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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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University
Universitas Dukiana
듀크 대학교

파일:듀크 대학교 문장.svg
대학 정보
표어
라틴어
Eruditio et Religio
영어
Knowledge and Faith
한국어
지식과 신앙
상징
마스코트
블루 데빌 (Blue Devil)
교색[1]
Duke Navy Blue (#012169)
Duke Royal Blue (#00539B)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개교
1838년 (186주년)
총장
빈센트 프라이스 (Vincent Price)
발전기금
$12.7 billion (2021년 기준)
주소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재학생
학부생
6,543명(2022년 가을)
대학원생
10,612명(2022년 가을)
교직원
교원
3,827명(2022년 가을)
직원
8,498명(2021년 가을)
합격률
5.96%(2023 종합), 4.8% (2023 레귤러)
링크
웹사이트
파일:듀크 대학교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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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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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소개 영상

1. 개요
2. 역사
3. 평가
4. 학부
5. 생활 및 문화
6. 캠퍼스
6.1. 이스트 캠퍼스
6.2. 웨스트 캠퍼스
6.3. 도서관
7. 교통
8. 스포츠
8.1. 농구
8.2. 미식축구
8.3. 야구
9. 출신 인물
9.1. 동문
9.2. 교원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Duke campus 6.png


파일:Duke campus 2.jpg


파일:Duke campus 3.jpg

파일:Duke campus 4.jpg

파일:Duke campus 5.jpg

듀크 대학교 캠퍼스 사진

Eruditio et Religio

지식과 신앙

듀크 대학교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더럼[2]에 위치한 연구중심 사립대학이다. 미국내 최상위권 명문대학교이자 세계 초일류 명문대이다. 흔히 “동부에는 하버드, 서부에는 스탠퍼드, 남부에는 듀크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상징색은 네이비블루로얄블루이며, 1838년에 개교하였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 내 최상위권 학부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나 월스트리트 타겟스쿨로서 학부 졸업생들을 금융권으로 진출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유명 정치인 배출, 이공계 석학 배출 및 스타트업 창업주들을 배출하는 것까지 탁월한 올라운더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더럼노스캐롤라이나의 주도인 롤리를 포함하는 북미 최대의 연구단지 중 한 곳인 리서치 트라이앵글에 있는 환경으로 각종 연구와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미국 내에서도 취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대학원 중에는 의학대학원과 법학전문대학원이 유명하며, 특히 의대의 경우에는 하버드, 존스홉킨스 등과 함께 부동의 Top 5로 꼽힌다.
Best College for Student Athletes (운동 선수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대학교) 분야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과 함께 1, 2위를 다투며 특히 농구로는 역대 가장 많은 NBA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들을 배출했을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서캠퍼스에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고딕 양식의 건물들과 860만평의 듀크 포레스트가 있다. 동캠퍼스에는 1학년 기숙사와 뛰어난 조경으로 가득 차 있는 듀크 가든 (Sarah P. Duke Gardens)이 위치해 있다. 연간 약 30만명의 관광객들이 듀크 가든을 다녀간다.
2023년도를 기준으로 학부 합격률은 5.9%이다; 비교: 아이비리그 다트머스(6.2%), 코넬(8.7%), 유펜(5.9%), 브라운(5.5%), 예일 (5.3%), 하버드(4%), 프린스턴(4.4%), 콜럼비아(4.1%) 이며, 비아이비리그의 경우 스탠퍼드(3.9%), MIT(4.1%) 이다. 미국 내 ‘최고로 입학하기 어려운(Most Selective)’ 등급에 속하며, 듀크는 남부를 넘어 전미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위상을 지닌 대학 중 하나이다.

2. 역사[편집]


1838년 노스캐롤라이나의 지식인들이 고등교육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트리니티에 트리니티 칼리지를 세운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학부생 6,000여 명, 대학원생 7,000여 명의 종합대학으로 거듭났다.

