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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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히어로팀에 대한 내용은 어소리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WWE에서 활동한 스테이블. 2013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악역으로 예전 빈스 맥맨의 "The corporation"과 유사하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 이후 잠시 (각본상)권력을 잃기도 했으나, 세스 롤린스가 에지를 인질로 잡아 다시 권력을 되찾았다. 참고로 2015년 현재 국내에서 WWE를 공식적으로 방송해주는 FX에선 윗선이란 이름으로 부른다.
2. 활동[편집]
어소리티는 빈스 맥마흔이 TV쇼에 나오지 않자[1] 2013년 8월 19일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이 동시 출연하여 만든 스테이블이다. 2013 섬머슬램에서 트리플 H가 랜디 오턴을 도우며 생겼다고 해도 다름없는데, 이는 WWE 섬머슬램(2013) 참조.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결성이 되고 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마흔, 랜디 오턴 밖에 없는 스테이블이였지만, 점차 권력을 잡아가며 2013년 10월 28일 운영국장으로서 케인이 가입하고, 2014년 3월 21일에는 뉴 에이지 아웃로즈까지 가입한다. 중간에 더 쉴드를 개인 경호원으로 채용한건 덤.
중간중간 적절한(?)권력 남용으로 WWE를 이끌어나가는 스테이블이 되어간다.
특히 제일 중요한 WWE 타이틀을 빅 쇼, 존 시나로부터 지키면서도 WWE TLC(2013)에서 존 시나의 월드헤비웨이트 타이틀까지 얻으면서 점차 큰 권력을 갖추어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레슬매니아 전후로 랜디 오턴이 스테파니 맥맨을 치는 사고가 발생하며 랜디 오턴이 트리플 H한테 페디그리 관광을 다녀온다(...)
뭐 그래도 나름 케인의 도움을 받으며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4)까지는 타이틀을 유지하는데...
결국 WWE 레슬매니아 30에서 대니얼 브라이언한테 타이틀을 뺏긴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4)에서는 케인이 타이틀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고, 더 쉴드가 반항하자 랜디오턴X트리플HX바티스타인 에볼루션으로 쉴드에게 도전하지만 결국 익스트림 룰즈와 WWE 페이백(2014)에서 쉴드에게 전패한다. 케인도 역시...
그런데...
다음날 RAW에서 쉴드 멤버들을 체어샷으로 구타하며 급작스럽게 세스가 턴힐한다.[2]
이후 랜디 오턴과 세스 롤린스라는 원투펀치가 생긴 어소리티는 WWE 머니 인 더 뱅크(2014)에서 세스 롤린스는 머니 인 더 뱅크를, 랜디 오턴은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을 노리게 하였지만 절반의 성공만을 거두었다.
이후 9월 19일 스맥다운에서 J&J 시큐리티가 세스 롤린스의 경호원으로써 어소리티에 가입한다.[3]
그 이후로 세스와 랜디의 갈등이 조금씩 조금씩 심화되었는데, 결국 10월 27일 RAW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세스 롤린스에게 시비를 걸며 니 놈이 죽을때까지 난 쉴수 없다는 과격한 발언과 함께 RKO를 날렸다. 다음주 RAW에서도 세스 롤린스의 경기에 난입하자 트리플 H가 한번 링 위에서 붙고 화해하라는 의미로 오턴과 롤린스의 매치를 메인이벤트로 부킹. 경기는 기습적인 롤업으로 롤린스가 승리하고, 화해하는 듯하던 오턴은 다시 롤린스에서 RKO를 날렸다.
이어서 둘을 말리는 트리플 H에게도 주먹을 날리고 랜디가 폭주하지만 어소리티 멤버들 덕분에 멤버들에게 제압당하고 철제의자 위에 커브 스톰프를 맞아 실려 나갔다. 이후 랜디 세스의 대립의 떡밥인듯 하다.
로만 레인즈와 딘 앰브로스등 여러 명의 반 어소리티 파들이 계속해서 어소리티를 견제하고 있지만 부상과 대립으로 알아서 빠져주고 있는 상황.
