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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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폰
To-Phone



1. 개요
2. 기능
3. 또키와의 비교
4. 또폰 별 특징
5. 여담



1. 개요[편집]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의 등장 아이템. 전작또키를 대체하는 또봇의 새로운 변신 아이템이다.

또키에서 또폰으로 변경된 것은 방영 당시만 해도 키를 이용해 시동을 거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작중에서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현실에서는 스마트키가 보급화된 것에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2. 기능[편집]


또봇의 이름을 호명해 또폰을 활성화[1]한 뒤, 3x3 패턴에 각 또봇의 문양을 그리고[2]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면 또봇을 변신시킬 수 있다.

또봇의 기술에 대한 설명 및 명령 구호가 내장되어 있으며[3], 이전 또키와 동일하게 보안을 위해 반드시 또폰을 통해 명령해야만 기술이 실행된다.

또봇들의 시야를 연동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상황 파악이 가능하며, 이는 비클 모드와 코어로이드 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기능은 모두 갖추었으며, 작중 다른 또봇들과의 통화, 웹서핑 등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또봇 파일럿들끼리 이어주는 '또봇 링크'라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3. 또키와의 비교[편집]



또키
또폰
명령
변신, 기술 명령, 통신이 모두 몰려있기에 분실되거나 파손되면 명령을 내릴 수 없다.[4]
변신
누구든 직접 꽂으면 즉시 변신된다.[5][6]
원격으로 보안을 위해 파일럿의 목소리 인식-패턴 해제를 거쳐야한다.[7]
사용
변신과 통신할 때만 사용하기에 방전되지 않는다.[8]
평소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하기에
과하게 사용하거나 충전을 까먹을 시 방전될 수 있다.
디자인
각자의 또봇의 색상, 개성적인 디자인
회색으로 통일, 케이스에 각자 또봇의 알파벳이 새겨져있다.


4. 또폰 별 특징[편집]



4.1. 또봇 X, 또봇 Y[편집]


다른 또봇들의 또폰과 달리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으며,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다.

본작에서 유독 X와 Y는 함께 변신하는 장면이 많은데, 그에 따라 둘의 또폰도 함께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


4.2. 또봇 Z[편집]


시즌 1 8화에서 이한수가 또봇 Z의 코파일럿이 되면서 또폰을 지급받았고, 이후부터 또봇 Z는 2개의 또폰을 통해해 동시에 명령을 내려야 행동이 가능해졌다.[9]

두 사람의 또폰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목소리만 인식시키면 변신시킬 수 있다.[10]


4.3. 또봇 ZERO[편집]


제로는 현재 또봇이 아닌 리모의 가정용 로봇이지만, 제로의 또폰 역시 존재한다. 파일럿이었던 권리모가 가지고 있으나, 현재의 제로는 또봇이면서도, 정작 변신기능이 없는 관계로 제로의 또폰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4.4. 또봇 A[편집]


최초로 완구에 구현된 또폰으로, 완구 상에서는 A 완구 본체의 발광 기믹을 작동 시키는 기능이 있다.


4.5. 또봇 W[편집]


A 다음으로 완구화된 또폰이며 다른 파일럿들과 달리 밝은 회색이다.

5. 여담[편집]



  •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를 조작한다는 점에서 현대 블루링크와 유사하다.

  • 처음엔 또키와는 다르게 완구화가 되지 않았지만, 또봇 A의 완구에 처음 동봉되었다.

  • '또폰'이라는 명칭은 3월 6일 이달 감독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본편에서는 5화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 또키를 사용해 변신시키는 특유의 재미가 있었던 탓인지, 또폰으로 바뀌어 아쉬워하고 또키를 그리워하는 팬층도 일부 있다.

  • 기존 또키보다 내구성이 상당히 강한 듯 하다. 9화에서 조발레의 에너지포를 맞고도 디스플레이는 파손되었으나 형체는 온전히 유지되었다.[11][12]

  • 전면 카메라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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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폰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은 비클 모드에선 해당 또봇의 로고가, 로봇 모드에선 해당 또봇의 얼굴이 출력된다.[2] 다만 작중 몇몇 상황에서는 묘사가 생략되기도 하는데, 이미 또폰이 활성화된 상태일 경우에는 생략해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3] 명령에 익숙한 하나, 두리, 세모와는 달리 또봇을 다루는 데에 서투른 라대온이 이 기능을 사용했다.[4] 특히 기술 명령은 보안과 안전 문제로 인해 무조건 또키/또폰으로만 명령을 내려야한다.[5] 이때문에 파일럿과 또봇이 접촉할 수 없으면 변신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6] 아무나 변신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작중 파일럿이 아닌 디룩이 X를 변신시킨 적이 있다. 다만 여전히 파일럿은 하나였기에 하나의 명령만을 듣는다.[7] 또폰이 꺼지는 등 파일럿의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또키와 다르게 아무리 가까이 있더라도 변신을 할 수 없다.[8] 평소에 또키와 스마트폰을 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딱히 또키가 방전된다는 묘사는 단 한번도 없었다.[9] 권세모, 이한수가 동시에 명령을 내려야하기에 또폰에 두명의 목소리가 동시에 입력이 되지 않으면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단, 트라이탄의 슈퍼콤보나 쿼트란의 용광로 같은 기술처럼 필히 한 마음이 되어서 오차 없이 동시에 말할 필요는 없다. 레이저 넷 명령에선 한수가 기술명의 일부만 말하고, 스파이더 명령에선 한수가 약간 엇박자로 명령을 내렸으나 기술을 사용했다. 합체 또봇의 명령 매커니즘과 달리 '파일럿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는가?'보다는 '파일럿들이 같은 명령을 내렸는가?'가 더 중요한 듯 하다. [10] 9화와 12화에서 이런 묘사가 등장한다. 다만 9화에서는 변신 시키려는 순간 조발레에 의해 한수의 또폰이 부서지며 실패했다.[11] 참고로 조발레의 에너지포는 Z의 본넷을 박살내 마인드 코어에 금을 냈고, 래봇 3대가 모여도 반동을 이겨내지 못하는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다.[12] 이전 또키는 똥꾸봇이 살짝 밟아버리자 박살났다. 변신자동차 또봇에서는 악당 로봇의 물리적인 공격(펀치, 킥 등)으로 또봇이 부서진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내구성이 아주 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