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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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욕의 한 종류 등沐
2. 고대 중국 삼국시대손오의 인물 滕牧



1. 목욕의 한 종류 등沐[편집]


등沐

흐르는 물로 머리를 씻어내는 간이 샤워. 목물이라고도 한다.

등목을 하려는 사람은 웃옷이 젖지 않도록 상의만 탈의한 채 물이 등과 머리 쪽으로만 흐르도록 엎드리면, 등목을 도와주는 사람이 물을 허리 위에서부터 목까지 끼얹어 씻어준다. 다만 노인이나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찬물 목욕처럼 피부가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서 시원함보다는 소름이 돋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름이 되면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하지만 여자는 야외에서 상반신 누드를 편하게 노출하여 드러내지 못하기에, 아무리 더운 환경에서도 욕실이 아닌한 등목을 함부로 시도하지 못한다. 군대에서도 여군들은 규정에 따라 한여름에도 군복의 가슴가리개를 해야한다. 상의탈의는 고사하고 단추도 못 푼다. 톱리스라는 용어가 잊힐 즈음에, 여자들도 야외에서 등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등목욕을 하기 위해 속옷,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채우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번거롭다.

2. 고대 중국 삼국시대손오의 인물 滕牧[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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