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적/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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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라스트오리진/적 1. 개요
2. 폴른 기반
3. 드론 기반
3.1. 스카우트 계열
3.1.1. 스카우트 (B급 기동 지원기)
3.1.2. 강습형 스카우트 (A급 기동 지원기)
3.1.3. 헤비 스카우트 (A급 기동 공격기)
3.1.4. 지원형 스카우트 (S급 기동 지원기)
3.1.5. 스카우트 AK (SS급 기동 지원기)
3.2. 스펙터 계열
3.2.1.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3.2.2. 스펙터 BS (SS급 기동 지원기)
3.2.3. 스펙터 MS (SS급 기동 지원기)
3.2.4. 양산형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3.3. 라이트닝 봄버 계열
7.1. 와습 (기동 공격기)
7.2. 와습 HM (기동 공격기)
7.3. 스캐럽 (기동 보호기)
7.4. 스캐럽 HC (기동 보호기)
7.5. 칠러 (S급 기동 공격기)
7.6. 칠러 HV (S급 기동 공격기)
7.7. 스캐럽 H (S급 기동 보호기)
10.1. 슬래셔 (SS급 / S급 경장 공격기)
11. 스파르탄 기반
12. AMG-11 기반
13. 골타리온 XIII세 기반
14.1. 인트루더 (S급 기동 지원기)
15.1. 헌티드 포트리스 (SS급 중장 보호기)
16. 연결체급 철충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적들중, 철충 세력에 속하는 적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
게임 내 주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철충이 등장한다. 연결체급이 아닌 대부분의 철충들은, 대부분 작중 등장하는 AGS들을 기생/감염시키고 이를 몸체 삼아 활동한다.
2. 폴른 기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적/철충/폴른 기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Chick. 스피커를 비롯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폴른 기반의 철충들은 전부 이 분류에 든다. 폴른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역관절 다리에 근육이 붙은 모습의 다리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T-2 브라우니들이 부르던 멸칭이 그대로 공식 명칭이 된 결과물이다.
폴른이 가장 간단하게 생겨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바리에이션들로 넘쳐난다. 자체적으로 공격형/방어형/지원형이 전부 있으며 여기서도 또 상세 분류로 쪼개지는 지라 폴른 계열이 다른 계열과 비교하면 철충 분류의 반절가량을 독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3. 드론 기반[편집]
3.1. 스카우트 계열[편집]
공통적으로 행동력이 높지만 다소 낮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
3.1.1. 스카우트 (B급 기동 지원기)[편집]
저 망할 날파리들! 엄청 빨라서 잘 맞지도 않고 뭐만 하려하면 방해해서 진짜 짜증나는 녀석들이야. 백발백중 미호가 필요해!
- 스틸 드라코
2지역부터 등장하는 철충으로, 행동력과 회피가 높은 편이다. 1스킬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AP가 깎이는데 은근히 거슬린다.
3.1.2. 강습형 스카우트 (A급 기동 지원기)[편집]
공격기 대상으로 지원 사격 기능이 있는 스카우트. 물론 원본이 그렇듯 아주 위협적이지는 않다.
3.1.3. 헤비 스카우트 (A급 기동 공격기)[편집]
스카우트와 비슷해요. 탄종은 좀 다른 것 같지만. 뭘 쏘길래 모두 피해냈어요. 별로 정확하지 않은 것 같군요. 주변 철충들과 대열을 갖추려고 하면 주의해 주세요.
- 페로 드림
미사일 대신 기관포를 사용하는 스카우트. 방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형 탱커에게도 은근히 아프게 박힌다. 스카우트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2로 짧아서 후열의 딜러는 공격하지 못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전열의 탱커만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뜻이 된다.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공격을 하는 다른 철충과 조합되면 더욱 아파진다.
사거리가 닿지 않는 경우 이동하거나 2스킬을 사용한다. 2스킬 사용 시 회피/치명타/행동력이 증가하는데, 회피 증가 때문에 공격이 빗나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후열에 배치된 경우 보통 첫 턴에 2스킬로 자가버프를 걸고 다음 턴에 전열로 나와 공격을 개시하므로 약간의 여유가 있으니 그 동안 빨리 제거해주는 게 좋다.
3.1.4. 지원형 스카우트 (S급 기동 지원기)[편집]
6-4Ex에만 등장하는 특산 스카우트. 1스킬이 부채꼴 광역 공격으로 바뀌어서, 후열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스카우트답지 않게 체력이 꽤 높으며, 체력이 50% 이상이면 주위에 효과 저항을 뿌리는 특징이 있다.
3.1.5. 스카우트 AK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에서 새로 등장한 신규 스카우트. 중장형 아군을 카운터치고 아군이 빠른 선턴을 잡는 것을 방해하는 데에 특화된 철충이다. 위의 찌끄레기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력한 디버퍼. 좌우좌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은 철우좌귀하의 명령을 이행 중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철충이 나타났네. 적 전면의 스피커가 진동할 때마다 우리측 대형 AGS들의 연산 제어 파츠는 물론이고, 중장 바이오로이드 대원들의 움직임까지 둔해지는군.
- 스트롱홀드 보고함
라운드 시작시 주변 아군에게 행동력 및 대중장 피해를 주는 1패시브와 죽을 시 아군 전체에게 적중을 대가로 공치행을 주는 3패시브의 조합. 버퍼로서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이녀석의 진짜 문제는 에너지 팩이라도 장착한 것인지 매 턴 공짜로 AP를 얻는 1패시브의 자기 효과와 2액티브의 환장할 조합에 있다.
대놓고 5를 넘기는 기본 행동력, 1패시브의 추가 AP, 2패시브의 추가 행동력으로 속공 컨셉으로 덱을 짜지 않는 이상 무조건 선턴을 받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선턴으로 쓰는 2액티브는 범위 내 적들의 AP를 깎고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2배 효과를 받는 중장형이 아니라도 9칸 범위 AP 2 감소는 뼈아프고, 적중 여부에 관계없이 AP는 무조건 깎인다. 어떤 조합이라도 AK의 디버프와 턴밀을 피할 수는 없어 조합을 막론하고 상대하기 제일 까다로운 적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개편 이후 거의 매 웨이브마다 등장하는 변화의 성소를 위주로 이런 원성이 크다.
정작 AK로 저격하라고 노린 대중장 효과는 대중장 추가 피해와 양쪽 액티브 스킬의 AP 감소 효과 2배 뿐이라 레모네이드 알파 등으로 속공 및 행동력 복원이 가능한 버프를 챙겨갔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3.2. 스펙터 계열[편집]
3.2.1.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제6구역 일반 스테이지에서 최초로 등장했다가 삭제된 철충.방어막을 걷어내지 않으면 격추하기 힘든 개체야. 유령같은 움직임 때문에 맞추기 힘들테니 주의해.
- 네오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거의 사천왕 수준으로 대접받는다.[1] 특히 악랄한 것은 매 라운드마다 그냥 서있기만 해도 최대 3번까지 공격을 흡수하는 능력인데, 웬만한 적들이 어떻게든 적절한 보호기+공격기 조합만 하면 오토에서도 딜을 누적시켜서 늦든 이르든 결국 클리어가 가능한 것과는 달리 이놈은 그 공격을 라운드당 3번까지는 아무 손해도 없이 흡수하여 이론상 클리어 시간을 무한정 잡아늘릴 수 있기 때문. 결국 6구역의 난이도를 낮추면서 삭제되었고, 지고의 저녁식사 Ev-1Ex에만 남아있어 이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개체가 되었다.[2] 지고의 저녁식사 복각 시점에서도 그 위용이 여전히 살아있어, 스펙으로 어떻게든 찍어누를 수 있게 된 Ev-2Ex나 Ev-3Ex와는 대조적으로 이 놈이 등장하는 Ev-1Ex가 가장 파밍이 어려운 스테이지가 되었다.
라스트오리진에서는 보기 드문 약점이 없는 적이다. 다른 적들은 대부분 확실한 약점이 있어 그걸 노려 기믹을 파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상대하는 방법이 되며, 이는 저 사천왕들에게도 해당하나 스펙터는 자체적인 약점이 없는지라 결국 정직하게 때려서 역장을 벗겨야 하는 것. 결국 강화 효과를 사용하는 적들의 공통적인 약점인 강화 효과 해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피해 무효화 역장을 한 번에 벗기는 방법 정도나 시도해볼 수 있다. 사실 이마저도 2.0 이후에나 가능하게 된 것으로, 1.x 시절 피해 무효화 역장은 아예 맞은 것으로 취급하지도 않아 강화 효과 해제도 씹어버리는 사양으로 악명 높았다. 그 외에 매 라운드마다 충전되는 1패시브의 역장이 1.x시절에는 1회분이라도 남아있으면 다음 라운드에 갱신되지 않는 버그도 있었으나 이 또한 2.0에 들어와서 고쳐졌다.
하필 모체로 하는 AGS가 잉여스러운 드론이다보니, 유저들은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우리도 드론을 스펙터로 강화하게 해달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 멸망 전의 어느 기록 마지막화에서 철충이 드론을 감염시키자 스펙터가 되는 걸 본 뒤에는 더더욱.
이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변화의 성소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방주 1-3Ex를 통해 2년반 만에 파밍맵으로도 복귀했다.
3.2.2. 스펙터 BS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6-1Ex, 6-2Ex, 6-3Ex에 등장하는 스펙터의 강화판. 1액티브의 디버프가 2회 중첩이 가능하게 되고, 2액티브로 보호막을 씌우는 동시에 효과 저항을 끌어올려준다. 다만 아래의 MS와 달리 무적보호막 자체의 스펙이 달라진 것은 없다보니 위의 스펙터와 대응법의 차이는 없다.
3.2.3. 스펙터 MS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6-4Ex의 3웨이브에만 등장하는 스펙터의 초강화판. 2×2 범위 피해였던 1액티브가 부채꼴 범위로 바뀌었지만 이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이놈의 무서운 점은 자기 무적보호와 기존 2액티브의 무적보호막 전개가 1패시브로 합쳐졌다는 것. 즉 그냥 서있기만 해도 매 라운드마다 주변에 무적보호막을 건다. 심지어 이놈의 최초 보호범위에 있는 적들은 광역 반격이 가능한 센추리온 치프틴, 다른 어떤 적들보다도 먼저 때려잡아야 하는 칙 엠페러, 그리고 이 둘에게 전무장 보급으로 공적치 버프를 거는 개량형 칙 쿼터마스터. 하나같이 쟁쟁한 놈들뿐이다(...).
주변 버프의 조건이 스킬을 사용할 때에서 피격될 때로 변경되는 약화점이 있어 오래 살려둬도 위의 세 놈들이 AP 버프를 받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놈은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무적보호막 전개만으로도 어그로를 크게 끄니 역시 의미는 없는 변화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2차까지 등장했다. 6-4Ex의 스펙터 MS는 무적보호막이 라운드당 1회였지만, 여기서는 라운드당 2회! 그래도 기본적으로 수동 컨트롤에 챌린지형 컨텐츠였기 때문에 오토파밍 게임에서 오토파밍이 불가능하다는 구조적인 모순은 일어나지 않았다. 3차부터는 삭제되었고, 6차가 되어서야 떡너프를 먹은 아래의 "양산형 스펙터"로 부활하여 재등장한다. MS 본체는 영원한 전장이 변화의 성소로 개편된 이후 제2작전구역과 제3작전구역의 후반부에서 재등장한다.
영전 사양의 스펙터 MS는 후일 상시 챌린지 스테이지인 외부 통신 요청 중 "레모네이드 VR"에서 마지막 스테이지의 마지막 웨이브에 재등장한다. 시작 위치가 하필이면 정중앙이라 모든 철충들을 보호하고, 레모네이드 아바타에게 매 라운드 전투속행을 보급받는데다, 테스투도의 패시브 받피감 범위에 들고, 보호받는 철충들 중에는 토터스나 센추리온 치프틴, 프로스트바이트와 라이트닝 봄버 등 쟁쟁한 적들이 넘쳐난다.
