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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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일어판명칭=デコード・トーカー・エクステンド,
영어판명칭=Decode Talker Extended,
속성=어둠, 레벨=3, link1=, link3=, link8=, 공격력=23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디코드 토커"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효과3=③: 자신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유희왕 VRAINS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한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메인이자 서브 에이스 몬스터인 디코드 토커의 아종이다.
93화에서 Playmaker가 쿠사나기 쇼이치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하면서 등장. 디코드 토커가 링크 캔슬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고 소재로 썼던 링크 스파이더와 프로토콜 가드너가 부활하자, 해당 몬스터들을 그대로 소재로 써서 소환했다. 당시 유사쿠는 자신과 오랜 시간 함께한 쿠사나기와 싸우는 것을 아주 고통스러워 했는데, 마지막 턴에 쿠사나기와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비명을 질러가면서 가까스로 마음을 다잡고 꺼내든 카드가 이 카드였다. 디코드 토커가 유사쿠와 아이, 그리고 쿠사나기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카드인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각오의 상징.[1] 이후 디코드 엔드와의 콤보로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고 해당 듀얼의 피니셔가 되었다.
당시 듀얼을 보던 Soulburner에 의해 "새로운 디코드 토커"라고 언급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몬스터 도감에서도 같은 식으로만 언급된 것을 보면 파이어월 X 드래곤처럼 원본의 진화체가 아닌 단순한 아종으로 추정.
첫 등장 시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이후로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최종 보스와의 싸움에서도 원본 디코드 토커만 나왔다. 원본이 묻힌 파이어월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아종이 묻힌 셈.
작중 출처가 불분명한 카드다. 디코드 토커는 스톰 액세스로 획득한 데 비해 이 카드는 습득하는 장면 자체가 없었기 때문. 정황상 유사쿠가 1기부터 갖고 있었거나, 생략된 듀얼에서 습득했거나, 아니면 2기 초반에 아이가 사이버스 세계에서 가져온 카드 중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 증가 효과명은 원본과 같은 파워 인테그레이션(Power Integration).
스탯 및 소환 조건은 원본 디코드와 동일. ①의 효과로 이름도 같으며 ②의 효과도 디코드 토커의 공격력 상승 효과 그대로다.
디코드 토커와의 차별점은 ③의 효과. 자신 배틀 페이즈에 자신의 링크 앞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거나 묘지로 보내지면 추가 공격권을 얻을 수 있다. 링크 앞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1회 더 공격하는 게 가장 간편한 사용법이며, 링크 앞 자신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에게 자폭하거나 다른 카드의 효과로 링크 앞 몬스터를 코스트로 사용 및 제거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디코드 토커와 비교하면, 디코드 토커는 대상 지정에 한정됐다고 해도 상대의 카드 효과를 견제할 수 있으므로 방어적인 면에서 우수하지만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없어 공세엔 크게 도움이 안 된다. 반대로 이 카드는 2300 이상의 타점으로 2회 공격을 가능케 하는 공격적인 효과가 있지만, 자신을 지키는 내성은 전혀 없다.
원작처럼 디코드 엔드와의 연계를 위해 등장한 카드로 보이며, 카드명이 같아 대상이 될 수 있고 공격력 상승과 필드 제거 효과 전부 이 카드의 2회 공격의 의미를 늘려주는 카드다. 다만 디코드 엔드 자체가 사용하기 힘든 카드라 이 카드 또한 별다른 의미를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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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일어판명칭=デコード・トーカー・エクステンド,
영어판명칭=Decode Talker Extended,
속성=어둠, 레벨=3, link1=, link3=, link8=, 공격력=23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디코드 토커"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효과3=③: 자신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1.1. 원작[편집]
유희왕 VRAINS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한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메인이자 서브 에이스 몬스터인 디코드 토커의 아종이다.
93화에서 Playmaker가 쿠사나기 쇼이치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하면서 등장. 디코드 토커가 링크 캔슬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고 소재로 썼던 링크 스파이더와 프로토콜 가드너가 부활하자, 해당 몬스터들을 그대로 소재로 써서 소환했다. 당시 유사쿠는 자신과 오랜 시간 함께한 쿠사나기와 싸우는 것을 아주 고통스러워 했는데, 마지막 턴에 쿠사나기와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비명을 질러가면서 가까스로 마음을 다잡고 꺼내든 카드가 이 카드였다. 디코드 토커가 유사쿠와 아이, 그리고 쿠사나기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카드인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각오의 상징.[1] 이후 디코드 엔드와의 콤보로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고 해당 듀얼의 피니셔가 되었다.
당시 듀얼을 보던 Soulburner에 의해 "새로운 디코드 토커"라고 언급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몬스터 도감에서도 같은 식으로만 언급된 것을 보면 파이어월 X 드래곤처럼 원본의 진화체가 아닌 단순한 아종으로 추정.
첫 등장 시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이후로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최종 보스와의 싸움에서도 원본 디코드 토커만 나왔다. 원본이 묻힌 파이어월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아종이 묻힌 셈.
작중 출처가 불분명한 카드다. 디코드 토커는 스톰 액세스로 획득한 데 비해 이 카드는 습득하는 장면 자체가 없었기 때문. 정황상 유사쿠가 1기부터 갖고 있었거나, 생략된 듀얼에서 습득했거나, 아니면 2기 초반에 아이가 사이버스 세계에서 가져온 카드 중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 증가 효과명은 원본과 같은 파워 인테그레이션(Power Integration).
1.2. OCG[편집]
스탯 및 소환 조건은 원본 디코드와 동일. ①의 효과로 이름도 같으며 ②의 효과도 디코드 토커의 공격력 상승 효과 그대로다.
디코드 토커와의 차별점은 ③의 효과. 자신 배틀 페이즈에 자신의 링크 앞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거나 묘지로 보내지면 추가 공격권을 얻을 수 있다. 링크 앞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1회 더 공격하는 게 가장 간편한 사용법이며, 링크 앞 자신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에게 자폭하거나 다른 카드의 효과로 링크 앞 몬스터를 코스트로 사용 및 제거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디코드 토커와 비교하면, 디코드 토커는 대상 지정에 한정됐다고 해도 상대의 카드 효과를 견제할 수 있으므로 방어적인 면에서 우수하지만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없어 공세엔 크게 도움이 안 된다. 반대로 이 카드는 2300 이상의 타점으로 2회 공격을 가능케 하는 공격적인 효과가 있지만, 자신을 지키는 내성은 전혀 없다.
원작처럼 디코드 엔드와의 연계를 위해 등장한 카드로 보이며, 카드명이 같아 대상이 될 수 있고 공격력 상승과 필드 제거 효과 전부 이 카드의 2회 공격의 의미를 늘려주는 카드다. 다만 디코드 엔드 자체가 사용하기 힘든 카드라 이 카드 또한 별다른 의미를 찾기가 힘들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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