담배와 에너지 사업으로 떼돈을 번 워싱턴 듀크가 지원을 거듭했고, 1924년 그의 아들인 제임스 B. 듀크가 당시 4천만 달러로 듀크 재단을 세운 이후 (지금 돈으로 4억 3천 4백만 달러이다) 대학 이름도 듀크로 바뀌었다.

유명한 동문으로는 세계 3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데이빗 루벤스타인(학사),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회장인 존맥 (학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P&G 회장인 데이빗 테일러 (학사), 미국 연방 교통부 장관 및 미국 연방 노동부 및 미국 상원의원을 지냈던 엘리자베스 돌(학사)과 로스쿨을 전액 장학생으로 최우수 졸업한 전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급성장 중인 미국 유니콘 스타트업들의 창업자 및 CEO를 배출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Box, 외국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 그리고 대규모 가상화폐 거래소 Coinbase 의 공동창업자/CEO들이 듀크대 학부 출신이다.


3. 평가[편집]


2024년 U.S. News & World Report가 낸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공동 7위인 대학이며, 1998년에는 3위까지 도약한 적이 있다. 다른 매체들인 THE/WSJ 에 따르면 5위 (2022), Forbes에 따르면 9위(2022)인 대학이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80년대부터 미국 내 TOP 1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미국 현지에서는 일부 아이비리그 학교들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인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흔히 동부에는 하버드, 서부에는 스탠퍼드, 남부에는 듀크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기록상 코넬, 브라운, 다트머스보다 더 뛰어난 기록을 보이며[3] 듀크대 주변 남부 쪽 최상위 학교인 라이스 대학교, 밴더빌트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문리대인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와 공대인 프랫 칼리지(Pratt School of Engineering)로 나뉘어져 있다. 트리니티 칼리지에서는 정치학과(Political Science), 공공정책학과(Public Policy Studies), 생물학과(Biology)가 유명하다. 프랫에서는 생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과 전기공학 (Electronical Engineering)이 유명하다. 특히, 생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과 유명하며, 2021년도에는 전미 랭킹 2등안에도 들었다.

의학대학원(School of Medicine) 및 간호대학원(School of Nursing)도 최상위권이며 의사 보조사 프로그램은 직업의 시작부터 함께 해 온 부동의 1위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생의공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의대의 경우 US News 선정 Research 부문 3위(전미)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듀크의 자대병원 또한 미국을 대표하는 병원 중 하나이다. 또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며 현재까지, 의대에 한해서, 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다. 의대에서 제일 많은 노벨상을 배출한 학교이다.(https://today.duke.edu/2020/10/look-dukes-nobel-laureates 노벨상 수상자들). 따라서, 대부분의 premed 학부생들이 듀크 의대를 꿈꾸고 있다. 그 전국적 유명세 만큼이나 자금력 또한 강력한데, 매년 1조 7000억 정도의 펀딩을 받는다. 이 때문에 듀크가 위치한 더럼 지역의 이명은 City of Medicine이다 (의학의 도시). 공대(Pratt School of Engineering)의 경우 전통적으로 바이오 엔지니어링에 강세를 보여왔지만 최근엔 양자역학을 이용한 세계 퀀텀 테크놀로지를 이끌고 있다.

2019년 Clarivate Analytics는 54명의 듀크 교수를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원" 목록에 지정하였는데, 이는 세계 대학 중 8위에 위치한다. 또한 2023년 현재 15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명의 튜링상 수상자가 듀크 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4. 학부[편집]


