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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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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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모바지 스폰지밥서브 주인공 뚱이의 행적을 다루는 문서.

각 에피소드 제목은 재능 TV/니켈로디언 방영분의 제목을 따랐다.

2. 시즌 1[편집]



2.1. 직원모집[편집]


집게리아에 취직하려는 스폰지밥을 보고서는 스폰지밥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넘어진친다. 그 후 자신 없어 포기하려는 스폰지밥을 보고선 격려[1]해주곤 집게리아에 들어가게 만든다. 그리고 한바탕 소동이 나고선 게살버거를 주문한다. 니들이 특제 게살버거 맛을 아니? 응? 그리고 스폰지밥이 쏟아내는 게살버거를 정통으로 맞고선 퇴장.

2.2. 새 친구 다람이[편집]


스폰지밥에게 새끼손가락을 항상 올리라고 한다. 그러다 다람이 집에 들어와서 스폰지밥과 함께 마른 상태로 다람이에게 발견되고 수조에 담긴 물을 통해 차를 마셨다.

2.3. 보글보글 방울소동[편집]


스폰지밥이 방울을 불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방울을 불려고 한다. 거하게 불어보는 듯 했으나, 입으로 소음만 내고선 스폰지밥한테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스폰지밥의 솜씨를 보고선 감탄만 하다가 코끼리를 보고서는 '와! 기린이다'라고 외치는 게 압권 징징이의 심기를 건들고 스폰지밥과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가다가 징징이가 관심을 보이자 금새 디시 와서 징징이를 들들 볶은 다음 징징이가 빡쳐서 분 큰 방울을 보고 스폰지밥과 징징이 찬양을 하다가 비눗방울이 징징이 집을 감싸서 날아가는 것을 보곤 스폰지밥과 각자 자기 집으로 줄행랑을 치면서 에피소드 끝.

2.4. 해파리 사냥[편집]



2.5. 내 이웃은 장난꾸러기[편집]


스폰지밥과 각자 집 앞에서 비눗방울에 속삭임을 담아 서로에게 날려보내며 대화하는 놀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자꾸 히히덕거리는 통에 집안에서 신경 거슬려하던 징징이가 둘에게 부정적인 멘트를 비눗방울에 실어 날려보내 스폰지밥과 뚱이가 오해하게 만들어 싸움이 나게 되고, 징징이는 둘의 싸움을 구경하러 간식을 들고 나온다. 싸움 끝에 스폰지밥이 대문을 매몰차게 닫아버리자 뚱이 역시 집으로 들어가 바위뚜껑을 세게 내려치다가 몸뚱아리가 온갖 세간살이와 함께 그대로 깔려 아코디언처럼 찌그러지며 본의아니게 몸개그를 시전한다.(...) 이 모습을 본 징징이가 숨 넘어갈 정도로 웃어젖히다 그만 간식 먹던 포크가 목에 걸려 정말로 숨이 넘어갈 위기에 처한다. 이에 뚱이가 달려와 인공호흡을 하여 포크를 빼내어 징징이를 구하고 그 보답으로 친구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뚱이와 놀던 와중 징징이의 마장조 음악연주에 그대로(농담 아니라 한 1~2초만에 잠든다.) 잠든 뚱이를 끌어내려다 징징이가 허리를 다치고, 기회를 잡은 스폰지밥이 징징이의 허리를 때려서 고쳐놓는다. 그리하여 스폰지밥과 뚱이 모두 징징이의 친구가 되지만 둘 사이는 좀처럼 가까워질 기미가 안 보였고 징징이만 중간에서 고생하게 된다. 결국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징징이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뚱이와 스폰지밥을 위해 징징이가 집 밖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이다를 너무 많이 마신 둘이 트림을 마구 해대며 실실 쪼개다가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며 사과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터질 정도로 꽉 찬 공기방울과 이산화탄소에 의해 징징이네 집이 박살나고 만다. 집이 엉망이 되자 열받은 징징이가 둘을 쫓아내고 이미 다 부서지고 없는 집의 대문을 닫자마자 어디서 공기방울이 날아와 대문 앞에서 터지고, 대문이 넘어지며 깔린 징징이가 신세한탄을 한다.

2.6. 면허시험[편집]


스폰지밥에게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망원경을 보고 무전기로 연락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자신을 "파워레인저"라는 암호명으로 말하고 스폰지밥의 네모바지를 입은 것도 보여줬다.

2.7. 내 집이 최고야![편집]


굶주린 채로 길을 가던 많은 선충들이 지나가다 스폰지밥의 집에 빨대를 꽂고 과즙을 몽땅 마셔버려 그 바람에 스폰지밥이 집을 잃자 뚱이는 집을 다시 짓는 걸 도와주려고 했다. 그러나 말짱 꽝이고 밤에는 고약한 잠버릇으로 인해 스폰지밥이 징징이 집을 거쳐 어딘가에서 자게 한 원인을 제공했다. 다음날에 스폰지밥이 떠나려 하자 보트를 붙잡았는데 결국 집이 다시 생기자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줬다.

2.8. 인어맨조개소년[편집]



2.9. 당번 대소동[편집]


스폰지밥이 뚱이와 함께 비키니 시티에 괴한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뚱이와 스폰지밥은 그 괴한을 잡기 위해 작전을 구상하지만 사실 그 괴한은 스폰지밥을 의미하는 전단이었다. 뚱이는 무전기로 스폰지밥에게 괴한을 발견했다고 연락하지만 그 괴한이 스폰지밥인지 모르는 뚱이는 무서워하게 된다. 스폰지밥은 그 괴한이 자신인지도 모른채 도망치지만 결국 비키니 시티 경찰들에 의해 진상이 알려지게 된다.


2.10. 다람이의 로켓[편집]



2.11. 나 돌아갈래~[편집]


뚱이가 공포스럽게 등장한 에피소드
스폰지밥이 해파리처럼 살겠다고 하자 뚱이는 스폰지밥을 잡아서라도 같이 있겠다고 사냥한다. 그리고 그날 밤 스폰지밥이 돌아오자 환영한다.

2.12. 반대로 하는 날[편집]



2.13. 유령이 된 징징이[편집]



2.14. 부들부들 스폰지밥[편집]


스폰지밥이 유령의 날에 맞춰 둥글게 해 달라고 하자 뇌가 나올 정도로 스폰지를 깎았다. 그리고 스폰지밥을 따라다니며 귀신으로 분하게 하고, 스폰지밥에게 분홍 모자가 어울린다 말했는데, 스폰지밥이 뇌라고 하자 뛰쳐나갔다.

2.15. 달팽이 삼총사[편집]


스폰지밥과 같이 3일간 원피스 시티로 갔다 온 뒤, 그날 밤, 달팽이 삼총사에게 "니들은 잠도 없냐?"라고 일갈하며 신발을 던지자 징징이가 밑으로 떨어진다.

2.16. 징징이의 시간여행[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콤비로 등장하여 징징이에게 해파리 사냥 가자고 하며, 초반부와 후반부에서만 등장하였다.

2.17. 꿈나라 여행[편집]


스폰지밥이 꿈속 탐험할 때 잠시 등장. 근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장난감 말만 있고 텅 비었다. 어쨌든 스폰지밥의 묘기를 전부 무시하고 계속 시크하게 말만 타다가 스폰지밥이 떠난 직후 멈춰서 다시 동전을 넣어야 하는데 동전이 하수구에 떨어져서??:이봐 거기 동전 좀 주워줘 '저런, 마지막 동전이었는데.'라며 한탄하면서 멍 때리는 걸 끝으로 계속 등장하지 않다가, 끝나기 직전 스폰지밥에게 피해를 입은 은 불평하는 와중 동전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를 시큰둥하게 쳐다보는 걸로 인해 자신도 뻘줌하는 걸로 에피소드 끝.

2.18. 비실비실 스폰지밥[편집]


돌팔이 의사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밤중에 스폰지밥이 배고프다고 냉장고에서 샌드위치를 꺼내먹고는 문도 안 닫고 잠들었다가 엄청난 냉기에 거품병에 걸려버리고 집까지 꽁꽁 얼어버리자 스폰지밥네 집에 놀러왔다가 그를 간호한다. 허나 말이 간호지, 병원 갈 준비하던 스폰지밥에게 거기선 차가운 청진기를 대고 오래된 잡지책을 읽게 한다는 허위 사실을 떠벌려 겁먹고 못 가게 막아 버린다. 게다가 진찰이랍시고 스폰지밥 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코르크로 몽땅 막아버려 재채기를 할 때마다 몸이 부풀어오르게 만들고 애꿎은 등짝에 큰 밴드를 마구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했으며, 발에다가 쓸데없이 땅콩버터를 바르고 식빵을 덮는 등 삽질만 반복한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부른 다람이가 찾아오자 몸이 부푼 스폰지밥을 자기네 집 옆에다 굴려 바위로 위장시켜놓고선 나가고 없다며 시치미를 뚝 떼었다.[2] 삐 소리가 난 후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삐이.... 결국 스폰지밥을 사이에 두고 병원에 데려가려는 다람이와 충돌하고[3], 그 바람에 스폰지밥이 집게리아 앞까지 구르게 된다. 그리고는 참고 참았던 재채기 한 방에 집게리아가 날아가버리자(...) 결국 병원으로 직행한다. 스폰지밥은 뚱이의 경고와는 달리 스폰지 치료를 받고 나서 완치되며 막대사탕까지 선물받는다. 그 모습을 본 뚱이는 비눗방울을 불다 자기도 거품병에 걸렸다고 슬쩍 거짓말치고, 의사에 의해 선인장닦이, 변기닦이 등으로 쓰이는 특별 치료를 받게 된다. 의사도 뚱이의 돌팔이짓을 알고 있었던 모양인지[4] 참교육을 제대로 받게 되는데, 괴롭다고 소리를 꽥꽥 지르는 뚱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코미디.

2.19. 발렌타인 데이[편집]


뚱이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는 스폰지밥은, 다람이네 집 앞에 만나 뚱이에게 선물을 어떻게 줄 건지 계획을 짠다. 뚱이네 집에 찾아 온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너에게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라고 말하려다가, 비밀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뚱이가 스폰지밥의 다리를 붙잡아 '선물이 뭔지 알려달라고'라고 징징대자, 스폰지밥이 뚱이를 놀이동산으로 데려간다. 뚱이가 놀이동산과 솜사탕, 짚신벌레,..등등 이 선물이라고 착각해, 뚱이가 다른 거 하는 동안 스폰지밥이 다람이에게 신호를 주자, '놀이동산에 거의 다 왔다고' 전달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나타난 조개들이 초콜릿 풍선을 뜯어 먹으려고 시도하여 다람이는 풍선 위에서 조개들이 풍선을 뜯어 먹지 못 하게 방어한다. 회전목마에 탄 뚱이와 스폰지밥, 뚱이가 계속 '선물! 선물!'라고 내동댕이 치다가, 불안해지는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뜬금없는 '악수'가 발란테인 데이 선물이라고 말하자, 뚱이가 기분이 안 좋아하기 시작한다. 벤치에 앉은 스폰지밥과 뚱이, 뚱이가 스폰지밥에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 넘 실망했지만, 뭔가 숨기는 게 있다고'라고 말하는 중에, 스폰지밥 친구들이 스폰지밥에게 '선물 받은 거 고맙다고' 위로해준다. 뚱이가 점점 질투가 나서 기분이 나빠지자, 어떤 남자가 "저기요, 혹시 몇 신지 알아요?"라고 말하더니, 뚱이가 점점 빡치자 남자를 던져, 놀이동산에서 난장판을 일으키게 된다. 모든 사람들과 스폰지밥은 뚱이를 무서워 도망가지도 못 하고 길막을 하게 되어 스폰지밥을 불러 "너 날 속였어! 이제부터 너한테 갚아 줄 차례야!"라고 외쳐, 스폰지밥과 사람들이 뚱이에게 선물을 주자, 이미 늦었다고 선물을 짓밟으며 공격하려고 하는 순간, 다행히 다람이가 놀이동산 목적지에 도착해 뚱이를 불러 스폰지밥의 선물을 뚱이에게 준다. 뚱이는 처음엔 돌아보지 않는다고 고집을 부렸으나, 이내 다람이의 목소리를 듣고 뛰어올라 초콜릿 풍선을 한 입에 먹으려고 하는 순간, 풍선이 완전히 터트려 놀이동산이 초콜릿 범벅이 되어 뚱이가 스폰지밥에게 선물 고맙다고 전달한다.[5]

