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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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설 『잃어버린 이름』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어비스를 지배하는 세 대공의 하나. '강대한' 뒤파루스.
180cm를 넘기는 키에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진 초절정 은발 미녀.
그리고 작가 공인 최강.[1] '위대한' 코돈을 죽이고 그랜드 워를 종결시킨 것도 이분.
세 대공 중에서도 사실상 최종보스 포지션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로 위버와도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당연히 처참하게 털어버렸고 검열삭제까지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 세계 최고(령) 미녀. 유일하게 테크니아를 경험해 본 듯. 추정 나이는 수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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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이 다름 아닌 대공 살육자다. 쉽게 말해 뒤파루스는 여러 대공들을 죽여왔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