현재 듀크 대학은 46개의 인문학 및 과학 전공이 있으며, 4개의 공과 전공, 52개의 부전공, 24개의 certificate이 있다. 학생들은 최대 2개의 전공과 1개의 부전공 또는 certificate을 수료할 수 있다 (전공+부전공+Certificate의 수가 3 이하여야 하며, 최소한 전공 1개가 있어야 한다). 또한 Program II 전공이 있는데, 이 전공을 택하게 되면 학생 스스로 설계하여 여러가지의 전공 수업들을 들을 수 있다. 약 85%의 학부생들은 문리대인 트리니티 칼리지에, 나머지 15%는 프랫 공과대학 소속이다. 듀크는 또한 중국 쿤산시 캠퍼스가 존재하여, 두 캠퍼스간 교류 프로그램들도 존재한다 (듀크 쿤산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는 5개의 "Areas of Knowledge"와 6개의 "Modes of Inquiry"라는 코어 수업들이 존재한다. 이 교과 과정은 학생들이 지식을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종합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중요한 능력과 판단력을 발달시키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의도는 학생들이 현재와 역사적 사건에 대한 관점을 얻고, 연구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끈기와 근면하고 지속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트리니티에서는 public policy와 biology가 유명하며, economic또한 유명하다. 특히 몇몇 economic 수업은 상대평가와 교수님의 열정으로, 성적받기가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 학생아 pass or fail로 바꾼다. 대부분의 trinity문과 학생들은 public policy와 economic을 복수전공하고, 많은 숫자의 학생이 big 3 consulting으로 취업하여 장래또한 유망하다.

프랫의 경우 5개의 전공만이 존재한다: Biomedical Engineering, Civil Engineering, Environmental Engineering, Electrical & Computer Engineering, Mechanical Engineering. 프랫은 난이도가 헬로 듀크생들 자체에서도 유명한데, 프렛학생들은 따로 Pratt-star로 불린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교양과목이 모두 상대평가이며 (물리에경우 10% A; 수학(공대수학) 15% A...) 트리니티의 학생이 2개의 이과과목을 수강할때 프렛은 4개의 이과 과목을 수강해야한다. 당연히, 이과과목들은 많이어렵다. 또한, 프렛은 pass or fail 선택 불가다. 또한 졸업 문턱도 높아서, Biomedical Engineering(생의공학)이나 Electrical Engineering(전자공학)은 필수로 1년에서 2년동안은 8과목 이상들어야한다(물론, 이 9~10과목 대부분은 상대평가이다). 특히나 대부분의 수업이 랩(실험)과 토론이 같이 되어있어, 사실상 수업당 x3의 수업수가 존재한다. 그리고, 수업도 이미 다 짜여있기 때문에 BS(bullshxx)수업으로 학점 구제를 할 수 없다.
특히, pre-med학생이 많은데, premed 생의공학 학생들의 경우 2학년때 여름학기를 안하고, IB 국제고라면 크래딧인정이 잘 안되면 11과목을 듣게된다(물론 상대평가 과목은 8에서 9과목이다). 그리고, 5과목 정도는 lab 그리고 discussion이 요구된다헤르미온느의 시간표 안부럽다.
또한 1학년 학생을 위한 실제 설계 및 연구, 인턴십, 장학금 기회들을 제공한다. 듀크 공대 소속 대학생의 60% 이상이 4년 동안 집중적인 연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5분의 1이 캠퍼스 밖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거나 발표하며, 약 54%가 인턴 또는 해외 대학 교환학생으로 공부한다. 약 85퍼센트의 졸업생은 졸업 후 취업 제안을 받으면, 많은 학생들이 대기업에 합격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커리큘렘이 발전하며, 듀크 전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복수 전공을 포함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직원과의 학부 연구 기회를 강조한다. 실제로 여러 학생들이 전자컴퓨터공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복수 전공 또는 전자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 복수 전공을 한다. 신입생은 FOCUS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FOCUS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첫 학기에 소그룹 환경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학제간 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학부에는 6,526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10%가량이 국제학생들이다. 듀크는 학부생들에게 첫 3년 동안 캠퍼스에서 생활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학생들이 서로 더 밀접하게 연결되고 듀크 공동체 내에서 소속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대학생의 85%가 캠퍼스에 거주한다. 모든 신입생들은 이스트 캠퍼스의 14개 주택 중 한 곳에서 지내게 된다. 도서관으로는 웨스트 캠퍼스의 파킨스, 보스톡, 루벤스타인 도서관, 이스트 캠퍼스의 릴리와 음악 도서관, 듀크 마린 랩의 피어스 기념 도서관이 있다.

