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캠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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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ge Dragons!(드래곤캠프)는 자원과 자원을 합체해 상위 자원을 생산하는 합치기(Merge)류 게임이다. 금고를 짓고, 오브젝트를 성장시키고, 좀블린을 퇴치하고, 지역을 치유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자원을 획득하고 쌓는 전략게임. 이런 류의 게임들이 한 가지만을 합체시켜 계속해서 강화시키는 것과 달리, 나무는 나무대로, 꽃은 꽃대로, 심지어 보물상자나 게임의 재화까지 게임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라면 거의 모두 뭉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다채롭다.

과금 유도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현질을 하면 매우 편해지는 게임이다. 소액 과금만 해도 상당히 편하며, 과금을 하지 않아도 오래 걸릴 뿐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게임의 한글 번역수준은 그렇게 좋진 못하지만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최근 번역이 바뀌어서 드래곤이나 오브젝트의 이름이 다수 변경되었다. 의외로 업데이트가 활발하여 그래픽 변화도 자주 있는 편이다.

Gram Games에서는 본 게임과 매우 유사한 Merge Magic!도 서비스 중이다. 흥미가 있다면 해당 게임도 시도해 봐도 좋다[1].

얼핏 보면 시간때우기용 양산형 게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합치기(Merge)류 모바일 게임의 선구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 Merge를 검색해보면 Merge Dragons!를 베낀 짝퉁 게임들이 수두룩하다. 물론 Merge라는 특성이 Gram Games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프라이트를 무단 도용하지만 않는다면 불법인 건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정식 오리지널 게임인 Merge Dragons!를 즐기도록 하자.

여담으로 어느 순간부터 인게임 사운드의 볼륨이 굉장히 낮아졌다. 게임 사운드가 출중한 편은 아니지만 사운드를 들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 중 광고 시청 사운드, 게임 중 오는 알림 사운드, 혹은 게임 후에 볼륨을 줄여놓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하다가 귀갱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공식 위키에 더 많은 정보가 있으므로 여기도 참고하면 좋다.

2.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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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게임에 접속하면 200개의 드래곤 젬이 주어지며, 튜토리얼 스테이지 에즈라의 무덤을 플레이하라고 지시해준다. 이 곳을 포함한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 플레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각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려면 성배라는 코스트가 필요하며, 최대 보유 성배는 7개[2]이다. 성배는 1시간마다 1개씩 충전된다.[3] 이후 플레이어는 스테이지를 통해 간단한 스토리를 보며 각각의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해 나가면 된다. 어느 정도 진행 이후 캠프가 활성화되며, 캠프에서 무한 자유플레이를 할 수 있다.[4]

클라우드 저장 기능[5]이 있어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다면 저장을 활성화 해두면 좋다. 다른 기기에서도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 게임 데이터 손실 걱정을 덜 수 있다. 페이스북 아이디를 등록하면 최초 등록에 한해 드래곤 젬 25개를 보너스로 준다.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사용한 유저라면 서로의 드래곤 캠프를 구경할 수 있다.

2.1. 드래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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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확률로 스테이지 진행 중 보라색 별이 나오는데 이 별은 바로 드래곤 젬을 얻을 수 있는 별이다. 단, 젬을 더 많이 얻으려면 이 별들을 캠프로 가져와서 3개(또는 5개)를 모아 합칠 경우 최종단계의 보라색 별에서 상당한 양의 젬이 나오므로 성배 1개만 필요한 스테이지에서 보라색 별을 파밍하는 방법이 추천되는 편이다.[8]현질을 하지 않고 드래곤 젬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잘 써먹도록 하자.

2.1.1. 보상 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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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상자여서 그런지 합치기는 불가능. 상자 속에는 여러 오브젝트와 드래곤 알, 보물상자 등이 들어있다. 상자마다 요구하는 시간이 다르며, 필요한 시간은 다음과 같다.

2.1.2. 비밀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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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챌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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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드래곤 캠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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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드래곤 농장이자 무한플레이가 가능한 곳. 스테이지로 얻은 모든 자원은 이 곳으로 모인다. 여기서도 도전과제[11]를 할 수 있고, 퀘스트 별이 집계되며, 별똥별을 얻을 수 있다. 모은 퀘스트 별이 많을 수록, 도전과제가 까다로운 것일수록 높은 단계의 별똥별을 얻는다. 도전과제 완료 후[12] 왼쪽의 별을 터치해 다음 도전과제를 받을 수 있다. 이 패치 이전에는 캠프를 나갔다 와야 퀘스트가 갱신이 되었었다. 도전과제 중 무조건 드래곤 젬을 소모해야하는 과제도 존재하며, 필수 퀘스트는 젬을 소모하여 넘길 수 없다.

캠프에서는 드래곤의 스태미너가 지정되어 있으며, 스태미너를 모두 소모하면 드래곤 집에 들어가 잠을 잔다. 모든 드래곤이 집에 들어가면 화면에 드래곤이 모두 잠들었다는 메세지가 뜬다.[13]

캠프를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들어가면 빛이 돌아다니는데[14]하늘색 빛이 나는 걸 누르면 3개의 아이템을 살 수 있다. 가성비의 차이가 심한데, 상자 5레벨을 겨우 6젬에 팔고 드래곤 나무 6레벨은 28젬에 판다. 근데 드래곤 나무만 있으면 만들기 쉬운 관목 3레벨은 훨씬 만들기 어려운 드래곤 나무 6레벨과 같은 가격인 28젬에 판다. 가끔씩 무료로 아이템을 팔기도 하니 꼭 확인해보자. 핑크색 빛은 유료로 아이템을 판다. 그리고 가끔 낙하산이 내려오는데, 이미 있는 캠프에 있는 아이템을 젬으로 판다.[15]역시 가성비가 극과 극이니 잘 확인하고 사자. 빛과는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래쪽으로 간다.

고레벨 아이템을 합치면 '차원 항아리'가 자주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합친 오브젝트가 보너스로 더 나오는 개념이고 젬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시간 후에 소멸한다. 가끔식 광고로도 열 수 있어 만들기 어려운 기물이였다먄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팔면 50코인으로 초반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니 팔도록 하자. 대신 가성비가 좋을 때도 있어서 무쓸모하진 않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며 이벤트에선 저레벨 오브젝트에서도 등장한다.