3.2.4. 양산형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6차 영원한 전장부터 27구역 이후의 고난도 구역에서 등장하는 스펙터 MS의 약화판. 보고부터가 오랫동안 안 보인다 싶더니 양산돼서 등장했다는 투로 얘기한다.한동안 안 보이더니 그동안의 데이터로 양산 모델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역장의 성능은 예전만 못하지만, 굉장히 민첩해졌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보고자 ???
양산형이라 그런지 능력이 크게 약화되었는데, 회피가 꽤 높아졌지만 자기 무적 보호막이 완전히 삭제되어 본체 방호 능력이 추가 회피로 끝이라 고적중 전투원을 데려가면 쉽게 때려잡을 수 있고, 1패시브의 무적보호막 전개 범위도 전체일반(자신과 주변 아군 8기)이 아닌 인접그리드(자신을 제외한 상하좌우 총 4기)로 약화되었으나, 상하좌우 네칸에 1회짜리만으로도 패시브 무적보호막 전개는 여전히 고통스럽다.
특히 이렇게 보호받는 적들은 보통 프로스트바이트처럼 기믹을 파해하지 못하면 굉장히 껄끄러운 적이고, 보호막 자체가 기믹 파해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행동 패턴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할 뿐이나,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타게팅을 꼬이게 만들고, 이동만 해도 자기가 원하는 새로운 대상에게 보호막을 주는 셈이라 오래 살려둘수록 게임이 급격히 불리해지니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빠르게 잡는 것이 추천된다.
3.3. 라이트닝 봄버 계열[편집]
3.3.1. 라이트닝 봄버 (A급 기동 공격기)[편집]
7-3Ex에서 처음 등장한 철충.이 녀석, 요리조리 잘 피해서 다들 애먹었을 거야. 내 저격은 백발백중이니 맡겨만 줘.
-미호 보고함
이름에 "라이트닝"이 붙은 데다 생긴 것도 전기 좀 쏘게 생겼지만 물리 피해를 입히는 괴이한 철충이다. 스테이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회피가 350~400에 육박하는 괴물.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회피가 영구적으로 감소하는 대신 회피에 성공하면 행동력이 증가한다. 두 칸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1액티브, 보호무시 십자범위 피해를 입히는 2액티브 모두 위협적이다.
시간이 지나면 2스킬로 딜러들을 괴롭히는데다가 주로 아쿠아 칙과 강화형 디텍터와 함께 나오는데, 기껏 쌓아놓은 회피 감소를 해제해버리거나 전체 적중을 낮춰버리는 등 막상 내버려두기도 뭣하다.
확실한 대처법으로는 냉기속성 공격을 지닌 바이오로이드를 대동하여 같이 출몰한 강화형 디텍터를 공격해 디버프를 걸어버리거나, 네오딤과 탈론페더, 마리 등의 카운터를 기용하여 자체 회피를 떨어트려 빠르게 처치하는 방법이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일부 구역에서는 고정 패턴으로 등장하는데다 칙 쿼터마스터 SK를 대동하고 확정 0턴을 잡기도 한다. 가장 문제는 이 녀석이 우선시하는 공격 대상이 사실상 완전 랜덤이라 누구를 공격할 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심심하면 잘 굴러가던 덱을 터뜨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익스큐셔너를 비롯해서 상당수의 적이 우선시하는 대상이 정해져있어 이를 이용한 배치로 어떻게든 파해할 수 있는(소위 철충 심리학) 것과 대조된다.
최악의 배치는 라이트닝 봄버 2기, 칙 엠페러, 프로스트 바이트 2기, 한랭지 칙스나이퍼 2기,칙 쿼터마스터, 굶주린 둠이터가 나오는 배치. 29층 고정배치로 등장해 굉장히 머리아프게 만든다. 쉽게 상대하기 위해서는 배치에 신경쓰자. 1스킬의 경우 보호를 해도 보호대상과 같은 열의 아군은 공격에 맞는데 이게 딜러 기준으로 1000가까이 들어와서 누적되면 상당히 아프다. 되도록이면 열이 아니라 행 배치를 해 보호를 받아도 같이 공격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가장 간단한 것은 라이트닝 봄버 처리 특화의 2스쿼드를 쓰는 것. 패시브로 자체적으로 고적중을 확보 가능한 나이트엔젤, 하르페이아, 전용장비로 고적중을 얻을 수 있는 미호, 범위로 적중을 100%가까이 끼얹어주는 유미 등으로 전용 스쿼드를 짜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뽀끄루, 블랙웜, 키르케 등의 화속성 공격이 가능한 아군도 하나 넣으면 프로스트 바이트가 나오는 배치도 해결 가능하며 추가로 어떻게든 고화력을 확보한다면 굶이터 배치까지 해결할 수 있다.
3.3.2. 라이트닝 봄버 Type-X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제8구역에서 등장한 라이트닝 봄버의 변종.
모든 공격이 전기 속성이 되는 패시브 스킬을 얻으면서 정말 라이트닝 봄버가 됐다(...). 왜 굳이 전기 액티브로 주지 않고 패시브로 강화하는지 불명. 추가로 침수 상태에서 지속 피해를 받는 대신 공치가 증가하는 기능도 추가.
3.3.3. 라이트닝 봄버 Type-S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우와아... 또 이렇게 흉악한 철충이 나왔네요...헤헷, 그래도 귀~여운 린티한텐 안 될걸요? 공격해서 빈틈이 드러난 사이에, 린티가 한 방 먹여줄 거니까요~! 린티가 활약하는 모습, 꼭 봐주시기에요?
- 사령관님의 귀.여.운. 린티가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 새로 등장한 변종. 그리고 변화의 성소 2구역부터 나오는 악마. 일명 빨콩, 빨봄.
초기 행동력에 오히려 마이너스를 받고 공격이 적중해야만 추가 행동력을 받는다. 회피에 성공하면 2라운드 동안 치명타 확률이 100% 증가하면서 반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Type-X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이 전기 속성인 것도 그대로. 허나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 회피가 800%(Ex 스테이지에서는 950%)라는 점에 있다. 직접 공격으로는 영전 스코프 없인 절대 맞출 수 없다. 대신 공격시(반격 포함) 그 라운드 동안 회피율이 800% 감소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어, 이 녀석보다 나중에 공격하면 쉽게 맞출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위의 보고에서도 보이듯 반격. 적중률은 100%(Ex 스테이지에서는 190%)로 굉장히 낮은으니 회피 반격 요원을 데려가자. 그냥 깡딜도 세다. 보고자인 린트블룸의 경우 S승급 이후 셀프 표식까지 달리기 때문에 난해한 심리학으로 악명높은 라이트닝 봄버 계통의 적이라도 간단히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반격이 없다면 피해면역 걸고 AP 10짜리 전체 공격을 한 턴에 몰아써야 답 나온다.
동시기 영전 개편으로 30층 3웨이브에 고정 출현한다. 어차피 여기까지 왔다면 상대할 방법은 적지 않고, 가운데의 아쿠아 칙 G 덕분에 첫 턴에는 무조건적으로 선제공격이 보장된다.
변화의 성소에선 2구역부터 나온다. 회피율 1000, 적중률 220. 참고로 얘가 선턴잡는 조합이 단 하나도 없다. 강요하는 대로 회피 반격기를 넣자니 덱 시너지가 깨지거나, 다른 철충한테 짤릴 위험이 크다. 이 때문에 아픈 공격을 강제로 한대 맞아가며 행동력을 올리거나, AP 10P짜리 스킬을 몰아 써야하니 반응이 매우 안 좋다. 3구역에선 스펙터와 같이 나와 반격 한 방으로는 피해조차 안 입는 악랄한 조합이 있다. '봄버 공격 - 아군의 반격 - 아군의 후속타'라는 콤보를 한 라운드에 발동시키거나, 스펙터 짜르고 반격만 믿고 버텨야 한다.
그냥 적중률을 1100% 찍은 대원을 챙겨가는 방법도 있다. 기본 적중률[3]이 매우 높고 링크 보너스로 적중(+75%)를 고를 수 있으며 강력한 적중 보정/자버프를 가진 에이다와 타치나 적중보정이 300%에 달하는 네오딤은 자력으로도 1100%를 넘길 수 있으며, 높은 적중 버프를 뿌리는 유미, 마리, 미호 등과 조합하면 다른 캐릭터들도 가능하다.
4. 토미 워커 기반[편집]
4.1. 하베스터 (중장 지원기)[편집]
얘는 원래는 나처럼 일하던 애였던 것 같아. 멀리 있는 적을 갈고리로 당겨오니 주의하는게 좋아. 나처럼 힘들게 사는 애니 편히 보내 주는 게 좋을 지도...
- 더치걸
원본과 유사한 스킬을 가진 철충. 행동력이 매우 낮고 공격 사거리가 짧아 선턴에 활동하지 못할 정도지만, 공격을 허용하면 엄청난 데미지로 전투원들의 체력을 순식간에 아작내버리니 가능하면 신속하게 해치우는 것이 좋다. 다만 막강한 공격력과는 달리 적중률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 회피탱으로 상대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기계팔을 발사해 앞으로 끌어오는 2스킬도 주의. 기껏 짜놓은 진형을 붕괴시키기 때문에 짜증날 뿐더러 오토로 플레이하다 이 녀석 때문에 탱커의 보호에서 벗어나버린 지원기가 완파당하기도 한다. 회피가 0%인 대신에 방어력과 체력이 꽤 높은 편이다. 강한 화력을 집중해서 격파하는 것이 좋다.
4.2. 아머드 하베스터 (중장 지원기)[편집]
원본과 비슷하지만, 공격력 600 이하의 공격은 무효라는 괴랄한 패시브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4.3. 토터스 (중장 보호기)[편집]
장갑이 활성화 되었을 땐 유효 피해를 주기 힘들어요! 장갑을 비활성화 시킨 후에 한번에 해치워야해요!
- 켈베로스
6지역에 추가된 하베스터의 강화판. 대단히 짜증난다. 시작부터 0턴 스타트로 아군 턴제한 패시브를 까먹는데다, 반응장갑이 걸려 있으면 최소피해만 받는다. 행보호까지 하기 때문에 후열에 위협적인 철충이 있어도 꼼짝없이 토터스에게 AP를 쏟아붓게 된다. 1스가 피해감소량을 무시하기에 체방탱보다는 회피탱이 상대하기 편하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하는데, 역시 혈압을 올린다. 다만, 여기에서는 회피탱이 극도로 불리하기에 익스큐서너를 제외하면 반강제로 피감탱을 데려가는데, 딜은 약하다. 구성 특성상 알렉+레아 침수 전기팟이 나머지 몹들을 잘 자르기에 가장 상대하기 편하다.
4.4. 프로스트바이트 (중장 지원기)[편집]
유기 생명체. 기온 하락 시 작전 능력 저하. 특수재질 장갑. 열 병기 지원 필요.
- 기간테스 보고함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Ex1-5 Ex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한 철충. 패시브3으로 방어력이 +1000% 오르는데, 강화 해제가 먹히지 않고 화염속성 공격을 먹여야만 해제된다. 높은 방관으로 때려잡아도 되는데, 영전에서는 기본 스탯부터가 엄청나게 높아서 방관이 90%를 넘기는 게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는 수준. 패시브 3이 적용되어있는 동안에는 2액티브만 사용하며, 화염속성 공격으로 방어력 버프를 벗기면 그 다음턴 부터는 1액티브만 사용하니, 화염속성 공격을 가진 전투원을 하나쯤 데려가는게 생존을 도모하는 데에 좋다.
강화 빙결 코팅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외장갑을 두른다.