2.20. 종이에 홀린 징징이[편집]


후반부에 등장

2.21. 보물을 찾아라[편집]



2.22. 이웃마을 메롱시티[편집]


스폰지밥과 장갑축제가 열린 놀이공원에서 놀고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하지만 이들이 탄 버스가 비키니시티를 벗어나는 시외버스였는데 이를 모르고 탄 게 화근이었다. 달리던 도중 창문 밖으로 보이는 표지판을 보더니 '안녕히 가세요, 비키니 시티'는 어딨는 거냐고 스폰지밥에게 멍청하게 묻고 스폰지밥이 당황하기 시작할 찰나, 버스가 길을 따라 대륙붕 아래로 수직낙하한다. 불빛도 거의 없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웬 이상한 마을에 버스가 도착하고, 스폰지밥과 함께 버스에서 쫓겨난다.[6] 말끝마다 메롱을 외치며 대화하는 게 표준어로 통하는 일명 '메롱 시티'.[7] 스산한 동네 분위기와 공중화장실에서 나오는 성별을 알 수 없는 시민들의 기괴한 모습에 식겁할 찰나, 스폰지밥이 버스 시간을 알아보러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어떻게 버스를 잘 잡아타고 먼저 비키니시티로 떠난다. 이후 버스를 놓친 스폰지밥이 한 대 잡아타려고 고군분투하지만 죄다 실패하며 하룻밤을 새운 끝에 한 메롱시티 시민이 크게 불어준 풍선을 타고 이튿날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뚱이는 이를 모르고 스폰지밥을 구하겠다며 버스타고 메롱시티로 되돌아간다.(...)

2.23. 내 고향 텍사스[편집]


해변에서 스폰지밥다람이와 놀다가 다람이가 향수병이 생겨 우울해져 갑자기 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스폰지밥과 함께 재밌게 놀자고 하다가 해파리를 잡아서 놔줄 때 해준 말로 인해 우울증이 극심해지자, 의아하면서도 다람이의 노래를 듣다가 슬퍼하고생각보다 노래 참 잘하네?, 스폰지밥과 함께 집게리아에서 파티를 열자는 제안을 하고는 다람이를 찾으러 갔으나, 이미 다람이는 버스를 타버린 상태였다. 시무룩하는 스폰지밥에게 궁시렁거리다가 그걸 들은 다람이가 뚱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했냐고 묻자, 뻘줌거리고 다람이의 따끔한 얘기를 듣다가, 스폰지밥이 아이디어를 내서 각종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다람이가 응하자 스폰지밥과 장난스럽게 도망가는데, 이때 선을 넘어버리는 바람에[8] 불에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라 죽기살기로 도망치다가 밧줄로 다람이에게 붙잡힌다. 헌데 붙잡히자마자 신나게 쳐맞았는지 버섯구름이 터지고 그 후 뚱이의 운명... 이후 다람이가 스폰지밥을 쫓아 집게리아까지 쫓아갔다가 가게 안에서 파티장을 꾸며놓은 것을 확인하고 놀란 사이 손발이 모두 묶인 채 똥배로 통통 튀어서 집게리아로 따라온다. 그러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반복하자 다람이의 분노를 사는 것으로 끝.나 또 도망가야 되니? ㅠㅠ

2.24. 유쾌한 만우절[편집]



2.25. 용왕 대 스폰지밥[편집]



2.26. 낚시바늘은 무서워![편집]


일 하던 스폰지밥을 잠깐 쉬러 갔다오자며 불러내어 낚시바늘이 잔뜩 드리워져 있는 곳으로 간다. 사실 이전에 집게사장이 절대 가지 말라고 스폰지밥에게 경고했던 곳이기에 스폰지밥은 잔뜩 경계하던 참이었는데, 뚱이는 그딴 거 알 바 아니라는 듯 바늘에 걸려있던 치즈를 아무렇지도 않게 빼먹고, 열 개가 넘는 바늘을 한 입에 걸고 노는 위험천만한 짓거리를 해대어 스폰지밥을 경악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물 밖으로 상승하는 바늘에 이끌려 올라갔다가 뛰어내리며 울고불고 난리치는 스폰지밥의 눈 앞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난다. 스폰지밥은 안도하면서도 여전히 경계하지만, 결국 얼마 못 가 뚱이 따라서 같이 놀게 된다. 그런데 스폰지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징징이가 대신 요리하다 패티를 태워먹고 손님들이 난리치며 가게가 어수선해지자, 집게사장이 둘을 잡으러 와서 잡히면 스폰지반찬통조림이 되니 더 이상 위험한 놀이 하지말라 훈계하고 똥꼬도 찔리고 더 이상 낚시바늘 근처로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하지만 역시 뚱이는 이튿날 마음을 고쳐먹고 가게로 향하는 스폰지밥을 어거지피우며[9] 낚시바늘로 끌고 또 다시 갔다가 스폰지밥의 바지가 바늘에 걸리고 만다. 기겁한 스폰지밥이 바늘을 건 채로 집게사장에게 달려가 이실직고하지만, 집게사장은 말 안들은 네 복이라며 바지를 벗든지 할 거 아니면 더 이상 모르겠다고 차갑게 잘라 말한다. 이에 스폰지밥이 그 상황에도 자존심 운운하며 버티다가 낚여 올라가기 직전에 바지가 벗겨져 벌거벗은 채로 튕겨져 유리문에 날아와 붙고, 여사친들에게 험한 꼴을 보이고선 극심한 쪽팔림에 집으로 도망친다. 그런데 사실 이 낚시는 집게사장의 참교육으로, 몰래 낚시질을 하며 스폰지밥이 더 이상 허튼 생각 못 하게 하려는 의도였다. 헌데 스폰지밥이 집 안으로 짱박히자마자 뚱이 집앞으로 버스가 도착하더니 참치캔 하나가 놓이고, 캔에 갇힌 뚱이의 깡통따개 찾는 목소리가 안에서 들려온다. 말 안 듣더니 결국 붙잡혀서 참교육당하고 돌아온 듯.(...)

3. 시즌 2[편집]



3.1. 신발끈을 묶어라![편집]



3.2.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편집]


벤치에 머리와 팔다리를 몸속에 집어넣고 앉아있는 걸로 첫 등장. 아침에 괴상한 음식을 만들어먹는 바람에 입냄새를 풍기게 되자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평소와 다르자 의아해하던 스폰지밥과 만난다. 헌데 코가 없어 스폰지밥의 입냄새도 못 맡고선 못생겨져서 그런 게 아니냐고 제멋대로 추측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스폰지밥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래도 베프라고 용기를 북돋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어렵게 자신감을 찾은 스폰지밥과 극장을 간다. 하지만 입냄새는 어디 안 가서 극장의 모두가 스폰지밥을 피하기는 마찬가지였고, 결국 우울해진 스폰지밥이 통곡하자 그를 쳐들고 사람들에게 정말 못생겼는지 똑바로 보라고 분노한다. 당연히 지독한 입냄새에 모두 도망가자 마침 배고팠던 차에 스폰지밥이 나눠주려고 가져온건지 대뜸 문제의 아침식사를 내밀자 맛있겠다며 덥석 얻어먹는다.[10] 당연히 뚱이 역시 입냄새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게 되자 변기실에서 봉지를 뒤집어쓰고 자학하다 스폰지밥에게 옮았다고 성내지만, 스폰지밥이 결국 자신이 아침에 만들어먹었던 팥빙수가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되자 안도감에 스폰지밥과 함께 고성방가를 해 대고, 극장 건물을 입냄새로 부식시켜 폭삭 주저앉혀 버린다.(...)

3.3. 스폰지밥 따라하기[편집]


그 유명한 아뇨 뚱인데요가 등장한 에피소드.

집 밖에서 졸다가 하품하는 사이 우체부가 입에 쑤셔넣은 트로피를 보고는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서 자기 바위집과 해파리에게 자랑하다 된통 쏘이고, 좋다고 펄펄 뛰었는지 해수면까지 뛰어올라 섬의 야자수에까지 외친 다음, 스폰지밥네 집에 가서 스폰지밥이 고생해서 만든 핑핑이 카드모형을 박살내고는 자랑한다. 하지만 트로피가 스폰지밥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실망하다가 스폰지밥이 아이스크림 먹자고 제안하자 쌩뚱맞게 창고문을 열었는데, 트로피가 무더기로 쏟아져 통곡까지 하며 마냥 부러워하자 스폰지밥이 기분을 달래준다. 이에 상을 받기 위해 뭔가 해보려는데 거인원숭이맨, 난쟁이원숭이맨을 물리치고 슈퍼맨, 스파이더맨이 되어 지구를 지키겠다는 둥 원대한 꿈을 꾸지만, 스폰지밥이 작은 일부터 해보자며 집게리아에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시급 5000원을 받고 시작하고,[11] 어째다 그만두게 된 징징이의 대타로 뛰며 스폰지밥이 전화를 받는 것부터 시키나 주문을 몽땅 쌩까버리고, 대신 탁자 닦는 일을 시킨다. 뚱이답게(...) 빗자루를 거꾸로 들고 바닥을 쓰는 뻘짓만 작렬하자 손님에게 바보나라에서 왔냐고 놀림받고, 그 사이 또 스폰지밥에게 트로피 배달이 오자 열폭한 뚱이는 빗자루를 내리치며 먼지를 일으킨다. 결국 스폰지밥이 진정시켜 주방으로 들어와 병을 여는 걸 시키고 어찌어찌 성공하지만, 그 과정마저도 참 오래 걸린다.[12] 온갖 쇼를 하다가 손이 겨우 병에 닿아서 천천히 올리고 뚜껑에 도달해서어우 됐다! 스폰지밥이 뚜껑을 여는 걸 보곤 직접 따라하는 데 성공.[13] 그리곤 환호하면서 병을 바닥에 패대기쳐버린다. 그후론 옷까지 스폰지밥처럼 입고, 하는 일는 물론 말하는 것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며 스폰지밥을 따라한다. 걸레질 대충해서 스폰지밥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까지도... 그 후 뚱이에게 질린 스폰지밥이 그릴에 손을 올려놓고 그걸 뚱이가 따라해서 견디질 못하자 알아채곤[14] 이젠 대놓고 궁시렁거리는 것까지도 따라하고 식당을 도망치듯 뛰쳐나온 스폰지밥을 쫓아 나오며 스폰지밥을 괴롭힌다.[15] 이젠 아주 본인의 바위집에다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까지 그려대자 예전의 뚱이가 그리워진 스폰지밥은 역으로 본인이 뚱이 분장을 하여 따라하기 시작한다. 이에 뚱이는 본인에 대한 자조적인 말을 하고, 그 와중에도 또 트로피 택배가 도착한다. 결국 단단히 삐진 뚱이가 퍽도 좋겠다고 하는데.... 이번엔 놀랍게도 뚱이에게 온 것이었다. 종목은 가장 게으른 자에게 주는 상. 이에 뚱이는 드디어 상을 받았다고 좋아하다가 1등 자리 지켜야 한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자기 바위집으로 달려가 잠들며 끝, 마지막에 '여러분도 상 타고 싶다면 저 바위집 밑의 뚱이처럼만 하지 않으면 가능할 것'이라는 나레이터의 대사가 압권이다.(...)