스테이지와 달리 일반 보물상자를 제외한 웬만한 상자들은 젬을 소모해 열어야 하는데, '메가 둥지 금고' 같은 특수 상자를 제외하고는 열기 위해 필요한 젬 소모량이 극심한 것에 비해 보상은 짠 편[16]이므로, 현질을 많이 하거나 도감을 뚫을 게 아니면 그냥 코인을 받고 파는 것이 낫다. 어차피 메가 둥지 금고를 제외한 상자들은 드랍율이 높은 편이므로 마음껏 팔아버리자.

작은 섬에서 24시간마다 일일 보상을 준다. 일주일마다 주는 보상은 크로노 드래곤 알과 슈퍼 알 조각을 주는데, 크로노 드래곤은 일일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고 슈퍼 알은 획득처가 극히 적기에 둘다 희소성은 높다. 기존엔 24시간마다 일일 보물상자가 생성이 되었고 낮은 확률로 보라색의 에픽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었다. 에픽 상자에는 슈퍼 알 조각 1개가 들어있었다.

2.2.1.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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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의 상점

• 알 상점

• 상자 상점

• 달 상자(40)

• 황금 상자(80)

• 오컬트 상자(215)

• 위험한 상자(300)

• 진주빛 상자(2,500)

• 건물 상점

• 젬 상점

2.2.2. 칼라의 일일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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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재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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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마법 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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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벽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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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드래곤 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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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재화. 일반 보물상자를 제외한 각종 상자 개봉 및, 아이템 구입, 편의, 성배 충전 등에 이용된다. 현질을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스테이지에서 도전과제를 클리어 했을 때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라색의 드래곤 별을 보상으로 받는 방법밖에 없다.[21] 드래곤 별은 2단계까지 합칠 수 있으며, 소멸된 후 일반 별똥별이 된다. 크기에 따른 드래곤 젬 획득량은 다음과 같다.

2.4.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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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플레이의 핵심. 대부분의 플레이는 드래곤에게 일을 시켜야 드래곤 노예 한다. 4단계 드래곤을 합치면 다음 단계인 2티어 드래곤의 알 둥지[22]로 변하며, 2티어의 드래곤은 특화 유형의 구분을 따지지 않아도 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23] 드래곤마다 특화되어있는 분야가 있고, 각 드래곤을 터치하면 어떤 분야의 특화인지 알 수 있지만, 도감에서는 어떤 분야인지 확인할 수가 없어(...) 잠을 자지 않을 때 확인해봐야한다. 최종 레벨인 10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기본 알이 대략 2천개는 필요하고 이것을 코인으로 환산하면 약 500만 정도 된다.[24]


드래곤은 채집이나 건축을 할 때마다 스테미너를 소모한다. 대체로 레벨이 높을 수록, 또는 희귀도가 높을 수록 스테미너가 높은 편. 그러나 가끔 현질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희귀 드래곤임에도 스테미너가 일반 드래곤들보다 못한 지뢰 드래곤(...)이 몇몇 있다. 예외로 크림슨 드래곤만큼은 특화 유형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25]

채집

• 여러 오브젝트에서 채집을 하는 것에 특화된 드래곤이다. 다른 드래곤들보다 채집을 하는데에 소요되는 시간이 월등히 적다. 스테미너도 괜찮아서 자주 활용된다.
• 풀 드래곤, 점박이 드래곤, 독버섯 드래곤, 자연 드래곤, 나비 드래곤 등이 해당된다.

일꾼

• 스테미너가 높은 드래곤으로 채집과 건설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능력치 자체는 평범한 편이다.
• 습지 드래곤, 페가수스 등이 해당된다.

건설

• 건설에 특화된 드래곤이다. 건설을 할 때에 소요되는 시간이 다른 드래곤들보다 월등히 빠르나, 공격력은 그냥저냥 보통정도에 채집속도와 이동속도는 제일 낮다. 특히 스테이지에서는 건설을 하지 않아 활용할 일이 적다. 스테미너도 가장 낮다.
• 바위 드래곤, 골렘 드래곤, 부족 드래곤 등이 해당된다.

방어

• 공격에 특화된 드래곤이다. 공격 속도가 제일 빨라 공격을 해야 하는 오브젝트를 파괴할 때, 좀블린을 퇴치할 때에 좋다. 한 번에 내뿜는 브레스의 갯수가 타 분야 드래곤보다 많다. 처음부터 자주 쓰이는 드래곤은 아니지만,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좀블린이 나오는 스테이지들이 매우 많아지므로 이 분야 드래곤이 없으면 곤란하다.
• 칼날 드래곤, 가고일 드래곤 등이 해당된다.

트로피

• 구하기 힘든 드래곤이다. 일부 트로피 드래곤은 다른 4가지 유형 중 2개 이상의 유형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들면 달 드래곤의 유형은 채집, 일꾼, 질주이다.
• 지혜의 드래곤, 생명(체력)의 드래곤, 친구 드래곤, 미다스 오리와 모든 이벤트 드래곤이 여기에 해당된다.

질주

• 이동속도가 빠른 드래곤이다. 이동속도가 보통의 드래곤과 비교했을 때 최소 1.5배 이상 차이나며, 2티어로 올라가면 더욱 빨라진다. 나머지 능력은 평범한 편이다.
• 로크 드래곤, 우주 드래곤 등이 해당된다.

2.4.1. 일반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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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코인으로 알을 구매할 수 있는 드래곤이다. 업데이트 이후 몇몇 드래곤의 명칭이 바뀌었다.

2.4.2. 에픽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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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알에서 부화하거나, 드래곤 금고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드래곤이다. 가고일 드래곤은 일반 드래곤과 같은 경로로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등급으로 배정되어있다. 자연 드래곤은 예외 없이 8000코인으로 알 1개를 구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는 2이지만 부족 드래곤, 가고일 드래곤, 미다스 오리는 2레벨이 되어도 스태미너가 1이며 3레벨이 되어야 2로 올라간다. 체력 드래곤은 이름 때문인지 스태미너 상승폭이 다른 애픽 드래곤보다 높은 편.

