛 속성도 번개족도 아니며, 어둠의 지배자(Dark Ruler)라면서 어둠 속성도 아니다. 거기다 아무 효과도 없고 능력치도 빈약하니 '지배자'란 이름도 전혀 안 어울린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이벤트 중에는 다이나소 용만이 원작에서 대접도 불우하고 수도 많지 않던 공룡족에 대해 한탄하면서 이 카드더러 '얘는 아무래도 공룡족 아니지 않냐'고 디스하기도 했다.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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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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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입을 가진 다크룰러의 팔레트 스왑 버전. 팔레트 스왑 계열 카드 중 가장 능력치 차이가 심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