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올림포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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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ionysus-디오니소스.jpg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1. 개요[편집]


올림포스 가디언의 등장인물. 성우는 홍승섭(첫 등장), 오인성[1][2], 김영선[3].

술의 신이며 대표적으로는 포도주를 상징한다.

2. 작중 행적[편집]


  • 원전과는 달리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방정맞고 무사태평한 술꾼 캐릭터로 그려진다. 사실 올림포스 가디언뿐만 아니라 현대 창작물들에서는 술의 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술에 취한 듯 유쾌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원전 신화에서 디오니소스는 신과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신비주의적이면서 잔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신으로 묘사된다.

  •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포스 12신에 끼지는 않지만[4] 오르페우스 에피소드미다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등 조연급 신으로 활약. 술의 신이라 그런지 상술했듯 방정맞고 유쾌한 모습이다. 디오니소스적 인간과 아폴론적 인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은근슬쩍 설명하듯 아폴론과 이성과 감성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도 있다. 물론 농담끼로 가득하다.


3.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편집]


올림포스 가디언에서 오르페우스와 디오니소스가 등장한 장면이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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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부분과 미다스 왕 편 담당.[2] 여담이지만 오인성은 심슨 가족 EBS판에서 똑같이 술꾼인 바니 검블을 맡은 적이 있다.[3] 다프네 편에선 유쾌한 성격답게 밝은 톤이었던 타 에피소드들과 달리 낮은 톤으로 연기했다. 이유는 불명.[4] 여기서는 본래 3주신에만 포함되는 하데스가 대신 올림포스 12신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온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