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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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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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해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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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저글링
원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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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뮤탈리스크
원시 숙주
땅무지 숙주
원시 울트라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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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보급고
감염된 병영
감염된 군수공장
감염된 우주공항
감염된 벙커
감염된 미사일 포탑
감염된 공학 연구소
감염된 기술실
원시 군락
원시 감시자
데하카의 굴
글레빅의 굴
다크룬의 굴
멀바르의 굴
원시 벌레 / 거대 원시 벌레
제루스 가시벌레
감염된 주점
미구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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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공허의 유산
3. 실전
4. 군단의 심장 캠페인
5. 협동전 임무
6. 기타


1. 개요[편집]


땅굴망, -窟網, Nydus Network, 나이더스 네트워크

[ 견본 분석 (땅굴 벌레, 영어 원문)   펼치기 · 접기 ]
원문 아카이브 구글 번역 보기
  • CRUSHER FANGS
The very large, thick teeth located throughout the mouth of the Nydus Worm primarily serve as digging tools. Each fang is connected to a set of powerful muscles, which vibrate at hypersonic speeds in order to crush soil, rocks and everything in between. Eventually—mainly due to friction—the worm’s teeth wear down. Once a tooth becomes useless, it is ejected and a new one grows from the muscle itself in a matter of seconds.
  • LATCHING SPIKES
These gigantic spikes protract from the body of the Nydus Worm when it emerges, stabilizing the creature and supporting its weight while the Swarm advances from the depths of the Nydus Network onto its target area.
  • CHEMICAL RECEPTORS
Nydus Worms are specialized lifeforms that have no brains of their own; only a simple array of organs that react to peristaltic motion and chemical stimuli from the Nydus Network. This array allows the creature to navigate through difficult or rough terrain, and also helps regulate its biological functions. The Nydus Worm is merely an extension of the Nydus Network, and the latter is an extension of the Swarm itself.
  • TISSUE REPLICATION
To transport the Swarm’s land creatures across any battlefield or landmass, the Nydus Worm can stretch indefinitely through on-demand tissue generation. Ever-connected to the Nydus Network—a central structure that provides the required nourishment—the worm expands and replicates its cells at a simple command to cover the distance to its target. Surplus tissue is reassimilated once the worm returns to the Network.
  • CREEP GLANDS
Nydus Worms generate tons of detritus, but they dispose of them in a rather efficient way. First, the crushed rock and soil is covered with a strain of corrosive creep secreted by glands located around the creature’s large maw. Once it liquefies, the detritus trickles down into twin passages that transfer it to a specialized layer under the epidermis, improving the weight distribution of the tunnels they support with their skin and ribs.


스타크래프트 2저그의 건물. 전작인 스타크래프트땅굴관(나이더스 커널)의 뒤를 잇는 건물이다.


2. 상세[편집]



파일:btn-building-zerg-nydusnetwork.png
땅굴망 Nydus Network
아군 지상 유닛은 땅굴망을 통해 자신의 다른 땅굴망이나 땅굴벌레로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 땅굴벌레
파일:SC2Pic_Zst_nydus_network.png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
1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50
파일:SC2_Mineral_Zerg.png
150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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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Vespene_Terran.png
15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150
파일:SC2_Vespene_Zerg.png
150
파일:SC2_Supply_Terra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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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50 (아주 빠름 기준 36)
파일:SC2_Time_Protoss.png
50 (아주 빠름 기준 36)
파일:SC2_Time_Zerg.png
50 (아주 빠름 기준 36)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요구 사항
번식지
단축키
V-N
체력
850
방어력
1
크기
3 x 3
시야
9
특성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저그 건물 장갑
Zerg Building Armor