서술했듯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 4차부터 추가되었으며, 25구역 이후의 고난도 지역에서 등장. 개발자들의 악의를 잔뜩 담은듯한 구성으로 악명이 높다.
자체 행동력도 높아 보호무시 범위공격을 우선 갈겨서 전투원들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2체 이상 등장하는 경우도 많아 기어이 시간을 끌게 만들며, 양산형 스펙터와 한 팀을 이뤄서 등장하는 경우에는 방관, 화염속성 전투원들을 모두 챙겨와도 스펙터 때문에 진행이 상당히 꼬인다. 참고로 같은 레벨의 강화형 저거너트보다 기본 피통, 기본 방어력이 더 높다.
침수 상태인 아군 바이오로이드에게 AP 감소를 포함한 디버프를 거는 기능은 별 존재감이 없었지만, 아래의 매 라운드마다 아군 전체에게 침수를 거는 프리져 헤드가 등장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시점에서 존재감이 크게 올랐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며 이로 인해 생긴 멸칭 중 하나가 얼음땡, 얼음뚱땡이다.
5. 램파트 기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적/철충/램파트 기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램파트 타입의 철충. 폴른 다음으로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은 기체 중 하나. 크게 보호기인 팔랑스와 파생형인 테스투토, 지원기인 레기온 계열과 그 파생형인 공격기 레기온 스나이퍼, 그리고 공격기인 센츄리온 계열로 나뉜다.
원본의 우수한 성능을 반영한듯 파생형들 모두 짜증나는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동형에 더 강한 공격을 가하는게 특징. 단, 6지역에서 처음 등장한 레기온 스나이퍼는 중장형에 추가 대미지를 준다. 전부 경장형이다.
6. 펍 헤드 형[편집]
6.1. 재퍼 (경장 지원기)[편집]
호전성이 낮은 개체예요. 건드리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고압 전류 공격을 하니깐요. 설마 제가 대신 맞아서 찌릿찌릿에 눈 뜨는 걸 바라는 건 아니겠죠?
- 보고자 블랙 리리스
펍 헤드형 기체가 철충화된 기체. 원본처럼 테이저를 발사해 방어력을 무시하고 회피율을 낮추는 전기 속성 공격을 한다. 처음 나올때는 대기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데미지를 반감하지만, 공격 또한 하지 않는다. 다만 공격이 1번이라도 들어올 경우 대기 모드가 해제되어 다음 라운드 이후 공격을 하기 시작하며, 데미지 반감 효과가 사라진다. 대기시에는 행동을 하지 않고 피해 반감 효과도 다음 라운드에 사라지니 수동 컨트롤 시에는 맨 나중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너무 길게 방치할 경우 AP가 쌓여서 대기가 풀린 라운드에 몇번씩 공격을 가하니 적당한 시점에 대기모드를 해제 시켜두는것도 필요하다. 강화형의 경우엔 공격력도 높아서 이 연속 공격에 속성내성이 낮은 보호기는 꼼짝없이 당하는 사태도 발생한다.
6.2. 강화형 재퍼 (경장 지원기)[편집]
일반 재퍼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강하다. 패시브도 비슷하지만 원본과 달리 피해감소 수치가 훨씬 높으며 행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7. 스팅어 기반[편집]
7.1. 와습 (기동 공격기)[편집]
누가 이 자식한테 이 뿔침을 달아준 거야? 물론 나처럼 빠르진 않지만 나보다 느린 애들은 전부 조심하도록 해. 제법 빠른 속도로 돌격을 하니 말이야.
- 슬레이프니르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4구역에서 처음 등장한다. 원본처럼 1스킬은 타겟과 타겟 뒤 1칸에 화염 속성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며, 일정 확률로 점화 상태이상을 건다. 적중률이 높지 않아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보호를 무시하기 때문에 전열에 탱커가 있다면 바로 뒤 중열은 비우는 것이 좋다. 회피율이 낮은 탱커나 딜러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화염 도트 데미지가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요주의할 대상.
2스킬은 원본처럼 대상에게 돌격하는 것까지는 같지만, 돌격한 후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자폭하여 큰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량이 굉장히 높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이기 때문에 후열 딜러가 타겟팅당할경우 한방에 중파당할 수 있다.
대응 방법은 한번에 처리하거나, 회피탱을 세워 노데미지로 자폭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공격한 후의 운디네[4]를 못 맞추니 참고할 것.
현재 회피 증가 버프가 표기된 라운드보다 1라운드 더 지속되는 버그가 방치되어 있다.
7.2. 와습 HM (기동 공격기)[편집]
와습의 강화판. 할로윈 파크패닉부터 등장. 적중컷 상승의 주범중 하나. 철충이 죽을때마다 2라운드 동안 회피와 행동력이 올라가는데, 상승폭이 상당하다.분석불가
7.3. 스캐럽 (기동 보호기)[편집]
이상한 구조인데 잘도 나는 거 있지? 나 저거 꼭 분해하고 싶으니까 잡히면 나한테 보내 줘야 해! 겁쟁이라 무서우면 방어를 하니까 빨리 해치우는게 좋아.
- 보고자 닥터
와습과 같이 스팅어의 철충 형태지만, 완전히 다른 특성을 지닌 것이 특징. 와습이 원본인 스팅어처럼 기동형 공격기 타입이라면 스캐럽은 기동형 보호기 타입의 기체다. 와습이 부풀어오른듯한 둔중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부스터 이펙트가 와습보다 더 강조되어 있는 것은 장식이 아니라서 기본 회피율이 와습보다 높은 80%이다. 적중을 올리지 않은 캐릭터들은 맞추기 어렵다.
1스킬은 데미지를 주면서 행 보호 효과와 피해감소 효과를 해제시키는 공격이며, 2스킬은 지정한 타겟을 보호하는 스킬이다. 패시브 효과는 자신의 체력이 반으로 줄어들 경우 회피를 감소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패시브 스킬의 피해감소와 방어력증가의 효과가 굉장히 커서 한방에 처리하지 못할 경우 매우 까다로워진다. 특히 2스킬로 딜러형 철충을 보호하고 있는 경우 스캐럽을 철거하지 못해 딜러형 철충이 프리딜을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7.4. 스캐럽 HC (기동 보호기)[편집]
분석불가
호위 기동은 기존의 보호기동에 더해 적중을 +50% 올려준다. 맵에 따라 방어기동의 피해감소량이 90%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7.5. 칠러 (S급 기동 공격기)[편집]
물… 절대 뿌리지 말 것…
- 서펀트 보고함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부터 등장. 얼음+초광화판 와습. 우선 빙결 코팅으로 아군 지원 능력이 추가되어 있으며, 침수 대상에게 강한 공격이 들어온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험한 건 침수 후 턴을 넘겼을 때. 그 탓에 아쿠아 칙과의 연계, 위치를 항상 주시해야 한다. 보고서를 봐서는 서펀트가 첫 조우에서 1스킬 날리고 상당히 낭패를 본듯.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 침수 전기덱에서 레아로 0턴 잡았다고 함부로 침수걸면 큰일난다.
7.6. 칠러 HV (S급 기동 공격기)[편집]
낙원 이벤트에서 등장한 칠러의 강화판.
7.7. 스캐럽 H (S급 기동 보호기)[편집]
프로젝트 오르카 이벤트에서 등장한 스캐럽의 강화판. 외형은 와습에 가까우나 역할은 스캐럽처럼 보호기이다. 1패시브는 체력이 반피 이상일 때 30% 받피감과 회피감소 -100%를 얻고, 2패시브는 3라운드 이전에는 해제 불가능한 모든 속성저항 +150%와 회피감소 -150%가 적용되며 4라운드 부터는 속성저항과 회피감소가 사라지고 공격력 +100%와 방관 +20%, 재공격 능력을 얻는다.
전투개시시엔 회피가 150%밖에 안 되지만 조건에 따라 디버프가 사라지며 기본수치인 400%까지 복원되므로 방탱을 쓴다면 이 놈부터 빠르게 잡아줄 필요가 있다. 가만두면 1스킬에 달린 행보호 및 피해감소 해제와 높은 자체 공격력, 방관, 중장 추뎀으로 인해 어지간한 방탱은 서너 방만 맞아도 뻗어버릴 만큼 위험한 적이다. 그러나 자체 받피감과 엄청난 속성저항 때문에 왠만해선 짤딜이 거의 들어가질 않으니 공격기로 때려야 하는데, 성소에선 거의 모든 웨이브에서 스카웃 AK, 빅 칙 캐논G, 디텍터 AA 등등 턴수를 허비하게 만드는 철충들과도 함께 나와서 속전속결이 힘들다. 2구역 중반부터는 광역피해분산을 뿌리는 사이클롭스 Type-X가 나오는데다 여기에 이 놈들이 보호를 받는 배치까지 있어서 매우 난감하다.
이러한 이유로 유저들의 원성이 터져나오자 스마조측은 성소 업데이트 2주 만에 스캐럽 H의 공격력을 하향하고 칙 캐논 계열 착탄 스킬의 보호무시를 없애며 노움 S승급 스킬로 해제불가능한 받피감을 부여하는 등 밸런스 완화 패치를 가한다.
8. 셀주크 기반[편집]
8.1. 매머드 (중장 공격기)[편집]
한 방이 엄청나게 무서운데다 장갑도 두꺼워서 장갑 사이에 치명타를 먹이거나 아니면 관통할 수 있는 무기가 좋아 보이네. 뭐, 못 피히면 죽으니까 조심하라고.
- 보고자 샌드걸
셀주크형 철충. 나이트 칙 캐논의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원본의 스킬셋과 비슷한 스킬셋을 사용한다. 추가적으로 패시브로 방어막과 피해 감소를 무시한다. 원본처럼 준 탱커형 수준의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막강한 광역 공격을 뿜어낸다. 여기에 패시브는 방어 역장과 피해 감소 효과를 영구적으로 무시한다.
그러나 행동력이 굼벵이급이라는 특성 역시 그대로이기 때문에, 초기 지역의 매머드는 수동 플레이시 공격 한 번 하기도 전에 격파할 수도 있다. 다만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체력이 극단적으로 늘어나서 한 턴에 끊어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으로 변하며, 타겟팅이 멋대로 지정되는 오토 플레이의 경우 매머드를 우선적으로 타겟팅해서 먼저 잡는 경우가 드물기에 수동 플레이시보다 더 위협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나마 센츄리온이나 칙 스나이퍼같은 반격계 스킬은 달려있지 않고, 적중률이 낮아서 회피탱은 공격을 피하기가 쉬운 편이며, 행동력도 낮아 턴이 늦게 돌아오기에 상대하기는 나름 수월한 편이기는 하나 1번 스킬까지야 주로 전열의 탱커들이 받아낼 수 있다고 해도 2번 스킬로 곡사포 포격을 하는 경우 후열 딜러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8.2. 한랭지형 매머드 (중장 공격기)[편집]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첫 등장한 매머드의 아종. 원본보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행동력이 증가해서 한 턴에 한번씩 포격을 날려대고, 곡사포에 기존의 개체에는 없던 보호무시가 달려 있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일부 이벤트맵에서는 행동력을 올리지 않으면 웬만한 아군보다 빨리, 첫턴부터 곡사포를 날려대기도 해 오토를 짤 때 최대의 위협이 된다.
8.3. 디스트로이어 (중장 공격기)[편집]
저거... 내 제녹스 만큼이나 세... 다른 애들한테 막지 말고 피하라고 말해줘...
-에밀리가
제 7지역의 4번째 ex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철충으로 레일건에 매머드의 다리를 달아놓은 우스꽝스러운 모습[5]이지만 에밀리의 보고처럼 모든 방어력 관련 옵션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엄청난 공격으로 방어형 탱커들조차 뼈도 못추리고 한방에 갈려나간다. 높은 회피로 피하거나 알바트로스의 방어막 등으로 1회 버티는 것은 가능하지만 애초에 막거나 피하라고 있는 철충이 아니라 느린 행동력을 이용해 속전속결 전략을 쓰거나, 전용 기믹을 공략해서 상대하는 철충이다.
