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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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 프랑스 합작의 드라마 영화. 전수일[1] 의 12번째 작품이고, 장현성 등이 출연했다.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어 상영되었고, 2022년 12월 정식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 거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영화감독인 ‘상민’은 학생들에게 영화를 가르치지만
정작 자신은 빚쟁이 때문에 학교에 텐트를 치고 사는 남루한 처지다.
돈 안되는 영화는 그만 두라는 주변의 만류와 죽음마저도 쉽지 않은 답답한 현실 속에
어느 날 갑자기 사채업자 ‘만복’이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주면
빚을 전부 갚아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그 후 ‘상민’은 ‘만복’과 동행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가장 해보고 싶었던 어떤 것
라스트 필름
4. 등장인물[편집]
- 장현성 - 상민 역
연극영화과 교수. 빚쟁이들에게 쫓겨, 학교에 텐트를 치고 사는 처지.
- 김진혁 - 만복 역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주면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제안을 한 사채업자.
5. 줄거리[편집]
6. 촬영지[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기타 국가[편집]
9. 기타[편집]
- 이 작품의 감독 전수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고, 감독 본인이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에 녹였다고 밝혔다. #
- 라스트 필름이라는 제목과 달리 감독은 은퇴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제작과 배급까지 기존 시스템을 따른 상태로 개봉하는 형태의 영화로 이 작품이 마지막이며, 앞으로는 투자나 배급을 염두에 두지 않고 좀 더 본질을 찾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전수일과 일주일에 한 두번씩 만날 정도로 각별하다는 오죤필름의 대표 김상오는 전수일이 빚내고 스태프에게 돈도 지급하지 못할 영화는 이제 그만하자며, 12번째 영화 제작비를 직접 만들어 올테니 이 작품을 마지막 작품으로 하자고 제안해서 제목도 라스트 필름이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
- 픽션들과 함께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
- 장현성은 전수일이 연출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에서 상현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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