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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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
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
4.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말
5.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6. 연애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



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편집]


원래의 똥차라는 말은 주로 이 의미로 많이 쓴다.


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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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안 좋거나 폐차가 임박한 노후차량을 일컫는 단어.

영어로는 Lemon Car[1], 또는 Jalopy[2]. 레몬 향기나는 좋은 차라는 뜻이 아닌 레몬처럼 영 아닌 자동차를 말한다.[3] 일본어는 ポンコツ[발음1]또는 オンボロ(ぐるま[발음2]라 한다. 성능이 매우 떨어지거나 고장이 잦은 애물단지 자동차가 보통은 연식이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은 차량들이기 때문에 오래된 차 = 똥차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다. 이런 차를 중고차 시장에서 사게 되면 그야말로 눈물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냥 타자니 고장이 너무 잦고, 그렇다고 수리하자니 수리비가 차량 잔존가를 웃돌아버리기 때문. 바리케이션으로 "똥폰(Lemon Phone, Potato Phone, Bus Phone)", "똥컴(Lemon PC, Potato PC, Bus PC)" 등이 있다.

다만 연식이 오래되었어도 희귀하거나 관리가 잘 된 차량은 올드카라고 불리며 비싸게 거래된다. 그리고 관리가 잘 안 된 차량이더라도 역설계나 부품 재생산 등을 통해 당시의 성능으로 복원하는 리스토어 과정도 세계적으로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관리가 잘 된 것들이 경매 시장에 나오는 경우도 많고, 희귀한 차량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4] 토요타 AE86이나 들로리안 DMC-12처럼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유명해진 차량들 역시 중고 가격이 비싸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현대 포니 같은 경우 아무리 잘 관리해도 출력이 경차 수준이지만 어지간한 외제 중형차 수준으로 가격이 비싸고, 대우 티코기아 프라이드 1세대 같은 경우도 동급의 신형 소형차보다 훨씬 비싸다.[5]

대털 2.0에서 교강용은 은행을 부수고 턴 뒤 돈을 트럭에 싣고 가려다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자 똥차의 신에게 영혼을 팔아서[6] 위기를 모면했다.

달구지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다만 이쪽은 디젤 엔진을 싫어하는 사람이 디젤차를 깔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연식이 오래되어 덜덜거리는 게 심해진 디젤차만 가리킨다면 똥차의 디젤차용 하위호환적인 비하어겠지만, 연식에 전혀 관계없이 디젤 자체를 덜덜거린다고 달구지라고 비하하는 사람도 많다.

버스의 경우 주로 저상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노선이나, 수익이 나지 않는 계륵 지선노선에 몰빵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간선노선에만 새차를 몰아넣고 지선노선은 간선에서 쓰던 차를 물려받는 식. 전자의 경우는 4대 장위동 고개 경유 노선이, 후자의 경우는 흥안운수 계열사들의 지선노선이 유명했다.

철도차량의 경우에는 주로 무궁화호수도권 전철, KTX의 경우 거론이 된다. 승객들이 불만을 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같은 값을 내고 탔는데, 열차는 복불복이기 때문. KTX-1KTX-산천이나 표값은 같지만, KTX-산천 쪽이 압도적으로 내부가 청결하고 냄새도 덜 나며 좌석간격도 약간 더 넓다. 어디까지나 약간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 그도 그럴게 2004년 KTX 등장 이후 제기된 불만 중 과반수가 새마을호보다 좌석이 좁다 였으니.[7]

무궁화호같은 경우 기관차-객차 조합인데, 다 같은 가격임에도, 클래식 객차, 나뭇결 객차, 리미트 객차 중에서 복불복을 하기 때문. 당연히 승차감이나 쾌적도, 좌석의 편안함, 청결도는 새 차일수록 높다.