기본적으로 스토커처럼 2스킬로 에너지를 충전한 뒤 1스킬을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체력은 8만대에 방어력은 7천대로 상당히 높다. 행동력은 3.25로 중장형답게 낮은 편이나, 1패시브 때문에 라운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적중률과 행동력이 점점 증가해 일반적인 경장형 철충 수준으로 높아지며, 그게 아니라도 2패시브의 전투 개시시 추가 AP 때문에 자력 0턴을 잡을 수 있다. 칸소콘덱같이 빠르고 지원공격을 마구 퍼부을 수 있는 덱으로 상대하는것이 편하다. 2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6회의 피해 최소화를 받기 때문에 칸소콘덱같이 공격지원에 특화된 스쿼드가 절실하게 요구되며 저 조합이 없다면 디스트로이어가 행동하기 전에 높은 공격력의 방어관통 전투원들을 이용해 때려잡거나 침수 상태에서 냉기 속성 공격을 받게되면 적중률과 행동력 효과가 사라지고 다시 굼벵이로 돌아가버린다. 같이 등장하는 적이 아쿠아 칙들이므로 터뜨려 침수를 걸 수 있으니 냉기 속성 전투원을 챙겨가기만 해도 이 기믹을 발동시킬 수 있다. 혹은 LRL같이 AP를 깎는 전투원들을 이용해 1스킬을 영원히 못 쓰게 턴을 미는것도 가능. 특히 LRL은 AP만 충족된다면 조합도 심하게 타지는 않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다.
9차 영원한 전장 29구역의 최종 라운드 보스로 등장. 연결체급이 아니라 패턴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3기가 등장한다. 기존 대세였던 중장형 위주의 덱으로는 이놈의 행동력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카운터 취급. 지원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용 덱을 들고 가든지 LRL로 카운터를 치는 것이 속 편하다.
공식 방송 아라이에서 공이사의 영전덱을 전멸시킨 개체이다.
9. 기간테스 기반[편집]
9.1. 저거너트 (중장 보호기)[편집]
성격이 나빠 보이는 철충인 거예요. 공격을 시작하면 끝까지 공격하거든요. 그래서 공중 부대로 유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덩치로 다른 철충들을 보호하지 못하게요.
- 블랙 하운드
기간테스형 철충. 매머드처럼 원본과 비슷한 특성을 지녔는데, 저거너트는 아군이 죽으면 열 보호와 행 보호를 동시에 시전한다. 보호되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다 원본인 기간테스 이상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고방관/속성공격이 아니면 굉장히 힘겹다. 거기다가 패시브로 확률적으로 방어력을 더욱 올리는 스킬까지 달려 있다. 일단 적 하나를 제거하면 보호를 시작하므로 수동조작시에는 저거너트의 보호범위 내에 있는 미리 가장 위협적인 적 하나를 끊어놓고 시작하도록 하자.
9.2. 강화형 저거너트 (중장 보호기)[편집]
저거너트의 강화판. 패시브 2의 방어력 증가가 원본은 한번에 많이 올라가는 식이었지만, 이 녀석은 처음 올라가는 수치가 조금 낮은 대신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방어력이 추가로 더 상승하는 식이다.
9.3. 콜로서스 프로토타입 (SS급 중장 보호기)[편집]
엄청나게 거대한 기간테스형 철충으로 역대 모든 적들 중 가장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그 생김새만큼이나 성능 역시 흉악한데 1스킬로 공격하여 헤일로에 에너지를 충전한 뒤 2스킬로 레이저를 쏴서 1행 범위를 모두 공격한다. 그 흉악한 덩치만큼이나 위력도 흉악하며 1스킬은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감소 버프를 해제시키며 2스킬은 적중 여부와는 관계없이 일정량의 고정 피해를 주기 때문에 탱커가 아무리 스팩이 높아도 턴이 길게 끌리면 버틸수 없기에 속전속결이 요구된다.인간을 말살하겠다는 의지와 분노로 가득 찬 적입니다. 설령 쓰러뜨린다 하더라도, 더욱 강한 증오심을 가진 채로 다시 일어나겠죠. 여기서 끝을 내기는 힘들겠어요.
- 레모네이드 알파
5회의 피해 최소화 및 5회 전투속행이라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재공격이나 발사기를 활용해 빠르게 껍질을 벗기고 처리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전투속행마다 아군의 회피버프를 해제하고 자신의 AP를 20까지 꽉 채우기 때문에 회피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빠른 행동력을 가진 적중디버프 요원은 챙겨가도록 하자
다만 현재 2스킬의 적중무시 고정피해가 중열에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 상태
현재 유일한 총력전 보스로, 시즌마다 30층 완주시 장식품으로 신체 조각을 준다. 그런데 새로운 총력전 보스가 아직 등장하지 않다보니, 첫 시즌 때는 머리를 뜯기는 것을 시작으로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사령관들에게 몸통이나 다리를 뜯긴다.(...) 이를 두고 신체부위를 다 모으면 엑조디아를 완성할 수 있다는 드립도 흥하고 있다. 총력전 3차 시즌에서는 다리 부분이 해금되었는데 조각이라 표현된 머리나 몸통과는 달리 장식이라고 되어있다.
10. 쉐이드 기반[편집]
10.1. 슬래셔 (SS급 / S급 경장 공격기)[편집]
8-8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Interlude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쉐이드 기반 철충. 회피가 225%로 공격기치고는 높으면서 회피 시 반격하므로 고적중 딜러로 컷해야 하는데, 자체 받피감 50%가 달려있어서 피감 무시 없인 잡기 힘들다. 자체 행동력은 3.9로 낮은 편이나 전투 개시시 AP+3을 받기 때문에 자력 0턴을 잡으며 1스킬 AP 코스트가 4라서 보통은 2라운드 이후에도 계속 턴을 잡는다.회피와 기동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정밀 사격으로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발키리 보고함
악랄하게도 1스킬에 달린 '치명타 시 피감해제'가 기타효과 판정이라 효과저항으로 막을 수가 없어서 슬래셔[6]의 공격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회피까지 올라가서 매우 골치아파진다. 자칫 공격이 빗나갔다간 크리가 30% 상승하기 때문에 더욱 난감해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철충심리상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 타겟팅하고, 회피하기 전엔 보호무시 2스를 쓰지 않기에 방탱이라도 살아날 가능성은 있다는 점이다.
Interude에 등장하는 개체는 철의 왕자의 위압감이라는 설정으로 아군 전체의 공방을 낮추는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8-1Ex에 등장하는 개체는 해당 스킬이 삭제되어 S급으로 등장한다.
11. 스파르탄 기반[편집]
스파르탄 시리즈를 베이스로 삼은 철충들. S25A 스파르탄 어썰트를 베이스로 하여 주변 아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슈터와 S25B 스파르탄 부머를 베이스로 하여 자체 스펙 강화를 기반으로 딜링을 맡는 쉘, 그리고 이 둘을 지원하면서 아군 전체의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캡틴 베이스의 헤드가 서로간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구성을 하고 있다. 특정 속성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4만에 육박하는 방어력[7]과 방관 디버프의 시너지로 물리 딜러를 쓸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속성 저항 또한 한 종류 이외에는 딜이 제대로 박히지도 않을 정도로 높은지라 해당하는 속성으로 딜러진을 구성할 것이 강제된다.
11.1. 프리져 시리즈[편집]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 첫 등장한 얼음 속성의 시리즈. 침수 기믹을 응용하고 있으며, 화염 속성에 취약하다.매우 드문 스파르탄 기체의 철충입니다만, 냉각 무기로 무장한 건 어리석네요. 최고의 소이전 전문가들이 나설 차례예요!
- 랜서 미나
11.1.1. 프리져 슈터 (S급 경장 지원기)[편집]
S25A 스파르탄 어썰트를 베이스로 한 철충.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액티브 스킬은 어썰트와 비교해서 양쪽 모두 냉기 속성이 된 정도의 차이[8]가 있으나, 1패시브는 원본의 패시브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여 심심하면 치명타가 터지고 이상하게 적들이 빨리 행동하는 등 체감이 상당히 크다.
속성 저항은 화염이 -25%, 냉기 100%, 전기 50%에 방어력은 3만대 후반으로 사실상 화염 딜러로 잡으라고 내놓은 녀석. 후술할 프리져 헤드와 연계하면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랜서 미나, 쿠노이치 카엔 등을 기용하여 쓸어버리는 화염덱의 효율이 좋다.
11.1.2. 프리져 쉘 (S급 경장 공격기)[편집]
S25B 스파르탄 부머를 베이스로 한 철충. 마찬가지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2액티브가 침수상태인 아군에게 적중하면 받피감을 해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과, 1패시브가 슈터와 마찬가지로 원본을 기반으로 하여 아군에 프리져 헤드가 있으면 공치적이 증가하는 기능이 있는 것만 빼면 프리져 슈터와 대동소이. 물론 화염에만 취약한 저항 구성에 3만대 후반의 떡장갑도 슈터와 같다.
11.1.3. 프리져 헤드 (SS급 경장 지원기)[편집]
S25 스파르탄 캡틴을 베이스로 한 철충으로, 마찬가지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첫 번째 웨이브부터 지겹도록 등장하는 것과 달리 이전의 센추리온 제네럴이나 켐칙 Type-X에 비견되는 수문장으로 취급받는다.놈들의 리더격인 철충이에요. 먼저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녀석이 터지면서 주위에 물을 뿌리네요. 어떻게 하죠?
- 랜서 미나
1패시브는 기존의 캡틴과 비슷한 아군 지원형 패시브. 안 그래도 높은 냉기 및 전기 저항을 더더욱 끌어올려 다른 속성으로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게 만들고 자기는 다른 프리져의 공격을 지원한다. 이 녀석의 진가는 2패시브로, 아군 전체 침수 및 방관 감소를 끼얹는 디버프 스킬이다. 방관 감소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반대급부로 1라운드에서는 방관 -100%로 버프로도 따라가지도 못할 수준이다. 침수는 프로스트바이트와 연계돼서 매 라운드마다 50% 확률로 아군 바이오로이드 AP -1.5라는 환장할 디버프가 되어버린다. 자기가 죽을 때 적 전체가 침수 상태가 되는 능력은 화염 딜러 저항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다른 프리져들과 칠러의 스펙 강화에도 사용된다.
심지어 아군 스쿼드 구성마저도 제한해버린다. 3패시브는 전투 개시 시 아군 구성을 보고 로봇이 셋 이상이면 철충 전체에게 추가 AP를,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아군 전체에게 방관 감소를 얹어버린다. 대놓고 화속 딜러로 잡으라고 낸 몹이며 실제로 화속덱을 구성해 가면 역대 부조리 철충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9] 굳이 프리져 시리즈를 물리 딜러로 잡고 싶다면, 무적의 용처럼 기본 방관이 아주 높은 캐릭터나 멸망의 메이처럼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관 딜러에 생명의 세레스티아나 천공의 엘라처럼 방어 관통 디버프를 해제하는 버퍼가 있어야 한다.
11.2. 프라이어 시리즈[편집]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 등장하는 전기 속성의 스파르탄 시리즈. 회피 감소 디버프를 응용하고 있으며, 전기 속성에 취약하다.저 철충들은... 제 능력에 취약할 거예요. 부디, 제가 나가서 싸우게 해주세요. 후훗. 걱정 마세요, 상냥하신 분. 제 모든 건... 전부 당신 것이니까요.
- 레이시
11.2.1. 프라이어 슈터 (S급 경장 지원기)[편집]
액티브 스킬들이 전기 속성이 되어 전기 저항을 감소시키게 되고 2패시브의 능력치 증가 조건이 프라이어 헤드의 디버프에 맞춰 회피 감소를 트리거로 하게 된 것만 빼면 프리져 슈터와 대동소이. 다만 2액티브는 AP를 감소시키는 원본의 옵션이 돌아왔다.