2.4.3. 스페셜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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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젬으로 구입하거나 이벤트, 챌린지 스테이지 클리어로 입수가 가능한 드래곤이다. 한 번도 밝혀지지 않은 드래곤은 물음표로 표시되다가 발견하면 드래곤 책에 등록되며, 상점에서 알 둥지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벤트에서 개별 알을 입수한 경우에는 낱개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한 가지를 최종 레벨로 만드는데는 2만 개가 넘는 드래곤 젬이 들어가는데, 아주 많은 종류의 드래곤이 있기 때문에 현질로는 수천만원이 기본으로 깨지게 되므로 현실성이 없다. 그나마 이벤트를 열어 주기적으로 알과 드래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챙기는게 좋다.

상위 드래곤 문단에서 밝혔듯, 이 포지션의 드래곤은 전부가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트로피 드래곤으로 분류가 된다. 거의 대부분이 '채집'과 '일꾼'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얻자마자 유용히 쓰이게 된다. 또한 드래곤 파워 3부터 시작해서 4레벨에 150으로 올라가기에 상승폭이 일반 드래곤의 3배 차이가 난다.

• 부엉이 그리폰: 이벤트에서 퀘스트 별을 끝까지 달성해 입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28]
  하지만 이벤트 퀘스트를 끝까지 달성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노가다이며 평범한 유저는 닫힌 땅의 필요 치유량이 5000이 되는 순간 멘붕하게 된다.
  이다. 이전에는 현질로는 절대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었으나, 로열패스를 구매해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는 알 저장고에서 랜덤으로 등장하게 되어 이벤트가 힘든 사람에겐 사정이 나아졌다.

• 고양이 드래곤: 고양이이지만 드래곤으로 분류된다. 어울리지 않는 악마 날개를 휘젓는 깜찍한 품종묘 느낌의 고양이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뚱냥이가 된다.

• 디바 드래곤: 리본을 매달고 나오는 귀여운 드래곤으로, 크면 모자를 쓰게 된다. 암컷 드래곤 느낌이 강하다.

• 화성 드래곤: 악어 느낌이 섞인 드래곤으로, 색이 알록달록하다.

• 달 드래곤: '루나'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흰데다 금색이 곁들어져 풍모가 고급스럽다.

• 페어리 드래곤: 흔히들 아는 요정날개를 달고 있으며 특이하게 생긴 털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 드래곤 답지 않게 스테미너가 1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일꾼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모르포 드래곤: 겉바탕만 드래곤이고 모습은 거의 나비같은 드래곤. 심지어 날개도 나비의 것과 같다.

• 점프수트 드래곤: 개구지게 생긴 드래곤이 어떤 드래곤을 본따 만든듯한 코스튬을 입고 있다.

• 인형 드래곤: 봉제인형 느낌의 드래곤. 모습은 일반적인 서양의 드래곤이나 유아적인 색체를 띈다.

• 바다 드래곤: 이름 그대로 해룡의 느낌이 물씬 난다. 드래곤에 해마의 느낌을 섞어놓았다.

• 토끼 드래곤: 일반적인 토끼가 아닌 품종 토끼인 '롭이어'종을 본 따 만든 느낌이다. 처진 귀와 새와 같은 날개가 특징.

• 큐피드 드래곤: '하트 킹'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악어의 느낌이 강하게 나며, 하트 모양의 모자를 썻다.

• 열정 드래곤: 가슴에 하트 문양이 그려진 블링블링한 드래곤. 날개가 깃털로 되어있어 특이하다.

• 해돋이 드래곤: '스승'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빨갛고 긴머리와 빨간 문신이 돋보이는 날카로운 느낌의 드래곤.

• 겨울 드래곤: '얼음'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얻을 수 있다. 희고 샤프한 생김새와 깃털 날개를 가졌다.

• 나무 드래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얻을 수 있다. 이름만 드래곤이고 여우다. 모피 날개와 여우 꼬리가 특징.

• 유령 드래곤: '해골'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얻을 수 있다. 이 드래곤은 레벨 1부터 스테미너가 7에서 시작한다. 다른 트로피 드래곤들이 4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보았을 때 여러모로 사기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드래곤인 이유다. 레벨 2 부터는 평범하게 2씩 올라간다.[29]
  첫 드래곤을 얻는 챌린지 클리어 조건은 자체부터가 레벨1 생명의 꽃 17개를 모아야 하는데 맵이 생각보다 좁아서 2성부터 미친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잘못 배치하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합성이 발생해서 남은 시간에 상관 없이 스테이지 전체를 말아먹게 되므로 배치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두 번째 드래곤을 얻는 챌린지 클리어 조건은 가이아 조각상을 형성하면 되는데 시간이 50분절대 초가 아니다.씩이나 되어서 클리어를 하기 위한 기믹(맵 끝까시 전개->드래곤 나무 조합->엘더우드 조합->클리어)만 알면 무난하게 2성(30분)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3성부터는 드래곤을 굴리는 작업과 합성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에서 좀 어려워진다.
  뼈가 드러나는건지 아니면 자라난 뼈가 얼굴을 덮는 건지 모를 특이한 성장을 보여주며 지팡이를 들고있어 샤먼 느낌이 물씬 난다.

• 공기 드래곤: 허여멀건한 드래곤으로, 꼬리를 휘감는 바람과 가슴에 붙어있는 꽃장식이 돋보인다.

• 사슴 드래곤: 이름대로 뿔이 특징이지만 얼굴 생김새는 여우 쪽에 더 가깝다. 목에 털목도리를 감았다.

• 물 드래곤: 팔찌 등 장신구를 차고있는 특이하게 생긴 드래곤으로 꼬리 마저 물에 흩어질 듯한 모습을 가졌다.

• 거북이 드래곤: 이름 그대로 거북이 이다. 구름을 타고 다니며 신선놀음을 하는 것 같아 보인다. 눈을 항상 감고있다.

• 광대 드래곤: 별 다른 특징없이 광대모자를 쓰고 돌아다닌다.

• 삼바 드래곤: 커다란 깃털 장식이 눈에 띄며 날개까지 깃털로 되어 있다.

• 불 드래곤: 온 몸이 불타고 있는 드래곤.