수도권 전철 등의 철도차량의 경우에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서울 1호선 똥차로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8],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중 5차분 이하[9]가 유명하다.[10] 다만 2호선은 2023년 기준 똥차가 존재하지 않는다.[11] 3호선 똥차로는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중 1995~1997년 도입분[12]과 지금은 퇴역한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있거나 있었으며[13], 특히 4호선[14]과 5호선은 똥차만 굴리는 노선으로 매우 악명 높았다.[15][16] 이외에도 6호선, 7호선[17], 특히 8호선은 27년넘도록 현재까지도 모든 열차가 20년을 넘긴 똥차가 많으며, 9호선은 2008년에 개통되어 반입되기 시작하였고 게다가 연장분으로 신형 전동차들도 많이 반입되고 있어서 1~9호선 중에서는 그나마 똥차라는 비판에서는 자유롭다. 비번호 노선 중에서는 2023년 기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에서 아직 일부 똥차들이 운행 중이다.[18] 내구연한 만료 등의 사유로 실내에서 묵살하기 어려운 악취나 불편한 이용 환경은 대부분 많이 개선되었고, 그나마 똥차라는 비판을 받는 수도권 전철 전동차로는 아예 제작이며 성능이며 사실상 제작사의 과실로 망하기 일보 직전인 수도권 전철 서해선(2차분)과 ITX-마음 정도가 처참한 열차 자체 성능과 떨어지는 심각한 품질[19]로 똥차라는 비판을 듣고 있는 중.

게다가 상술한 내용대로 어느 정도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여 내구연한을 많이 채워서 노후된 똥차들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되는 신형 전동차들이 노후된 똥차보다 더 못할 정도로 성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소식이 공개되자 몇몇 철도 동호인들과 여러 시민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우진산전은 전기버스도 만들고 있고 열차를 만들면서 점점 기술력과 평가가 좋아지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게 다원시스 등의 나머지 업체[20]들의 제작 실력과 완성된 차량의 성능, 품질 면에서 10여 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부족하다라고 혹평을 내릴 정도로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특히 과거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의 똥차 교체 사업으로 대상 노선인 2호선의 입찰에서 성공하였을 당시 제작 밎 반입한 전동차들과도 매우 비교될 정도로 2020년 들어 이 업체에서 제작하고 있는 대다수 철도차량들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차량 품질 문제와 운행 도중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더욱 똥차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다원시스에서 2017~2018년 이후 제작 밎 생산한 열차로는 수도권 전철 3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과 서해선 일산 연장에 따른 연장분, 그리고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는 신형 전동차 도입 사업, 그리고 가장 최근에 수주한 서울교통공사 4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에 모두 이 업체가 수주 하였으나 다방면적으로 무리한 입찰 수주[21]와 지연되고 있는 반입 속도로 욕을 먹을대로 먹어가며 생산 하고 그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우여곡절 끝에 도입된 이 열차들이 대부분 운행을 시작 하였으나 운행 첫날부터 심각한 차량 잔고장 문제와 차량 안내방송용 스피커 품질 문제, 그리고 가장 핵심으로 중요한 차량 품질 문제가 발목들을 잡고 있다. ITX-마음이라는 새 열차 등급으로 운행을 시작한 이 열차들은 운행 첫날부터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무려 48분 지연 운행을 기록하는가 하면 중련 운행임에도 체결기 이상으로 중련 열차가 분리되어 따로 다닌다던가 차량 내부에도 문제가 차고 넘치고 있다. 냉방장치 고장, 자판기 고장, 좌석 상단 선반 불량으로 심각한 흔들림 현상(열차 흔들림), 발판 고장, 도어 고장, 화장실 고장, 심지어 같은 ITX-마음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중련열차를 운행하고 분리한 과정에서 배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아 배장기 커버를 사람 2명이 선로에 내려서 직접 닫는다던가(!)[22][23]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 결국 알려졌는지 국정감사에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처음 운행을 시작한 9월부터 현재까지 2개월 동안 차량 하자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자체 감사 등을 통해 열차 도입과 검수 과정에 잘못이 없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이 열차들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운행과 차후 계획에 큰 손해를 끼친 다원시스 측은 1,000억 원 가량의 배상금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궁지의 상황에 몰리게 되었는데, 이와중에 공장에서 완성이 되어 구내 왕복 시운전을 하던 열차 1대가 차막이를 추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여 가뜩이나 늦어진 반입이 수리 기간 동안 더더욱 지연이 되었으며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연달아 급하게 제작한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형 전동차 역시 문제를 피해 가지 못 했다. 2023년 9월 2일에 당고개에서 오이도로 향하던 해당 전동차 1대(51편성)가 평촌역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운행이 중단되 사고가 나면서 이 열차들 역시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부품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이것이 장착된 동력칸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인데, 이 열차 1대가 이 날 낸 고장 사고 때문에 멀쩡하게 같이 운행 중이던 1편성은 물론이고 반입되어 운행을 준비 중이던 시운전 열차들까지 총 8대가 리콜 조치에 따라 잠시 운행 밎 모든 계획이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평촌역에서 사고를 냈던 해당 열차는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5호칸을 분리시켜(!) 김천시 소재의 다원시스 공장으로 회송 조치하고 나머지 9칸은 현재 창동차량사업소와 지축차량사업소 내에 각각 임시 유치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의 1대는 아직까지도 운행 되지 않고 있으며, 열차의 이동을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에 대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이를 검사 하였고 인버터 전력 소자 소손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자 9월 26일에 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성능을 검증하고 같은 기종의 다른 열차들에도 전량 확대 적용 하였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또한 사고를 낸 이 열차 뿐만 아니라 같은 기종의 다른 열차들까지 운행 투입이 지연될 정도로 심각한 차량 부족 문제를 불러왔다.#[24] 그리고 이 문제가 발생한 모든 열차들은 현재 국제적으로 품질과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기로 잘 알려져 있는 문제의 중국산 부품을 기반으로 제작 하였기 때문에 열차 자체 품질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연 이 열차들이 앞으로 20년 이상 긴 시간 동안 탈 없이 잘 운행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겠나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25]

