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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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정
3. 특징
3.1. 장점
3.1.1. 미백 효과, 교정 효과
3.2. 단점
3.2.1. 치아 건강 악화
3.2.2. 라미네이트의 약한 강도
3.2.3. 비싼 시술 및 유지비용
4. 라미네이트를 한 인물
5. 여담


1. 개요[편집]


미용 목적으로 치아 일부를 삭제한 후 도재 기공물을 레진 접착제로 붙이는 치과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박막 형태의 물질 일체를 지칭하는 것이고, 정확한 의학 용어는 '포설린(자기류) 라미네이트(Porcelain Laminate) 시술'이다.

해외에서는 Veneers라는 명칭이 보편화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블랙필름'이라는 앞니 전용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보편화 되어있다.

2. 과정[편집]


앞니를 갈아내고 본을 뜬 후 기공소에서 만든 세라믹 기공물(치아팁)을 붙인다. 이 과정에서 최대 일주일이 소요된다.

가짜 손톱을 붙이는 것과 비슷한데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갈아낸 뒤 붙이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와는 반대로 치아를 전혀 삭제하지 않고 진행하는 무삭제라미네이트 '블랙필름'이 있다.

3. 특징[편집]



3.1. 장점[편집]



3.1.1. 미백 효과, 교정 효과[편집]


긴 시간이 필요한 치아교정과 달리 단기간에 미백 및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정기가 필요 없이 우둘투둘한 치아를 갈아내고 치아팁을 붙이면 끝이기 때문이다. 미용 효과도 라미네이트가 훨씬 뛰어나다. 때문에 대부분 연예인이 라미네이트를 한다.

라미네이트가 보편화되기 이전에는 주로 설측교정이 대세였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라미네이트가 압도적인 대세가 되었다.

덧니나 삐뚤빼뚤하게 자란 치아는 라미네이트를 할 수 없다. 교정을 먼저 해서 치열을 맞춘 후 라미네이트를 해야 한다.

치아 미백으로 얻을 수 없는 고르고 환한 흰색 치아를 얻을 수 있다.


3.2. 단점[편집]



3.2.1. 치아 건강 악화[편집]


라미네이트를 단순한 시술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라미네이트는 현존하는 치아 미용 시술 중 가장 손상 범위가 넓은 시술이다. 치아교정도 멀쩡한 이를 뽑으면서 잇몸 퇴축, 치근 흡수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라미네이트의 부작용은 더 크다.

라미네이트는 생니를 갈아내고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다른 말로는 절대로 본인 치아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매우 신중한 결정을 해야한다. 단순 미용적인 면으로 보면 좋을 수 있으나, 삶에서 이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절대 단순하게 생각하고 해서는 안되는 시술이다. 좋은 치과의사들의 특징은 원래 이를 보존하려고 엄청 노력한다. 그래서 심지어 작은 충치는 넘어가는 치과의사들도 있다. 갈아내서 얻는 이득보다 아말감 혹은 레진으로 잃는 치아의 내구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재생되지 않는다. 한 번 갈아낸 치아는 부러진 팔이 다시 붙는 것같이 회복되질 않는다.

치신경이 예민한 사람이거나, 치아 삭제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는 경우엔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처음엔 시린 증상을 못 느끼다가도 나중에 교체가 이루어진 후에 겪을 수 있다. 교체 시에도 치아를 미세하게 갈아내기 때문.

통증의 강도가 세지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신경치료는 엄밀히 말하자면 치료가 아닌 치신경 적출 시술이다. 치아 속의 신경을 제거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단 하나의 이가 아파도 눈물이 나는데, 라미네이트는 최소 2개에서 최대 16개까지 손대는 시술이다.

라미네이트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는 것도 매우 큰 문제. 양치질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일반 치아와 달리, 이쪽은 라미네이트를 뜯는 것 말고는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방법이 없다.

단 왜소치나, 선천적 법랑질형성 부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의 목적으로 적합하다. 왜소치의 경우 레진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지만 레진의 경우 탈락과 변색이라는 위험요소가 있다.


3.2.2. 라미네이트의 약한 강도[편집]


또한 라미네이트 기공물의 강도 자체도 약하기 때문에 오징어나 쥐포, 고기를 뜯다 깨져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라미네이트를 받은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앞니가 아닌 어금니로 음식물을 씹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라미네이트가 깨질까 봐 굉장히 조심해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때문.

일반적인 유지 기간도 말이 좋아 10년 15년이지, 실제로는 평범한 수준으로 생활한다고 치면 대개 7년, 8년 정도로 수명이 훨씬 줄어든다.


3.2.3. 비싼 시술 및 유지비용[편집]


보통 치아 하나에 50만원 넘는 금액이 들어간다. 일반인이 앞니가 깨져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술을 받는다면 모를까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일반 치아나 크라운에 비해 상당히 강도가 약하다. 손상될 때마다 드는 보수 비용 역시 새로 라미네이트를 받는 수준의 돈이 들어간다.


4. 라미네이트를 한 인물[편집]


본인이 직접 언급한 경우에만 적는다.



5. 여담[편집]


  • 한국 연예인 대부분이 라미네이트를 한다. 치아 미백으로는 빛나는 새하얀 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비 연예인의 경우 한국에서는 매우 드물게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06:26에 나무위키 라미네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