3.4. 나비야! 나비야![편집]


여행 떠나려는 다람이네 집에 스폰지밥과 놀러갔다가 나비 애벌레를 발견하고 귀엽다며 친구로 삼는다. 하루 해가 다 질 때까지 실컷 놀고 나자 오늘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며 스폰지밥에게 아쉬움을 털어놓고, 다음날 또 오기로 하며 벌레에게 '친구'라고 쓰인 배지를 달아준다. 그 하룻밤 사이 애벌레는 빠르게 성장하여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어 날아오른다. 이튿날, 스폰지밥의 뱃고동 알람시계 속에 박혀 있다가 그와 함께 부리나케 다람이네로 달려온다. 그런데, 병 속에는 애벌레는 간데없고 웬 날개달린 처음 보는 생명체가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몰라 하다가 징그럽게 생긴 나비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숨어서 지켜본다.[16] 이후 나비를 잡아 다시 가둬놓을 방법을 찾던 도중 뚱이가 직접 음식으로 변장해 접시 위에서 스폰지밥이 포획도구를 찾아 올때까지 벌벌 떨며 기다리지만, 나비가 바로 눈앞에서 얼쩡대자 엄마야를 외치며 튀어 도망가고, 그 사이 뜰채를 찾아 가져오던 스폰지밥의 뜰채 그물을 뚫고 날아가다 다람이의 나무집에 부딪혀 주저앉는다. 이후 스폰지밥이 기지를 발휘해 비눗방울을 불어 나비를 가두는 데 성공하고, 뚱이는 비눗방울 안의 나비가 날아서 집 밖으로 나가자[17] 재빨리 대문을 걸어버린다. 그러나 나비가 집게리아로 가는 걸 확인하고 부리나케 매장으로 달려가 괴물 조심하라며 징징이와 집게사장을 덮친다. 갑작스런 난리통에 스폰지밥과 뚱이를 면박주던 둘은 저 조그마한 게 무슨 괴물이냐며 나비가 든 비눗방울을 지켜보다가 이 둘마저도 처음 보는 동물의 징그러운 얼굴을 보곤 기겁하며 도망간다. 결국 스폰지밥과 함께 비키니시티에 괴물이 나타났다고 알리기 시작하여 도시를 돌아다니며 경고하고, 나비가 뭔지 알 턱이 없는 바닷속 시민들은 공포에 질려 난리법석을 부리며 온 도시가 아비규환에 빠진다. 가로등이 쓰러지고 화재가 일어나는 등 한 차례의 혼란을 겪은 후, 돌아온 다람이가 이를 보고 태풍이라도 지나갔냐며 놀란다. 그 때 다람이의 눈 앞에 나비가 나타나고 다람이가 그를 반기며 병에 넣자마자 숨어있던 시민들이 나타나 괴물을 잡은 줄 알고 환호한다.

3.5. 할머니의 뽀뽀[편집]


스폰지밥이 할머니를 보러 갔다가 집게리아에서 어린애 취급받는 수모를 겪자 뚱이가 따라갔으나 오히려 뚱이가 더 심하게 행동한다.

3.6. 이사 간 징징이[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커다란 진공청소기로 장난치다가 '흡입' 기능으로 징징이네 집 창문과 출입문을 몽땅 떼어버린다.[18] 열받은 징징이가 창문 도로 달아놓으라고 따지자 그의 집에 청소기를 분사시키지만 구조물들을 한 번에 집중으로 맞은 집이 박살나버린다.(!) 두 악동들의 도를 넘는 장난에 진절머리가 난 징징이가 집안에 있던 텔레비전에서 때마침 징징빌라 광고가 나오자 그 길로 이사를 가고, 그날 밤 뚱이와 스폰지밥이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징징이네 빌라로 전화를 걸어 블라블라(...) 하며 돌아올 것을 설득하는 듯한 말을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19] 곧 스폰지밥과 같이 징징이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케익을 사서 엉덩이에 쑤셔넣고 빌라를 방문한다. 그러나 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던 경비원에게 오징어가 아니라 입구에서 저지당하지만, 뚱이가 오징어튀김을 먹고 난 후라 인터폰에다 입냄새를 뿜어대고 어떻게 가능했는지 전화선을 통해 상황실까지 퍼져 경비원들을 기절시켜 문을 열고 입장한다.[20] 징징이에게 찾아가던 중 그가 청소기로 저지른 민폐짓으로 단지 안은 한바탕 난리난 상황이었던 탓에 그를 못 찾고 헤매다가 스폰지밥이 한명 한명 징징이냐고 묻고 뚱이는 소화전에다 대고 너 징징이냐며 개그를 연출한다.(...) 이후 근처에서 진짜 징징이가 청소기를 분사시켜 원래 동네로 돌아가기 위해 날아가지만, 끝내 알아채지 못한다.[21]

3.7. 다람이의 겨울잠[편집]


스폰지밥이 겨울잠 자기 전 충분히 놀아 놔야 한다는 다람이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평소 다람이가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 격하게 타기, 바늘타워 꼭대기에서 상대방 두들겨패서 떨어뜨리기, 바늘더미 속에서 보물찾기 등 스폰지밥에게는 거의 고문이나 다름없는 놀이를 같이 할 것을 강요하는 꼴을 보다못한 스폰지밥이 다람이를 피해 뚱이의 바위집 밑에 숨어있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 스폰지밥이 안 보이자 다람이가 반 협박조로 온 동네 주민들까지 들들 볶게 되자 모두 뚱이네 밑에 숨었는데, 하필 거기 스폰지밥이 있었던 것. 이를 알아챈 주민들이 스폰지밥을 다람이 앞으로 내쫓아버리고, 외출 나갔다 온 뚱이가 바위집 밑에 수많은 주민들이 숨어 있는 것을 눈치채고 "당신들 다 누구야!?"라고 외치며 끝.

3.8. 죄짓곤 못 살아![편집]


뚱이의 이기적인 면이 처음으로 부각된 에피소드.[22]

스폰지밥이 초코바를 나눠먹자고 내밀자마자 뚝딱 해치워놓고선 그 짧은 시간 안에 잊어버렸는지 스폰지밥에게 왜 자기 걸 훔쳐먹었냐고 따지면서 싸웠다.

결국 이로 인해 스폰지밥과 같이 경찰서에 자진신고를 했고 공짜 풍선의 날이라는 말을 들으며 스폰지밥과 같이 수감되자마자 바로 출소되었는데[23] 이때 받은 사탕을 먼저 먹고 역시 초코바처럼 따졌다.

3.9. 바닷속의 크리스마스[편집]



3.10. 바보들의 겨울나기[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다람이네 집에 놀러갔는데 웬일인지 외벽에 강철 셔터가 내려져 있다. 어리둥절해하던 중 입구에 있던 모니터에서 다람이가 모든 육지동물들처럼 겨울잠 잘 시간이라며 소란피우지 말라고 녹화해놓은 안내영상이 나온다. 하지만 돌아가자는 스폰지밥에게 '하지 말라는 건 하라는 뜻'이라며 기어이 사고칠 뉘앙스를 풍기고 집안으로 잠입한다. 그런데 나무집을 중심으로 다람이네 둥근 돔 안에 눈이 내리고 있다.[24] 잠시 놀라다가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걸 알고 다짜고짜 유리헬멧을 벗어던지며 스폰지밥을 놀라게 하지만, 이내 둘 다 맨몸으로 눈밭에서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도중 나무집 안에서 다람이의 코골이 소리를 듣고 방 안으로 잠입했다가 집채만하게 불어나 있는 다람이의 몸집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 소란피우다가 잠결에 깨어난 다람이에게 응징당할 뻔하지만, 다람이가 이내 다시 잠든 사이 배꼽 속에서 웬 실뭉치를 뽑아내더니 다람이의 귀를 틀어막고 나무집 밖으로 나온다. 눈밭으로 다시 나오자 스폰지밥과 또다시 장난치던 중 카우보이는 대포 살 돈 없어! 뜬금없이 본인이 네모 건달 할거라는 상황극을 펼치며 눈싸움을 벌인다. 커다란 방망이 모양으로 만든 눈뭉치로 서로 때리며 놀던 와중 또다시 다람이가 깨어나 집 밖으로 나왔는데, 스폰지밥이 겁 먹고 소리치는 와중에도 정신 못 차리다가 머리가 뜯기고 다람이의 앞다리에 쳐맞아 돔 내벽까지 날아가버린다.웬 닭다리? 이후 다람이에게 개기던 스폰지밥과 세트로 얻어맞고 눈밭에 묻혀 버린다. 잠시 후 깨어나선 극심한 추위에 떨다가 피부가 조각조각 떨어져 나갈 지경까지 가자 다시 조심스럽게 스폰지밥과 함께 나무집 안으로 잠입한다. 다람이가 겨울을 춥지 않게 날 수 있는 이유가 털 때문이란 걸 알게 되자 테이프로 다람이의 털이란 털은 몽땅 뽑아버리고(...)[25] 몸 여기저기를 덮고 집을 나온다. 하지만 본인들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출입문이 얼어버려 당황해하던 중 어느새 봄이 찾아온다. 나무 안에서 다람이가 깨어나는 소리가 들려오자 다급히 문 손잡이를 녹인다고 입김을 불어대지만 결국 다람이에게 발각되고, 털이 죄다 뽑힌 걸 알고 경악한 다람이에게 두들겨 맞을 뻔했다가 스폰지밥과 함께 다람이의 몸에 묶이는 신세가 되고 만다.

3.11. 프로 사냥꾼[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해파리 사냥 박람회에 갔다 전시품을 만져서 경찰이 쫓아오게 만들었고 왕눈이 해파리를 쫓다 결국 잡았다.

3.12. 인어맨과 조개소년 3[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휴가를 가는 인어맨조개소년의 아지트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에피소드 진행을 위해 광선맨이 갇쳐있는 얼음감옥의 해동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스폰지밥과 같이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 그를 풀어주곤 그가 습격하려 스폰지밥이 에피소드 17편에서 나온 간지럼벨트로 무마시킨다.난 재방송도 봤다. 그리곤 악어의 눈물을 보이는 광선맨의 속임수에 또 한번 넘어가 그를 가르치기에 이른다. 첫번째는 지갑을 떨어트리곤 그걸 광선맨이 주워주는 것이었는데, 이때 자기 지갑 아니라며 광선맨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두번째는 무거운 상자를 들고가는 뚱이를 광선맨이 도와주는 거였는데, 너무 무거워서 계속 광선맨 발에 떨어트리곤 그에게서 안에 뭐가 들었냐고 하자 뚱이 왈, '내 지갑이요(...).' 빡친 광선맨에게 패대기를 당하고, 스폰지밥이 제지하나, 간지럼을 참는 광선맨에게 계속 패대기당한다. 그리곤 휠체어 신세가 되고, 적반하장으로 간지럼벨트 스위치를 들고 자신이 1과 100 사이 한 숫자를 생각하고 있다며 그게 뭔지 맞춰보라며 광선맨에게 협박한다. 어, 62? 답을 틀리자 곧바로

3.13. 다람이의 복수[편집]



3.14. 육지 이겨라! 바다 이겨라![편집]


게살버거를 먹으러 가다 스폰지밥과 다람이의 언쟁에 끼고 다람이가 헬멧마저 벗자 뜬금없이 다람이가 여자라는 것만 알아챘다. 그러다 육지 야자섬에 상륙했다 갈매기에게 물려서 수난을 당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왔다.

3.15. 범인은 누구?[편집]



3.16. 마술연필[편집]


스폰지밥과 놀다가 바다 위 배에서 그림 그리던 어느 인간 화가가 떨어뜨린 거대한 연필이 나타나자 놀란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툭 건드려봐도 아무 일도 없자 경계심을 풀고 연필을 갖고 놀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자신의 모습이라며 그려낸 '그림밥'이라는 녀석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같이 고생하게 된다. 그림밥이 선을 넘는 민폐짓을 일삼자 스폰지밥과 함께 그림밥을 상대하기 위해 풀숲에 숨어 저 멀찌감치 그림밥이 그려놓은 파인애플 집을 향해 다가가다 둘의 접근을 알아챈 그림밥이 연필로 땅바닥에 함정을 파 놓는 바람에 같이 빠지고,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다 그림밥이 연필로 그려서 굴린 볼링공에 맞고 도로 떨어진다.[26] 그리고 곧이어 연필을 빼앗아 든 스폰지밥이 그림밥을 바위벽으로 밀어붙여 지워버리며 처치에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하지만 그림밥의 손 하나가 안 지워져 밤에 몰래 스폰지밥네 집에 잠입해서 스폰지밥이 잠자리에 놔두고 잠든 연필로 자신의 몸을 다시 슥슥 그려내 보복하는 바람에 간밤에 또 고생하게 된다.[27] 한바탕 집안이 뒤집어지는 소동을 벌이다가 그림밥이 방바닥에 널브러진 종이를 밟았는데, 다리가 종잇장에 그대로 새겨지자 그림밥이 종이를 털어내려는 데 잠시 한눈파는 사이, 스폰지밥이 책으로 그림밥을 덮어버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튿날 스폰지밥이 바다 세계에선 인간이 쓰는 연필의 힘이 너무 강하다는 걸 깨닫고 물 위로 올려보내려고 하자 뚱이가 위를 보며 누워서 연필을 입에 물고, 스폰지밥이 자신의 푹신한 배 위로 점프하여 수면 위로 쏘아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배 위에선 그림도 못 그리며 시름시름 앓던 화가[28]가 연필이 돌아오자 기뻐하며 다시 그림을 그리려다 심이 부러지자(...) 통곡하고 만다.