이렇듯 똥차들은 전부 손잡이를 잡지 않고 서있기 힘든 수준의 진동과 차내에서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소음, 여름엔 냉방고자 겨울엔 난방고자로 유명하다. 공통점으로는 셋 다 1980~1990년대 차량이라는 것. 사실 단거리 이용 비중이 크고 운임도 워낙 싸기에 무궁화호나 KTX보다는 언급이 덜 되는 편이지만. 허나 막상 철도 동호인이 아닌 이상은 이런 데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바닥이 더러운 것은 겨울에 난방열이 바닥을 그을린 자국이 남아있는 것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경우 현존하는 한국 모든 도시 철도차량 중에서 똥차 투성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똥차 비율이 대단히 높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최초 개통과 동시에 반입된 1차~9차 도입분까지 모든 노후 전동차는 진행된 최소 내구연한이 전 차량 30년이 넘어가며, 이 중 그마저도 1차분의 경우 최초 제작년도가 1984년[26]으로, 너무 노후가 되어 이중 한 편성을 제외하면 현재는 이 차량들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전량 퇴역 밎 폐차 후 천천히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이는 어쩔 수가 없는 사례인 것이, 부산교통공사 역시 원래는 법정 내구연한으로 사용 가능한 25년을 지키고 신형 전동차를 도입해야 했지만 문제는 부산교통공사가 신형 전동차 교체를 진행할 돈이 없어 가난한 상황은 지금까지도 그대로라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원래 최초 제작 차량들을 기준으로 원래 퇴역 시기는 2009년부터 내구연한 만료에 따라 퇴역과 폐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전 열차 대수선(리모델링)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고 모든 똥차들의 사용가능한 법정 내구연한을 40년까지 연장시키는데 성공한다.[27]