능력
파일:btn-building-zerg-nydusworm.png
땅굴벌레 소환 Summon Nydus Worm (N)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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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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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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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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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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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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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주 빠름 기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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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주 빠름 기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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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주 빠름 기준 14)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 재사용 대기시간: 20 (아주 빠름 기준 14)
대상 지역에 땅굴벌레를 소환합니다.
아군 지상 유닛은 땅굴벌레를 통해 자신의 다른 땅굴벌레나 땅굴망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위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점막을 생성합니다.
추가 효과: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의 이동 속도 증가
파일:btn-ability-terran-setrallypoint_흑.png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파일:btn-ability-terran-load_흑.png
들이기 Load (L)
땅굴망에 유닛을 들입니다.
파일:btn-ability-terran-unloadall_흑.png
모두 내보내기 Unload All (D)
모든 유닛을 내보냅니다.
지하 비늘 Subterranean Scales
땅굴벌레가 땅속에서 나올 때 3의 방어력이 부여됩니다.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자유의 날개
    • 베타 0.7.0: 땅굴벌레 소환 시간 10초 → 20초, 소환 시작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땅굴벌레 포효가 들림
  • 공허의 유산
    • 베타 2.5.0: 소환 중인 땅굴벌레는 무적이 됨
    • 4.7.1: 땅굴망 변이(건설) 비용 150/200 → 150/150, 땅굴벌레 소환 비용 100/100 → 50/50, 땅굴벌레 소환 무적 삭제, 대신 방어력 6을 지님
    • 4.8.2
땅굴벌레 체력 200 → 300, 소환중 방어력 6 → 5
땅굴망과 땅굴벌레의 내보내기 주기와 내보내기 초기 딜레이 0.36 → 0.18 (보통 기준 0.5 → 0.25), 들이기 주기 0.18 → 0.09 (보통 기준 0.25 → 0.125)
  • 4.8.3: 땅굴벌레 소환 중 방어력 5 → 3
  • 4.11.0
땅굴벌레 소환 비용 50/50 → 75/75, 재사용 대기시간 0 → 14초 (보통 기준 20초)
땅굴망과 땅굴벌레의 내보내기 주기와 내보내기 초기 딜레이 0.18 → 0.36 (보통 기준 0.25 → 0.5), 들이기 주기 0.09 → 0.18 (보통 기준 0.125 → 0.25)
  • 5.0.9: 땅굴벌레 소환 종료 직후 초기 점막 생성이 한칸 증가


전작땅굴관(나이더스 커널)의 뒤를 잇는 건물로 땅굴관보다 훨씬 파워업한 상위호환. 땅굴관은 군락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에 반해, 땅굴망은 번식지 테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땅굴저그 전략을 전작에 비해 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

땅굴망이나 땅굴벌레에 유닛을 넣으면 그 유닛은 맵 상에 있는 자신이 보유한 모든 땅굴망이나 땅굴벌레 중 원하는 곳에서 꺼낼 수 있다. 공허의 유산 5.0.7패치 기준 수송 칸은 최대 1020칸[1]이고 칸이 넉넉해도 유닛을 255기를 넣으면 더 넣을수 없다. 나오는 순서는 일반적인 수송 유닛들과 같이 먼저 넣은 유닛이 먼저 나오는 식이다.

들이기, 내보내기 능력의 성능은 일반 수송 유닛과 약간 다르다. (땅굴망과 땅굴벌레는 동일)
들이기는 일반 수송 유닛과 다르게 한번에 못넣고 0.25초당 1기씩, 즉 초당 4기의 유닛을 넣는다.
내보내기는 일반 수송유닛의 초당 1기 보다 빨라 0.5초당 1기씩, 즉 초당 2기의 유닛을 내보낸다.