3.17. 비밀상자[편집]



3.18. 괴짜 악단[편집]


징징이차차차 설운도에게 기죽지 않으려고 밴드 모집을 했을 때 참여했고, 악기 연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을 때 ??:악기로 마구 때린 적은 있는데? 징징이:됐어 '그럼 마요네즈가 악기 맞니?'라고 첫 대사를 치곤 케찹 역시 악기가 아냐! 그 후에도 징징이가 강습을 하다가 스폰지밥이 뜬금없이 태클을 걸곤[29] 거기에 맞장구로 다람이를 걷어차고서 죽도록 두들겨 맞고[30] 출입구에 하얀 차 딱지 뗀다고 주인 찾고 트럼펫이 몸에 박힌(...) 채로 걸어들어온다. 이후 자신감을 잃은 징징이가 아무도 못 듣게 조용히 연주하자는 말을 시작으로 단원들끼리 다툼이 일어나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다람이를 한번 더 걷어찼다가 싸움에 휘말린다.[31] 공연 당일이 되어 방울컵경기장에 방문, 환호하는 수많은 관중들의 합성된 모습을 보곤 참 못생긴 물고기들(...)이라고 내뱉고선 공연에 참여하여 전자 드럼을 연주하며 징징이의 기대 이상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3.19. 검은 옷의 살인마[편집]


새벽 3시에 게살버거 먹는 부분에서만 등장하였다.

3.20. 숙제는 싫어![편집]


밖에서 다람이에게 로션 발라주는 걸로 등장

3.21. 바보들의 행진[편집]


아침부터 뚱이가 집안일을 하고 있다. 먼지를 덜고, 모래를 빚어 가구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스폰지밥이 집안에 들어오자 스폰지밥에게 성질을 부린다.

인생에서 재미가 빠진다면 넌 무슨 낙으로 살래? 해파리 사냥가자. 둘 다 특별히 할 일 없잖니.[32]

인생이란 갖가지 환상 그 자체라고! 억지로 쓸고 닦는 건 이미 인생이 아니야! 재미 없단 말이야!!!

하지만 곧바로 울곤 스폰지밥에게 배꼽에서 꺼낸 편지를 보여주곤 부모님이 오시는데 자기의 바보같은 모습이 걱정이 된다며 하소연한다. 스폰지밥이 뚱이가 똑똑해보이게 하기 위해 바보 연기를 해주겠다고 하자 기운을 차리곤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33] 그렇게 부모를 맞이하고 스폰지밥도 소개시켜주는데 갈수록 스폰지밥을 비하하자 얜 완전 네모에요! 스폰지밥이 정색하며 왜 자길 진짜 바보 취급 하냐, 약속한 거 아니냐 묻자 적반하장으로 언제 그랬냐고 하곤 자길 너무 재밌게 해줬다며 이제 나가서 똑똑한 척 해보라며 스폰지밥을 조롱한다. 하지만 부모도 스폰지밥의 말을 안 믿고 뚱이는 이에 거들고 스폰지밥을 다같이 비웃는다. 그렇게 인내심에 한계가 온 스폰지밥이 탈주한 후 두 사람이 부모가 아니란 걸 깨닫고 징징이에 의해 자기 집 앞에서 뚱아 어딨냐고 하루종일 외친 진짜 부모를 만나곤 뻘줌하다가 또 다시 같이 웃는 걸로 끝난다.

3.22. 고운 말을 씁시다[편집]


스폰지밥이 욕설을 하자 뚱이는 고급진 말(?)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다 집게사장의 꾸중을 듣고 주사위 던지기에서 스폰지밥이 욕설하자 집게사장에게 말하러가고, 집게사장이 욕설하자 집게 여사에게 말하러 간다고 하였다. 결국 스폰지밥, 집게사장과 같이 벌을 받고 옆집 영감님의 경적을 듣고 웃는 것으로 끝.

3.23. 요리왕 올림픽[편집]


스폰지밥에게 요리사가 아니라고 핀잔을 듣고 미끼식당에 취업(?)해서 미끼식당 선수로 출전한다. 그렇게 스폰지밥과 대결하다 마지막 종목인 햄버거 레슬링에서 스폰지밥의 지우개 공격으로 뚱 부분이 지워지면서 "내 이름은 이가 아니야!"라고 외치고 결국 치열한 싸움 끝에 둘다 바지가 벗겨지고 스폰지밥과 함께 화해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3.24.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편집]


알래스카 황소 벌레로 한차례 소동이 벌어지자 마을 사람들이 집게리아에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마을을 그대로 밀어서 옮기자는 제안을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반발했지만 다람이를 영 믿을 수가 없었는지 결국 다람이가 벌레를 잡으러 가자마자 모두 뚱이의 의견대로 마을을 민다. 하지만 온 마을이 잘 밀리는 듯 싶었으나, 스폰지밥과 다람이를 쫓다가 낭떠러지 위에서 미처 못 멈춘 황소벌레가 떨어지는 바람에 온 마을이 깔려 박살나버리고 만다.(...)

4. 시즌 3[편집]



4.1. 마법의 소라고동[편집]


해당 항목에 자세히 나와 있다.

4.2. 해마야 사랑해![편집]


봄이 오자 스웨터를 벗고 모래로 묻었다.
마지막에 머리에 목재를 못에 박은 상태로 등장해서 스폰지밥이 가라고 하자 모자가게로 갔는데, 판자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다.

4.3. 폭력은 안돼요![편집]


넙죽이에게 얻어맞을 위기에 처한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넙죽이는 뚱이의 친구라는 말만 듣는다.

4.4. 바보상자[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대형 최고급 텔레비전을 주문해서 기계는 갖다버리고(......) 커다란 포장박스 안에서 성대모사 놀이를 하면서 논다. 이들의 소란에 밖으로 나온 징징이가 TV는 버리고 박스로 노는 이들에게 제정신이냐며 면박을 주지만, 이내 바보 둘과 합의하여 TV를 얻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의 기막힌 상상력이 실제 물리적인 소음을 만들어내게 되어 징징이가 혹하게 한다. 하지만 호기심이 발동한 징징이가 박스로 뛰쳐들어와 목격한 건 이 바보들이 입으로 내는 소리들 뿐이었고, 스폰지밥에게 '상상력이 부족해서 소리가 안 들리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발끈한 징징이에게 뚱이가 딴 상자나 찾아보시라며 비꼰다. 그렇게 스폰지밥과 함께 밤까지 놀다 헤어진 후, 징징이가 밖에 놔둔 박스로 와 정말 상상이 현실화될 수 있는지 박스 안에 들어가 확인하는 사이 청소차가 박스를 쓸어간다. 청소차 소리가 들리자 징징이가 상상이 정말 현실화된 줄 알고 '오빠 달려!!'를 고래고래 외치며 청소차에 실려가는 걸 집에서 들었는지, 이튿날 박스가 없어진 걸 알고 어리둥절해하는 스폰지밥에게 '어젯밤 징징쓰레기가 오빠 찾고 난리 났더라'고 말한다.

4.5. 인어맨과 조개소년 4[편집]


스폰지밥인어맨 벨트 때문에 징징이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방법에 대해서 뚱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뚱이는 작아진 징징이를 보고 장난감이라며 갖고 논다. 그리고 뚱이는 인어맨 벨트가 미니라는 뜻의 M이 문제라며 W로 돌린다. 뚱이는 W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때 스폰지밥은 다시 벨트를 누른다. 그러더니 뚱이도 작아졌다. 그 이후 뚱이는 징징이와 병에 들어갔다. 그리고 뚱이 집에서 다람이가 벨트 때문에 작아졌다. 그후 시민들이 스폰지밥 몸에 들어가서 장기와 몸을 공격하고 손상시킬 때 뚱이는 묘사가 나오진 않았다. 근데 했을 수도 있다. 모습이 안나와서 그렇지.

4.6. 눈싸움 대작전[편집]


남극의 유빙이 미국까지 떠내려오며 비키니시티에도 엄청난 양의 눈을 뿌린다. 천사를 만들겠다고 팔과 다리를 마구마구 흔들었지만 그냥 동그란 구덩이만 나와서 한숨을 쉰다. 그리고 스폰지밥에게 눈덩이를 한방 맞고선 네가 서 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눈을 던졌다고 말하고선 누군가 자기를 헤치려 한다며 이사를 가야겠다고 뻘소리를 작렬, 스폰지밥이 자기가 던졌다며 눈싸움을 제안하자 그제서야 신나게 눈싸움을 즐긴다.[34] 도중 스폰지밥이 징징이까지 불러 눈싸움을 제안하는 사이 징징이의 방 안에 눈을 던져 벽난로를 꺼 버린다. 한참 신나게 노는 와중 스폰지밥이 던진 눈에 이마를 맞고 수북히 쌓인 채 '못 맞췄지ㄹㄹㄹ롱!'을 남발하지만, 이내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입으로 날아오며 입이 꽉 막힌 채 급한 대로 징징이네 집을 찾아간다. 징징이에게 횡설수설하며 사정을 설명하는 그 새 눈덩이를 간신히 목구멍으로 넘기는 데 성공하지만, 곧 급 소변 문제가 찾아오며 징징이네 문을 다시 두드리며 사정한다. 이 모습을 본 스폰지밥이 적군을 도왔다며 열린 문틈으로 눈덩이를 날려 벽난로를 또 꺼버리자, 빡친 징징이에게 눈싸움은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짓이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결국 스폰지밥과 둘이서만 머리 터지도록 눈싸움하기로 하려다가 싫증이 났는지 곧 정전 모드로 들어간다. 하지만 집안에서 이들의 유치한 놀이를 창 너머 구경하려던 징징이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평화조약서(?)를 찢어 유치한 눈싸움을 계속할 것을 강요받는다. 허나 이들을 꾀어 눈싸움을 다시 시키려는 징징이가 이것저것 주절대다가 결국 본인 꾀에 넘어가 눈싸움을 같이 하려다 반쯤 미칠 듯한 조짐을 보이자[35] 조용히 그 자리를 피한다. 그렇게 징징이 혼자 방어탑을 쌓아올린 채 혼자서 놀이에 심취해 있다가 높은 나뭇가지에서 떨어져내리는 눈을 맞으며 허공에 눈을 던지며 아주 생쇼를 한다. 스폰지밥과 방 안에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징징이의 정신나간 짓거리를 누군가 찍었는지 앵커의 정신나간 오징어를 조심하라는 멘트가 송출되며 끝.[36]

4.7. 중고품 소동[편집]


집게사장이 온갖 고물들을 중고품이라 우기면서 팔던 때 그 와중에 구멍투성이 우산을 스위스 여왕이 썼던 거라 우겨서 먼저 팔았다. 스폰지밥과 놀러와서는 자기가 얼마 전에 버렸던 뚫어봉을 국자인 줄 알고 3000원에 사갔다. 그리곤 떨어진 자기 사탕과 속옷을 도로 줍곤 스폰지밥과 떠나는 것을 끝으로 출연 종료.