그랬기 때문에 당시 부산교통공사 측은 객차를 서로 돌려가고 뒤죽박죽으로 조립하는 조성 변경 등의 방식으로 어찌어찌 내구연한을 맞추어 가며 운행을 시켜왔다. 게다가 이마저도 공사 측에서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수십 년이 흐르면서 사고도 많았기 때문에 이렇듯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향한 인식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1990년 당시 남산역에서는 기지에서 선로를 잘못 타고 1호선 본선으로 진입한 차량(116편성)이 신평행 열차로 운행 중이던 열차(117편성)를 그대로 들이받아[28]전체 열차 12량 중 6량을 대파시키는[29] 대참사를 낳기도 하였으며[30]탈선도 간혹 일어나는 등 좋지 못한 상황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내구연한 연장 밎 리모델링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전동차 리모델링 및 대수선 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하였다. 특히 2014년 5월 23일에는 범일역에서, 2014년 6월 10일에는 동래역 ~ 교대역 사이에서, 2014년 7월 17일 시청역에서 화재사고가 났는데 3개월 사이에 한 달에 한 번 꼴로 발생하여 의혹이 커지기도 하였다. 게다가 2014년 6월 10일에 발생한 사고(143편성)와, 7월 17일에 발생한 사고(144편성)는 2011년 10월 31일 범내골역과 2012년 8월 27일 대티역에서 화재사고를 일으킨 차량과 더불어 문제가 많다고 지적되고 있는 1994, 1997년산이다. 게다가 20년 이상 운행하고 있는 열차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초기 편성이 문제가 없다고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 1985년 제작된 차량이 2014년 5월 21일에 범일역에서 주전장품이 발화하여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승객들이 대피한 사건도 있었다. 그리고 9개 편성에 한해서 VVVF 제어방식으로 개조를 할 의향이 있다고 하지만, 치일 피일 미뤄지기도 했으며 VVVF화 개조 발주 방식 때문에 또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비록 똥차라는 별명을 듣고 있지만, 위 문단을 자세히 읽어보면 무작정 부산광역시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똥차만 굴리는 노선이라고 비판할 수는 없다. 2023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멀쩡하게 잘 운행하고 있고 국비지원을 호소하여 신형 전동차를 도입할 수 있는 현실이 왔으니 당시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광역시 측에서 얼마나 많은 피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본에서는 도큐 8500계 전동차, 난카이 6000계 전동차 등이 있다. 이들은 초저항과 같거나 오래됐으며, 아직까지도 현역이다. 한국의 개조저항(1호선 똥차)은 명함도 못 내민다. 전자 같은 경우에는 리뉴얼 없이 도심을 통과하고 그보다 조금 신차들도 대수선을 해서 격차가 매우 크다. 한 일본인의 증언으로는 슬램을 달리는 열차 같다고 한다. 결국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도큐 8500계 전동차는 2023년을 끝으로 도큐 전철의 전 노선에서 퇴역했다.

항공기의 경우 오래 되었지만 시설이 최신 기재만큼 우수한 편이거나(예: 지금은 퇴역한 델타 항공747-400) 연식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시설이 좋지 않은 경우(예: 저비용 항공사의 신기재)는 똥차라고 부르지 않는다. 두 조건을 모두 만족했던, (지금은) 퇴역한 유나이티드 항공보잉 747[31]이나 아시아나항공PTV 시절 모니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1세대 AVOD[32] 달린 05-06년식 B777-200ER 3대장(일명 3956)[33], 그리고 같은 화면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장착되어있고 비즈니스 클래스에 라이플랫(미끄럼틀) 좌석이 장착된 04-07년식 A330-300 초기형[34]이 주로 까인다. 다만 초기형 A333의 경우 중단거리 노선에만 투입되므로 3956에 비해 욕을 덜 먹는다.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772들 기내 시설 편차가 엄청나서 772가 투입되는 노선들은 기재 스케줄 변경에 따라 통상적으로 772 신기재가 투입되는 노선인데 갑자기 PTV 달린 3956으로 변경되면 답이 없다.