그러다가 2014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팀 시나와 권력과 해고를 놓고 대결을 펼쳤는데 빅 쇼의 통수로 돌프 혼자 남게 된 상황에서 돌프의 기적으로 혼자서 케인과 루크 하퍼를 제거한다. 남은 세스마저 제거하려 했으나 트리플 H의 개입으로 결국 경기는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그 분이 오셨다. 결국 돌프의 기적과 스팅의 적절한 난입으로 어소리티는 권력을 잃게 됐다...만
2014 마지막 RAW에서 세스가 초를 치며 결국 권력을 되찾고 만다. 거기다 빅 쇼 역시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 턴힐하면서 정식으로 어소리티에 가입하게 된다.
그 이후 그다지 큰 사건 없이 흘러가다가 WWE 패스트 레인(2015)에서 랜디 오턴이 복귀하자 어소리티는 그를 잡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결국 2월 23일 재가입하며 열심히 활동하다가...
쌍뻑큐를 날리며 세스를 엿먹인다.
사실상 어쏘리티 탈퇴 선언.
그러나 세스의 캐싱인으로 WWE 레슬매니아 31에서 WWE 타이틀을 되찾고, 타이틀을 한동안 잘 보존했으나 이후 트리플 H와 세스 롤린스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립이 종종 비추어지고 있는 상황. 아직까진 큰 탈 없이 잘 지내곤 있지만 불안하다. 여기서 세스 롤린스의 턴페이스 떡밥이 돌고 있는 중.
게다가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에서 세스는 경기는 세 탕이나 뛰어야 할 수도 있어 나오챔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며 결국 타이틀 방어는 절반만 성공했다.
그리고 나오챔에서 복귀한 케인이 세스 롤린스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스테이블 존속 가능성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는 판국이다. 결국 케인이 탈퇴하고 세스 롤린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된다.
트리플 H가 로만 레인즈를 스카웃 하려다 실패하자,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 우승자 셰이머스가 영입되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에서 챔피언이 된 로만에게 가방을 쓰고 새로 챔피언에 오른 셰이머스를 축하해주는 트리플 H를 봤을 때, 확실히 어소리티의 새로운 멤버가 된 듯 하다.
그리고 다음 Raw에서는 셰이머스와 테그팀으로 활동하던 킹 바렛과 루세프, 알베르토 델 리오가 합세해 리그 오브 네이션즈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하면서 어소리티의 하부조직으로 합류했다. 더 뉴 데이도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어소리티와 손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TLC에서 트리플 H가 로만에게 공격당한 후, 스토리라인에서 하차하면서 지금은 스테파니 맥맨 혼자서 버티고 있다가, WWE 로얄럼블(2016)에서 트리플 H가 복귀한 이후 다시 같이 활동 중이다.
그리고 하부조직인 리그 오브 네이션즈(프로레슬링)의 대부분의 멤버들이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스토리진행에 차질이 생긴 터라, 앞으로의 전망이 어두워졌고, 끝내 리그 오브 네이션즈는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어소리티에서 탈퇴했다.
트리플 H가 레슬매니아 32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벨트를 넘겨주면서, 어소리티의 역할이 사실상 축소되었고, 때마침 셰인 맥마흔이 복귀하면서 RAW의 운영권을 가지고 셰인 맥마흔과 스테파니 맥마흔이 대립하고 있다. 단, 맥맨 남매는 적절히 연합하면서 팬들이 좋아할만큼 경기를 부킹하는등 크게 대립중인 상황은 아니다. 둘의 가장 큰 의견차이는 2016년 7월에 RAW와 스맥다운이 로스터 분리되면 누가 어떻게 운영권을 나눌것인가에 대한 부분. 결국 빈스가 스테파니를 러의 커미셔너, 셰인을 스맥다운의 커미셔너로 임명하면서 브랜드 분리가 되고 둘은 각 브랜드의 대표가 된다.
그리고 한동안 어소리티 스토리에서 빠져있던 트리플 H가 2016년 8월 마지막주 RAW에서 WWE 유니버셜 타이틀전에 난입해서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에게 페디그리를 선사하면서 세스 롤린스를 숙청했다. 그리고 유니버셜 챔피언이 된 케빈 오웬스가 새로운 어소리티 맨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후 딱히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현재 어소리티 각본 자체가 반쯤 소강 상태인지라 흐지부지 된듯 하다. 다만 세스 롤린스의 대립 프로모에 종종 언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레슬매니아 33 시즌 전후로 다시 관련 각본이 전개될 듯 보인다. 무엇보다도 세스 롤린스와 그의 보스 트리플 H의 대결 가능성의 판을 미리 깔아놓은 상태이기 때문.
