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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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豆滿江 | Tuman(Tumen) River

지도



위치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라선시 · 량강도 · 함경북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지린성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
수계
두만강 독립수계
발원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량강도 삼지연시 백두산밀영동 (백두산)[1]
하구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라선시 선봉구역[2]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
파일:프리모리예 지방 기.svg 프리모리예 지방 하산스키 군 (구 녹둔도[3])
유입
본류
└홍토수
지류
└가야하, 서두수, 석을수, 해란강, 홍기하, 홍단수, 훈춘하
유출
동해
길이
521 km (324 mi)
유역면적
33,800 km² (13,100 sq mi)
유량
-
하중도
류다섬, 매기도, 큰섬

1. 개요
2. 명칭
3. 지리
4. 역사
4.2. 토문강과 두만강
4.2.1. 당시 조선의 인식
5. 여행
6. 동음이의어
6.3. 포커 게임 중 강게임의 일종
6.4. 북한 라선시 선봉구역 두만강동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두만강 풀.jpg

두만강(豆滿江, Tuman[4] River)은 백두산에서 발원[5]하여 량강도, 함경북도라선시의 북쪽 경계를 흐르는 강이다. 북한-중국 국경, 러시아-북한 국경을 이루고 있다.


2. 명칭[편집]


두만강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한청문감(漢淸文鑑)》 만주지명고(滿洲地名考)에서 언급하고는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 두만강은 또, 고려강(高麗江)·도문강(圖們江)·토문강(土們江)·통문강(統們江)·도문강(徒門江)으로 표기된 바도 있다. 만주지명고에 의하면 두만강이 새가 많이 모여드는 골짜기라는 뜻의 도문색금(圖們色禽)에서 색금을 뗀 도문이라는 여진어(女眞語) 자구(字句)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작물로 유명한 의 원산지가 한반도 북부지방과 만주벌판이기 때문에 두만강"콩이 가득한 땅의 강" 으로 부른다는 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한청문감》의 동문유해(同文類解)에서는 원나라 때 지방 관제에 만호(萬戶)·천호(千戶)라는 관직명이 있었는데, 여진어로 만호를 두맨이라 발음하며 이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두만강이라고 한다.[6]

'투먼 강(한자:图们江, 영어:Tumen river)'이라는 명칭은 중국 측에서의 이름이다. 공식 표기는 Tumen River 쪽인 듯. 한편 러시아어에서는 '안개 낀 강'이라는 뜻의 투만나야(Туманная) 강이라고 하는데, 1972년까지는 만주어 이름을 따서 튜멘울라(Тюмень-Ула)라고 하였으나 1970년대 중국-소련 국경분쟁 이후 연해주 일대의 중국어 및 만주어 지명을 모두 러시아어 지명으로 개칭하면서 두만강도 투만나야 강으로 부르게 되었다.

3. 지리[편집]


백두산의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홍토수(紅土水)를 원류로, 석을수(石乙水), 홍단수(紅端水), 서두수(西頭水), 홍기하(紅旗河), 해란강(海蘭江), 가야하(嘎呀河, 알아하), 훈춘하(琿春河)등의 지류와 합쳐지며 북한러시아의 경계지역을 거쳐 동해로 흘러가는 . 길이는 521 km로 대한민국(남한)에서 가장 긴 낙동강보다 길다. 유역면적은 33,800 ㎢. 길이와 유역면적은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근처에 중국, 러시아의 자본을 들여오려고 선정한 나진 - 선봉 경제 지구(라선시)가 있는데, 그나마 나진-선봉 지역은 북한에서는 꽤나 부유한 지역에 든다.


3.1. 수질오염[편집]


수질오염이 매우 심각하다. 두만강 하류인 투먼~훈춘 구간은 BOD114.5ppm에 이른다.[7] 중국 동북부북한이 환경 보전에 크게 신경 쓸만큼 여유 있는 지역이 아니다보니, 중국의 산업시설 및 중국, 북한의 광산으로부터 별도의 하수처리 없이 흘러들어가는 폐수가 가공할 정도로 많다. 가히 죽음의 강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수준.


4. 역사[편집]


조선 시대 국경선이 확정된 지역으로, 6진[8]이 이 곳에 설치되었다. 니탕개의 난 등 조선 전기 여진족의 약탈을 막아낸 지역이기도 하다.