4.8. 겁쟁이 출입금지[편집]



4.9. 징징이 사장되다[편집]



4.10.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편집]


스폰지밥과 놀다가 헤어지려는데 이들이 만난 곳에 있던 작은 산호 아래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스폰지밥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장난친 줄 알았는데 산호 가지 밑에 고아가 된 듯한 어린 조개울고 있었다.[37] 아기 조개의 귀여움에 반한 두 남자가 스폰지밥네 집에서 조개를 키우기로 하고, 뚱이는 엄마 하려다가 외모를 지적받고 아빠 역할을 하기로 한다.[38] 이후 스폰지밥과 어디를 가든 함께 조개를 데리고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시간이 흘러 어느 저녁, 지친 모습으로 스폰지밥네 집에 들어오며 온갖 집안일에 아기조개를 보살피느라 힘이 빠진 스폰지밥을 뒤로 하고 내일 꼭 도와주겠다며 휴식을 취하러 간다. 하지만 다음 날 저녁에도 뚱이의 행동과 대답은 똑같았고, 지칠대로 지친 스폰지밥이 참다못해 뚱이에게 따지지만, 뚱이는 어린아기 보살피며 뭘 그러냐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열받은 스폰지밥이 조개가 싼 응가의 어마어마한 양[39]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충격받은 뚱이가 눈물로 사과한다. 미안 미안해ㅠㅠ 그리하여 꼭 다음날엔 스폰지밥의 육아를 도와주기로 약속하며 집을 나섰지만, 아니나다를까 저녁이 되도록 맥주를 마셔서 코빼기도 안 보여 스폰지밥을 화나게 했다. 결국 뚱이의 철딱서니 없는 행동이 계속되자 뚱이네 집에 찾아왔다가 TV만 보며 히히덕거리는 모습에 스폰지밥이 격분하자 이것도 일이라는 망언을 내뱉고[40] 결국 스폰지밥과 티격태격한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조개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싸움을 멈추고, 이내 스폰지밥네 2층 창문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조개를 발견하고 경악하며 받아내기 위해 달려가지만 실패, 본인들의 무책임을 후회하며 통곡한다.[41] 하지만 둘의 눈 앞에서 아기조개가 비행에 성공하여 훨훨 날고 있었고, 안심하는 두 부모(?)의 볼에 고마움의 표시로 입을 맞추고 넓은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42] 아기조개의 대견함에 감동받고 또 다른 아기를 키우기로 하며 에피소드 끝. 또 싸우려고?

4.11. 페인트 소동[편집]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의 집에서 페인트를 칠하러 가고, 스폰지밥이 3시간동안 망설이자 "3시간 뒤"라는 타임 카드를 들고 "웬만하면 시작하지 않을래, 이제 카드도 없다고."라고 일갈하고, 페인트 방울을 공기주입기로 키우고 "그딴 거품 두 개!"라고 말하며 터뜨린다. 그리고 집게사장의 지폐를 원래대로 돌린답시고 톱으로 갈지 않나, 목을 붕대로 감지 않나 하다가 결국 막판에 스폰지밥과 같이 나간다.

4.12. 직원교육용 비디오[편집]


본격 이인성 씨의 향연 쇼[43]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13. 스폰지밥 파티파티[편집]



4.14. 부자 될래요![편집]


스폰지밥이 징징이가 주문한 잡지가 자기한테 온 줄 알고 이를 보고 부자들의 성공담에 취해 뚱이와 사업을 시작한다. 판매 아이템을 초콜릿으로 정하고 마트에서 한가득 사들고 나온 다음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 둘이 함께 도시를 순회하며 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한다. 중간중간 스폰지밥이 고객에게 집중하라, 고객을 위하라 등의 사업 성공의 요령을 뚱이에게 알려주자 뚱이가 선보이는 바보짓들이 가히 백미다. 고객 사랑이라니까 뚱이가 친 전 세계적으로 한국 뚱이의 저력을 알린 "사랑해요~"드립이 가히 압권.[44] 또한 고객에게 집중한답시고 눈알이 길게 뽑혀나올 정도로 한 집주인을 쳐다보다 문짝이 닫혀버리며 문틈에 끼인 채로 "집안이 멋지네요~??"하고 안을 둘러보는 등의 온갖 뻘짓 퍼레이드를 펼쳐준다. 중간에 역으로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병자 코스프레를 하고 동정심을 유발하던 사기꾼에게 왕창 털리기도 했지만, 공포스러울 정도로 초콜릿을 밝히며 사자후와 함께 작중 초반부터 쫓아온 고객에게 결국 거액과 함께 초콜릿을 모두 파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엔 도시 순회 중 만났던 늙은 모녀와 스폰지밥과 넷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장면으로 끝.[45]

4.15. 인어맨과 조개소년 5[편집]


와장창 특공대에서 고무밴드맨이 된다.

4.16. 우리는 모범생![편집]



4.17. 쥬라기 스폰지밥[편집]



4.18. 달려, 핑핑아![편집]


달팽이 경주에서 돌멩이를 출전시키고 우승하였으나 다람이가 스폰지밥을 차면서 징징이와 함께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끝났다.

4.19. 청춘을 돌려다오[편집]



4.20. 집게사장 재탄생[편집]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고 타임 카드에서 나온다.

4.21. 자나깨나 몸조심[편집]


다람이, 스폰지밥과 함께 모래산 점프대에서 놀다가 속도를 못 줄여 날아가다 모래산 봉우리에 부딪히는 험한 꼴로 등장한다.[46] 그리고 바로 다음번에 스폰지밥이 스키점프를 타다가 땅에 떨어져 엉덩이가 산산조각(!!!)나서 병원 신세를 진 후 집안에 틀어박혀버리자 며칠 뒤 다람이와 썰매를 타고 스폰지밥을 찾아온다.[47] 하지만 둘의 설득과 달리 바깥세상에 트라우마가 제대로 박힌 스폰지밥이 절대 안 나갈 것을 선포하자 그를 설득하기 위해 다람이와 해파리사냥[48], 조개 레슬링, 노인들 목욕시키기(?) 등을 하며 스폰지밥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눈곱만큼의 효과도 못 보자 고릴라로 변신하여 다람이를 위협하는 상황극을 벌이지만 실패할 찰나, 놀랍게도 진짜 고릴라가 뚱이로 변장하고 나타난다. 다람이와 뚱이, 그리고 방 안의 스폰지밥까지도 뭔 일인지 영문을 몰라 벙찌고 있었는데, 고릴라가 변장을 찢고 튀어나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결국 다람이와 함께 포대자루 속에 처박혀 먼지나게 두들겨맞는 신세가 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스폰지밥이 둘을 구하기 위해 간신히 용기내어 문 밖으로 나가지만, 이내 고릴라에게 붙잡혀 몸뚱이가 두 쪽이 나 버린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고릴라가 어떻게 물 속에 있는지 의문을 표하자, 그제서야 놀란 고릴라가 때맞춰 달려온 말을 타고 도망가고, 뚱이, 다람이와 노을 속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끝.

4.22. 캠핑은 즐거워![편집]



4.23.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편집]



4.24. 스폰지밥, 날다![편집]



4.25. 보디가드 구합니다[편집]


스폰지밥 집에서 파티하면서 손님으로 왔다가 살인마 부치로 인해 먼저 스폰지밥 집을 뛰쳐나갔다 종반에 비키니시티 경찰서에서 부치에게 "얘 아가야, 거기 꿇어!"하는 것으로 끝.

4.26. 투명인간 소동[편집]



5. 시즌 4[편집]



5.1. 매트리스를 찾아라[편집]



5.2. 핑핑이의 가출[편집]



5.3. 이웃사촌[편집]



5.4. 진주를 구하라[편집]



5.5. 돌아온 영웅들[편집]



5.6. 뚱이는 똑똑해[편집]


해파리 지역 절벽에서 머리가 떨어지고 스폰지밥은 머리를 찾지만, 두뇌산호초에서 딴 것이라 갑자기 똑똑해 지면서 스폰지밥과 같이 놀지 않는다. 심지어 플랑크톤을 실험대상으로 여기고 하등동물 취급한다. 그 뒤로 스폰지밥이 원래 머리를 찾으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5.7. 우리는 하나?[편집]



5.8. 집게리아 호텔[편집]


집에서 멀지도 않으면서 굳이 집게리아 호텔에 방문해서 징징이한테는 잡일을, 스폰지밥한테는 평소 하던 일을 시킨다. 그러고는 징징이한테는 팁으로 돌맹이를, 스폰지밥한테는 어디서 났어?을 주었다. 계속 그렇게 열심히 하면 사과상자에 듬뿍 담아줄게! 그리고 징징이가 화장실 고쳐주는 것과 징징이가 이로 인해 폭발해 손님이 되어서 집게사장을 부려먹을 때 잠시 등장[50]하고 나서 후반부에 징징이가 집게사장에게 실내 수영장을 요청해 큰 대야에 물 받아놓고 놀자 방에 찾아와 다이빙하고, 물 무게와 뚱이 체중에 바닥이 폭삭 주저앉기 시작하더니, 건물이 모조리 무너져내려 병원에 전원 입원한다.(...) 집게사장이 충격적인 치료비에 학을 떼다 병원이 돈벌이하기 딱 좋다며 의대 가자고 할 때 환호한다.

5.9. 최고의 발명품[편집]


자칭 뚱이교수박사선생님.(...)
스폰지밥이 쿠폰으로 받은 등긁개[51]의 시원함에 감탄하며[52] 다람이에게 자랑하기 위해 스폰지밥과 다람이네 집에 놀러갔는데 온갖 발명품들이 어질러져 있고 자책중인 다람이와 만난다. 다람이가 소속된 연구팀의 평가단이 육지에서 오기로 한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렇다 한 물건을 발명하지 못해 낙심하던 다람이는 이내 짐 싸서 집을 떠나게 되고[53], 버스 정류장에서 비키니시티와의 작별을 고하는 노래를 부르자 스폰지밥과 합심해서 다람이가 반드시 연구비를 계속 받도록 돕기로 한다. 이후 밤새서 꼬박 노력하여 마침내 머리빗개 겸 코털정리기 겸 우쿨렐레 연주기라는 괴상한 기계를 만들어낸다. 날이 밝고 이내 평가위원인 침팬지 셋이 다람이의 집 앞으로 도착한다. 위원단에게 자신을 뚱이교수박사선생님이라고 소개하더니 스폰지밥은 아예 조수 취급한다.(...) 이후 자신들이 만든 문제의 기계를 소개하고 뚱이는 다짜고짜 평가위원 한 명을 기계 안에 집어넣고 작동시킨다. 걱정하는 스폰지밥과 달리 의외로 처음에는 잘 작동하며 평가위원 역시 만족하려는 찰나, 기계가 고장을 일으키더니 우쿨렐레를 연주하다 말고 평가위원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내 비명소리가 다람이네 집을 뒤흔들고, 때마침 근처에서 버스를 타려던 다람이가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가 경악한다. 뚱이 때문에 다친 평가위원은 결국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고, 낙심한 다람이가 애써 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와중에도 뚱이는 '교수박사님'을 남발하다 한 대 맞을뻔한다. 건방지게... 뚱이교수박사선생님! 그런데 떠나려던 위원단 중 한 명이 바나나 좀 먹고 가려 하자 널브러져 있던 호두까기 로봇이 대뜸 바나나를 까 주며 위원단을 놀라게 한다.[54] 크게 만족한 위원단이 향후 20년간 연구비 지원을 약속하자 스폰지밥과 함께 환호한다. 위원단이 떠나고 다람이가 두 바보들이 만든 문제의 기계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자 뚱이가 대뜸 탑승했다가 된통 당하고 만다.(...) 자업자득

5.10. 유령과의 동거[편집]



5.11. 오래된 친구[편집]



5.12. 소원의 우물[편집]



5.13. 미친 달팽이[편집]



5.14. 지겨운 휴가[편집]


집게사장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55]을 내야 할 위기에 몰리자 스폰지밥을 강제적으로 1주 휴가를 보냈을 때 뚱이를 대신 알바로 썼다. 물론 일중독 스폰지밥은 다시 일하려고 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뚱이가 자기 대신 계속 일할거라고 생각해 집에 온 후[56]스폰지밥에 의해 감금...으아아 스폰지밥 강시같애!이 아니라 아무 장면 없이 치지직거리는(...) TV를 보며 재밌다고 실실 쪼개는 장면으로 등장 끝.으하하!! 되게 재밌다^^

5.15. 가발 소동[편집]



5.16. 신기한 여행[편집]



5.17. 여자가 아니야[편집]


어느날 비키니시티에서 뛰놀던 뚱이 앞에 한남자가 이도시를 떠나라고 외친다.