컨트롤이 좀 필요하고 쓰는데 리스크도 있는 편이라, 저그 고수와 중하수를 가르는 분수령 같은 건물이다. 스타크래프트1의 땅굴관과는 다르게 점막이 없어도 시야만 확보되면 어디든 땅굴벌레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사용에 익숙해져 있다면 아주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병력을 담고있는 땅굴벌레나 땅굴망이 파괴되더라도 다른 개체가 하나라도 살아 있다면 안에 있던 병력들은 남은 곳으로 옮겨진다. 만약 하나도 남지 않은 경우 내부 유닛은 그냥 소멸. 간단히 말해 내부 유닛들은 사용 가능한 땅굴망과 땅굴벌레가 모두 파괴되었을 때 사라진다. 벌레, 혹은 새로운 망이 있을 경우 벌레로도 유닛을 멀쩡히 살려 놓을 수 있다는 것. 사용 가능한 땅굴 개체가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유닛은 살릴 수 있다. 건설 중인 것들은 사용 불가능으로 친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최초 땅굴망 건설은 안전한 곳에 하는걸 추천. 아니면 맵 구석에 땅굴벌레를 숨겨놓든지. 엘리전일때 일벌레들을 땅굴망으로 대피시키고 새 살림 차릴 장소에 숨겨두고 생성하는 것이 좋으며 땅굴벌레는 구조물 취급이므로 엘리전 쉽게 당하지 않는다.

소환된 땅굴벌레는 부화장, 점막 종양과 같이 점막을 생성하는데, 중심점에서 10칸까지 점막을 뻗어 부화장의 12칸보다는 약간 좁은 범위에 점막을 생성한다. 점막 생성 주기는 점막 종양, 대군주의 점막 생성과 같은 보통 속도 기준 0.63(부화장은 0.42)


2.1. 공허의 유산[편집]


공허의 유산 베타 시작때 소환되는 땅굴벌레가 공격을 안받게 무적이 되었다. 따라서 본진에 땅굴망이 파인다는 것을 알아도 피해없이 막을 방법이 없다! 땅굴망이 열리면 무조건 유닛 한두기는 나오는데 이때 여왕이 나와 수혈을 해주면 땅굴망을 부수기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 이로 인해 공허의 유산 첫 스타리그 시즌에서 이신형이 본진에 땅굴망이 나오는 것을 알고도 못 막았다.

2018년 11월 20일 4.7.1 패치에서 무적이 삭제되고 대신 방어력 6을 갖게되는 너프가 있긴 했지만, 땅굴망 건설 비용은 150/200에서 150/150으로 내려가는 버프가 있었고, 땅굴벌레 소환 비용 또한 가격이 100/100 → 50/50이 되어 대부분의 저그 선수들이 상대 종족 및 조합을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뚫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후속 패치인 2019년 1월 22일 4.8.2 패치에서 땅굴망과 땅굴벌레의 내보내기 및 들이기의 주기와 지연시간이 모두 50%나 줄어드는 버프를 받아 저그의 승률이 미친듯이 증가했고, 결국 2019년은 저그의 시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2020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11.0)에서 땅굴벌레 소환 가격이 증가(50/50 → 75/75)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4초로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유닛 배출 및 투입 소요 시간이 2배(0.18 → 0.36)로 늘었다.


3. 실전[편집]


땅굴벌레를 뚫는 순간에 위치에 따라서는 적에게도 테란핵 미사일 감지처럼 땅굴벌레의 괴성(?)과 진동음이 들리게 된다. 웬만하면 잘 못 듣는 듯하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바로 맵의 구석을 살펴보므로 병력 수송을 하지 않고 꾸물거리다간 조기 발각되기 십상.

점막 위에만 건설 가능했고 1:1 이동만 가능했던 전작의 땅굴관(나이더스 커널)에 비해 용도가 제법 다양하다.