5. 생활 및 문화[편집]


듀크에는 3군 ROTC가 있으며 특히 공군 ROTC는 꾸준히 후보생들을 파일럿과 군의관 훈련에 보내는 등 엘리트 집단이다. 육군 ROTC 역시 이름이 높다. ROTC는 옆 North Carolina Central University와 공동으로 행동한다. 이웃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보다는 보수적이지만, 다른 미국 대학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이고 친민주당 성격을 띄고 있다.[4]

애니메이션/게임 동호회는 UC 버클리에 비하면 티끌만하지만 존재하며, 학생들은 남부 대학 아니랄까봐 대체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주요 관심은 전미 대회 우승 후보인 대학 농구팀이며 이웃의 UNC 농구팀과 끝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수많은 라이벌리가 있고 하버드-예일, 프린스턴-럿거스, 육사-해사, 칼텍-MIT 등 다양한 종류의 라이벌리가 있지만 대학 농구에 있어서 듀크-UNC 농구 라이벌전은 미국 대학농구를 상징하는 라이벌전으로 대학농구계의 엘 클라시코급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전역으로 지상파(한국의 KBS, MBC, SBS) 를 통해 생중계될 정도니, 아주 큰 상징적 의미가 있다. 보통 대학농구팀들 경기는 ABC, CBS가 아닌 케이블 방송인 ESPN1,2 나 ESPN U로만 방송이 된다. ABC, CBS로 방송되는 대학농구 경기는 손꼽을 정도이다. 일명 '코치 K' Mike Krzyzewski가 1980년부터 감독이 되어 현재까지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는 당시 각종 국제대회에서 드림팀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체면을 구기고 있던[5]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어 올림픽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마이클 조던을 비롯한 NBA 스타들을 다수 배출한 라이벌 UNC와 달리 듀크 출신은 NBA에서 그닥 활약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드림팀 1기의 유일한 대학팀 멤버였던 크리스찬 레이트너. 그랜트 힐 등 스타가 없는 것은 아닌데 대학때나 드래프트 당시의 평가에 비하면 NBA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았다...[6]


6. 캠퍼스[편집]


캠퍼스가 3군데(동, 서, 중앙)로 나뉘어 있으며 동캠퍼스에서 서캠퍼스까지는 대략 3km 정도이므로 캠퍼스 간 통학 버스가 다닌다 (걸어서는 왕복 1시간 이상). 서캠퍼스는 멋진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중앙에 듀크의 상징인 듀크 예배당이 있다. 동캠퍼스는 다른 대학교를 흡수한 것이기 때문에 벽돌 건물들이다. 중앙캠퍼스는 간호대, 의대등, 의학도서관과 듀크대병원이 모여있는 메디컬 캠퍼스이다. 참고로, 학사 1학년들은 동캠퍼스의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고 다음 학년부터는 서캠퍼스의 기숙사로 옮겨가기 때문에 동캠퍼스에도 교실은 별로 많지 않고 기숙사가 대부분이다. 서캠퍼스는 버스를 타고 가기 때문에 버스를 놓치면 지각하는 수가 많다.


6.1. 이스트 캠퍼스[편집]


말 그대로 동쪽 캠퍼스로, 1학년 학생들이 지내는 기숙사가 모여 있다.


6.2. 웨스트 캠퍼스[편집]


듀크의 메인 캠퍼스이다.