5.18. 무엇일까요?[편집]



5.19. 마법사 스폰지밥[편집]



5.20. 우정과 자존심[편집]



5.21. 명령을 따르라[편집]


어느 날 뚱이 집에 불가사리가 찾아오고 뚱이는 도서관 사서라 생각한다. - 그래서 뚱이는 도서관 책 반납 안해서 자길 잡으러 오는 줄 알고 도서관 책을 전부 태워버렸다.- 하지만 그 불가사리는 왕실에서 나온 불가사리였고, 뚱이에게 왕족 권한을 부여하러 온 것이었다. 이후 자신이 왕족임을 알게 되고는 온갖 행패를 벌였다.[57] 그후에 대관람열차를 만든답시고 징징이의 집을 엉망으로 어지럽히다가 징징이가 화가 나서 따끔 어린 충고[58]를 듣고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가자, 뚱이답게징징이 탓을 하다가 권력타락해 버리곤 스폰지밥한테마저 성질을 부리고 스폰지밥도 결국은 도망가버린다. 진정한 뒤 스폰지밥에게 심부름을 시키다가 스폰지밥이 없어진 걸 알고 거울을 지나가다가 괴물이 된 자기 모습을 본다. 처음엔 몰랐지만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그 불가사리를 만나기로 한 뚱이는 가지고 온 왕관을 그에게 돌려주며 "왕 안할래요!"라 외친다. 왕실 불가사리는 이에 왕관을 돌려받으며 "자고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라 입을 연다. 그리고 자신이 온 이유를 밝히는데 왕실 간부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뚱이는 방계왕족이라 계승권이 없어 왕관을 회수한 후 밝혀진 직계왕족인 핑핑이가 계승자임을 알게 되어 핑핑이에게 왕관을 수여하려고 온 것임을 밝힌다. 이후 핑핑이가 왕좌를 차지하는 것으로 끝.

5.22. 독사와 신사[편집]



5.23. 사라진 해파리채[편집]



5.24. 생애 최고의 날[편집]



5.25. 껌 뭉치[편집]



6. 시즌 5[편집]



6.1. 어둠은 무서워[편집]



6.2. 뚱이의 아침[편집]



6.3. 기다림은 지겨워[편집]



6.4. 곰팡이는 싫어[편집]



6.5. 스파이 대작전[편집]



6.6. 뭘 해도 성공이야![편집]



6.7. 놀이기구는 무서워[편집]


집에서 핑핑이와 독서를 하던 스폰지밥을 벽을 뚫고 찾아와 글러브 월드에서 '공포의 주먹열차'라는 롤러코스터가 내일부터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러나 기대감에 잔뜩 부푼 스폰지밥이 자다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선로가 끊어지고 땅바닥으로 떨어져 묻히는 악몽을 꾸게 된다. 이튿날 아침, 뚱이가 스폰지밥을 찾아오고 둘은 악몽 얘기를 하려다가 버스가 도착하자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버스에 오른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은 꼬마들이 전해들은 주먹열차의 경험담을 나누고, 이를 들은 스폰지밥과 뚱이는 더욱 쫄아붙게 된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뒷주머니에 숨긴 채 놓고 왔다는 핑계로 글러브월드를 도망치려 했으나 종업원이 표를 발견하여 억지로 입장하게 된다. 뚱이 역시 스폰지밥처럼 주먹열차를 안 타면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전전긍긍하던 마당이었기에, 주먹열차의 줄이 길다는 점을 핑계로 다른 것들을 먼저 즐기고 오면 열차가 더욱 재밌을 것이라는 스폰지밥의 의견에 공감하며 미루고 미룬다. 마침내 어렵사리 주먹열차를 기다리는 줄을 서서 안전한 거라며 애써 스폰지밥을 격려했지만, 출구 쪽으로 웬 휠체어 탄 어르신이 종업원에게 쫓기듯 나오자 겁먹고 튀다 일단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다. [59] 그러다가 금일 마지막 운행 안내방송을 듣고 열차 줄로 달려가고[60] 마침내 탑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싸구려로 지어진 열차가 고장을 일으키자 안심하고 스폰지밥과 서로 타기 싫었는데 실망시킬까봐 말을 못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그 사이 열차가 고쳐졌는지 종업원이 다짜고짜 출발시켜버리고, 둘은 결국 공포에 질려뚱아! 나 이거 진짜 타기 싫어!! 무섭단 말야!!!!! 운행 내내 비명을 질러대다 척추뼈가 빠진 채로(!) 통곡하며 완주하는 데 성공한다.[61]

6.8. 가게가 바뀌었어요![편집]



6.9. 사랑해요, 게살버거[편집]



6.10. 징징이가 달라졌어요![편집]



6.11. 돈이 최고야[편집]



6.12. 기계와의 대결[편집]



6.13. 신나게 춤춰요![편집]



6.14. 여기는 스폰지리아[편집]



6.15. 뚱이의 노래[편집]


뚱이는 시를 보내면 노래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참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시상이 잘 안떠오르고, 어릴적 시를 짓다가 몰매를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62] 잘 쓰지 못한다. 결국 시를 짓고 밴드에게 시를 보내주는데... 시를 처음 받고 노래로 만든 밴드가 곡을 완성하자마자 단체로 죽으면서 뭔가 심상치 않다. 그래도 무사히 곡은 만들었는지 뚱이와 스폰지밥에게 CD를 보내준다.

불가사리 뚱이는
샌드위치 만들었다네
그의 이름은 바로 프레드
그 재료는 콩과 베이컨
근데 썩은 냄새나~
시는 정말 어려워
내게는 연필이 있지
뾰족뾰족뾰족
뾰족뾰족뾰족
으엑 이 썩은 냄샌뭐지?
드럼 솔로!(솔로ㅠ)
둥둥둥
둥둥둥둥
뚱이머린 뾰족하다네
뾰족뾰족뾰족
뾰족뾰족뾰족
노래 끝났네
딱 한 줄 남았네
맛은 니가 최고
브로콜리~
(...)
작사자가 뚱이답게 괴작이 탄생한다. 노래에 무슨 영적인 힘이라도 깃든 것인지 가사 한줄만 들어도 모든 주민들이 미쳐버리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는 주변 사물과 건물까지 박살나고 녹아내렸다. 그러나 뚱이와 스폰지밥에게는 최고의 명곡이었던 탓에 둘은 곧장 라디오 타워 정상에 올라서 이걸 최대 볼륨으로 틀고 만다. 결국 비키니시티는 초토화. 시민들은 열받아서 시위를 하고 뚱이는 팬들이 몰려온 줄 알고 기뻐했으나 어릴 적 자기를 혼낸 체육 선생이 시위대 속에서 나타나면서 벙찌고 만다. 그리고 에피소드도 끝.

6.16. 도넛이 먹고 싶어[편집]



6.17. 베이비 가스[편집]


플랑크톤의 베이비가스 수류탄을 맞고 아기가 된다. 이후 아기 스폰지밥이 플랑크톤을 빨고 뱉을 때 플랑크톤이 뚱이의 기저귀에 박힌다.

6.18.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편집]



6.19. 사진 찍는 날[편집]



6.20. 돈 안 내고 햄버거 먹기[편집]



6.21. 멍든 스폰지밥[편집]



6.22. 광고의 힘[편집]



6.23. 여름 캠프 소동[편집]



6.24.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편집]



6.25. 서부의 영웅 스폰지밥[편집]



6.26. 괴물의 한 끼 식사[편집]



6.27. 비키니 시티의 전쟁[편집]



6.28. 스폰지밥이 누구에요?[편집]


엄마 생신케이크 만드는데 스폰지밥이 망쳐버리자 화를 낸다. 다음 날 아침 스폰지밥 집에 밀크쉐이크에 뿌려먹을 핫소스를 얻으려 집에 문을 두드린다.

6.29. 석상의 비밀[편집]


TV에 아이스크림을 던지며 재미음서라고 하였다.
스폰지밥의 구멍으로 해파리가 따라오자 스폰지밥을 쫓아냈다.

6.30. 집게리아, 문을 닫다[편집]


집게리아에 문을 닫게 되고[63] 스폰지밥의 집에서 비밀리에 게살버거를 팔게 되자 빈 빵 봉투를 비롯하 짐을 옮기면서 등장하고, 후에도 문 지킴이 일을 맡게 되었다. 주문하시오 웅이 아부지 그 후 플랑크톤의 밀고

7. 시즌 6[편집]



7.1. 플랑크톤 밴드[편집]



7.2. 사자 길들이기[편집]



7.3. 징징이는 작곡가[편집]



7.4. 비정상이 좋아![편집]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쫓아내자 해파리 사냥 안 가냐며 스폰지밥에게 거절당한다. 그 후 스폰지밥이 비정상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고 하자 여러번 방법을 찾다 징징이가 변한 모습을 보고 스폰지밥이 원래대로 돌아가자 칭찬하였다.

7.5. 모두가 사라졌어요[편집]



7.6. 가시가 박혔어요[편집]



7.7. 슬라이드 호루라기[편집]



7.8. 남자다운 남자[편집]



7.9. 선탠하는 법[편집]



7.10. 거인 징징이[편집]



7.11. 내 코는 어디에?[편집]


여느때 처럼 징징이 집에 무단침입한다.

7.12. 진짜 범인은 누구?[편집]



7.13. 이상한 단골손님[편집]



7.14. 집게 신문[편집]



7.15. 파자마 파티[편집]



7.16. 예쁜 것도 싫어![편집]



7.17. 파도를 기다리는 스폰지밥[편집]



7.18. 이상한 배구공[편집]



7.19. 노래하는 스폰지밥[편집]



7.20. 레슬링 챔피언[편집]



7.21. 캐릭터 카드[편집]



7.22. 바이킹에게 보내는 편지[편집]



7.23. 땡땡이 치지 마[편집]



7.24. 집게리아 해적선[편집]



7.25. 오징어 비밀 협회[편집]



7.26. 우리 집에 놀러 와![편집]



7.27. 둥근바지 스폰지밥[편집]



7.28. 비키니 시티를 지켜라![편집]



7.29. 징징이 교수님[편집]



7.30. 애벌레 돌보기[편집]



7.31. 플랑크톤의 위기[편집]



7.32. 집게리아를 지켜라![편집]



7.33. 바쁘다! 바뻐![편집]



7.34. 뚱이, 취직하다[편집]



7.35. 공포의 장난감 가게[편집]



7.36. 모래성 결투[편집]



7.37. 달팽이 집[편집]



7.38. 대박 가게의 비밀?[편집]



7.39. 플랑크톤 결혼기념일[편집]



7.40. 스폰지밥 냉동고 탈출작전[편집]



7.41. 폭풍우 대피 소동[편집]



7.42. 플랑크톤 동굴 왕국[편집]



7.43. 포세이돈과 트리톤의 대결[편집]



8. 시즌 7[편집]



8.1.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편집]


징징이가 만든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에 스폰지밥이 나오자 스폰지밥에 이끌려 징징이 집에 가서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거짓말 했냐며 항의하고, 카메라에 입 속을 보여준다. 그리고 징징이가 카메라를 돌리라고 하자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지 않나 하면서 징징이가 카메라에 묶는다. 그리고 후반에 기타의 제왕 제우스악단에 드럼을 치고 있었다.

8.2. 사랑의 게살 버거[편집]



8.3. 공포의 탈수기[편집]



8.4. 스폰지밥의 뇌구조[편집]



8.5. 기름 덩어리 햄버거[편집]



8.6. 슈퍼모델, 스폰지밥[편집]



8.7. 쓰레기 대소동[편집]



8.8. 핑핑이의 친구[편집]



8.9. 다 내꺼야[편집]



8.10. 유령의 저주[편집]



8.11. 사라진 클라리넷[편집]



8.12.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편집]



8.13. 시간 여행[편집]



8.14. 악당 클럽[편집]



8.15. 오늘 하루만 울지마[편집]



8.16. 여름 아르바이트[편집]



8.17. 내가 무서워 하는 건?[편집]



8.18. 핑핑이의 사랑[편집]



8.19. 징징이는 연극배우[편집]



8.20. 로데오는 위험해[편집]



8.21. 할머니가 되고 싶어[편집]



8.22. 비키니 시티의 몬스터[편집]



8.23. 비키니 시티 삼각지대의 비밀[편집]



8.24. 저주받은 집게리아[편집]



8.25. 전설을 찾아서[편집]



8.26. 인질 구출 작전[편집]



8.27. 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편집]



8.28. 집이 가라앉아요[편집]



8.29. 격파왕 뚱이[편집]



8.30. 타임캡슐[편집]



8.31. 징징이의 천국[편집]


여느 때처럼 징징이는 집게사장과 일에 치이고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고통받으며 살고 있고, 이에 미안해진 스폰지밥과 뚱이는 징징이를 위해 열대우림풍의 휴양지를 만들어준다. 일명 징징이의 천국으로, 징징이는 얼마만의 평화로운 여유냐며 기뻐한다. 주스를 리필해달라는 징징이에게 수제 과일주스를 만들어주고 신문을 읽는 뚱이의 모습이 그아말로 현실 열대지방 바텐더.