자기가 탈 비행기가 오래된 비행기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비행기의 안전에는 이 비행기가 얼마나 오래됐느냐보다는 얼마나 잘 관리해주느냐와 조종사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한다.[35]결함은 신형 기종에도 생기기 마련이고[36] 정비 부실하고 그러면 보잉 787이나 A350같은 새 비행기들도 바로 인명사고 터트릴 수 있다. 반대로 관리만 잘하면 비행기는 낡고 닳도록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북부 같은 척박한 지대에선 40년이 훨씬 넘은 보잉 737-200도 개량하면서 잘 굴린다.

엘리베이터도 연식이 오래된 경우를 굴릴 때 똥차로 불리기도 한다. VAC, EA, EP, DP, F2, LVP, LGP, AC-2, AC-SL, AC-E4LP, CV10 등이 포함된다. 다만 고층건물이나 백화점, 고급호텔, 대형시설에 설치된 EB, DB, GD, CGL, SGL, MVP, MGP, HVP-I, HVP-II, DC-FP, DC-GD, DC-GL, TLCM, SMNL, TFNL, VFMW, VFHW, VP-M, CL5, CL10, CL20, CL40, CD10, MPM, VVSR, EXDN, AC-GL 같은 경우는 관리가 꽤 잘 되어서 꽤 오래 굴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곳들도 대차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승안법 개정 이전에도 외환위기 당시에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경우가 꽤 되었고 그 이후에도 간간히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경우가 나타나다가 특히 2019년 3월에 개정된 승안법으로 인해서 대차를 많이 하고 있으며 그래도 2019년까지는 꽤 볼 수 있었으나 2020년~2021년 이후로는 대차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지금은 전멸하거나 거의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똥차(야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말[편집]


왕복 2차로 도로는 주행방향당 차로가 1개라 앞에서 달리는 차량이 느리게 가면 뒤따르는 차들은 줄줄이 선두차량의 속도에 맞추어 달릴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제일 앞에서 느리게 가는 차를 두고 똥차라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경차도 쉽게 시속 100킬로까지 올리는 2010년대 이후엔 거의 쓰지 않는다.

뒤에서 속도를 내어 오는 차가 보일 때 제일 앞에서 달리는 차가 센스있게 옆으로 살짝 비켜주면 좋겠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자연히 뒤따르는 차들중 앞지르려는 차는 중앙선을 넘어야하는데 도로 사정이 안좋아 커브길이 많은 구간에서는 시야확보가 되지않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방 국도에서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를 보도하는 뉴스의 접미어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간접적인 교통사고 유발요인인 셈. 다만 도로 허용 최대 속도로 달리는데도 추월하려는 사람은 어느 시대나 있으므로 앞에 있는 차가 잘못했다고 결론 내리면 안된다.
뒤차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하면 갑자기 안내던 속도를 내어 추월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놈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제대로 발암 유발. 느리게 가는 최선두 차량에 이어 3~4대 정도가 잇따라 추월할 생각도 없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붙어서 느리게 가는 상황에서 내가 제일 마지막에 붙게되면 추월도 불가능하니 속이 터지게 된다. 주로 강원도, 경상북도 산간지역 도로에서 이런 상황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조금 다른 예시로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6년 9월 23일자 방영분에서는 시속 2km로 주행하면서 일대의 교통을 마비시켜 버리는 진상, 일명 '거북이 자동차'가 등장했다. 경기도 평택시의 한 도로상에 이 차, 정확히는 이 운전자가 나타나는 순간 그 일대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리고,[37] 참다 못한 다른 차 운전자들이 차를 막고 대화를 시도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서에도 이 차(운전자) 때문에 민원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처벌하려고도 했지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도 난감해하는 상황이었다.