11.2.2. 프라이어 쉘 (S급 경장 공격기)[편집]
액티브 스킬들이 전기 속성이 되었으며 프라이어 헤드의 디버프에 맞춰 부가 효과 격발의 조건이 회피 감소를 트리거로 하게 된 것만 빼면 프리져 쉘과 같다.
11.2.3. 프라이어 헤드 (SS급 경장 지원기)[편집]
침수 기믹이 회피 감소 기믹으로 변화한 것만 빼면 프리져 헤드와 대동소이. 다만 프리져 헤드만큼 악랄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데, 프리져 헤드가 등장했던 스테이지가 칠러나 프로스트바이트 등 침수 기믹을 응용한 온갖 철충들과의 시너지가 미쳐돌아갔던 것에 반해 프라이어 헤드와 함께 등장한 철충들은 고수준의 전기 저항으로 전기 딜러 사용을 위한 추가 버프를 강제하는 것만 빼면 프라이어 시리즈와 컨셉이 모조리 따로 놀기 때문. 다만 기본 적중이 높지 않은 편이라 회피탱을 사용하게 되는 스테이지 특성상 회피 탱커들의 능력치 제한을 상향시키는 역할은 하는 셈. 대신, 행동력 버프를 자체적으로 많이 받을수 있게 만드는 원흉이다보니 자력으로 행동력을 8 이상가능하여 혼자 게임한다는 욕을 먹고있다.
때문에, 변화의 성소 3지역 너프 당시에 행동력 버프의 중첩한계가 생겼으며, 동시에 라운드당 지원공격도 횟수제한이 걸렸다.
이 너프로 큰 너프는 아니지만 행동력을 장기전에서 10 이상 가져가던 상황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게 되었다.
11.3. 드라이어 시리즈[편집]
24차 영원한 전장에서 선행 등장하고 이후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제2구역의 Ex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화염 속성 스파르탄 시리즈. 점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중파 전투원과의 상성이 나쁘며 냉기 속성에 취약하다.
11.3.1. 드라이어 슈터 (S급 경장 지원기)[편집]
본체에 불이 붙을수록 강력해지자니... 저희와는 최악의 상성이에요. 하지만 냉각 무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 랜서 미나 보고함
11.3.2. 드라이어 쉘 (S급 경장 공격기) [편집]
내 아이스 에이지 블라스터 한방이면 모든 게 정리되지!
- 엠프리스 보고함
11.3.3. 드라이어 헤드 (SS급 경장 지원기)[편집]
저 집단의 우두머리인가? 어떤 무리라도 머리가 쓰러지면 흔들리기 십상이지. 하하하! 저 녀석들도 마찬가지일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훨씬 사냥하기 쉬워지지 않겠어?
- 퀸 오브 메인 사냥 준비 중
12. AMG-11 기반[편집]
T-9 그렘린이 스킬로 설치하는 터렛에 철충이 기생한 형태이다.
12.1. 타란튤라 (S급 경장 공격기)[편집]
극도로 높은 회피율와 적중률을 자랑하며, 화염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가까이 오면 자폭해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해야 하는데...
엄청나게 잽싸서 조준 보조 없이는 맞추기 힘들어요. 과열 상태가 되면 큰 폭발을 일으키니 이걸 노려보는게 어떨까요?
- 베라 보고함
1스킬은 50% 확률로 화염 속성 저항을 감소시키며, 치명타가 뜨면 받는 피해 감소도 해제해서 골치 아플 때도 있다.
2스킬은 자폭. 타란튤라가 전열에 있는 상태면 자폭해서 십자 범위로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힌다. 화저가 높은 열/행보호 탱으로 맞아주면 된다. 이 용도로는 이그니스나 코코가 자주 기용되는 편.
1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과열 중첩이 쌓이는데, 3중첩 이상이 되면 지속 고정 피해를 입고 죽을 때 유폭한다. 하지만 유폭 기믹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데, 3중첩 이상이 되면 회피가 무려 275%로 크게 증가하고[10] 받는 도트뎀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 자폭으로 죽으면 유폭하지 않는다.
적중컷을 올려서 때려잡거나, 아니면 자폭을 이용해서 잡는 것이 답. 적중 보정이 있으면서 적의 회피를 크게 깎는 네오딤을 기용하면 카운터치기 수월하다. 만약 네오딤도 없고 높은 적중률을 가진 회피 감소 기능을 가진 아군이 없다면 드론 08의 2스킬로 약간 깎는 건 가능하다.
12.2. 개조된 타란튤라 (S급 경장 공격기)[편집]
13. 골타리온 XIII세 기반[편집]
13.1. 사이클롭스 (S급 경장 공격기)[편집]
빛이 들지 않는 성역 1-3Ex의 2웨이브와 3웨이브에 걸쳐서 등장하는 것으로 처음 출현한 적. 단독 행동 개체라는 설정으로 혼자서만 출현하나, 각각 200만/300만대의 미친 체력으로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 간다. 9칸 범위 공격에 스킬 위력을 타입에 따라 50~100% 깎아먹는 1액티브와 스스로에게 100%HP 전투속행을 거는 2액티브 모두 위협적. 자체 행동력이 1밖에 안 되지만 피격당할 때마다 AP 10을 얻는 1패시브로 행동도 원활하다. 간신히 50% 아래로 체력을 깎고 나면 이제는 라운드당 1회에 한해서 반격 기능을 제공하는 2액티브까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는 적.각하, 이질적인 개체가 발견되어 보고드립니다. 보통 철충들은 무리 지어 다닙니다만, 기이하게도 이 개체는 단독으로 행동하는군요. 제 경험에 따르면 저런 개체일수록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대의 화력을 집중시켜 단번에 쓰러뜨리는 건 어떻겠습니까?
- 불굴의 마리 보고함
이벤트 초기 시점의 공략에서는 AP를 밑바닥까지 깎는 부가 효과에 더해 반격까지 봉쇄하는 "행동 불가" 상태 이상을 걸고 + 기믹 대처 능력은 취약하지만 깡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완을 메인 딜러로 채용하는 방식이 선호된다. 각 속성 저항만 75%로 높을 뿐이지 방어력도 0이고, 받피감이나 효과 저항과 같은 자기 보호 능력이 전혀 없어 상태 이상을 거는 족족 먹히기 때문에, 이동불가 상태인 대상에게 확정 행동불가를 거는 켈베로스나 침수 상태인 대상에게 확정 행동불가를 거는 글라시아스가 채용된다. 후자의 경우 4성을 위해 기동형만 사용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어 그쪽에 사용된다.
여담으로 아군 바이오로이드 중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와 이름이 같아서, 출시 당시 이 철충과 바이오로이드 간의 드립이 흥했다.
13.2. 사이클롭스 Type-X (SS급 경장 공격기)[편집]
변화의 성소 2구역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철충. 단독 행동 개체인 원본과 달리 철충 9마리를 꽉꽉 채워서(...) 함께 행동한다. 다른 건 원본과 대동소이하나, 보고 내용대로 매 라운드마다 아군 수가 다섯 이상이라면 아군 전체가 광역 공격에 의해 받는 피해를 최대 80%까지 감소시키는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었다.본래는 단독행동을 하는 개체로 보고되었습니다만, 본대에 합류하니 놈을 중심으로 철충들이 산개해서 공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광역 타격으로 피해를 입히는 작전은 다시 검토해야 할 듯 합니다.
- 불굴의 마리 보고함
3패시브 때문에 주변의 적들을 포함해서 광역 공격으로 싹 쓸어버리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신 자체 HP가 약 25만으로 합리적인 수준까지 떨어졌으므로 행동력 1인 사이클롭스는 놔두고 주변의 적들을 단일 공격으로 하나씩 처리하거나 반대로 사이클롭스부터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를 광역 공격으로 쓸어담는 설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지원공격형 덱은 전자의 방법을, 빙룡덱처럼 사이클롭스에게 행동불능을 걸 수 있거나 광역 공격이 강력한 덱은 후자를 사용하는 편.
14. 와쳐 기반[편집]
14.1. 인트루더 (S급 기동 지원기)[편집]
변화의 성소 3-31부터 등장하는 와처 기반의 철충. 이전까지는 중간보스급의 위상을 갖고 있던 사이클롭스 Type-X만이 가지고 있던 광역 피해 분산 능력을 기본으로 가지고 나왔다. 이 녀석이 나온 시점에서부터 이전까지 절대적이라고 해도 좋을 우위를 가지고 있던 광역 딜러들이 힘을 못 쓰고, 오히려 단일 딜러들이 더 범용성 높은 딜러로써 기용되기 시작한다.이정도 전자 교란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 보고자 X-00 티아멧
1액티브는 4칸에 보호무시 피해를 주는 스킬. 스킬 위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대미지보다는 디버프에 중점을 두게 되는데, 맞은 대상의 공격력 및 행동력 증가 효과를 해제하고, 자신보다 회피가 낮은 대상에게는 추가로 적중 및 치명타 감소가 적용된다. 심지어 후자의 경우 빗맞아도 적용된다. 딜러가 맞으면 모든 능력치가 엉망이 되는 종합 선물 세트.
2액티브는 자기 주변 한 칸 이내의 모든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면서 적중, 치명타 및 추가 사거리를 주는 기능. 적중은 배치에 따라 다르긴 해도 제네럴 같은 게 있는 게 아닌 이상 25% 정도로 피하던 거 맞게 되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큰 존재감이 없지만, 방탱의 경우 치명타 25%가 은근 위협적이다. 특히 슬래셔 같은 게 이 버프를 받고 45% 확률로 치명타를 띄우면서 받피감을 해제하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찢겨나간다. HP 50% 미만이라면 반격도 한 번 주는데, 어차피 50% 미만에서 한 대 더 맞으면 반격하기도 전에 파괴되는 게 보통일테니 이쪽은 별 문제는 없다.
상기했듯이 1라운드 100%에서 4라운드 50%까지 점감되는 광역 피해 분산 능력이 있어 광역 딜러들을 존재 자체로 카운터치며, 중후열에 서있는 적들의 스킬 위력을 살짝 깎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센추리온 제네럴만큼 흉악하지는 않지만 얻어맞을 때마다 아군 전체에게 0.5씩 AP를 보급하는 능력도 있어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여태까지 중용되던 광역 딜러들을 카운터치고 단일 딜러들을 채용하도록 만드는 적인 만큼 올바른 대처법을 준비하면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고, 그에 맞는 보상도 쏠쏠하다. 지정 대상 보호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죽으면 적 전체 (그러니까 플레이어 진영 전체)의 AP를 2씩 채워주고 해로운 효과도 제거해주며, 1액티브에 추가로 달린 "스킬 사용 시 지정 대상 보호 해제"가 자신의 1액티브 뿐만 아니라 누가 쓰는 어떤 스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지정 대상 보호 여부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냅다 저격하면 아군 전체가 주유를 받아 더 원활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가령 보고자인 티아멧의 경우 양쪽 액티브가 모두 고위력 단일 저격기이기 때문에 인트루더의 광역 피해 분산을 무시할 수 있고, 패시브에 의한 추가 회피 덕분에 1액티브의 부정적인 효과를 쉽게 회피하며, 보호무시가 없다는 약점도 인트루더를 상대할 때만큼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만만하게 보고하는 것처럼 인트루더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다만 현재까지 해제할 방법이 없는 기타 효과에 의한 지정 보호를 제공하는 아래의 헌티드 포트리스가 있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지정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 죽으면 적 전체의 적중과 스킬 위력을 깎는데, 이는 해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회할 수도 없고, 헌티드 포트리스가 제공하는 매 라운드 피해 최소화 때문에 광역 주유도 막을 방법이 없다. 헌티드 포트리스가 확정으로 등장하는 51층부터 사람 열 받게 만들기에 딱 좋은 조합.
