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카

1. 개요[편집]

---

블루핑거의 보스로 정박사로부터 천만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주이령을 구입해 암살자로 키웠다.

2. 작중 행적[편집]

---

2.1. 2.5기: 세이브[편집]

---

정박사로부터 천만 달러를 주고 주이령을 구입했으며, 8개 국어를 주입시킨 뒤 이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냐고 물어본다. 이에 이령이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겠냐고 묻자 보통은 울고불고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 애원하는데 강하게 만들어 달라는 얘기에 흥미를 느낀다. 이령은 자신에게 고향은 없다며 어차피 오게 될 곳이었다면 강해지고 싶다고 하자 초반 길들이기 고생은 안 해도 되겠다며 이령을 마음에 들어 한다. 이령에게 자기가 거금을 들여 사 온 건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 능력자라는 것이며 장담하는데 본인이 상상도 못 할 만큼 강해질 거라고 확신한다. 우선 이령의 두개골에 초소형 폭탄을 심었다는 것과 만약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허튼짓을 하면 즉시 사망하고 코드네임을 부여받기 전까지 번호로 불리게 된다고 말해준다. 블루핑거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 위해선 6개월에 한 번씩 승급시험을 치러야 하며, 시험의 통과는 생존밖에 없고 떨어지면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는 것 또한 알려준다. 3년 뒤, 이령의 마지막 시험을 지켜보며 그녀가 7분 34초라는 최단 기록으로 통과해 마지막 시험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임명식 당일 이령에게 코드네임 '세이브'를 수여했으며, 3년 전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은 지켰으니 그에 대한 보답을 하라고 할 때 큰 폭발음이 들리자 적대조직인 볼크의 습격임을 눈치챈다.

3. 전투력[편집]

---

러시아의 비밀 조직인 블루핑거의 보스인 만큼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어록[편집]

---

네 눈에 훤히 들여다 보이는 그 복수심도 다 이루게 해주마.

세이브 8화

5. 기타[편집]

---

이름인 딤카의 경우 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게 원래 이름인지 블루핑거 내에서만 사용하는 코드네임인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