그러나 기뻐하면서 강강술래를 돌던 도중 뚱이와 충돌한 횃불이 넘어지는 바람에 천국은 전부 불타버리고, 알고보니 징징이의 천국은 물탱크 옆에 그림만 그려놓은 구조였다. 이후 징징이가 천국을 다시 영원하게 살려낼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고, 징징이의 시소 과녁(...)이 되어버린 스폰지밥과 뚱이의 모습 그리고 그걸 즐거워하는 징징이의 웃음소리를 끝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8.32. 까칠한 스폰지밥[편집]



8.33. 못 말리는 노래[편집]



8.34. 숨바꼭질이 뭐니?[편집]



8.35. 나는야 달팽이[편집]



8.36. 징징이의 걸작품[편집]



8.37. 달팽이의 습격[편집]



8.38. 베스트 프렌드 퀴즈[편집]



8.39. 스폰지밥의 여자친구[편집]



8.40. 집게리아 핫도그[편집]



8.41. 비밀 아지트[편집]



8.42. 새로운 이웃사촌[편집]



8.43. 데이트 코치[편집]



8.44. 뚱이 누나[편집]



9. 시즌 8[편집]



9.1. 징징이가 다쳤어요[편집]



9.2. 비법을 훔쳐라[편집]



9.3. 골프 게임[편집]



9.4. 추억은 소중해[편집]



9.5. 얼음 꽁꽁 레이스[편집]



9.6. 뚱이는 어른?[편집]



9.7. 발표는 힘들어[편집]



9.8. 음악가 징징이[편집]



9.9. 나도 예술가[편집]



9.10. 스폰지밥의 가족여행[편집]



9.11. 뚱이의 방콕 여행[편집]



9.12. 달나라 여행[편집]



9.13. 집게사장의 최악의 여행[편집]



9.14. 유령선 대모험[편집]



9.15. 슈퍼영웅이 되는 법[편집]



9.16. 착한 건 괴로워[편집]



9.17. 여드름과 댄스 파티[편집]



9.18. 애완동물 달팽이[편집]



9.19. 다람이의 부탁[편집]



9.20. 재즈의 고수는?[편집]



9.21. 신기한 비눗방울[편집]



9.22. 무술의 달인[편집]



9.23. 도시를 삼킨 버거 패티[편집]



9.24. 샤이니 돌보기[편집]



9.25. 내 곁에 오지 마![편집]



9.26. 대가의 작품[편집]



9.27. 지금 행복하니?[편집]



9.28. 해파리 나라[편집]



9.29. 공짜 시식 소동[편집]



9.30. 우리 집이 무너져요[편집]



9.31. 불면증에 걸린 스폰지밥[편집]



9.32. 얼굴 마비![편집]



9.33. 글러브 월드, 사라지다?[편집]



9.34. 오징어 병[편집]



9.35. 죽음의 경주[편집]



9.36. 핑핑이의 간식[편집]



9.37. 스폰지밥 크리스마스[편집]



9.38. 비법을 지켜라![편집]



9.39. 집게리아 홍보 대작전[편집]



9.40. 스폰지밥 전국 콘서트[편집]



10. 시즌 9[편집]



10.1. 엑스트림 스포츠[편집]



10.2. 뚱이 맨![편집]



10.3. 핑핑이의 새 장난감[편집]



10.4. 아기가 된 징징이[편집]



10.5. 스폰지밥의 일기[편집]



10.6. 악마의 뒤집개[편집]



10.7. 거대 방울의 습격[편집]



10.8. 애완동물 대소동[편집]



10.9. 공포의 어부[편집]



10.10. 유령 샌드위치[편집]



10.11. 넌 해고야![편집]



10.12. 길을 잃었어요![편집]



10.13. 운전은 어려워[편집]



10.14. 친구를 찾아서[편집]



10.15. 간부들의 점심 메뉴[편집]



10.16. 달팽이는 내 친구[편집]



10.17. 누가 누가 잘 먹나?[편집]



10.18. 게임의 고수 X 뚱이[편집]



10.19. 하수구에서 생긴 일[편집]



10.20. 긴 바지의 비밀[편집]



10.21. 근육맨 스폰지밥[편집]



10.22. 심리 테스트[편집]



10.23. 돈다발 신부[편집]



10.24. 할머니가 어때서?[편집]



10.25. 엄지 척![편집]



10.26. 상어 떼와 빨판들[편집]



10.27. 복사 스폰지밥[편집]



10.28. 행운의 과자[편집]



10.29. 굿바이 게살버거?[편집]



10.30. 게시판 대소동[편집]



10.31. 최고의 음식은?[편집]



10.32. 친구의 부탁[편집]



10.33. 게살 버거 비법을 지켜라![편집]



10.34. 이상한 소스[편집]



10.35. 바다의 습격[편집]



10.36. 치과 대소동[편집]



11. 시즌 10[편집]



11.1. 빙글빙글 머리[편집]



11.2. 나도 영웅![편집]



11.3. 이사 가기 싫어![편집]



11.4. 닥터 스폰지밥[편집]



11.5. 나 따라해 봐![편집]


다람이와 함께 스폰지밥이 원래대로 돌아오도록 노란 페인트를 쓰고 스폰지밥인척 연기했다.

11.6. 벌레 파티[편집]



11.7. 잠자면 안 돼![편집]



11.8. 출장 요리 대소동[편집]



11.9. 스폰지밥 버거[편집]



11.10.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편집]



11.11. 생명 보험[편집]



11.12. 비눗방울 보트[편집]



11.13. 플랑크톤, 은퇴하다[편집]



11.14. 바다의 신[편집]



11.15. 스폰지밥이 작아졌어요![편집]



11.16. 끝없는 스포츠[편집]



11.17. 분실물 보관소[편집]



11.18. 아이스크림 쿠폰[편집]



11.19. 걸작의 탄생[편집]



11.20. 뚱이를 깨우면 안 돼![편집]



12. 시즌 11[편집]



12.1. 동굴의 스폰지[편집]



12.2. 조개의 친구[편집]



12.3. 무서운 건강 검진[편집]



12.4. 소원을 말해 봐[편집]



12.5. 히피가 된 스폰지밥[편집]



12.6. 악당의 귀환[편집]



12.7. 새로 온 매니저[편집]



12.8. 핼러윈의 전설[편집]



12.9. 사진 그만 찍어요![편집]



12.10. 지붕에서 살래요[편집]



12.11. 새로운 건 싫어![편집]



12.12. 선생님은 괴로워![편집]



12.13. 쓰레기 소동[편집]



12.14. 토끼 사냥[편집]



12.15. 징징이 탐정[편집]



12.16. 보물 찾기[편집]



12.17. 상상 속의 친구[편집]



12.18. 말이 되고 싶은 뚱이[편집]



12.19. 말하는 핑핑이[편집]



12.20. 꼬마 광대를 도와줘[편집]



12.21. 행복하게 운전하기[편집]



12.22. 뚱이 할아버지[편집]



12.23. 꼬꼬마 친구들[편집]



12.24. 할머니와의 약속[편집]



12.25. 그림 스폰지밥[편집]



12.26. 이사 아르바이트[편집]



12.27. 다이빙 선수, 스폰지밥[편집]



12.28. 버거 비법을 찾아라[편집]



12.29. 내 다리![편집]



12.30. 까만 레모네이드[편집]



12.31. 겨자 소스를 찾아라![편집]



12.32. 비밀 쇼핑[편집]



12.33. 청소 로봇[편집]



12.34. 뚱이와 피노키오[편집]



12.35. 요리사 밥[편집]



12.36. 플랑크톤 증후군[편집]



12.37. 책을 좋아하는 뚱이[편집]



12.38. 경찰을 불러라[편집]



12.39. 병 속의 배[편집]



12.40. 인어맨이 보고 싶어[편집]



12.41. 컴퓨터 바이러스[편집]



12.42. 그릴이 사라졌어요![편집]



12.43. 야간 집게리아[편집]



12.44. 방울 마을[편집]



12.45. 걸 파워![편집]



12.46. 대왕 해파리[편집]



12.47. 실이 삐져나왔어요[편집]



13. 시즌 12[편집]



13.1. 농장에 간 스폰지밥[편집]



13.2. 텅 빈 머리 협회[편집]



13.3. 쓰레기맨[편집]



13.4. 노래하는 수련[편집]



13.5. 핑핑이의 변신[편집]



13.6. 플랑크톤 왕[편집]



13.7. 미끼의 날![편집]



13.8. 스폰지밥과 아기 구름[편집]



13.9. 뚱이랑 늪에서[편집]



13.10. 마술사 스폰지밥[편집]



13.11. 플랑집게[편집]



13.12. 버스 운전사 징징이[편집]



13.13. 다람이의 악동 조카들[편집]



13.14. 박물관 지킴이 뚱이[편집]



13.15. 자명종이 망가졌어요![편집]



13.16. 캐런의 아들[편집]



13.17. 뚱이의 룸메이트[편집]



13.18. 노인을 공경해야 해[편집]



13.19. 재즈 스폰지밥[편집]



13.20. 해파리 축제[편집]



13.21. 아기 돌보기[편집]



13.2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편집]



13.23. 스폰지밥의 나쁜 버릇[편집]



13.24. 거대 장갑의 공격[편집]



13.25. 스폰지밥의 휴식시간[편집]



13.26. 임시 사장 스폰지밥[편집]



13.27. 신입사원 뚱이[편집]



13.28. Pat Hearts Squid[편집]



13.29. Hiccup Plague[편집]


딸꾹질이나는 스폰지밥에게 달팽이 밥을 먹어보라고 했다.

13.30. 미끼 중독자[편집]



13.31. 비눗방울 동물원[편집]



13.32. The Kwarantined Krab[편집]



13.33. Patrick's Tantrum[편집]



13.34. 장갑월드 100배 즐기기[편집]



13.35. 공연장 대소동[편집]



13.36. 꿈속 대모험[편집]




14. 시즌 13[편집]



14.1. 애완동물 천국이 된 집게리아[편집]



14.2. 사랑의 잠금[편집]