이후 트리플 H와 세스 롤린스의 대결이 레슬매니아 33에서 성사되었다. 따라서 세스 롤린스의 어소리티 탈퇴는 완전히 확정. 현재는 결성 극 초기 멤버들인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 둘만이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9월, 케빈 오웬스가 빈스 맥맨을 공격하고 스테파니가 나옴으로써 턴 페이스를 할 듯한 모양새가 나왔으나 곧 잠잠해졌다.
2019년부터 단장 제도를 폐지하고 맥맨 패밀리[4]가 RAW와 스맥다운을 모두 통제하기로 하면서 팬들은 스테이블로써 디 어소리티가 다시 부활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어쏘리티 각본 진행 중 탄생한 명장면들[5]만 따지면 꽤 많지만 사실 평가가 매우 나쁜 스테이블이었다. 에볼루션 장기집권 시절의 단점이 다시 재현되었고 강력한 권력을 쥔 악덕 고용주라는 특징도 재밌게 살리지 못했기 때문. 각본이 전반적으로 매우 지루하게 흘러갔으며 이를 역이용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극한의 언더독 롤을 수행한 돌프 지글러의 대활약이라는 명장면도 탄생하였지만 몇 주 뒤 그걸 귀신같이 지루하고 뻔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은 스테이블.
3. 멤버[편집]
- 트리플 H - 창설 멤버. 어소리티의 최고 보스이자 한때 세스 롤린스의 대부였던 인물. 2022년 3월 은퇴했다.
- 스테파니 맥마흔 - 창설 멤버. 남편과 함께 공동보스 포지션이다.
- 뉴 에이지 아웃로즈 - 2013년말부터 2014년 초까지 잠시 활동했는데,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서 이탈. 현재는 각각 각본진과 트레이너 활동으로 안 나오는 중. 이탈시점으로부터 1년 가까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최근 빌리 건이 방출당하며 완전히 탈퇴가 확정되었다.
- 랜디 오턴 - 창설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나, 패스트레인에서 선역으로 복귀 한 후 탈퇴하였다.
- 데이브 바티스타 - 쉴드에 대항하기 위해 HHH가 용병 격으로 불러왔으나, 2014년 페이백 이후 챔피언십 보상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다 자진 탈퇴하였다.
- 더 쉴드 - 한 때 어소리티의 경호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어소리티를 배신하고 탈퇴하며 그들과 대립했지만, 세스 롤린스가 쉴드를 재차 배신하고 재가입했다. 따라서 딘과 로만은 어소리티와 꽤나 껄그러운 사이다.
한편 2015년 말에 어소리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세스 롤린스가 부상으로 빠지자, 삼사장이 직접 로만 레인즈에게 접근해 자신들과 다시 한솥밥을 먹자는 제안을 했다. 당연히 로만은 거절했고, 이것을 계기로 어소리티와 극한의 대립각을 세웠다.
- 세스 롤린스 - 2014년 페이백 이후, 쉴드를 배신하고 스스로 가입. 어소리티 멤버 중 유일한 타이틀 홀더였으며 가장 많은 푸쉬를 받고 있다. 이 덕에 별명이 어소리티의 왕자. 최근엔 삼사장의 비호 없이도 자신은 위대하다며 자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삼사장과 스테파니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었다.
그런데 2015년 11월 초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케인과의 경기 도중 무릎 쪽을 크게 다치며 부상을 입는다. 복귀에 반년~1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어소리티 멤버로 활약하지 못하게 되었다. 복귀 후 다시 어소리티에서 밀어주는 포지션이 될 지, 토사구팽 당할 지는 장담할 수 없었는데, 한동안 트리플 H & 스테파니와의 접점없이 독자노선을 걷다가 2016년 8월 마지막 주 RAW의 새 유니버셜 챔피언을 뽑는 페이탈 4웨이 매치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트리플 H에게 뒷통수를 맞으며 숙청당했다. 이후 킹 슬레이어를 자처하면서 반 트리플 H 진영의 선두에 섰을 정도.