• 헤라 드래곤: 지팡이를 들고있다. 몸에 악세서리를 둘렀으며 날개가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이다.

• 제우스 드래곤: 번개를 들고있다. 몸에 악세서리를 둘렀으며 각진 수염이 특징이다.

• 동양풍 드래곤: 사원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드래곤. 이름처럼 동양적인 느낌이 가미된 드래곤이다.

• 셋 드래곤: '세트' 드래곤이라 뜨기도 한다. 어딘가 화려해보이는 장식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 친구 드래곤: 이벤트 또는 친구 끼리의 선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전에는 현질로는 구할 수 없었으나, 로열패스를 구매해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는 알 저장고에서 랜덤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알 이전에 알 조각이 존재하는 특이한 드래곤으로, 모습 또한 특이하다. 세 마리의 드래곤이 한 몸에 붙어있으며 성장하는 동안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하반신은 해양 생물같아서 드래곤 같지 않은 생김새를 지녔다.

• 아누비스 드래곤: 이름이 이집트 신화의 사신답게 그 모습을 차용하고 있다.

• 태양 드래곤: 상점에서 알을 판매하지 않는 드래곤이다. 오직 칼라의 일일 상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대신 레벨 3의 드래곤까지 판매하니 조급해 할 필요 없다. 붉은 느낌의 드래곤으로, 조류의 것과 같은 날개가 특징이다.

• 시바 드래곤: 이름 그대로 시바견을 모습을 한 드래곤. 일본산 견종답게 성장할수록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 스타디움 드래곤: 마치 전설의 동물 해태처럼 생겼다. 수리의 날개와 비슷하다.

• 모티 드래곤: 이 드래곤은 드래곤이라고 해놨지만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기 모티 드래곤이 아니고 사기꾼 모티 드래곤으로 나온다. 소년 컨셉에 성장하면 갑옷을 입고 등장한다. 한편, 알이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 릭 드래곤: 모티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사람이다. 깡마르고 늙은 박사 컨셉의 드래곤으로 성장하면 갑옷을 입고 등장한다. 특정 이벤트에서 모티 드래곤과 함께 별 의미없는 스토리와 함께 등장한다. 여기도 알이 홀로그램이다.

• 초콜릿 드래곤: 알이 마치 초콜릿 과자 같다. 완전히 포유류 느낌이 나며 성장하면 영양을 닮았는데, 굉장히 날렵해진다. 등과 날개에 흩뿌려진 딸기잼이 특징이다.

• 디저트 드래곤: 알이 콘 아이스크림 같다. 모습 자체가 딸기 아이스크림 느낌이 나고 아예 또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천사 날개가 돋보인다.

2.5.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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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불가사의(Wo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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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헨지: 최종 레벨 11. 신선한 돌을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3 X 3 크기로 게임 내 가장 큰 기물이다. 만드는 순간 '파란 이끼 스톤가드'(레벨 9)도 추가로 1개 얻을 수 있다.[31]
  5병합인 경우 2개
  첫 수확 시 바위 드래곤 알, 바위 드래곤 알 둥지, 벽돌(레벨1, 2, 3), 재물더미!(100+ 코인) 등이 무작위로 대량 쏟아져 나오며 각종 좀블린이 소수 출현한다. 이후로는 드래곤을 보내 야밤석 벽돌(레벨 5)를 한 번에 최대 2마리씩 캘 수 있고 때때로[32]
  약 15분에서 60분 사이
  각종 좀블린이 1마리씩 출현한다. 또한 스톤헨지가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33]
  즉, 운이 나쁘면 10시간 기다려서 꼴랑 벽돌 하나 얻는다는 소리.
  스톤헨지의 존재 의의는 좀블린에 있다. 드래곤이 좀블린을 격파하면 레벨1 또는 2의 무덤을 드랍하는데, 이 무덤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좀블린 격파 뿐이다.[34]
  캠프에서 나오긴 한데 너무 적고 상점에 가끔 팔긴 한다.
  그리고 좀블린은 스톤헨지에서 밖에는 출현을 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유일한 획득경로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불가사의이다. 이 스톤헨지를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대체로 쉽지만 지루하다.[35]
  캠프에서 만드는 과정은 사당에서 표토를 채집해 레벨 4의 언덕을 합쳤을 때 확률적으로 나오는 구름 낀 봉우리에서 구름으로 레벨 4 이상의 물을 만들고 레벨 5 이상의 물 근처에서 나오는 풀 무더기를 합쳐 나오는 잔디를 계속 채집해야 한다.

• 트리니티 돔: 최종 레벨 10. 프리즘 꽃을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2 X 2 크기이다. 첫 수확 시 나비 드래곤 알, 나비 드래곤 둥지, 사파이어 미스터리 알 등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로는 드래곤을 보내 드래곤 나뭇잎, 맹렬한 생명의 구슬, 가라앉은 상자 등을 캘 수 있다. 또한 트리니티 돔이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 이 트리니티 돔을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대체로 쉽지만 까다로운 편으로, 시작 기물인 씨앗을 얻는 방법은 많지만[36]
  그림 나무, 오싹한 나무, 풀 무더기, 무덤 등
  발아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 까닭 때문.

• 드래곤 신의 유해: 최종 레벨 11. 드래곤 나무를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3 X 2 크기이다. 만드는 순간 '신비의 드래곤 나무'(레벨 9)도 추가로 1개 얻을 수 있다.[37]
  5병합인 경우 2개
  첫 수확 시 칼날 드래곤 알, 재물 무더기!(500+ 코인) 등이 7~10개 정도 나온다. 이후로는 드래곤에 의한 수확은 불가능하고 때때로 주변에 해골, 뼈, 가시덤불, 죽은 나무 등의 기물들을 뿜어낸다.[38]
  이 불가사의를 만들 정도라면 사실상 불필요한 자잘한 기물들이라서 팔아버리게 된다.
  또한 드래곤 신의 유해가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39]
  불가사의 첫 보상이 짠 편인지라 시간은 다른 불가사의에 비교해서 절반인 5시간이다.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 보상이 굉장히 짜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좋지 않은 불가사의이다. 차라리 전단계인 전설의 드래곤 나무(레벨10)에서 더 이상 합치지 말고 드래곤을 보내 수확 일을 시키는게 좋다. 왜냐하면 불의 루비 미스터리 알을 꽤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기 때문.[40]
  약 7~8% 의 확률.
  이 드래곤 신의 유해를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고[41]
  그 이유는 드래곤 나무 씨앗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효율적인 작업이 불가능 하기 때문. 5레벨 이상의 드래곤 나무나 크리스탈 꽃으로 드래곤 나뭇잎을 채집할려 해도 다른 기물들이 자주 나온다.
  진주빛 상자를 이용할 경우 난이도 자체는 쉬워지지만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은 벽돌이 들어가게 된다.