플랑크톤에 의해 강제로 플랑크톤으로 변장(?)되었다. 이는 버거 비법을 훔치기 위한 플랑크톤의 계략인 것. 물론 나중에 들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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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나실 때 '주문하시죠' 라고 외친 건 누구?" 라던가 "목공소에서 잇쑤시개로 뒤집개를 만든 건 누구?" 라던지.[2] 다람이가 뻔히 스폰지밥을 위장시켰다는 걸 알면서 뚱이에게 추궁하듯 물었는데 뚱이는 집이 작아서 추가로 장만했다, (스폰지밥 다리를 가리켜)이동식 집도 모르냐는 둥 뻘소리만 시전했다.[3] 다람이가 뚱이에게 "너 같은 돌팔이 의사는 감옥에 가야 돼!"라고 소리친다. 근데 친구끼리 그랬으니 망정이지, 의료법을 위반한 짓을 했으니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4] '뚱이 의사 선생님'이라고 비아냥거린다.[5] 다람이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았거나 뚱이가 계속 고집 부렸다면 스폰지밥과 시민들은 아주 박살났을 것이다.[6] 스폰지밥이 버스를 탈 때부터 움직일 때마다 커다란 풍선을 휘둘러대며 본의아니게 운전기사를 두들겨패 그의 심기를 박박 긁어대는 바람에 같이 쫓겨난 것이다. 참고로 이 기사, 수직도로를 따라 내려와 마을에 도착한 직후에도 풍선에 얻어맞고 말았다.[7] 심해 생태계를 표현한 것이다. 실제로 바닷속 200m 아래로 내려가면 빛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해진다.[8] 스폰지밥도 계속 동조를 했지만 결국 분위기 파악을 못하던 뚱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뒤를 돌아보다가 결국은...[9] '하루종일 낚시바늘 근처에서 놀았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똥꼬사장 말 들을거냐, 내 말 들을거냐'며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집게사장님은 멍충이에다가 똥꼬야!![10] 여기서도 뚱이는 당연히 냄새를 못 맡았고 정작 눈썹만 타 버린다.[11] 근데 스폰지밥 왈, 내가 처음 시작할땐 시간당 만원씩 냈단 말야.집게사장답다.[12] 병을 들랬더니 오이, 뒤집개, 자기 바지(...), 스폰지밥을 집어든다. 보다못한 스폰지밥이 직접 병을 쥐어준다. 그리고 뚜껑 잡는 것부터도 오래 걸리고, 의도치 않은 나치식 경례는 덤[13] 그러나 잘만 열린 뚜껑을 보고는 처음엔 망가진줄 알고는 못 해먹겠다며 질질 짰다.(...)[14] 참고로 스폰지밥은 이때 가짜 손 모형을 올려놓았기에 무사했다.[15] 스폰지밥이 줄넘기를 꺼내들자 그대로 따라하다 줄이 몸에 엉키고, 스폰지밥이 본인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까지 따라하다 기절해버린다.[16] 둘은 나비가 애벌레를 잡아먹었다고 생각했다. 본인들이 벌레에게 붙여준 친구 배지가 병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 더욱 그렇게 착각한 것.[17] 비누로 만든 공기방울이라는 설정이라 나비가 바닷물 속에서도 익사하지 않고 비키니시티를 아무렇지 않게 날아다니게 된다.[18] 멀찌감치서 징징이네 창문을 떼어버리는데, 설정상 수중이다보니 물이라는 매질이 있어 멀리서도 분사, 흡입이 가능한 듯하다. 물론 만화적인 과장이 크게 작용한 거겠지만.[19] 한편 징징이는 처음 며칠간은 자신과 비슷한 주민들과 비슷한 취미를 즐기지만 금새 질려버리고 힘들어하던 어느 날 진공청소기를 얻게 되고 만행을 부리게 된다.[20] 물론 이 바보들이 알고서 원격으로 연 건 아니고, 경비원이 뚱이 입냄새에 기절해 쓰러지며 머리로 개봉 버튼을 누른 것이다.[21] 아예 스폰지밥은 저 날아가는 오징어는 징징이가 아니라며 헛다리를 제대로 짚는다. 하긴 자기들을 싫어했던 친구가 본인들처럼 행동할 리 없다는 생각에 한 말이니 이상한 건 아니다.[22] 그러나 이는 뚱이의 오해와 착각에서 벌어진 일이다.[23] 형량시간이 약 4초 정도였다.[24] 다람이가 육상 동물이라 바닷속에 투명 돔을 구축하고 그 안을 대기로 꽉 채운 후 나무와 잔디 등을 심어놓으며 육상 생태계를 그대로 구축해놓은 것. 일종의 테라포밍에 가까운 것으로 설정상 다람이가 과학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육지처럼 사계절도 똑같이 구현해놓은 걸 보면 실로 대단한 기술력이다.[25] 사실 스폰지밥은 그것마저 겁나서 한가닥씩 뽑지만, 그걸 보고 답답한 뚱이는 테이프로 전부 뽑고, 그걸 본 스폰지밥도 전부 뽑아버린다. 스폰지밥, 난 엑스 라지야. 사이즈가 라지라구.[26] 밑으로 떨어져서는 뜬금없이 스트~~라이크!!를 외치는 게 압권.(...)[27] 한밤중에 스폰지밥네 집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뚱이는 등장하지 않는다.[28] 이 사람은 플랑크톤의 성우이다.[29] 코러스 넣는 걸 발차기로 착각했다(...)[30] 무의식 중에 찬 건데, 다람이에게 마구 처맞으며 다급하게 '왜 그래, 말로 해!'라고 외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31] 이때 다람이는 트럼펫을 꺼내들었다. 즉, 저번처럼 트럼펫을 목에 박아버리겠다는 뜻.[32] 이때 스폰지밥 톤으로 변하며 한 말이다.[33] 이때 수학이 중요해!라고 외치는데 다음 장면에서 ABC를 외치는 게 압권. 에치아이제이케엘레메노피 현실[34] 눈을 뭉치다가 사각뿔, 정육면체를 만들어내지만 방식을 모르겠다며 헤매더니 DNA 나선구조를 만들어낸다.(...) 뭐야 얘... 그래놓고선 정말 모르겠다며 스폰지밥에게 도움을 청한다.[35]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눈 속에 클라리넷이 들어간 줄도 모르고 던져대는 것도 모자라 스폰지밥이 방어벽을 구축하라고 귀띔하자 미친듯이 쌓아올리더니 결국 탑을 만들어 버린다.(...)[36] 징징이가 밖에서 신나게 소리지르는 걸 들은 스폰지밥이 저 소리 들리지 않느냐고 묻자 뚱이가 안 보인다고 대답한 것도 압권.[37] 스폰지밥 세계관에서는 조개가 물 속을 날아다니는 새로 묘사된다. 실제로 가리비나 새조개 같은 종들은 불가사리??????같은 천적으로부터 헤엄쳐 도망가기도 한다. 불가사리가 조개의 천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뚱이가 조개를 귀엽다고 키우는 장면도 은근 개그. 오히려 배고픈 조개를 보고 귀엽다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가 역으로 얼굴이 뜯겨버렸다.(......)[38] 뚱이가 아빠라고 불러달라며 환호하듯 양 팔을 들자 엄청난 겨털이 모습을 드러낸다.(...) 충공깽[39] 창고 안에 쌓인 것도 모자라 집 밖에서 불도저가 치우는 지경에 이를 정도였다. 그렇게 징징이네는 기저귀에 파묻히고[40] 리모컨도 주워야 되고, 안테나 조정도 해야하고, 거기에 엉덩이에 쥐난다고 하는 등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41] 어린 새들이 낭떠러지 등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첫 비행에 적응하는 생활 방식을 표현한 것. 상술했듯 비키니시티에서 조개류는 날아다니는 새처럼 표현된다.[42] 스폰지밥에게 입맞추는 조개에게 '아빠는 안 해줘?'라고 물었다가 조개가 떨어뜨린 코코넛 열매에 머리를 가격당한다.(...) 못생김 주의 물론 뚱이 역시 직후 뽀뽀를 받고 흐뭇해한다.[43]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이인성 씨가 해설을 맡았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케로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44] 물론 그 집 주인은 미친놈 취급하듯 일언반구의 대꾸도 없이 문짝을 매몰차게 닫아버렸다.(...)[45] 매우 늙은 노파 물고기가 자신의 늙은 딸내미와 두 남자들의 말귀를 여전히 못 알아먹는 장면과 함께 끝난다. 뭐! 쟤네 지금 뭐래냐!![46] 본인인지 본인과 같은 불가사리 캐릭터인지가 똑같이 점프하다 모래산에 부딪혀 리타이어당하자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투덜거리다 게임과 똑같은 꼴을 당하고 만다.... 무려 게임을 하면서 스키점프를 했다는 것.(!) 이후 땅에 떨어지자마자 어째선지 모래를 퍼먹는 짓을 한다.(...)[47] 이때 뚱이는 썰매가 무지무지 재밌는지 타는 내내 웃음을 끊지를 않는다. 심지어 썰매가 멈추고 내린 후에도 계속 웃는다(...). 그러다가 다람이 눈치를 보더니 헛기침을 하고 하는 말. "잼믜따.[48] 한 마리 잡았다고 좋아하던 뚱이가 뜰채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얼굴을 사정없이 쏘여버리고, 스폰지밥이 한심하게 지켜보다 방바닥에 더욱 뿌리박는 빌미만 제공한다.[49] 내용물이 치즈 많이, 코털과 코딱지 등[50] 징징이가 집게사장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이상한 재료[49]게살버거를 시켜놓곤 집게사장 먹으라고 하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나무랄 때 스폰지밥이 치즈가 떨어졌다고 했는데, 사실 뚱이가 먹으라고 만든 치즈를 자기 방에 가득 발라놓은 것.(...) 신난다!!![51] 사실 스폰지밥의 팔이었다. 정말 이 녀석의 팔은 아무때나 툭툭 잘 빠진다...[52] 뚱이의 등짝에 잔뜩 붙어있던 따개비와 말미잘이 등긁개에 우수수 떨어져나가는 장면이 압권.(...) 알고보니 스폰지밥의 팔이었지만. 실제로 움직이지 않고 수중에 노출된 채로 살아가는 생물은 표면에 저런 게 많이 붙게 된다. 뚱이의 게을러터진 성격을 제대로 표현한 셈이다.[53] 땅콩과 대화하는 헬멧형 장치를 만들었으나 딱히 쓰일 데도 없었고 땅콩을 넣으면 커피를 뽑는 카푸치노 기계도 만들었으나 역시 만족하지 못했으며, 호두까는 로봇형 기계는 호두를 까려다 안되자 신경질부리며 호두를 내팽개쳐버린다.[54] 시도한지 117년만에 다람이 덕에 성공 사례를 봤다고 한다. 사실 호두까는 목적으로 만든 게 바나나에 반응한 건데, 마침 지상의 연구팀들이 개발해 내려고 혈안이 돼 있었던 참이라 정말 무척이나 운이 좋은 경우다.[55] 동전 하나. 하지만 스폰지밥의 월급보다 많다. 도대체 1센트보다 적은 돈이 있긴 한가? 애초에 그걸 어디에 쓸 순 있구?[56] 그 와중 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갔다. 튀기고 튀기고 막 튀겨라! 버거 게살 아 근데 노래가 왜 이리 헷갈리냐?[57] 우선 집게리아에서 무상으로 버거를 먹다가 진주랑 결혼하라고 집게사장에게 설교를 듣다가 쫓겨나고, 만화광의 만화책을 전주 빼았는다던가, 아기의 젖꼭지 뺐어가던가, 애들이 여러번 핥았던 사탕을 전부 가져가던가, 그외에도 여러 물건을 가져갔다.[58] (중략)뚱이는 왕이 될 수 없어요! 보라고요! 이 멍청한 애가 어떻게 왕이에요! 보세요, 배 터지게 먹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어떻게 우리나라 왕이냐고요! 바보나라라면 가능하겠죠?! (시민들이 전부 떠난 후) 자, 봤지? 넌 왕이 될 수 없어! 이젠 말이야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알겠냐?![59] 사실 이 어르신, 열차를 타다 다친 게 아니고 다쳐서 열차를 못 타고 쫓겨난 것이다. 생일인데 왜 못 타게 하냐고 항의하는 중이었는데, 이를 모르는 둘 다 도망와서는 근심걱정만 가득한 채로 앉아있다가 일단 온 얼굴에 아이스크림을 떡칠한 뚱이는 도중 화장실로 가서 거울 속의 자신과 대화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데, 거울 속에 넌 겁쟁이라는 속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자 거울에다 대고 주먹질을 하곤 거울 속 자신에게 경고를 했고(...), 스폰지밥은 나름대로 마음을 다잡는답시고 아이스크림 성대모사를 하며 스스로에게 뚱이를 실망시켜선 안 된다고 하다 아이스크림으로 본인의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치는 정신질환 개그를 보여준다.(...)[60] 이때 증상들(건망증, 구토, 비명, 방귀 등)을 읽는데 이걸 보고 뚱이 왈, 매일 아침마다 내가 겪는 일인데 뭐.[61] 개그성 장면으로 운행 중 엄청난 곡선 때문에 둘의 뼈가 뽑혀 날아가다 공중에서 반대로 끼워지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잘못 끼워졌는지 운행 직후 환호성을 지르다 척추뼈가 빠져있어 몸이 픽 꺾여버린다.[62] 어릴 적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 한다."(...)라는 시를 짓는 바람에. 근데 애초에 수업 시간도 국어 시간이 아닌 체육 시간이어서 체육 선생에게 혼났다.[63] 재밌고 맛있는 건 모두 금지시킨다는 단체의 회장의 남편에 의해 문을 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