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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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쿠데라 카스미.
원화가는 하쿠라 보우. 이후 실장했을 때의 일러스트는 아오이 나기사가 맡았다.
서리 귀신이라고 불리는 고위 귀족의 족장이자 마계 마피아 '귀신'의 수장. 현명경 마르자나를 지지하는 대간부 중 한 명이기도 하다.[1]
대마인 오니사키 하지메와의 사이에서 딸 라그나로크 프레이야를 낳았는데, 이 딸이 바로 오니사키 키라라다.
2. 작중 행적[편집]
딸 키라라가 후우마 코타로를 만나기 전까지 중증의 남성혐오증이였던 이유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화 때문이였는데, 알려진 바로는 하지메가 라그나로크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키라라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둔갑술을 거부하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냉기 능력만 고집하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였다.
하지메는 얼마 있다 위험한 임무 중에 전사하게 돼서 키라라와 마지막까지 화해하지 못했고 키라라는 묘소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아버지를 혐오했다.
하지만 사실 라그나로크는 살아있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진실이 밝혀져 키라라 역시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게 아닌 걸 알게 된다.
3. H씬[편집]
4. 여담[편집]
- 카타카나 표기는 신모라지만, 북유럽 신화에서의 실제 발음은 북유럽 신화의 거인인 신마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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