15. 포트리스 기반[편집]
15.1. 헌티드 포트리스 (SS급 중장 보호기)[편집]
변화의 성소 3-41에서부터 등장하는 포트리스 기반 철충. 성소에서 가장 깊은 구역인 3구역에서도 마지막 20개 층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라스트오리진에서 가장 마지막에 볼 수 있는 잡몹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레어함에 걸맞게흥미롭군. 저자의 수급을 대마왕님 앞에 바치겠노라.
- 골타리온 XIII세 선언함.
액티브 스킬은 1액티브의 보호무시와, 부채꼴 범위에 피해를 입히며 적중 대상을 밀어내기까지 하는 2액티브의 부가 효과 이외에는 별 볼 일 없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패시브 스킬에 있다. 자신의 뒤에 위치한 대상들에게 기타 효과에 의한 지정 대상 보호를 제공하는데, 이 말인 즉슨 해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렇게 보호하고 있는 대상들은 매 라운드마다 피해 최소화 1회를 받고, 속성 저항의 하한선을 얻으며, 무엇보다 이렇게 보호하는 아군이 있는 한 헌티드 포트리스 본체는 25%HP로 무한 전투 속행을 갖기 때문에 헌티드 포트리스의 뒤에 있는 적부터 보호무시로 저격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부터 기용되는 딜러들은 자체적인 보호무시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앞의 적들부터 쌓여온 단일 화력이나 고방관과 같은 빡빡한 제한에 더해 보호무시까지 가지고 채용되는 딜러들의 수는 손에 꼽는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오렐리아 2 스킬로 해제 가능.
자체적인 방어 스펙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철파르탄 수준은 아니지만 방어력은 약 1만대이고, 공격받을 때 자신의 HP에 비례하여 공격자의 방어관통을 최대 100%까지 감소시켜 피해를 계산하는 특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기본으로 받는 받피감 25%까지 있어 은근 단단하다. 심지어 열보호까지 있다.
조건부 무한 전투속행이라는 특성상 온갖 혈압 터지는 상황을 유발시킨다. 상기한 인트루더가 대표적인 예이고, 아군의 뒤로 움직이는 AI를 가진 칙 쿼터마스터 때문에 한 턴을 더 끌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양쪽 액티브가 모두 공격기인데다 스펙도 약한 편이라 짜증나기만 할 뿐 그 자체가 게임을 터뜨리지는 않는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 수준이다.
골타리온으로 전투속행을 맞대응해도 2스킬로 뒤로 밀어내버려 뒤쪽에 중장 보호기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3월 중순에 너프가 되었는데, 한 턴에 전투속행이 한번만 발동되게 변경되어 연속으로 두번 처리하면 무력화할 수 있다. 단, 한번 잡고 턴을 넘기면 다시 전투속행이 걸린다.
16. 연결체급 철충[편집]
16.1. 스토커 (A급 / SS급 경장 공격기)[편집]
철충 연결체입니다. 힘을 모아서 엄청난 한 방을 노리는 비열한 타입의 적입니다. 하지만 힘을 모으고 있는 시간은 짧으니 최대한 공격을 늦춰서 제 포를 이용해 처리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이는군요.
- 보고자 비스트 헌터
Lv. 13 / HP 1600 (1-8 기준)
Lv. 90 / HP 32500 (만월의 야상곡 1-5ex 기준)
Lv. 90 / HP 32500 (영원한 전장 양산형 개체)
Lv. 95 / HP 60680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11]
1-8에 등장하는 철충 연결체. 1-4Ex에서도 등장한다.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연결체형 철충으로, 눈이 여러개 달려있고 세로로 열리는 입 부분과 뇌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리액터가 노출된 형태를 비롯해 철충 중에서도 유독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한쪽 팔에는 거대한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후열 공격시에는 레일건을 전개하고 앉아쏴 자세로 사격하며, 최전열에서 사격시에는 레일건을 전개하지 않고 3연사한다.
소개문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첫 턴에는 힘을 모아 공격력 +50%, 다음 공격 치명타 적용 자버프를 걸고 다음 턴에 공격을 가하는데 버프가 적용된 공격은 공격력 자체에 50% 추가 배수가 적용되는데다 크리티컬이 반드시 터지기 때문에 적정 전투력 때는 체력이 약한 딜러들에게는 한방에 빈사급 위력의 공격이 박혀서 당황할 수 있다. 사거리가 후열까지 닿고 후열을 우선적으로 노리기 때문에 보호기를 붙여서 딜러에게 갈 데미지를 대신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파괴될 시 동력원인 반응로가 유폭하여 인근의 철충을 길동무로 삼으니 사정거리가 되는 딜러가 있다면 잡졸을 먼저 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AI패턴 상 항상 액티브2의 차지 자버프를 먼저 시전하여 차지 공격만 하기에 보통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공격모션을 볼 일이 없으나, AP를 저하시키는 공격을 당해서 차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저격을 적중시키지 못했다면 다음 턴 공격으로 차지를 하지 않고 레일건을 전개하지 않은 상태로 연사해서 공격한다. 후자의 경우엔 연사가 적중하면 다시 차지를, 못맞춘다면 맞을때까지 계속 연사를 사용한다. 모션만 다른게 아니라 차지 패시브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도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며 치명타도 거의 터지지 않는 편.
물론 어디까지나 적정 전투력에서 데미지가 세고 까다롭다는 말이지 결국은 극초반부인 1지역의 보스이므로 전투력을 좀 높여서 가면 우습게 해치울 수 있다. 좀 육성한 딜러를 데리고 간다면 한방에 터트릴수도 있으며, 방어력 탱커의 경우 데미지를 1로 받아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을 숨기다가 지휘관급의 적을 포착하면 바로 저격한다는 설정에 걸맞게 공격 타겟 지정이 상당히 악랄한데, 스토커는 보호기의 보호를 받지 않는 체력이 낮은 딜러진을 우선 공격한다. 하지만 보호 무시는 없기 때문에 딜러를 보호해줄 탱커가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
추석 이벤트 만월의 야상곡 1-5ex 보스로 재등장 하는데, 일반 지역 1-8과는 달리 모든 방어 능력을 씹어버리는 공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며, 타 연결체들과는 다르게 고정 보스 개체와 일반 스테이지에서 타 철충들과 함께 등장하는 양산형 개체로 나뉜다. 보스 개체의 경우에는 타 연결체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HP와 막강한 방어관통 패시브를 지닌 대신 전기 피해를 입으면 2스킬 차징이 해제되고 보호/피해 감소 무시 효과가 없으며, 처치 시 주변에 유폭 대미지를 주지도 않는다.
반면 일반 개체의 경우에는 3만대의 허약한 맷집과 방어력을 지녔으며 처치 시 주변에 유폭 대미지를 가하지만, 만월의 야상곡 개체와 거의 동일한 스킬셋을 지녀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보호무시/피해감소 무시로 딜러들을 공격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한다.
5차 영원한 전장 이후부터는 중반 이후부터 트릭스터나 익스큐셔너와 조합되어 출몰한다.
16.2. 프레데터 (SS급 중장 보호기)[편집]
SS 등급<교전 기록 없음>
Lv. 25 / HP 4000 / 공격 375 / 적중 135 / 회피 0 / 치명 10 / 방어 200 / 행동 3.3 / 속성저항 - 전속성 50%
Lv. 95 / HP 73970 / 방어력 13780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다른 철충들을 공격해 잡아먹어 점점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으며 이것이 허세는 아니여서 1지역의 보스 스토커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큰코 다친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동 불가가 걸리지 않는다. 1스킬은 사거리가 1인 근접공격인데, 맞으면 넉백이 일어난다. 따라서 자신이 전열에 있고, 아군도 전열에 있을 때는 1스킬을 사용한다. 2스킬은 산성액을 토해내 방어력 -33% 행동력 -20% 디버프를 걸고 부식으로 도트 대미지를 준다. 전열에 아군이 없어서 1스킬을 못 쓰는 경우 2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부식 대미지가 강한 편이라 장기전에 돌입하면 불리하니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체력이 1000 이하일 경우 행동력+100%, 받는 피해 40% 감소, 효과 저항 33%, 적중 +40%의 자버프를 영구히 건다. 행동력 버프 때문에 사실상 한 라운드에 2번 공격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공격 사거리가 짧아 맨 앞 열로 붙기 전까진 계속 앞으로 전진만 하니 도발 기능이 있는 탱커로 도발을 걸면 어그로 관리가 조금 편해진다. 여기에 도발이 걸린 적에게 유리한 공격을 하면서도 HP가 줄어들 수록 강한 공격을 할 수도 있는 T-14 미호를 같이 이용하거나, 에이미 레이저 같은 방어력 무시 공격이 달린 딜러로 열심히 때려 주면 금방 눕는다. 에이미 레이저를 쓰는 경우 적당한 표식을 걸어줄 전투원이 딱히 없다면 콘스탄챠 S2를 파트너로 해서 가면 된다.
기본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하고 공격 관련 자버프도 엄청나게 두르는데다 체력이 떨어지면 행동력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버티는데는 회피탱[12]이 무조건 유리하며, 아군 전열이 비워지면 바로 중열 후열 2칸을 모두 필중 공격하는 부식 용액 공격을 하기 때문에 37식 다이카 같이 회피에 특화된 탱커를 전열에 배치하고 바로 뒤에는 보조탱커를 세워서 맞아도 넉백이 일어나지 않게 조치해주면 꽤 버틸 수 있다. 초보에겐 통곡의 벽이긴 하지만 이렇게 대처할 수 있는 전투원이 확보되기 시작하면 오토 앵벌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앵벌 코스로 유명했던 2-8의 보스라 수 많은 사령관들에게 썰려 나갔었던 과거가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 강화형 프레데터가 등장하는데 이 프레데터의 경우 1만 이상의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인해 물리 공격을 가급적 배제[13]하고 2종류 이상의 원소 공격 사용[14]을 유도하는 스킬셋이 특징이다. 그리고 피격당한 속성 공격의 타입을 흡수하여 이후 가하는 공격에 속성 피해가 부여되므로 탱커의 장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대다수의 영전 조합에서는 고방관/속성 바이오로이드를 하나씩은 꼭 넣는 추세라 별 문제 없이 돌파할 수 있다.
여담으로 죽는 모션이 상당히 길어 훈련 등지에서 만나는 프레데터로 인해 짜증내는 유저들이 많다.
16.3. 트릭스터 (SS급 경장 공격기)[편집]
Lv. 37 / HP 10000 / SS 등급 (3-8 기준)요원 암살용 철충 연결체. 빠르고 민첩하다. 나와 우리 부대 처럼 기동전이 가능한 부대가 맡는게 좋을 것 같군. 포획이든 파괴든 쉽지 않다.
- 칸
Lv. 95 / HP 6756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3-8에 등장하는 보스급 철충. 아군이 전투 불능이 되면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강한 화력으로 최단시간에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트릭스터의 기본 적중률은 250%이라 완벽한 회피 탱킹은 불가능하다. 공격을 당하면 그 라운드동안 자기 공격력이 감소하고 회피율은 증가하는 자버프를 걸기에 이를 적당히 조절하면 적당히 낮은 수준의 방어력으로도 탱킹이 가능하다. 도발이 걸리면 공격력이 강해지는 버프를 걸기 때문에 도발 탱커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체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잘 해준 CT66 램파트가 활약해 볼만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1스킬은 전열과 중열까지 닿기 때문에 전열에만 탱커를 배치하고 중열은 비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전열과 중열 모두 아군이 없으면 사거리가 긴 2스킬이 발동되어 후열의 딜러까지 위험해 지기 때문에 탱커를 적당히 전열에 배치하고 방어 감소 디버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트릭스터를 최대한 고화력으로 짧은 시간에 제거하는 게 공략의 핵심.