5.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편집]


1980년대까지는 30살 이전에 결혼하는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였고, 그래서 주변의 압박 때문에 너무 조건 안따지고 일단 결혼 하고 보는 사례가 흔했다.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비혼인 채로 나이 먹으면 뭔가 문제 있는 사람 취급당하기도 했다. 그런 시대에 형제자매가 여럿 있는 경우 결혼에도 위아래 순서를 엄격하게 따졌기 때문에, 손위 형제자매부터 차례대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곳도 있었다. 그런 집안에서 형제자매 중에 누군가 결혼이 늦어버리면 동생들의 결혼까지도 교통 체증을 유발하듯 계속 미뤄지곤 했다.

그래서서 본인이 혼인적령기에 이르고 결혼 전제로 연애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손위의 형제자매가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해 주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위에 똥차가 빠져야 결혼을 하지." 라는 말로 답답함을 드러내곤 했다. 이때 똥차란 바로 결혼 못한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아마도 4번 항목의 똥차가 길을 막고 서 있어서 뒷차가 가지 못하는 것에 비유한 것 같다.


6. 연애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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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댓말은 Peach다.[2] 똥차 중에서도 외관이 심각하게 노후화된 자동차를 일컫는다.[3] 원래 Lemon이라는 단어에는 '불량품'이라는 뜻이 있다. 신맛이 괴롭다거나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었다던가 다양한 설이 있다. 자세한 건 레몬(동음이의어) 문서 참조.[발음1] 퐁코츠[발음2] 옴보로구루마[4]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2014년에 경매에서 팔렸는데 3811만 5000달러(약 418억 6500만원)에 낙찰되었다.[5] 기아 브리사가 1~2억 언저리에 경매된적이 있다.[6] 시동이 안 걸리자: “이 씨발눔의 똥차야 제발 좀 걸려! 지금 이 순간 내 영혼이라도 팔 테니까, 제발!”, 직후 극적으로 시동이 걸리니: 걸렸다! 감사합니다, 똥차의 신이여! 약속대로 내 영혼을 가져가도 좋아!”.[7] 물론 이쪽은 예매 시 선택이 가능해서 무궁화호나 전철보다는 낫다.[8] 과거에는 초저항도 있었으나 초기형 1차분은 1999년, 초기형 2차분은 2002년 전부 퇴역했다.[9] 흔히들 부르는 납작이와 동글이가 이에 해당되며, 저항제어 전동차의 퇴역 이후 운행 하고 있는 명실공히 1호선의 최고 똥차들. 서울교통공사 측 차량과는 달리 이쪽은 관리도 미흡해 브레이크를 걸거나 출발할 때마다 심하게 삐걱거리는 소음 발생, 객실 내 청결 역시 출처 불명의 악취나 바닥이 지저분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안 좋다. 심지어 동글이 4~5차분의 경우 주 휴즈 전력 장치의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운행에 큰 지장을 주게 되며, 일부 차량의 경우 동인천~용산구간만 운행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이쪽은 아예 한국철도공사 구형 차들은 아날로그 전광판마저 다 깨져서 글씨나 화살표가 이상하게 나오는 상태로 운행하고 있으니...전국 도시철도 중 이용객수 3위인데 여기에 맞는 대접을 안해준다. 그래도 한국철도공사 신차들은 괜찮은 편.[10]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도 있었으나 초저항은 2004년, 중저항은 2017년, 신저항은 2020년 전부 퇴역했다. 저항차량은 2000년대 후반부터 병점 이북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으며 2015년부터 퇴역 전까지는 용산역 이남~동인천역에서만 볼 수 있었다.