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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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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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 등장하는 인물인 디오나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초대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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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막: 고양이와 칵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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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디오나/초대 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제1막: 달콤한 술과 농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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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은 배 분기에서 등장. 케이아가 데려오겠다는 재밌는 친구가 바로 디오나다. 디오나 왈, 케이아는 일곱 성인의 소환을 할 때마다 헛소리로 상대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교활한 녀석이라 확인하러 왔다고. 그리고 여행자에게 가사에 제한이 없다고 했으니 몬드 주류업에 대한 뒷담화를 쓰겠다며 가사로 「모든 주정뱅이들은 바르바토스 님한테 큰 벌을 받을 거야!」를 넣겠다고 주장한다. 이를 들은 벤티가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면서 그거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 한 건 덤이다. 그 후 주제로 어젯밤에 엄마가 해준 생선 대가리 수프를 찬양해도 되냐고 물으며 생선 대가리 수프가 좋을지, 리월 생선구이가 좋을지 고민한다.

3. 월드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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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사위와 고양이, 카드 게임의 전쟁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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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테일 술집에 온 여행자와 페이몬, 설탕에게 일곱 성인의 소환의 규칙을 알려준다.

이후 규칙을 알려주는 사이 다이루크가 나타나자, 놀란 반응을 보이고 술집에 다이루크 캐릭터 카드를 두고 간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눈처럼 하얀 얼굴에 안대는 절대 안 찼고 엄숙한 포정에 말 한 마디 없이 혼자 술만 홀짝홀짝 마시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에 다이루크가 “그렇군, 안대라…”라고 하고 여행자는 완전히 케이아라고 하자 반대로 얘기하려던 건데 긴장해서 전부 털어놔버렸다며 어쩔 줄 몰라한다. 호위대장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건 덤. 다이루크가 떠날 때 "만나서 안 반가웠고, 다신 보지 말자!"라고 말한다. 그 외에는 게임에서 진 설탕을 격려해주는 등 간만에 비중있게 등장했다.

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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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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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축제만 되면 우울해져서 마가렛이 디오나에게 휴가를 줬다고 언급된다.

이후 3장에서 등장하는데 스토리에서는 첫 등장인지라 초대 이벤트를 하지 않았다면 소개 메시지가 나온다.[6]

클레와 같이 나오는데 레이저가 찾아오자 다짜고짜 그에게 "레이저, 넌 절대 술상에 드러누워서 눈물을 짜는 그런 냄새 나는 아저씨가 돼선 안 돼!"라고 소리친다. 알고보니 클레가 디오나에게 친부모님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천풍의 술을 빚는다는 말을 '레이저가 엄마를 찾고 있고 여행자가 도와주고 있는데, 레이저랑 여행자가 슬프고 술이 필요해서' 술을 빚어달라고 말하는 바람에(...) 오해가 생긴 것.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레이저의 부모님의 과거를 알아보기 위해 술을 빚는다는 것에 납득한다. 클레는 자기가 말을 잘못한거라고 디오나에게 사과하자 좋은 일을 도우려던 거라며 이해해주고 레이저의 술을 빚어준다.[7] 마지막엔 자기 아빠를 감시하러 가야한다며 클레에게 다음에 같이 놀자면서 퇴장한다.


시작부터 자신과 똑같은 고양이 캐릭터인 키라라와 같이 등장한다! 키라라의 꼬리가 두 개인 것에 엄청 놀라서 만져봐도 괘찮다는 말에 그럼 꼬리 갈라진데가 아프지 않냐고, 꼬리가 서로 싸우지 않냐고(...) 걱정한다. 키라라가 디오나를 이나즈마의 요괴와 비슷한 몬드 요괴인 줄 알고 너도 금방 꼬리가 두개가 될 수 있다고 하자 몬드에는 요괴가 없고 자신의 귀와 꼬리는 캐츠라인 가문의 특성이라 말해주어 키라라도 디오나가 요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키라라가 배달을 한 뒤 다른 곳으로 배달을 하기 위해 떠나고, 그 후에 찾아온 여행자와 페이몬과 인사하는데 키라라를 처음 본 두 사람에게 그녀가 이나즈마 국제 물류 회사 코마니야의 배달원이고 어떤 손님이 택배회사에 부칠 물건을 캣테일 술집에 맡기고 가서 키라라가 왔던 거라고 말해준다. 디오나는 키라라가 신기했는지 여행자에게 저 언니 같은 요괴가 많냐고 물어보고 기회가 되면 이나즈마에 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품는다.

그 후 일곱 성인의 소환 대회가 모험가 길드에서 주최했고 이나즈마에서 포스터까지 가져왔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회라고 설명해준다. 다만, 디오나는 가게 때문에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 자세한 건 모르니 마가렛에게 가서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라고 해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마가렛을 찾아가게 된다.

4.1.1. 종료! 즐거운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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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성 입구쪽에 있는 워프 포인트로 가면 아빠인 두라프와 같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두라프는 또 술에 마쉬고 취한 상태인데 디오나는 그런 상태로 카드 게임을 하면 3턴 안에 나한테 질거라고 장담하는데 두라프는 아무리 그래도 5턴은 갈거라고 우쭐댄다. 저번에도 취한 상태에서 했었는지 물 원소 주사위를 얼음 원소 주사위라 우긴 적도 있다고. 두라프는 눈이 침침해서 그런거라고 변명하다가 디오나는 술이 나쁜 거라고 말해서 오늘은 한 방울도 안 마시겠다고 약속하는데 그럼 디오나를 이기면 상은 없냐고 어떻게든 디오나의 술을 마시려고 애쓴다.

4.2. 흐르는 물로 빚은 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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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의 중심 인물로 그녀가 뭘 해도 칵테일이 맛있어지는 이유가 밝혀진다. 디오나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이미 언급되었지만 직접 인게임에서 다뤄지는 건 처음이다.

4.2.1. 즐거운 만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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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잎새 사이로 흐르는 눈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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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