6.3. 도서관[편집]


캠퍼스 내에 여러 개의 도서관이 있다. 듀크채플 옆에있는 퍼킨슨 도서관(Perkins)이 대표적인 도서관이며, 듀크병원 옆 의학도서관, 법학 도서관과, 이스트 도서관(Lilly Library)도 유명하다. 특히나 퍼킨슨 도서관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대학도서관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1937년, 문화재 286호)의 모체가되며, 고려대를 지을때 듀크대의 석조 고딕건축양식이 차용되었다.

파일:퍼킨스.jpg

7. 교통[편집]


듀크대는 버스 여러 종류를 운행한다. 기본적으로는 1학년들의 수업을 위해 동, 서 캠퍼스 사이를 오가는 C-1 버스, 그리고 동, 중앙, 서 캠퍼스를 통행하는 C-2, 마지막으로는 동 캠퍼스에서 수업이 있는 건물들의 중심가인 Science Drive까지 가는 C-3이다. C-1과 C-2 는 Chapel Drive까지 통행한다. 통행시간은 주로 새벽 6시 ~ 새벽 2시까지이며 C-2 버스는 언제나 일정시간에 통행하는 반면 C-1은 주로 수업이 많은 아침 9시 ~ 오후 4,5 시에 많이 온다 (야간에는 배차 간격이 15~20분인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 외에 듀크 병원에 가는 버스들, UNC-Duke를 잇는 버스들, 시내까지 가는 버스들이 있다. 만약 버스를 놓쳤을 경우 전화를 하면 바로 오는 택시가 있거나 듀크 만의 택시 서비스가 있다. 물론 학생일 경우 돈을 낼 필요가 없다.


8.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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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82px-Duke_text_logo.svg.png
듀크 블루 데빌스
Duke Blue Devils

파일:external/i.huffpost.com/o-DUKE-FANS-facebook.jpg

듀크 대학교의 팬들. 꽤나 열정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며 특히 제자리 뜀뛰기(Bouncing) 응원은 참으로 장관인데 본교팀이 공격중일 때는 사기충천용으로, 상대방이 공격 중일 때는 거슬림용으로 두 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ACC 소속이며, UNC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7].


8.1. 농구[편집]


파일:external/blog.tickpick.com/cameron-indoor-stadium.jpg

홈 구장인 캐머론 인도어 스타디움.

파일:external/d2770i1y1fck5h.cloudfront.net/32867b165f42d8d095205afc412593fbb733d233.jpg

15대 감독 빅 버바스 (1959~1969 재임. 2018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1964)

파일:external/www.usatodaysportsimages.com/7536374.jpg

18대 감독 빌 포스터 (1974~1980 재임. 2016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1978)[8]

파일:external/phillyinfluencer.com/Coach-K.jpg

19대 감독 마이크 슈셉스키 (1980~2022 재임.) - NCAA 토너먼트 5회 우승 (1991, 1992, 2001, 2010, 2015), 올림픽 남자농구 3회 우승(2008, 2012, 2016), NCAA 토너먼트 4강 (Final Four) 13회 최다 회수, NCAA 토너먼트 통산 최다승 (101승)

UNC와 ACC를 양분하는 NCAA의 명문이며, NCAA 토너먼트 통산 5회 우승(1991, 1992, 2001, 2010, 2015)을 이룩했다. 대학 농구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자 최다승 기록을 수립한 '코치 K' 마이크 슈셉스키가 감독을 맡았다. 만약에 노스캐롤라이나가 레알 마드리드라면 듀크는 FC 바르셀로나와 같다고 보면 된다.