[11] 이는 과거에 있던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전량 퇴역했기 때문이다. 2000호대 초기형 1차분 저항제어는 2005년, 2000호대 초기형 2차분 저항제어는 2007년, 2000호대 초기형 멜코초퍼제어는 2008년, 2000호대 초기형 GEC초퍼제어는 2009년, 2000호대 초기형 광폭형 GEC초퍼제어는 2010년, 2000호대 중기형 멜코초퍼는 2019년, 2000호대 후기형 광폭형 GEC초퍼제어는 2020년, 2000호대 개조멜코초퍼제어도 2020년, 2000호대 개조GEC초퍼제어도 2020년, 2000호대 후기형 멜코초퍼제어도 2020년, 2000호대 후기형 GEC초퍼제어도 2020년, 2000호대 개조저항제어는 성수지선은 2021년, 신정지선은 2023년에 전부 퇴역했다.[12] 그래도 1995~1996년에 반입된 편성들은 똥차들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1997년에 추가도입된 증비차 3개 편성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3] 이쪽 차량들의 구성은 2호선과 비슷하게 쵸퍼와 VVVF 차량이 공존했으나 VVVF 전동차 1차분이 전부 반입되면서 쵸퍼 전동차들이 하나 둘 퇴역하다가 2022년 10월 최종적으로 퇴역이 마무리되었다. 초기형인 1차분은 2010년, 후기형인 2차분은 2022년, 개조GEC초퍼제어는 2022년 전부 퇴역했다.[14] 이쪽은 운행하고 있는 노후 전동차들의 내구연한이 이미 25년은 넘어섰지만 평소 좋은 청결 상태라도 유지하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와는 달리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는 관리조차 안 좋아 객실내 악취나 고장, 탈선 사고 등의 사유로 악평이 아주 많다. 또한 1993년에 제작되어 운행을 시작한 노후 전동차들은 내구연한 30년이 임박한 상태이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전동차 표준 권장 사용 년도가 25년까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2018년에는 양측 다 퇴역을 준비했어야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그래도 진접선 연장분으로 상술한 5개 편성을 구입했지만 한국철도공사 상층부는 노선 연장 계획도 없는 마당에 아예 1호선에서 멀쩡히 다니던 전동차로 개조를 하여 돌려막았다.[15] 그나마 4호선은 진접선 연장용 5편성과 노후 차량 대차분이, 한국철도공사는 노후 차량 교체 사업을 시작하여 똥차는 2024년까지 전부 퇴역할 예정이며, 5호선도 하남선 완전개통 후 신차가 운행을 시작한데다 이쪽도 노후 차량 교체 사업에 따라 똥차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16] 그래도 서울교통공사의 똥차는 한국철도공사의 똥차 관리 상태와는 질이 다르다. 특히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열차들이 2023년 지금까지 다니지만 철도공사와 비교하면 똥차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청결한 실내 상태와 꾸준한 정비를 진행 하면서 좋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각주에서 설명했듯 한국철도공사 측 똥차들은 정말 안이나 밖이나 삐걱거리고 꼬질거리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내부가 깔끔하지 사실 잔고장이 많이 일어난다.[17] 7호선은 신형 전동차 교체 사업이 시작되어 가장 오래된 똥차부터 세대 교체를 시작 하였기 때문에 완전 똥차만 다니는 노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차 교체 사업보다 2차 교체 사업으로 교체해야 할 똥차가 46대로 대단히 많아서 모두 교체 전까지는 계속 똥차가 다닐 예정이다. 게다가 그나마 최근에 제작되어 운행 중인 SR000호대(3차분)와 석남 연장분(4차분) 전동차도 잦은 잔고장과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이 열차들도 사실상 모두 똥차 취급을 받고 있는 셈.[18] 그래도 수인분당선은 신형 전동차가 모두 운행을 개시하여 정상 운행 중에 있기 때문에 많이 좋아졌다. 게다가 남아있는 똥차들도 2024년부터 모두 내구연한 만료로 2028년까지 신형 전동차 교체가 진행되기 때문에 똥차가 더욱 줄어들게 된다.[19] 참고로 다원시스는 한국철도공사 측에서도 그동안 완성차 제작 업체로 인정하지 않고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입찰에서 많이 떨어진 업체이다.[20] 다원시스 이외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국제 입찰로 참여한 중국 업체 정도가 있다.[21] 각각 운행하게 되는 노선의 규격과 그 노선에 맞게 생산하는 차량의 스펙이 제각각인데다 열차 량수 등까지 각 노선마다 차이가 무척 크다.