• 유리병 바다: 최종 레벨 9. 빗물 웅덩이를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2 X 2 크기이다. 만드는 순간 '큰 연못'(레벨 7)도 추가로 1개 얻을 수 있다.[42]
  5병합인 경우 2개
  첫 수확 시 900 보너스 포인트, 2700 보너스 포인트, 체인 보물 상자, 재물더미!(100+ 코인), 탄자나이트 알, 탄자나이트 알 둥지 가 나올 수 있는데, 알의 경우에는 1~2개 나올까 말까이고 대부분 포인트와 상자 위주로만 나온다. 사실상 반쪽짜리도 안되는 불가사의인 셈. 캠프에 있을 경우 1시간 6분 마다 누를 수 있으며, 누르면 첫 수확 때 나올 수 있는 기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때때로 주변에 드래곤 상자나 900 보너스 포인트를 뱉어낸다. 이후로 자체적인 수확 역시 불가능하다. 이 유리병 바다를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상당히 짜증나는 편이다. 초기레벨인 빗물 웅덩이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버섯으로 변해 버리기 때문에 대량으로 합치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불가사의보다 낮은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만드는 시간은 거의 대등하게 걸리게 된다. 드래곤 알만을 보고 만드는 것이라면 정말 쓸데없는 불가사의이지만 보너스 포인트를 목표로 한다면 만들 가치가 있다.[43]
  보너스 포인트도 합병이 가능하다.

• 덫에 걸린 힘: 최종 레벨 9. 풀 무더기를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2 X 2 크기이다. 첫 수확 시 칼날 드래곤 알, 칼날 드래곤 알 둥지, 가라앉은 상자(레벨 4), 큰 이끼 돌(레벨 4) 등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로는 드래곤을 보내 이끼 덮힌 돌(레벨 2)과 살아있는 돌(레벨 3)을 한 번에 1마리씩 캘 수 있다. 또한 덫에 걸린 힘이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 이 덫에 걸린 힘을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성가신 편이기는 하나 어렵지는 않다. 다만, 대량으로 빨리 만들기 위해서는 물(레벨 4)이 많이 필요하므로 준비과정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리고 물에서 생성되는 풀 무더기를 빨리 합치지 않으면 죽어버리기[44]
  빗물 웅덩이보다는 여유가 있지만 7~8분이 한계로 보인다.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줘야 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 불가사의로 만들고 나서도 잔디(레벨 2)와 마찬가지로 돌 계열 기물을 계속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 황금 버섯: 최종 레벨 10. 마법 버섯 갓을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1 X 1 크기이다. 첫 수확 시 골렘 드래곤 알, 황금사과, 재물 더미!(100+ 코인), 재물 무더기!(500+ 코인) 등이 쏟아져 나온다. 이후로는 1~2분에 한 번씩 드래곤을 보내 영웅 버섯(버섯류 레벨 2), 실버 코인 등을 캘 수 있다. 또한 황금 버섯이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 이 황금 버섯을 얻는 과정과 난이도는 많이 지겹고 어려운 편이다. 관목 계열에서 캘 수 있기 때문에 관목 계열의 불가사의와 병행이 될 수 밖에 없다. 다른 불가사의와 달리 알 둥지는 나오지 않으므로 생각보다 보상이 적다.

• 하늘 궁전 폐허: 최종 레벨 6. 관목 새싹을 최대치까지 합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이며 2 X 2 크기이다. 첫 수확 시 탄자나이트 미스터리 알, 탄자나이트 미스터리 알 둥지와 알 상자와 둥지 금고 등이 꽤나 나온다. 이후로는 드래곤을 이용한 수확이 불가능하며 하늘 궁전 폐허가 캠프에 오래 머무를 경우 첫 수확 때 얻었던 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생성하여 클릭하면 뱉어낸다. 그리고 그 시간이 다른 불가사의보다 짧다. 다른 불가사의보다 레벨이 낮기 때문에 필요한 기물의 개수도 확 떨어져서 만드는 것 자체는 매우 쉽다. 다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과정이 까다롭다.[45]
  언데드나무or드래곤나무 구비 > 엘더우드 채집후 3단계까지 합치기 > 3단계 목재를 합쳐 나온 요정오두막을 탭하여 관목 3개 얻기(탭하지 않으면 3개손해) > 일정시간마다 오두막이 관목을 생성 후 소멸(공간이 없으면 그대로 소멸) > 최대 8개의 관목 획득
  그래도 가장 만들기 쉬운 불가사의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