  • 공격용
상대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 땅굴벌레를 만들어서 거기로 병력[2]을 뿜어 내 부술 것만 부수고 도망가는 히트 앤 런을 구사하거나 병력을 전선으로 재빨리 이동시키는 차원 관문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 방어용
앞마당 이외의 확장 기지 방어용. 일단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들이 굉장히 빠르긴 하지만 저그는 종족 특성상 자신의 병력을 적이 오는 시점부터 마구 펌핑한다. 그러므로 이미 있는 병력이 적과 싸우기 시작해도 새로 알에서 나온 병력은 본진에서 확장까지 가는데 제법 오래 걸리므로 땅굴망은 좋은 방어 수단이다. 적이 보자마자 땅굴벌레부터 부숴 버린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확장 기지와 거리가 꽤 멀 경우 그냥 땅굴망을 뚫는 게 나은 선택일 경우도 있다. 다만 2에서는 파멸충 같은 소수 유닛을 이용한 방어에 적합한 유닛이 없는데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차례대로 나오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 섬 멀티 확보용
창의적인 용도인데, 대군주의 수송 업그레이드가 무려 광물 200에 가스 200이다, 예전과 같은 가격이지만 가스가 소중한 저그 입장에서는 대군주 이속 업은 해도 수송 업은 잘 안 하는 편이다. 이미 모종의 이유로 땅굴망을 만들었다면 대군주나 감시 군주 같은 유닛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땅굴만 파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추후에 드랍이 와도 방어에 용이하니 섬 멀티 확보에도 쓰인다. 만약 앨리전이 일어난 상황에서 프로토스가 공중유닛을 미처 가지지 못했을때 땅굴망을 파서 섬 멀티를 먹어버린다면 상대의 입장에서는 기지를 보고도 공격을 가지 못 하게 되는 상황에 GG를 치게 된다.[3] 그러나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 오면서 대군주 수송업을 각 개체마다 따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섬 멀티를 확보하려고 땅굴벌레를 이용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땅굴망을 짓는 목적이 목적인지라 이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래더 게임에서 전투나 추격전 시 땅굴망으로 상대의 진로를 막아 추격전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저그판 역장을 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용도는 절대로 아니다.
공유 초기~중기 무렵 소환중인 땅굴벌레가 무적이었을 때는 소환 비용이 1기당 100/100이라 좀 부담되었고, 소환비용이 50/50으로 내려갔을때는 무적이 아니게 되어, 가지마 역장을 칠만한 병력인 상대의 대규모 지상병력 상대로는 강력한 대지 화력의 점사로 순식간에 철거되므로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니게 되었다. 적 확장에 맹독충 굴리기로 테러할때 미리 변신수로 길목을 눈여겨본다음 일꾼 길막용 정도로는 사용 가능.

  • 엘리전 방지용
저그 모든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땅굴벌레가 점막 밖에 있어도 생명력이 자동으로 떨어지지 않고, 일단 땅굴벌레 자체가 점막을 퍼뜨리기 때문에 다른 건물도 안전해 진다.


4. 군단의 심장 캠페인[편집]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쓸 수 없다. 나온다 하더라도 적진 구석에 벌레 나올 자리만 대충 정리하고 물량을 우르르 뱉어내면 이겼다 군심 끝![4][5] 같은 상황이 나와 난이도 디자인을 박살낼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 대신 아군 저그세력이 거대 땅굴벌레/땅굴망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디터로 확인한 결과 거대 땅굴망은 거대땅굴벌레 생산, 점막탑 생산, 땅굴 파괴충 생산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거대 땅굴벌레는 멀티의 땅굴벌레와 모델링이 조금 다르고 하나씩 뱉어내는 땅굴벌레와 달리 모든 병력을 거의 일시에 수수수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거대 땅굴벌레는 공허의 유산 협동전에서 오메가벌레로 이름이 변동되어 재등장한다. 점막탑은 일정 방향을 향해 순식간에 점막을 까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점막이 깔리는 범위도 넓고 긴 편이며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그리고 땅굴 파괴충은 야그드라나 먼지 벌레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으로 튀어나와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이처럼 캠페인 밸런스 파괴를 우려하여 플레이어에게 탐지기 특화 정찰 유닛과 수송수단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디자인 철학은 이후 공허의 유산과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에도 이어져, 공유 캠페인의 댈람 프로토스는 관측선이나 차원 분광기 및 그 바리에이션을 일체 사용할 수 없고, 노바 비밀 작전의 테란 특수부대는 의료선이나 헤라클레스 및 그 바리에이션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예외로 노바 비밀 작전은 미리 배치된 지하철을 통해 땅굴망 급의 순간 병력 수송이 가능하긴 하나, 그런 임무가 매우 한정적이다.