[22] 이 2명의 인원은 이 열차들을 제작 후 운행 과정을 감독하는 다원시스 관계자(!)들로 알려졌다.[23] 당연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24] 해당 링크에서는 상표권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었는지 D사라고 표기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25] 실제로 다원시스 문서에서 비판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다원시스는 과거 중국산 부품 의존 문제에 많은 지적과 우려를 받아왔다.[26] 서울 1호선 똥차인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계열(1989년)보다도 5년 이상 차령이 많다.[27] 최초 제작된 101편성을 기준으로 1984년 ➡️ 2024년으로, 2023년 기준 이듬해이다. 다만 101편성은 2018년에 신형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하게 되면서 마침내 퇴역하고 지금은 노포차량사업소 한 켠에 보존되고 있다. 이 열차를 제외하고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철도차량을 기준으로 이보다 오래된 철도차량은 재생 작업을 거치고 1971년에 최초 제작된 7500호대 디젤기관차 뿐이며, 그나마 비슷하게 오래된 철도차량도 이제 겨우 4대 밖에 남지 않은 8000호대 전기기관차(1986~1990) 뿐이다.[28]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철도차량은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벌어지는 교통사고의 충돌 에너지와는 차원이 다른 파손 정도를 보여준다. 15km/h라는 낮은 주행속도로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면 된다.[29] 이 당시에는 열차 한 편성이 6량 1편성이었다.[30] 이후 이듬해인 1991년에 부산교통공사에서는 대파되어 운행 불가 상태에 빠진 116편성과 117편성(사고차량이라고는 하는데 여러가지로 의혹이 있으니 적당히 걸러서 볼것.)을 복구 하면서 117편성은 당시 대파된 열차에서 취거하여 모은 부품들을 새로 제작한 신조 차량에 옮겨 복구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고 116편성도 뒤에 계속 제작되는 열차들과 조성 변경 등 수리 작업을 거쳐 복귀하여 두 열차 모두 잘 운행 되고 있다.[31] 얘네가 퇴역 전까지 아시아에 넣는 747은 아시아나가 아직도 달고댕긴다고 욕얻어먹는 PTV마저도 없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닭장.[32] PTV는 개인용 텔레비전이다. AVOD가 원하는 컨텐츠를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마음대로 되감고 빨리감는게 가능하지만 PTV란 물건은 중앙 방송 방식으로 어떤 컨텐츠가 보고 싶으면 그걸 틀어주는 시간에 맞춰서 봐야 하고, 시간을 놓쳐서 처음부터 못 보면 그냥 지금 상영하는 지점에서 보는 거다. 화질이 괜찮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초창기 컬러폰 수준 구리구리한 화질에 눈 빠지는 6인치 모니터인지라 대차게 까인다. 터치도 잘 안먹고 툭하면 발열로 멈춰버려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후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AVOD화를 시켜 모드를 전환하면 AVOD로 사용이 가능해졌다.[33] HL7739, HL7755, HL7756[34] HL7736, HL7740, HL7741, HL7746, HL7747, HL7754[35] 당장 에어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를 보면 결빙으로 발생한 계기판 오류로 인해 발생된 부조종사의 오판으로 멀쩡한 비행기와 200여명이 넘는 승객들을 그대로 수장시켜 버렸다. 당시 기종은 5년정도 밖에 안된 A330. 또한 과거 아에로플로트가 사고 다발 항공사로 악명 높던 이유가 조종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기행들이 많았다.[36] 당장 보잉 737 MAX결함이 대표적인 예시다.[37] 게다가 이 진상 운전자가 출몰하는 도로가 1차선이라는 게 더 문제였다. 인근 주민들도 이 차만 길에 나오면 난리가 난다며 대체 어떻게 면허증을 땄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