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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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분류
2.1. 2000년대 이후, 상황적 디스토피아
2.2. 전통적 디스토피아, 사회적 디스토피아


1. 개요[편집]


디스토피아 장르를 분류한 것.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분류[편집]



2.1. 2000년대 이후, 상황적 디스토피아[편집]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의 작품이 전 일본을 휩쓸었던 애니계의 마지막 중흥기 90년대 후반이 지나고 2000년대로 들어서며 디스토피아 장르의 성격이 바뀌게 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성립된 디스토피아 장르의 특징은 우선 사이버펑크-sf적 요소가 더욱 짙어졌거나 혹은 옅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적 디스토피아는 기존의 '전체적인 사회' 자체가 암울했던 것과 달리(물론 그런 요소가 들어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사회 자체가 암울하고 사회를 배경으로, 즉 초점을 맞춰 하는것이 아니라 그 '디스토피아적인 상황'을 초점으로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옛날 전통 디스토피아 계열과 달리 사회 비판에 초점을 맞춘다. 대표적으로 동쪽의 에덴, 도서관 전쟁 등 2000년대 이후 일본 정부가 여럿 사고를 저지르면서 이것을 비판하고 사회를 바로잡고자 하는 성격이 강해졌다. 다만 2010년대 이후 디스토피아를 주로 찍어(?)내던 프로덕션 I.G가 전통적인 성격이 강해지면서 길티 크라운이나 PSYCHO-PASS는 사실상 사회적+상황적 디스토피아로 보는게 맞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서 또한 사이버펑크, 컴퓨터나 초능력, 과학적인 요소가 더욱 증가하고 그러면서 액션이 결합되는 형태로 자리잡았다.


2.2. 전통적 디스토피아, 사회적 디스토피아[편집]


이건 2000년대 이전, 다시말해 전통적인 성격이다. 이건 위와는 달리 전체 사회 자체에 중점을 맞추는 성격이 비교적 강하다. 또한 그것들을 보면 알겠지만 사회 비판적 요소가 덜하다. 물론 예외도 있긴 하지만 그 이후의 것들 보다는 약한게 사실이다. 또한 사이버펑크적인 요소보다는 전통 SF적인 성격이 결합되었고 액션에 중점이 비교적 약하다. 또한 유대, 인간관계, 신뢰 등의 교훈을 얻으려 하는 것이 주 목적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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