5. 협동전 임무[편집]


케리건아바투르가 사용하며 케리건의 경우 나중에 발전형인 오메가망으로 진화한다. 체력이 무려 1000에 달하며, 건설 시간 없이 즉시 튀어나와 병력을 폭풍과 같이 순식간에 쏟아낼 수 있으며, 이후 패치로 자체 탐지기까지 붙었다.

이들이 땅굴망을 지으면 동맹도 똑같이 사용할수 있으며 둘의 공동건물로 취급되어 동맹의 입장에선 미니맵에 땅굴망의 색이 자신의 건물과 같은색으로 표시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동맹의 건물이 전부 부서져도 자신의 땅굴망이 살아있다면 혹은 그 반대 상황이라면 엘리되지 않고 살아있는것으로 간주되어 패배하지 않는다.[6]

케리건이 오메가망을 해금한 상황에서 동맹이 아바투르라면 아바투르 역시 땅굴망이 자동으로 오메가망으로 바뀐다. 이는 심지어 케리건에게 오메가망 사용 불능 페널티가 걸린 1위신이 적용된 상태에서도 유지된다. 즉 아바투르 + 케리건 1위신의 조합은 사실상 위신의 페널티를 완벽하게 없애버릴 수 있는 조합이 된다.

상술한 군심 캠페인의 더미 데이터인 땅굴 파괴충은 이후 데하카의 방어건물인 원시 벌레로 일부 재활용되어 등장한다.


6. 기타[편집]


  • 1편의 땅굴망(나이더스 커널)은 저그 지상 유닛만 쓸 수 있지만, 땅굴망-땅굴벌레는 그냥 수송유닛 판정이라 수송가능 속성이 붙은 지상유닛이면 가리지 않고 다 먹고 뱉는다.
  • 개발 도중에는 전작의 여왕의 둥지의 모습이었다.
  • 프로 경기에서는 일단 나오기만 하면 일반적인 게임과 양상이 달라지고 게임 전개가 빨라지고 극적이게 변하므로 해설들의 해설톤이 올라가는 편이다. 채정원 해설이 열광한다.
  • 원래 땅굴망을 파면 섬 멀티에 부화장을 짓지 않고 땅굴벌레를 소환하는 것만으로 자원을 채취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일벌레가 섬에서 광물을 캐면 자동으로 땅굴망을 통해 부화장으로 이동하였다. 현재는 불가능.
  • 협동전이 아닌 멀티 플레이에서는 동맹군의 땅굴망을 사용할 수 없다. 밸런스 상의 문제.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자가라가 가진 궁극기로 나온다. 이를 통해 자가라는 생명력과 마나관리가 용이해지며 글로벌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 제너럴스의 터널 네트워크도 원리는 유사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1:53:18에 나무위키 땅굴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8칸인 울트라 127기 + 1칸인 저글링 4기를 넣으면 더이상 안들어간다.[2] 맹독충을 추천한다.[3] 2014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2014.06.16)에서 이병렬이 섬멀티가 있는 아웃복서에서 이 전략을 들고 나와서 승리하였다.[4] 멀리갈것 없이 스1 테란 캠페인들만 보더라도 특정 구조물 하나만 파괴하면 되는게 목표인 미션은 맵 가장자리를 가로지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적 방공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시즈드랍 한방으로 손쉽게 클리어되는 미션이 수두룩했다. 자유의 날개에서도 집결지점에 즉시 병력을 배치하는 궤도 낙하기 연구만으로도 각종 미션들의 스피드런을 쉽게 해낼수 있던걸 생각하면...땅굴망이 없어도 군심 캠페인 클리어 영상들을 보면 뮤탈을 꽉꽉 채워서 목표물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한 영상들이 많다.[5] 군단숙주 변종인 땅무지의 점막한정 순간이동만 보더라도 방어와 공격이 매우 편리하다.[6] 때문에 트롤러가 팀킬로 동맹 건물을 다 부쉈는데 자신의 땅굴망 때문에 동맹이 엘리되지 않아서 의아해하는 아주 웃기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