2.5.2. 나머지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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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원 중에서 그 계열의 불가사의가 없는 자원도 있다. 그러나 만드는 난이도나 방법이 불가사의에 비해 쉬운 것은 절대 아니다. 자원에 따라 알이나 알 둥지를 주기도 하며 부산물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 전설의 빛나는 드래곤 나무: 최종 레벨 8. 크기는 2 X 1. 드래곤 나무를 합칠 때 낮은 확률로 빛나는 드래곤 나무[46]
  빛나는 드래곤 나무의 생김새는 일반 드래곤 나무를 좌우 반전하여 크기를 살짝 키운 후 연한 색상을 입힌 모습이다.
  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데, 이 빛나는 드래곤 나무를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레벨 8 까지 올리는데 1짜리가 1565개가 필요하기에 정말이지 다른 계열 기물의 웬만한 불가사의보다도 만들기가 힘들고 어렵다. 만든 후 누르면 '미스터리 둥지 - 불의 루비' 알 둥지 다섯 바구니와 드래곤 메가 둥지 금고 하나를 뱉어내므로 보상은 사실상 불가사의 급이다.[47]
  5병합 시 열 바구니와 두 개
  이후로도 드래곤 잎과 호박을 캘 수 있지만 수확하기에는 수확물이 너무 짜고 호박도 잘 안나오므로 시간 낭비다. 만드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계열의 기물. 진주빛 상자를 이용해서 만든다면 어마어마한 벽돌이 소비되며 드래곤 나무를 끝도 없이 많이 만들어야 겨우 한 쌍을 만들게 된다. 그래도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 수 있고 그냥 나뭇잎을 모아서 만든다면 수개월을 매달려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 정의의 무덤: 최종 레벨 8. 크기는 1 X 1. 스톤헨지에서 일정시간마다[48]
  15 ~ 60분
  출현하는 좀블린을 드래곤으로 잡으면 떨어지는 묘지를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레벨 8 까지 올리는데 1짜리가 1565개가 필요하기에 정말이지 다른 계열 기물의 웬만한 불가사의를 뛰어넘는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위의 빛나는 드래곤 나무와는 다른 방식으로 어려운데, 스톤헨지에서 좀블린이 나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므로 시간을 오래 투자해서 꾸준히 키워야 된다.[49]
  스톤헨지의 갯수가 많을수록 빨리 모인다. 맵 상에 10개 이상은 되어야 좋다.
  무덤을 합치고 합쳐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각종 뼈와 가고일 드래곤 알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50]
  끝까지 만들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알의 수와 다른 불가사의에서 주는 알의 수를 비교한다면 무덤 쪽이 월등히 많다.
  레벨 4부터 누를 때 그림 씨앗을 뱉고 일정시간 마다 다시 누를 수 있는데, 횟수가 점점 올라가다 레벨 8이 되면 10회 이상 저장이 가능해진다.

• 절망의 그림 나무: 최종 레벨 10. 크기는 2 X 1. 무덤에서 그림 씨앗을 모아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51]
  이 그림 나무 계열은 과일 나무의 크기를 약간 키우고 어두운 색을 가미한 모습이다.
  이다. 레벨 10 까지 올리는데 씨앗이 거의 1만 개 가까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림 씨앗을 뱉어내는 무덤이 많을수록 만들기가 쉬워지겠지만 무덤 올리는 것부터 장난이 아닌지라 여느 불가사의와는 비교도 안되게 어렵게 느껴진다. 레벨 4부터 수확이 가능해지고 그림 상자를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데, 절망의 그림 나무까지 키우면 레벨 3짜리 그림 상자가 나온다. 한 번만 합치면 레벨 4[52]
  그림 상자는 레벨 1~4 가 있고 4에서 또 병합이 가능하다. 그런데 병합하면 쓰레기가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가 되기에 이득이지만 메리트가 적어서 한 번 만들어 보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만들어봤자 알도 주지 않는다.

• 불가사의 연옥[53]
  이름에 불가사의가 붙지만 불가사의가 아니다.
  : 최종 레벨 10. 크기는 2 X 2. 그림 나무에서 나오는 그림 상자를 열어서 '신선한 묘지'[54]
  마치 씨앗과 비슷하다. 바로 병합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레벨 1 짜리 납골당으로 자라난다.
  를 얻어서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유령의 집 계열 기물이다. 스톤헨지에서 무덤을 거쳐 그림 나무 다음으로 이어지는 계열로 아주 정신 나간 난이도를 가진다. 레벨 4 부터 수확이 가능해져 신선한 묘지를 얻을 수 있으니 그 전까지는 그림 상자에서 얻어야 한다. 유령의 집 계열은 클릭하면 주술사 풀과 낮은 확률로 무덤[55]
  무덤을 얻을 수 있으니 싸이클을 돌려 무덤, 그림 나무, 유령의 집 이 세가지 기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모으기가 쉽지 않다. 무덤은 스톤헨지로 모으는게 훨씬 빠르다.
  이 나오고 수확 시 신선한 묘지가 나오는 특이한 기물이다. 만들어도 메리트가 적고 알도 주지 않기 때문에 키우지 않는 플레이어가 많다.

• 안개 낀 산: 최종 레벨 6(2). 크기는 2x2. 4레벨 이상의 언덕에서 나오는 구름낀 봉우리를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구름 낀 봉우리와는 달리 구름이 꽤 많이 나온다. 어느 정도 차이냐면 구름 낀 봉우리는 4레벨 이상의 물도 힘들게 만들지만 이건 5레벨 물도 좀 쉽게 만든다.

• 찬란한 생명의 구슬: 최종 레벨 9. 크기는 1x1. 생명의 꽃이나 크리스탈 꽃 등의 기물울 채집하면 나오는 생명의 구슬 계열 기뮬을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정화력은 표기상 310,000. 보통은 전단계인 영적인 생명의 구슬도 만들지 못하지만 생명의 나무 새싹(8레벨) 이상이 되면 그나마 쉽게 만든다.

• 거대한 보물 상자: 최종 레벨 7. 크기는 2x2. 보물 상자를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별과 알 상자가 많이 나온다. 6레벨부턴 알 상자가 많이 나오며, 7레벨에선 별도 나오니 코인을 노린다면 4레벨이나 5레벨 상자를 열자. 돌에서 낮은 확률로 1~2레벨 상자가 채집되어 캠프에 있다보면 알 수 없이 보물상자가 조금씩 쌓이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 우주의 별: 최종 레벨 6. 크기는 2x2. 캠프에서 퀘스트를 달성하는 별을 끝까지 합치면 얻을 수 있는 기물이다. 마법 코인, 알 상자, 재물 더미 등이 나온다. 합칠 때마다 보물 상자가 나온다. 퀘스트를 열심히 한다면 엄청 어려운건 아니지만 별로 하지 않는다면 다른 불가사의를 이것보다 먼저 만들었을 수 있다.

3.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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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부터 시작된 컨텐츠로 이후 매 1-2주 간격으로 주말마다 특별한 드래곤 알이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로 구성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벤트는 시작 2일 전인 목요일 부터 미리 예고를 해주며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4시부터 화요일 새벽 4시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풀밭 3스테이지까지 완료하거나 35의 드래곤 파워가 필요하다.