5-4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스펙은 올랐지만 스킬 셋은 비슷하므로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트릭스터의 2번 스킬 광란의 학살은 팬텀처럼 패시브 발동시 효과와 이펙트가 변하는 스킬인데, 광란 패시브 발동전에는 전열에 발톱을 던져 넉백과 디버프를 걸고, 광란 발동시 횡으로 맹렬히 회전하며 공격하는 이펙트로 변한다.
불에 강하지만 전기에 약하며 광란의 학살은 불속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그니스로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 등장하는 보스 개체는 특별한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1회 피격당할때마다 흥분 스택이 중첩된다, 이 스택이 5회 중첩될 경우, 회피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2라운드 동안 '회심의 반격'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받을시 어지간한 공격기/지원기는 한방에 보내고 방어형 보호기들도 무시하기 힘들 정도의 대미지로 반격한다. 5회 안에 빠르게 처치하거나 반격 상태가 해제될 때 까지 기다려도 되고, 중간에 냉기 속성 공격을 받으면 흥분 스택이 모두 사라지므로 이 점도 이용하는것이 좋다. 물론 강화해제도 유효.
5차 영원한 전장 중반부터는 고정 보스로 스토커나 레이더와 함께 출몰한다.
16.3.1. 추격자 (SS급 경장 공격기)[편집]
철의 탑을 순찰하고 있는 이 녀석은 침입자를 발견 시 끝까지 쫓아가 손에 달린 손톱으로 아무리 두꺼운 장갑도 뚫고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녀석과 마주친다면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자 ???
Lv. 150 / HP 253756 / SS 등급 (변화의 성소 2-60 보스 개체)
과거 철의 탑의 추적 오브젝트로 처음 등장한 연결체급 철충. 트릭스터를 기반으로 좀 더 소형화(?)된 듯한 느낌의 개체로, 이 때는 애초에 마주치지 말고 얼른 다음 층으로 가라는 의미로 넣은 개체였기 때문에 실제로 싸울 일은 별로 없었다.
실제로 반드시 싸워야 하는 상대로 등장한 건 변화의 성소 2-60의 5웨이브인데, 그 파워는 원본 트릭스터 따위와는 격을 달리하는 수준이다. 괜히 오픈 당시 최종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로 군림한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적의 수(그러니까 플레이어 입장에서 편성한 전투원의 수)의 2배만큼 해제할 수 없는 피해 최소화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스쿼드 구성에서는 무려 10대를 때린 후 11대째에서부터 대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적의 수만큼 최소 3라운드~최대 7라운드동안 해제 불가능한 추가 공적행 및 효과 저항 100%를 받으므로 상태이상으로 무력화시키는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 초기 적중이 525%에, 이 버프로 인해 처음 3~7라운드 동안 최종 적중이 625%에서 더 내려가지 않으므로 신속의 칸을 비롯한 최고급 회피탱도 순식간에 얻어맞고 전투불능이 된다.
그래도 방탱을 들고 간다면 추격자의 초반 공세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조건이 만족되기 전까지는 방어관통이나 받피감 무시도 없고, 보호도 무시하지 못하는 1액티브만 날려대기 때문에 스트롱홀드와 같은 튼튼한 방탱을 데리고 가면 한자릿수의 대미지만 받아가면서 시간을 끌고 추격자를 약화시킬 수 있다.
단, 이 경우 준비가 되기 전까지 절대 추격자를 때리면 안 된다. 5라운드 이내에 5대 이상 맞은 상태로 라운드가 시작되면 광란 상태가 되어 재공격 및 받피감 무시를 얻으며, 그게 아니라도 한 대라도 맞으면 이후 무작위로 보호무시로 9칸을 때리는 2액티브로 스쿼드를 문자 그대로 종잇장마냥 찢어버리기 때문. 처음 7라운드를 튼튼한 방탱으로 맞아가면서 다른 적들을 제거하다가, 8라운드부터 압도적인 공격 횟수를 바탕으로 10대 이상을 한꺼번에 때려 공격할 기회를 잡기도 전에 없애버리는 것이 정석적인 공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어막이 벗겨지고 나면 이외의 방어 스탯은 별 거 아니라 금방 썰려나간다.
추격자는 이후 변화의 성소 3구역에서도 3-45의 1웨이브 및 4웨이브, 3-57의 5웨이브, 그리고 3-60의 5웨이브에서 재등장한다. 특히 3-45의 4웨이브의 경우 두 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하므로 공격 순서를 신중하게 정해두자. 3-60에 등장하는 개체는 자기 버프로 인한 100% 효과 저항을 같이 나온 언더왓쳐 제네레이터가 75% 효과 저항으로 덮어씌우기 때문에 이전의 추격자들보다는 훨씬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16.4. 레이더 / 광폭화 레이더 (SS급 기동 지원기)[편집]
Lv. 50 / HP 20000 / SS 등급 (4-8 기준)고속 교란용 연결체. 지휘 능력이 제법 뛰어나 대량의 철충 부대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아. 보기보다 겁쟁이라 위협을 느끼면 닥치는대로 전격탄을 난사하니 대비하는 작전을 세우면 그럭저럭 상대할 만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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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0 / HP 15000 / SS 등급 (4-8 기준)
Lv. 95 / HP 66808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4-8에 등장하는 보스급 철충. 일반 레이더와 광폭화 레이더 이 둘을 2웨이브에 걸쳐서 상대하게 된다.
일반 레이더의 1스킬은 적중률 -60%, 치명타 -25% 사거리 -1을 거는 광역 디버프를 건다. 패시브는 연계성이 있는데, 주위의 철충을 죽이면 경계 상태로 돌입해 행동력 +10%, 회피 +45% 자버프를 걸고, 경계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하면 주위 철충에 적중 +60%, 회피+35% 치명타 +20% 버프를 뿌린다. 나머지 액티브는 십자 형태의 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이고, 나머지 패시브는 자신의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주위 철충에게 AP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다. 이런 특성 덕에, 주변 철충부터 잡지 말고 레이더를 집중 공격해서 잡은 다음 주위 철충을 상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략법이 된다.
2 웨이브에 등장하는 광폭화 레이더는 패시브는 같으나 액티브 스킬이 바뀐다. 1스킬은 강한 공격을 가하는 단일 공격이고, 2스킬은 약한 범위 공격이다. 모두 전기 속성 공격을 가해서 방어력이 무의미하게 된다. 부가 효과로 주로 회피 감소가 많이 걸린다. 주변 철충부터 잡으면 패시브가 작동하므로 1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레이더부터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레이더 뒤에 서있는 헤비 스카우트는 방어력 관통까지 붙어있기에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탱커가 녹아나는데 전술한 사거리 감소 때문에 콘스탄챠 같은 장거리 유닛이 없으면 때리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앞선 디버프 때문에 적중률과 사거리를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승부해야 한다.
레이더를 제외한 주변 호위기의 조합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 전술한 헤비 스카우터를 제외하더라도 와습은 화염 지속딜에 무언가 하나 죽으면 회피 기동으로 적중을 어렵게 만들고, 스캐럽이 보호를 걸어서 보호효과 무시가 없다면 하나하나 지우기 어렵게 만들며 체력이 줄면 방어 기동을 해 방어력이 증가해서 제거가 더 어려워진다.
3지역까지는 레벨, 스테이터스로 찍어누를 수 있었지만 4지역부터는 회피가 높은 기동형 철충이 등장하는데다 보스가 가진 광역 디버프와 광역버프 탓에 많은 유저가 좌절을 하게 된다. 2-8이 첫 통곡의 벽이 되는 이유는 파밍이 부족하고 레벨업이나 강화가 부족한 초기 시점 탓이지 작심하고 레벨업과 강화를 한다면 힘으로 찍어 누르는게 아주 어렵지는 않고, 이는 3-8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4-8 역시 레벨로 찍어누르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탱커에게 요구되는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빨리 깨고 싶다면 조합을 짜서 클리어 하는게 좋다.
특별한 유닛 없이 4-8을 공략하는 방법으로는 1열에 회피 탱커[15]를 놓고 키보드 자판 숫자패드 기준 7,4,1번에 LRL, 적중이 높고 사거리가 충분하며 데미지를 확실하게 넣어줄 수 있는 딜러[16], 지니야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LRL과 지니야는 1레벨이어도 충분하지만 회피 탱커는 회피 육성이 어느정도[17] 완료가 되어야 하며 딜러는 기본적으로 적중이 200이상 나와주지 않으면 맞추기 무척 어렵다.[18] 이 공략이 가능한건 LRL의 2스킬로 적 진영에 적중 디버프를 줄 수 있고 지니야는 2스킬로 아군에 회피 버프를 줄 수 있어서 전열에 서게 될 탱커의 회피를 극한으로 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준비가 된다는 전제하에는 가장 쉽고 편하게 잡는 방법은 주유팟을 이용하는 것이다. 강화와 링크를 충분히 해준 램파트를 키패드 기준 9번에 놓고 후열 키패드 기준 1번에 비스트 헌터, 4번에 익스프레스, 7번에 실키를 놓고 비스트 헌터 바로 앞에 다이카를 놓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레이더와 적들은 거의 대부분 램파트만 때리기 때문에 비스트 헌터와 주유팟이 안전하게 적을 저격할 수 있다. 이제 비스트 헌터로 먼저 레이더를 때려 잡고 나머지 잡졸들을 잡으면 끝. 주유원들의 부가 버프가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비스트 헌터는 노링크라도 강화만 제대로 했다면 여유롭게 다 때려잡는다.
일일미션 달성용으로 오토런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토런 시에는 발키리와 페로가 주로 사용된다. 이때는 올회피 페로가 더 빠르다. 이유는 발키리의 경우 ss스코프같은 장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는다면 헛총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트릭스터와는 정반대로 전기에 강하고 불에 약하다. 또한 빔사출 공격은 모두 전격을 띤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하지만 타 연결체와 달리 스킬셋에 변화가 거의 없다.
3차 이전까지는 스펙터MS가 레이더와 함께 등장하여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었으나, 4차부터는 사라져서 빠르게 일점사하여 처치하면 해결된다.
5차 영원한 전장 이후부터 트릭스터 2기와 함께 출몰한다.
16.5. 익스큐셔너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Lv. 88 / HP 25000 / SS 등급 (6-8 기준)
Lv. 95 / HP 785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Lv. 90 / HP 80000 / SS 등급 (6-8ex 기준)
익스큐셔너 롱 블레이드 (SS급 기동 지원기)
Lv. 86 / HP 32000 / SS 등급 (6-8 기준)
익스큐셔너 실드 블레이드 (SS급 기동 보호기)
Lv. 86 / HP 36000 / SS 등급 (6-8 기준)
이전 보스들은 직접적인 데미지로 상대해야 하므로 주유덱을 이용한 한방 데미지가 주류를 이뤘지만 이녀석은 아예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주유덱을 가져왔다면 상당히 곤란해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앞에 있는 실드 블레이드가 방어 담당, 롱 블레이드는 공격 지원으로 보조딜을 담당하고 본체가 메인 딜을 하는 구성이다.
- 실드 블레이드: 모든 피해를 최소화 하지만 4번 이상 피격시 행동 불능에 최소화가 빠진다.
- 익스큐서너: 모든 피해를 최소로 받지만 피격시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5중첩이 쌓이면 고정데미지와 함께 공격 버프가 사라진다.
즉, 강한 한방 대신 약해도 여러번 타격을 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한 셈이다. 소완을 이용한 경장 스쿼드에 불굴의 마리나 블랙 리리스 등 도발과 반격을 가진 탱커를 넣은 조합이 힘을 발휘하는 곳으로, 공격과 반격으로 타격 횟수를 늘려서 실드 블레이드를 빠르게 침묵시키고 롱블레이드도 함께 파괴한 뒤 본체에 무제한 공격을 가하면 금방 쓰러지게 된다.