6.25 전쟁 당시 압록강은 잠깐이나마 강변의 초산군혜산시대한민국 국군이 점령했지만, 두만강은 한 번도 대한민국이 차지해 보지 못했다.


4.1.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편집]


2016년 8월 28일부터 9월 2일 사이, 태풍 라이언록이 동반한 폭우로 이재민이 14만명 발생하고, 138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실종되어 5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참사. 과거 사례와 비교하면 북한 역사 최악의 재난은 아니나,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서도 함경북도 지역을 기준으로 50~60년 사이의 최악의 재앙으로 지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4.2. 토문강과 두만강[편집]


조선시대 간도 논란의 핵심이기도 하다. 숙종 시기 영토 획정을 위해 세워진 백두산 정계비 '서위압록 동위토문'의 '토문'이 두만강과 다르다는 이유로 조선19세기 후반 청나라에게 간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일부 교과서에서는 토문강과 두만강이 다르면 한국 땅이라는 주장이 입증되는 듯이 설명하지만, 문제가 있다.

일단 만주족 황족들이 다스리던 청나라가 자신들에게도 성역인 백두산 인근의 땅을 왜 군사적으로도 완전히 밟아놓은 나라에게 갑자기 떼어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 또한 토문강이라고 주장하는 송화강의 지류[9][10]는 국경으로 삼기엔 너무 짧고, 그렇다고 송화강을 경계로 삼는다는 주장으로 소급하면 만주 반토막과 연해주가 죄다 조선 땅으로 들어가는 괴현상이 생긴다. 정작 교과서에서도 간도를 한국에 포함한 지도는 하나도 싣지 않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숙종실록 52권, 38년(1712) 12월 7일(병진) 3번째 기사에 따르면

1, 목극등과 조선 관리가 백두산에 올라감.

2, 토문강 = 두만강으로 알고 정계비에 새김.

3, 그 뒤 국경을 정했으니 목책을 세우려 함.

4, 근데 왜 짓다보니 (바다가 아닌) 만주로 가고 있지!?

5, …!!!

이 때문에 그 뒤의 기사 내용은 “그렇게 중요한 걸 제대로 답사도 안 하고 국경 막 정한 거 우짤 거임? 청나라한테 무슨 면목으로 이야기할 거여.”이다. 어떻게 논의가 마무리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는 제대로 시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숙종 당대에 기사가 실려 있는 시점에 토문강과 두만강 논란은 사실무근임을 알 수 있다.

파일:tumenula1.jpg
파일:tumenula2.jpg

4.2.1. 당시 조선의 인식[편집]


청나라 이후부턴 토문강은 두만강의 근원 혹은 두만강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조선왕조실록도 토문(土門)이란 낱말은 초기부터 등장하지만, 토문강(土門江)은 숙종실록부터 나온다. '토문'은 맥락을 통해 살펴보면 지명을 가리킨다. 따라서 숙종 이후부터 등장하는 토문강과는 연결하기 어렵고, 지린성 투먼시라고 보아야 더 정확하다.

그리고 조선 조정 역시 청나라가 두만강을 토문강이라 부름을 알았던 듯하다.

이조참의(吏曹參議) 이광좌(李光佐)가 아뢰기를 …(중략)…저들에게 소위 토문강에 대해 물어본 바, 곧 중국음의 두만강입니다.

<비변사등록> 64책 숙종 38년(1712) 2월 30일

접반사(接伴使) 박권(朴權)이 치계하기를,

"총관(摠管)이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압록강(鴨綠江)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은 백두산 동변(東邊)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총관이 이것을 가리켜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를, '이 물이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말하기를, '경계를 정하고 비석을 세움이 황상(皇上)의 뜻이다. 도신(道臣)과 빈신(貧臣)도 또한 마땅히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겨야 한다.'고 하기에, 신 등은 이미 함께 가서 간심(看審)하지 못하고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김은 일이 성실(誠實)하지 못하다.'는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하였다.