3.1. 이벤트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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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벤트 보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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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벤트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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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도 고급 유료 드래곤과 좋은보상을 얻을수 있는 기회이니 꼭 참여하여 놓치지 않도록 한다.

이벤트 스테이지에 필요한 재화는 5병합을 하는 게 좋다. 마지막에 레벨10 재화[56]로 보상을 끝까지 받을수 있기 때문. 이벤트 시간이 부족해서 못할 것 같다 싶으면 중간에 회수하고 별똥별을 주는 퀘스트에 9레밸 재화를 만드는 퀘스트가 후반에 있으니 무조건 병합한다.

죽은 풀들은 나무에서 채집한 생명의 오브로만 정화할 수 있으니 두개골이나 재화들은 병합으로 정화해서 오브 사용을 최소화 한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오브로 정화할 만한데 후반에는 정화에 필요한 정화력이 5000이 들기 때문에 9레벨 생명의 오브[57]를 6개는 만들어야한다.[58]

후반에 드래곤둥지를 정화할 수 있는데 탭하기 전에 잠금해제부터 하자. 잠금해제 까먹는순간 퀘스트 보상[59]이 날아간다.
굳이 후반이 아니더라도 극초반부터 신비의 구름 영역을 해방하는데 필요한 오브젝트를 무심코 합병하는 순간 퀘스트 1개가 필연적으로 실패하게 되어있다.

무한으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는데 최대 레벨까지 병합하기 전에 채집퀘스트가 있으니 3개 모였다고 바로 합치지 말 것.

이벤트의 난점은 9렙짜리 생명의 정수 3개를 모으는 퀘스트이다. 이 퀘스트 달성을 위해서 핸드폰을 켜두면 드래곤들이 여기저기 채집하면서 오브를 채집해 오는데, 그 오브젝트를 정리해야한다. 특히 생명의 꽃을 높은 티어까지 빨리 올리는 게 중요한데, 높은 티어의 생명의 오브를 채집해야 퀘스트를 빨리 달성할 수 있다.아니면 일일이 탭하면서 노가다를 하면 된다.

여러 마리의 드래곤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팁
두 마리의 드래곤만 사용해야 하며, 한 마리는 채집 이외의 드래곤으로 당첨되기 때문에 이벤트 플레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관목 불가사의를 만들어 거기서 나오는 알로 초반부터 여러 마리의 드래곤으로 플레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 드래곤 젬 10개 투자하여 크리스탈 꽃을 하나 구매한다.[60]
2. 꽃 채집. 일정 확률로 드래곤 나무 잎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생명의 구슬을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어 손해는 아니다.
3. 이파리로 4단계 드래곤 나무(주홍색 드래곤 나무)까지 합치면 이제부터 목재[61]를 얻을 수 있다. 목재를 계속 모아 합치면 관목을 주는 오두막[62]을 얻는다.
4. 관목 불가사의는 6단계만 가면 된다. 여기서 미스테리 알을 다수 얻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알 둥지를 얻을 수 있어 초반에 둥지 구름을 오픈할 수 있다(여기에는 항상 고급 알이 있다)
5. profit! 다수 드래곤으로 빠른 클리어![63]
아니면 과하게 현질을 해서 크리스탈 꽃으로 불가사의를 보면 된다.[64]

이럴 경우 필요한 드래곤젬은 레벨4의 크리스탈 꽃부터 10개로 시작하며 불가사의는 레벨10이므로 5병합을 하지 않았을 때 729개의 크리스탈 꽃이 필요하므로 도합 7290개의 드래곤젬이 필요하다. 편집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10만원 쯤이 그냥 깨진다.

방치형 오브 모으기 팁 A
이 경우 드래곤 젬을 전혀 소비하지 않지만 농담이 아니고 이벤트 개시시간인 새벽 4시부터 부랴부랴 시작해야 한다.
1. 초반부터 쓸 수 있는 땅을 빠르게 넓혀 어느 정도의 공간을 확보한다.
2. 과일나무는 어린 과일나무까지만 올리고 다수를 넓게 전개한다.
3. 어린 과일나무에서 나오는 새싹으로 생명의 꽃을 3~4단계까지만 올린다. 그 이상 올리면 아기 드래곤들의 채집 속도가 너무 느려지므로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다.
4. 생명의 꽃 3, 4단계를 합치지 않고 한 쪽에 전개한다.[65]
5. 오브와 기타 오브젝트가 땅을 가득 덮었다 싶으면 정리한다.
위의 방법으로 하면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에 모든 땅을 정화하고 모든 미션 클리어가 가능하다!