UNC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선수를 NBA에 진출시켜 왔으며, 전미 최고의 명문을 자부하는 팀답게 리쿠르팅에 열을 올리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이 줄을 잇는다. 그러나 라이벌 UNC와 달리 어째 대학 무대를 평정하던 선수들이 NBA에 진출했다 하면 범용한 선수가 되어버린다는 점. 이는 슈셉스키의 듀크는 비교적 대학 농구에 특화된 전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FIBA 룰에 가까운 아마추어 환경의 대학 농구와 NBA 고유 룰의 프로 농구 환경은 명백히 다르다. 그렇기에 명문대 중 보수적으로 대학 리그 성적을 내기 위해 운영하는 팀의 경우 그 전술 문제나 대학 무대 적응 문제로 빨리 NBA에 진출해서 큰 돈을 벌고 싶어하는 고교 유망주 수급에 문제를 겪는다. 이는 농구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대학 스포츠가 마찬가지이다. 그런 듀크는 비교적 꾸준히 대학농구의 시스템을 이어가면서 성적이 좋으면서 그 성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드래프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고, 정작 한 팀을 이끌 에이스급은 아닌데 상위픽으로 입단할 경우 그 선수는 준수한 활약을 해도 기대치에 미달하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셰인 배티에 등이 이 케이스에 속한다. 대부분 NBA에서 통할 개인능력보다는 팀의 토너먼트 성공덕에 기대치보다 높은 픽으로 지명되어 나름 억울하게 욕을 먹는 케이스. 이를 불식시킬 선수로 90년대 초중반 막강 듀크를 이끌던 그랜트 힐이 등장하자 듀크 팬들은 열광했으나 그조차 몇년 못가 부상으로 인해 기존의 스타성을 잃어버리면서 NBA팬들 사이에서는 듀크의 저주냐고 수군거릴 정도. 일각에서는 그만큼 코치 K의 능력이 탁월하기에 수준급 선수가 아니더라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외치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로 듀크도 이제는 현실에 적응해, 원앤던을 받아들여 탑 유망주들을 유치하고 있다. 탑 유망주들도 그래도 듀크 정도면 가장 수준높은 ACC에서 경쟁하므로 자기 실력을 어필할 기회가 많아 선호하는 편. 그리고 꼭 로터리급 유망주가 아니어도 주전으로 꾸준히 뛰다 NBA에 간 선수들이 스타급은 아니더라도 꽤나 잘 활약하고 있는 덕분에 저주란 소리까지는 안 듣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기존과 다른 측면에서 욕을 먹는데, 원앤던으로 뽑아썼던 평평좌카이리 어빙의 기행(...)이나 돼지자이언 윌리엄슨의 자기관리 실패 등으로 인하여 듀크의 저주가 전혀 다른 쪽에서 실현되고 있다(...)

어쨌든 대학농구가 원앤던 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체질개선을 잘 하고 유망주들을 잘 리크루트해 2023년 드래프트까지 로터리 픽(14픽내) 드래프티를 무려 30명을 배출한, 미국 NCAA 최고 명문대라고 칭할만하다. 가장 최근인 2022년에는 다시금 전체 1번 픽 파올로 반케로를 배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동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그랜트 힐 말고도 크리스찬 레이트너, 엘튼 브랜드, 카를로스 부저, 카이리 어빙, 브랜든 잉그램, 제이슨 테이텀, 자이언 윌리엄슨, 파올로 반케로 등이 있다. 볼드체 4명은 전부 당해 전체 1순위 드래프트 지명자이다. 브랜든 잉그램은 2순위, 제이슨 테이텀은 3순위.


8.2. 미식축구[편집]


파일:external/image.cdnl3.xosnetwork.com/HONVHAIEBWOOGIG.20080603183209.jpg

홈 구장인 월러스 웨이드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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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감독 월러스 웨이드 (1931~1941/1946~1950 재임. 1986년 작고.) - 로즈 볼 2회 진출 (193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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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감독 윌리엄 D. 머레이 (1951~1965 재임. 1986년 작고.) - 오렌지 볼 우승 (1954), 코튼 볼 클래식 우승 (1960). 아래 악수하는 분이 칼 스네이블리 당시 UNC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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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감독 데이비드 컷클리프 (2008~2021 재임.) -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13)

농구는 전국구급 강호이지만, 풋볼은 메이저 볼 게임 우승 경험이 2번밖에 없을 정도다.

