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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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편집]
서독 헤센 주 오펜바흐에서 태어나 1969년 키커스 오펜바흐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1972년 분데스리가에 있던 1군에 데뷔했다. 1973년 FC 쾰른으로 이적했는데, 첫 시즌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했고 3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득점했다. 이후 1978-79 시즌 8골을 제외하고는 모두 2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1976-77 시즌과 1977-78 시즌 2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DFB-포칼 득점왕을 차지했다. 쾰른에서만 248경기에 출전해 159골을 득점한 뮐러는 1977-78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우승시키며 구단 역사상 유일한 더블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통산 303경기 177골로 클라우스 알로프스와 함께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 공동 9위에 올라있다.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후 35경기 20골의 준수한 활약을 보인 뮐러는 리그 1 소속의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115경기 60골을 넣으며 여전한 골감각을 선보였으며 데뷔 시즌 리그 준우승 시작으로 이후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안겼다. 말년에는 취리히의 그라스호퍼를 거쳐(7경기 3골) 분데스리가로 복귀하여 자르브뤼켄에서 한시즌을 뛰었고(24경기 4골) 2. 분데스리가 소속인 키커스 오펜바흐에서 1988-8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52경기 28골)
2.2. 국가대표[편집]
아직 국가대표 경기를 뛰지 않은 상태에서 UEFA 유로 1976 명단에 들어가며 참가를 하게되었다. 유고슬라비아와의 준결승전에서 후반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뤘는데, 1-2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해트트릭[2] 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3]
3. 지도자 경력[편집]
2000년 선수생활을 시작한 키커스 오펜바흐 감독직에 올리버 로트와 함께 부임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82~1985)
- 리그 1: 1983-84, 1984-85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1976
4.2. 개인 수상[편집]
- 분데스리가 득점왕: 1976-77, 1977-78
- DFB-포칼 득점왕: 1976-77, 1977-78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득점왕: 1976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1976
5. 여담[편집]
아들인 알렉산더 뮐러가 1997년 16세의 나이로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2012년 10월 5일 심장마비로 5일간 혼수상태에 빠져있기도 했다.
1977년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6골을 득점하여 분데스리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
1976-77 시즌 분데스리가 34골로 2019-20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더불어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역대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참고로 역대 2~4위는 각각 40, 38, 36골의 게르트 뮐러. 1위는 2020-21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41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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