방치형 오브 모으기 팁 B
A의 경우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이벤트를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다.
1. A처럼 초반 공간 확보가 우선이다. 땅을 넓힐 때는 3병합으로 합치는게 빠르다. 단, 생명의 꽃 새싹은 5병합을 하는 것이 좋다.
2. 마찬가지로 과일나무는 어린 과일나무(레벨2)이상으로 만들지 않는게 좋다. 과일나무 묘목 역시 5병합이 좋다.
3. 땅을 넓히면서 나온 생명의 꽃들을 병합하여 최소 빛나는 생명의 꽃(레벨4)까지는 올린 후 방치 해두면 드래곤들이[66] 알아서 아주 작은 생명의 구슬(레벨1)을 열심히 수확한다.
4. 생명의 구슬 쌓이는 속도가 빠르므로 마냥 방치해두지 말고 수시로 합쳐서 공간 확보를 하면서 높은 티어로 올리자. 그와 동시에 어린 과일나무에서 나오는 새싹들을 합치지말고 모으면서 최소 빛나는 생명의 꽃까지는 올릴 수 있는 양을 모아 합쳐서 현재 가지고 있는 가장 높은 티어의 생명의 꽃과 동일한 티어의 생명의 꽃만 맵에 상주시키자.
5. 4의 방식으로 생명의 꽃을 모아서 눈부신 생명의 꽃(레벨6)까지 만들었다면 생명의 구슬을 좀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모을 수 있다. 그렇게 모으다 보면 영적인 생명의 구슬(레벨8) 2개까지 올라가는데 이 것들로 500의 정화력이 필요한 땅을 밀어서 덤불을 확보해 생명의 꽃을 더욱 올림과 동시에 덤불 퀘스트도 깰 수 있다.
6. 덤불을 캐서 끌어모은 생명의 꽃 새싹과 어린 과일나무를 이용하여 생명의 나무 새싹(레벨8) 까지 올리고 나면 더 이상의 생명의 꽃 새싹과 어린 과일나무는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 생명의 나무 새싹은 생명의 구슬(레벨3)을 수확할 수 있어서 찬란한 생명의 구슬(레벨9, 끝) 까지 올리는데 가장 효율이 좋다.
7. 명심할 것은 각종 기물들은 허투로 쓰이는 일이 없게 한 쪽 구석에 모아놓고 이벤트 기물들은 5병합으로 틈틈히 올려두자. 이 때, 이벤트 점수 기물을 캘 수 있게 해주는 기물의 존재를 예의 주시 했다가 절대로 합치지 말고 구석에 조용히 모아놓자. 합치게 되면 드래곤의 주의가 이 기물로 끌리게 되어 생명의 구슬 캐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만약에 드래곤의 주의가 끌리게 되는 기물의 존재가 딱 1개라면 그 기물을 클릭 한 번 해 놓는 것으로 대충 해결할 수는 있다. 추가로, 생명의 나무 새싹에서 가끔씩 생명의 꽃이 수확되므로 너무 방치해 두게 되면 드래곤이 엉뚱한 꽃을 캐게 되어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8. 찬란한 생명의 구슬을 5~6개 정도 만들면 모든 땅을 정화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물중 2 X 2 짜리 대형 이벤트 기물과 2 X 1 짜리 중형 이벤트 기물만 캐도 모든 퀘스트를 깰 수 있다. 이 때쯤이면 3~5 마리 정도의 드래곤을 더 추가할 수 있어서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방치형 오브 모으기 팁 c

6레벨 눈부신 생명의 꽃 한두 송이 + 드래곤 두마리를 통해
드래곤들이 자주색 레벨 2 생명의 구슬만 필드에 가득 채우게 방치하는 방법이다. 이 구슬들을 5병합하면 하루 반나절 정도면 찬란한 생명의 구슬(9레벨) 6개가 자동으로 만들어져, 무과금도 여유롭고 안전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6레벨 생명의 꽃을 제외하곤, 이벤트 기물이건 생명의 구슬이건 과일나무건 크리스탈 꽃이건, 드래곤이 자동으로 무한채집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없애놓는 게 핵심. 특히 생명의 구슬 (9레벨) 6개가 만들지기기 전까진, 드래곤이 이벤트 기물을 무한채집하는 오브젝트를 레벨 2 상태로 필드에 두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67]

1. 주어진 별 퀘스트를 차근차근 완료해 가며 1~50 정화력이 필요한 땅들을 모두 정화한다. 도중에 4레벨 쌍둥이 생명의 꽃에서 레벨 1 생명의 구슬 200개 채집하기 퀘스트가 나올 것이다. 이때 채집한 생명의 구슬들은 5레벨 생명의 구슬 정도까지 병합한 뒤, 터트린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500으로 정화가능한 땅들도 일부는 정화된 상태다. 이때 주의점은 이때 나오는, 드래곤이 이벤트 기물을 무한채집하는 오브젝트를 레벨 1 상태로 내버려두고 절대 병합하지 않는 것이다. 레벨 2부터는 드래곤이 자동으로 무한채집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1~50 정화땅에는 레벨 2 이상의 오브젝트가 없다.

2. 이후 생명의 구슬 레벨을 6까지 올려 500 정화땅들을 조금씩 밀어가면서 덤불을 정화한다. 덤불에서 생명의 꽃 새싹을 수집해, 6레벨 생명의 꽃 1-2송이를 만든다. 이때 가장 주의할 점은 500 정화땅에 무조건 하나는 있는 2레벨 이상의, 드래곤이 이벤트 기물을 무한자동채집하는 오브젝트를 정화해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생명의 구슬 레벨을 6이상 올리지 않고 땅을 서너 칸씩 정화하는 게 유리하다. 이 오브젝트를 피해가며 주위 덤불들을 조금씩 채집해(한번에 20번은 채집할 수 있는 큰 덤불을 정화하는 게 유리하다. 역시 500 정화땅에 최소 한두개는 있다.) 덤불에서 75번 채집하기 퀘스트까지 완료하면, 무조건 6레벨 생명의 꽃 한 두송이는 생겨 있다.

3. 6레벨 생명의 꽃까지 만들면, 나머지 꽃과 새싹, 과일 나무 등, 드래곤이 자동으로 채집할 수 있는 것들을 전부 팔아버린다. 그리고 덤불채집 75번 퀘스트가 끝나면 찬란한 생명의 구슬(9레벨) 두개를 만드는 퀘스트가 뜬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생명의 구슬을 9레벨까지 올리는 시간이다. 이벤트 기물이나 기타 구름을 뚫는 기물들을 최대한 정리해 두고, 두마리 드래곤이 6레벨 생명의 꽃에서 나오는 2레벨 자주색 생명의 구슬을 제외한 무엇도 자동으로 채집할 수 없도록 필드를 정리해 둔다. 이대로 방치해뒀다가 한참 후 들여다보면 자주색 구슬만 필드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렇게 채집된 2레벨 구슬들을 5결합 해서 9레벨 구슬을 6개 만드는 데, 보통 밤에 켜 놓고 자면 다음날 낮까지 충분하다. 9레벨 생명의 구슬 6개가 생기면 필드가 전부 정화되기 때문에 나머지 퀘스트도 쉽게 클리어 된다.

4. 참고로 생명의 꽃을 레벨 8까지 올려 만들어 레벨 3 하늘색 구슬을 자동생산하는 것도 방법이나, 리스크가 있다. 무한 채집 오브젝트를 정화하는 걸 피해가며, 생명의 꽃을 레벨 8까지 올리는 게 매우 어려운데다, 레벨 8 생명의 나무에선 이따금 생명의 꽃이 채집되기 때문에, 드래곤의 자동채집이 분산된다. 시간이 지나서 들여다보면, 레벨 3 구슬과 레벨 0 생명의 정수가 뒤섞여 있게 되어 오히려 비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