- 케인 - 운영국장 기믹 및 처형인 활동을 수행 및 각종 푸대접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5년 레슬매니아 이후 챔프 타이틀을 먹은 세스에게 무능하다고 조롱을 받으면서 서먹한 사이가 되더니 2015년 섬머슬램 직전에 브록이 철제계단으로 발목을 찍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2015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가면 기믹으로 복귀 후 세스 롤린스에게 대립각을 세운터라 입지가 애매한 상황. 일단 2015년 헬 인 어 셀에서 패배시 운영국장직에서 짤린다는 옵션을 걸고 세스와 월드 챔피언 타이들전을 치러 패배했는데, 이로써 공식적으로 어소리티에서 축출되었다.
- J&J 시큐리티 - 제이미 노블과 조이 머큐리로 이루어진 세스 롤린스의 경호원.[6] 세스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각종 방해공작과 난입을 일삼고 있다. 과거 애티튜드 시절 빈스 똘마니로 활동했던 팻 패터슨과 제럴드 브리스코나 현재 WWE 챔피언인 진더 마할의 부하들인 싱 브라더스와 비슷한 이미지. 실제 두 팀이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브리스코가 맥맨 회장 명령으로 커피 가지러왔다며 여전한 딸랑이 인증을 했다.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 이후 세스가 그들을 무시하는 벌언을 하자 사이가 틀어져 결별한 적이 있다. 결국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나중에 세스가 사과를 하고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여 관계 회복.[7]
그러나 2015년 중반 브록 레스너에게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 부상을 입었다는 설정으로 최근엔 안 나오고 있다. 게다가 세스가 이들이 없더라도 충분히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며 악역 챔프 역할을 수행한데다, 위에서 언급된 세스의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나오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도 아무런 활동이 없는데, 이쯤되면 탈퇴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 빅 쇼 - 일단은 어소리티의 구성원이긴 하나, 어느 새부터 잘 언급되지 않는 편. 간간히 삼사장의 명령에 의해 어소리티 관련 경기에 출전은 하고 있지만, 메인 멤버급 대접은 못받고 있다. 현재는 코퍼레이트 케인의 포지션처럼 그냥 덩치 큰 행동대원 또는 수문장 위치 정도의 역할을 수행 중. 그러다가 서서히 선역스런 행보를 보이며 어소리티와 엮이는 일이 없어졌으며, 그의 포지션을 대체할 리그 오브 네이션즈가 나온터라 자연스레 탈퇴한 모양새가 되었다.
3.1. 서브 그룹[편집]
4. 챔피언십 및 토너먼트 우승 경력[편집]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랜디 오턴 1회
-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랜디 오턴 2회, 트리플 H 1회, 세스 롤린스 1회
- WWE 태그팀 챔피언 - 로만 레인즈 & 세스 롤린스 1회, 빌리 건 & 로드 독 1회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 딘 앰브로스 1회, 세스 롤린스 1회
-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 세스 롤린스 (2014)
-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 - 빅쇼 (2015)
- 로얄럼블 우승 - 트리플 H (2016)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9:24:39에 나무위키 디 어소리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WWE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서 출연을 자제하고 있다. 물론 아에 안나오는건 아니고, 가끔 모습을 비추긴 한다.[2] 원래는 딘 앰브로즈가 턴힐할 예정이었는데, 세그먼트 당일 갑작스레 빈스가 세스가 턴힐한다고 각본을 바꾸라고 했다 한다. 그리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3] 현재는 WWE 직원이지만 제이미 노블은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과 ROH 월드 챔피언 경력이 있으며 조이 머큐리는 WWE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는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다.[4] 빈스 맥마흔, 스테파니 맥마흔, 셰인 맥마흔, 트리플 H[5] 대니얼 브라이언의 대관식, 에볼루션의 부활, 쉴드의 분열, 케빈 오웬스의 첫 월드챔피언 등극 등[6] 참고로 제이미 노블은 세스 롤린스가 WWE와 계약맺고 수련생 활동하던 시절 트레이너를 맡았던 인연이 있어 사이가 각별한 걸로 알려져있다. 고참들의 텃세나 여러가지 불만이 있어 싸움이 발생하면 아무리 뜯어 말려도 안 듣던 세스가 제이미 노블의 말만은 고분고분 따를 정도라고. 또한 지금은 봉인된 세스의 피니쉬인 커브 스톰프를 개발할 때 제이미가 아이디어를 많이 내줬다고 한다.[7] 그리고 세스가 준 고급 캐딜락은 브록 레스너에 의해 폐차(...)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