숙종실록 숙종 38년(1712) 5월 23일 1번째 기사

숙종 38년(1712) 백두산정계비를 건립한 시기를 전후로, 조선은 청나라가 두만강을 토문강이라 부른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백두산정계비 건립 이후 어느 시점부터 두만강과 토문강을 별개의 강이라고 인식이 달라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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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행[편집]


중국 구역은 여행유의, 북한 구역은 여행금지 구역이다. 중국 도문에 있는 다리 중에 관광 목적으로 개방한 다리가 있다. 바로 도문대교가 그것. 티켓을 구매해 다리를 건너다 보면, 하얀 선이 보이는데, 이 선이 북한과 중국의 중간 지점이다. 단순히 선만 넘어가는 것에는 별 다른 제재가 없으며 의외로 한국인들이 두만강 유람하는 것에 대해서 금지 규정 같은 건 없기에 두만강을 배타고 유람해본 한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다. 압록강과 마찬가지로 강 수역은 양쪽이 공유하는 것으로 보는 듯하다. 물론 검문소를 넘어가거나 강 너머의 북한 땅에 상륙하면 얄짤없다. 다리 양쪽에는 국경수비대원 2명이 서있고 기념품 가게에서 북한 화폐도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두만강 상류 지역은 국경경비대한테 뇌물만 좀 주면 건너기 쉽고 강폭도 좁아서 탈북루트로 애용된다고 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도망강이라고 하겠는가.(…) 이런 식으로 중국에 밀입국했다가 남한으로 월남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한다.

그런 두만강이라도 하류 쪽은 강폭이 꽤나 넓어져서, 러시아로 몰래 탈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사실 어찌저찌 넘는다 하더라도 주변에 남한으로 갈만한 곳은커녕 도시(대도시가 아니다!)도 없는지라 그나마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가야 하는데, 하필 여긴 반도 동쪽에 있는지라 우수리스크를 거쳐 수백 km를 가야 한다. 그리고 간다 하더라도 대사관은커녕 영사관도 드물어서 위험하다. 게다가 중국 동북지방[11]은 외형이 비슷한 한족이나 아예 같은 민족인 조선족이 많이 살기 때문에 쉽게 들킬 염려가 없지만, 러시아 극동지역은 슬라브족 백인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쉽게 탄로가 난다.


6. 동음이의어[편집]



6.1. 소설[편집]


월북 작가 이기영이 쓴 장편 대하소설. 김일성의 항일투쟁에 대해서 과장한 측면이 많아 문학적 가치는 떨어지는 편이다.


6.2.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만강(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포커 게임 중 강게임의 일종[편집]


강게임이라는 포커 분류중 2번 바꾸는 게임. 한 번 바꾸면 한강, 3번 바꾸면 섬진강 이라는 게임이 된다.


6.4. 북한 라선시 선봉구역 두만강동[편집]


두만강동



지명이 두만강인 곳이며 두만강역이 여기에 있다. 한반도 지형에서 흔히 않게 중국훈춘시러시아 하산시와 근접한 국경 지역이다.


7. 둘러보기[편집]


백두산에서 발원하는 강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1] 백두산 무두봉(1,930 m) 북쪽 사면의 계곡에서 두만강의 본류라고 할 수 있는 흥토수(紅土水)가 발원한다. 백두산밀영동은 과거 백두산밀영로동자구였다가 2019년 12월 삼지연군이 삼지연시로 승격되면서 개명되었다.[2] 하구 근처에 한반도 최대의 자연호수인 서번포와 동번포가 있다.[3] 조선 시대 녹둔도는 두만강 하구의 하중도였으나, 세월이 지나며 퇴적으로 러시아 측에 붙어 버렸고 북한이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면서 사실상 러시아 영토로 편입되어 있는 상태다. 해당 문서 참조.[4] 북한에서는 Tuman으로 표기한다.[5] 백두산에서 발원하는 3개 물줄기 중 하나로, 나머지 2개는 압록강송화강이다.[6] 이는 수천 km 떨어져 있는 러시아의 도시 튜멘과 의외로 같은 어원이다.[7] 하지만 금호강1983년 191.2ppm 기록은 넘보지 못했다.[8] 함경북도 온성군, 종성군, 회령군, 경원군, 경흥군, 부령군[9] 우다오바이허[10] 송화강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송화강부터가 다른 강의 지류다. 본류나 지류나 스케일이 엄청나긴 하지만.[11]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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