하지만, 주위의 무관심 속에도 풋볼 실력을 끌어올려 2013 시즌에는 ACC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꾸역꾸역 Top 25에 이름을 올리는 실력으로 학교 역사상 최고의 풋볼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뉴욕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쿼터백 대니얼 존스가 듀크 대학교 출신이다.

의외로 NFL 상위 라운드 픽 라인맨을 다수 배출해낸 풋볼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듀크 출신의 가드들이 1라운드에서 드래프트된 기록들이 그 예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4시즌 동안 재직하며 77승 97패(vs ACC 35승 79패)를 기록했다. 볼 게임 성적은 3승 3패다.

22대 감독 마이크 엘코 (2022~현임)

1977년생의 젊은 감독으로 대학 졸업 직후 코치 생활을 시작하여 20년 넘게 수비 코치로 재직했다가 2022년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해 9승 4패를 기록해 리빌딩에 성공했고 2023년 개막전에서 9위 클렘슨 대학교를 28-7로 홈에서 잡아내는 대형사고를 쳤다. 듀크가 Top 10 팀을 이긴건 무려 34년만이며(1989년 9월 30일) 마지막 승리(21-17)의 상대도 역시 클렘슨 대학교(당시 7위)였다. 그 마지막 승리 이후 Top 10팀에게 28연패를 기록중이었다.

클렘슨에게는 2004년 승리 이후 이긴적이 없었으나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승리의 비결은 강력한 수비력이었으며 클렘슨이 연달아 공격 실수를 범하는 동안[9] 착실히 듀크는 점수를 쌓아 대어를 낚았다. 승리의 주역인 주전 쿼터백인 라일리 레너드는 '오늘밤 자정이 숙제 제출 기한인데 교수님 제출기한을 연장해주실 수는 없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3. 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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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감독 잭 쿰브스 (1929~1952 재임. 1957년 작고.)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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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감독 에이스 파커 (1953~1966 재임. 2013년 작고.)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진출 (1953, 61)

야구의 경우는 1960년대 이후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할 와그너, 딕 그로트, 마이크 트롬블리 등의 MLB 선수들을 적게나마 배출하고 있다. 또한, KBO 리그에서 뛰었던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라이언 잭슨 또한 듀크대학교 출신이다.


9. 출신 인물[편집]



9.1. 동문[편집]


  • 정치/법조/언론/경제
    • 리처드 닉슨 - 로스쿨 '37
    • 리카르도 라고스[10] - 퓨쿠아 MBA '66
    • 멜린다 게이츠 (학사) - 빌 게이츠의 배우자. 트리니티 칼리지 컴퓨터공학/경제학과 BS '86
    •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학사) -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회장이다.
    • 에이미 후드 (학사) - 2013년 Microsoft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되었으며 Microsoft 최초의 여성 CFO.
    • 엘리자베스 돌 (학사)- 1983년~1987년 연방 교통부 장관, 1989년~1990년 연방 노동부 장관, 2002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상원의원.
    • 데이빗 테일러 (학사) - 글로벌 기업 P&G 회장.
    • 존맥 (학사) - 모건스탠리 회장.
    • 릭 왜고너 (학사) - GM 회장.
    • J. B. 프리츠커 (학사) - 미국의 억만장자. 제 43대 일리노이 주 주지사(2019~현재)
    • 제프 자이언츠 (학사) - 바이든 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 앨런 슈워츠 (학사) - 엘리트 부띠끄 투자은행 Guggenheim Partners의 회장.
    • 크리스 켐프친스키 (학사) - 맥도날드 회장.
    • Sean McManus (학사) - 미국 최대 규모 뉴스 채널 CBS News의 회장.
    • 팀 쿡 - 푸쿠아 MBA '98
    • 프레드 에르삼 (학사) -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공동창업자
    • 루이스 폰 안 (학사) - 듀오링고 창업자.
    • 하우이 리우[11] - 기계공학/공공정책 '09
    • 미리암 위크스[12] (학사) - 이후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로펌 변호사공화당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 김경훈[13] - MBA
    • 박은민 (학사) - 미래에셋금융 박현주 회장의 차녀
  • 문화/예체능
    • 로버트 요먼[14] - 트리니티 칼리지 심리학과 BA '73
    • 켄 정 - 트리니티 칼리지 동물학과 BS '90
    • 라이언 잭슨 - 트리니티 칼리지 사회학과 BA '06
    • 대니얼 존스 - 트리니티 칼리지 경제학과 BS '19
    • 남주하 - 現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농구


9.2. 교원[편집]




10. 여담[편집]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워크 잇에서 이 학교에 면접을 보게 된다.
  • 장학금에 인색하기로 유명하고 예전부터 기부금을 많이 준 학생을 많이 뽑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또한 교직원들의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것으로도 말이 많았다. 예전엔 장학금 지원을 꺼렸던 듀크가 근래에는 재정보조 제도를 개편하며 지원자들이 몰렸다.
  • 동양계 학생이 전체의 22%로 상당히 많다. 또한 듀크의 외국인 학생 중 한국인이 세 번째로 많아서 한국인 커뮤니티가 꽤 활성화되어 있다.
  • 2019년, 듀크대 의대 교수가 중국 유학생들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알지만 교내에서 100% 영어를 사용해 달라'고 이메일을 보냈다가 인종차별이라면서 보직 해임이 되었다. 국내 기사
  • 의외로 IT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 중에 듀크 출신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예를 들어 Apple의 경우 CEO 팀 쿡이 듀크 MBA출신이고,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가 듀크 학부 출신이다. COO인 제프 윌리엄스 또한 듀크 MBA출신이다. Microsoft 또한 듀크 출신들이 고위 직책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현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저서를 읽어보면 마이크로소프트 AI & Cloud 부문 부사장 스콧 구스리가 듀크 대학 출신이며, Window & Devices 부문 전직 부사장 테리 마이어슨 또한 듀크 대학 출신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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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uke - Brand Guide 참고.[2] H는 묵음. 더햄이나 덜햄이 절대 아니다.[3] 2024년 기준 브라운 대학교는 공동 9위, 콜럼비아/코넬/시카고 대학교는 공동 12위, 다트머스 대학교는 18위이며 듀크 대학교는 7위이다.[4] 이 점은 듀크가 원래 감리교 교도들과 퀘이커 교도들에게 설립된 영향이 크다. 듀크의 상징 역시 고딕풍의 예배당.[5] 그래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농국 대표팀 팀명도 영광을 되찾는다는 의미로 Redeem Team으로 지었다.[6] 사실 UNC고 UCLA고 미시건이고 NCAA 스타 출신들이 NBA에서 자리잡는 경우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UNC도 그 분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망한 경우도 많고 미시건의 그 유명한 FAB-5도 크리스 웨버를 제외하면 기대치만큼 해줬다고 보기 힘들고...그러나 유독 듀크에 징크스를 운운하는 것은 듀크대가 그만큼 농구 명문이라는 증거.[7] 미시간 대학교-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앨라배마 대학교-어번 대학교에 못지않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전국 대학교 농구 명문이란 자존심까지 더해 만만치 않다.[8] 결승전에서 조 B.홀이 감독으로 있었던 켄터키 대학교한테 패했다.[9] 듀크는 필드골 두개를 블로킹했고 골라인 코 앞까지 온 클렘슨이 두 번이나 펌블을 범하자 모두 커버에 성공했다.[10] 칠레의 32대 대통령.[11] Airtable 창업자 및 CEO[12]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포르노 배우를 했었다.[13] 구글코리아 사장[14] 로얄 테넌바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등을 작업한 촬영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