대신 모두 기동형이며 익스큐서너 롱 블레이드는 기본회피 120+패시브 3 효과 120으로 240이 되기 때문에 반격 담당의 적중을 340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다보니 6-8 쫄작 오토런이 가능하다. 안정성을 생각하면 불굴의 마리, 소완, 도발이 없는 경장탱커에 적중률을 어느정도 준 2명의 승객을 배치하면 꽤 높은 경험치로 쫄작이 가능하다.
첫 등장 지역인 6-8의 서브퀘 중 하나가 '경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임을 보면 알 수 있듯 경장형에게 약하다. 정확히는 경장형 공격기들의 대표적인 특성 중 하나가 '지원공격'이기 때문인데, 익스큐셔너는 정상적인 방식으로 딜을 넣는것이 아니라 특정 횟수 이상의 공격을 받으면 이른바 '오버플로우'라는 취약 상태이상이 발동되어서 이후 들어가는 모든 공격에 큰 피해를 입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원공격을 탈해 많은 횟수의 공격을 퍼부어줄 수 있는 경장팟으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칸소콘으로 대표되는 경장팟은 안그래도 빠른 경장팟 특유의 행동력을 극대화하여 공격 횟수를 극대화할 수 있어 잘 육성된 칸소콘만 있으면 오토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T-14 미호와 승급 CS 페로 또는 질주하는 아탈란테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기본적으로 두 보호기 다 반격이 있어서 타수가 많아지게 되며, 미호에게 AP 버프를 통해 미호 자체의 공격을 늘려주기도 한다. 특히 미호와 페로의 조합의 경우 각각 서로의 지원 공격이 적용되며, 미호의 전방에 추가 보호기를 두거나, 페로의 대각선 방향으로 다른 요원을 둘 경우 지원공격이 계속 유효하여 익스큐셔너에게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미호의 경우 기본 적중이 높기에 안정적인 적중컷이 340인 익스큐셔너 상대로 적중컷을 맞추기에도 용이하다.
영원한 전장에서 등장하는 보스형 개체는 1스킬이 후방의 상단과 하단을 범위로 타격하는 것을 빼면 행동방식 자체는 6-8과 동일하나, 마지막의 3패시브가 파괴 본능이라는 새로운 패시브로 변경된다.
주변의 블레이드/실드나 함께 등장하는 스토커가 처치될 시 2라운드 동안 공격력과 방어관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어지간한 방탱들도 얼마 버티지 못하는 대미지를 지니게 된다. 대처법으로는 파괴 본능이 발동되었을 때 익스큐셔너에게 속성 공격을 가하면 높은 확률로 행동불능(기절) 상태에 빠지므로 이를 이용하거나, AP감소 바이오로이드들을 동원하여 턴을 밀어버려 아예 공격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해결된다.
혹은 슬레이프니르/블랙 하운드/승급 핀토 등의 고회피 탱커들을 기용하고 같이 등장하는 스토커만 빠르게 처치하면 아무 피해없이 밀어버릴 수 있다.
이후 6-8ex지역이 추가되면서 대폭 강화되어 보스로 재등장했는데, 실드 블레이드와 롱 블레이드를 2개씩 대동하고 체력도 8만으로 6-8대비 4배 증가하였으며, 실드 블레이드의 패시브를 받는다는 가정 하에 적중률이 50% 증가하는데다 3패시브 발동 전에는 효과 저항도 상시 100%이다. 거기다 영원한 전장의 개체처럼 블레이드들이 파괴될 경우 공격능력이 대폭 증가하는 '본능' 패시브로 3패시브가 대체되었으며, 파괴본능과는 달리 속성 공격으로 행동불능에 걸리지도 않는다.
패시브 발동 시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이 어지간한 방탱들이 버티질 못하므로 익스큐셔너의 적중률을 뛰어넘는 회피탱커들을 기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블레이드가 파괴된 턴에는 익스큐셔너가 행동불능에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블레이드들을 이 틈에 처리하고, 처형자 스택을 남기지 않는다면 2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잘 활용하면 대처가 가능하다.
16.5.1. 이모탈 익스큐셔너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Lv. 95 / HP 102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여지껏 보고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익스큐셔너로, 제압해도 부활한다는 것만 알려진 상태입니다.
대원들이 공포에 질릴 수 있으니, 불사신 같은 건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셔야 합니다.
-보고자 ???
2차 영원한 전장에서부터 28구역의 최종 보스로 고정 등장하는 철충으로 최초의 연결체 바리에이션. 8차까지는 30구역의 3웨이브에서 중간보스로도 고정 등장했다.
타수로 상대해야 했던 원본 익스큐셔너와는 아예 다른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상대법도 확연히 다른 편이다.
일단 '불멸의 힘' 패시브로 총 3회의 부활을 지니고 있으며 부활 3번을 전부 소모하면 '최후의 힘' 버프가 활성화 되며, '불멸의 힘' 활성화 중에는 '불멸의 대가' 효과가 활성화되어 공격력이 60퍼센트나 깎이기 때문에 사실상 탱커가 맞아 죽을 일은 잘 없다.
다만 평타에 적용되는 처형 낙인[19]디버프가 많이 쌓이거나 탱커의 자체 방어력이 부족할 경우 일정 확률로 터지는 방어막/피해감소 무시가 맞물려 가끔 깜짝 놀랄 대미지가 들어오기도 한다.
'불멸의 힘'의 부활을 3개 전부 소모시키면 '최후의 힘' 패시브가 활성화되어 2라운드동안 피해 최소화, 피격시 디버프 해제, 턴마다 확률로 공격력/방어력/적중/방어력관통/속성저항이 증가한다. 또한 '최후의 힘' 패시브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아군 바이오로이드들에게 확률 공격력/방어력/회피 감소 버프를 걸며 낮은 확률로 공포[20]을 건다.
또한 마지막 목숨이 남은 상태에서 HP가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면 그제서야 높은 확률로 2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최후의 힘과 공포 패시브가 맞물려 원본 익스큐셔너 이상으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애매하게 HP를 남겨놓았고 이모탈 익스큐셔너에게 턴을 주었다면 공격기와 지원기들이 이에 쓸려나갈 위험이 있으니 단숨에 처치할 필요가 있다.
써놓고 보면 상당히 강력한 보스같지만 피통이 그리 많은편도 아니고, '최후의 힘' 활성화 전에는 60%의 공격력 감소 덕분에 딜이 하나도 안들어온다. 그나마 조금 위협적인 '최후의 힘' 활성화시 2라운드간 피해 최소화도 마지막 부활이 소모된 턴과 그 다음턴만 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지속시간이 한턴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힘'이 활성화된 다음턴만 버티면 바로 잡아낼 수 있어 그다지 어려운 보스는 아닌 셈. 사실 까놓고 말해서 영전버전 익스큐셔너보다 약하다.
16.5.2. 비헤더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변화의 성소 3지역부터 등장하는 익스큐서너의 아종, 익스큐서너와 생김새가 똑같기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후 패치로 외형이 차별화 되었다.익스큐셔너의 새로운 아종으로 추정되는 개체요. 마치... 우리를 가지고 노는 것 같소.
-무적의 용
원본과는 다르게 상시 딜타임, 방어력이 0 이라는 수치이며 스킬셋 일부가 변형된 상태로 등장한다.
액티브 1스킬은 자체 적중보정 200%를 받으며, 비헤더의 기본 적중률이 400%이기에 600%의 적중률을 가진 채로 시전하게된다. 이 스킬에 피격당하면 피격대상에게 2라운드동안 공격력이 50% 증가하는 버프가 걸리게된다.
액티브 2스킬은 원본 익스큐서너와 동일한 x자 범위 보호무시 공격
패시브 1스킬은 자신에게 해제불가 반격과 피격시 적중+20%, 치명타+20%, 공격력-8% 효과를 부여한다, 이는 10중첩까지 가능
패시브 2스킬은 해제불가능한 효과저항75%, 행동불능 면역 효과를 부여하며, 피격 시 자신에게 방어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해당 효과는 라운드개시 시 사라진다.
패시브 3스킬은 적 전체에게 해제불가 공격력-200%효과를 부여한다.
초장부터 공격력이 200% 까이고 전투를 시작하기때문에 공격력을 끌어올려 상쇄시킬 수 있는 버프를 챙겨가는게 중요하며
피격 시, 비헤더의 공격력이 감소하는 패시브를 활용하려해도 집행자 중첩이 10 되는순간 보호무시 2스킬을 시전하기에 까다로운 편
2스킬 조건이 만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1스킬만 시전해오며, 이 1스킬의 계수는 공격력의 0.25배라는 저열한 수치에 성소 3지역 비헤더 자체의 공격력도 세자리수로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딜러가 맞아도 크게 아프지는 않으며 오히려 딸려오는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딜러가 치고 반격을 맞아주는 식으로 공격력을 쌓는 것이 정석이나, 성소 4지역부터 등장하는 비헤더는 자체 공격력도 꽤 되는편이기에 반격 역시 꽤나 아프게 들어오는 편이다.
섣불리 여러차례의 공격을 남발하기보다는 버프 등으로 아군의 공격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에서 2~3회의 공격으로 처리해버리는게 베스트
피격 시 적중/치명타가 증가하는 효과는 이로운 효과 판정으로 취급되기에, 오렌지에이드가 1스킬로 강화불가를 계속 걸어버리는 식으로 비헤더의 버프를 봉쇄할 수 있다.
비헤더의 반격에 얻어맞게 되겠지만, 버프와 디버프가 들어가있다면 맞고 버틸만한 편
필연적으로 버프중첩을 위해 몇라운드는 소비하게되므로, 트리톤같이 라운드마다 스택이 쌓여 강해지는 전투원이 활약하기 좋다.
원본인 익스큐셔너가 공격횟수로 잡아야 한다면 비헤더는 그 반대로 공격력 버프를 최대한 쌓고 공격 횟수를 최대한 줄인 상태로 잡아야한다.
16.6. 둠 이터 (SS급 중장 보호기)[편집]
Lv. 95 / HP 8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같은 철충들을 먹어치워버리는 이 무자비한 철충을 막을 방법은 오직 포식 후, 에너지를 흡수할 때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보고자 ???
굶주린 둠 이터 (중장 보호기)
Lv. 95 / HP 4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오랫동안 에너지 섭취를 못해 매우 굶주려 있는 상태로 주위에 있는 모든 철충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버릴것입니다. 더 이상 먹어치울 철충이 없을 경우 광폭화에 빠지게 되어 막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보고자 ???
11월 8일자 영원한 전장에 새로 추가된 보스급 철충. 영원한 전장에서만 출몰한다.
체력이 80만으로 매우 높고 기본적으로 피해최소화 버프가 걸려있지만, 공격 후 에너지를 소모해 배고픈 상태가 되어 피해최소화 버프가 사라지고 다른 철충을 먹으면서 방어력 감소 및 받피증 디버프가 걸린다. AP를 아껴뒀다가 타이밍에 맞게 딜러들의 공격을 집중시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변의 철충을 모조리 잡아먹을 동안 둠 이터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폭주 스택이 쌓이며 오로지 공격만을 가한다. 만약 폭주 스택이 5 이상 쌓일 경우 공격력과 적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피해 감소/보호막도 무시하므로 딜이 모자란 조합을 상대로는 영원한 전장의 수문장이 되어 버린다.
기본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에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방어 관통이 큰 도움이 되며, 또한 에너지 흡수시 속성 저항이 감소하는 기믹도 있어 속성 공격에도 무척 약하다. RF-87 로크나 공진의 알렉산드라, C-77 레드후드 등의 속성 공격기와 속성 저항 감소 지원기들을 동원하여 조합만 잘 갖추면 6자리에서 최대 100만에 가까운 대미지로 순식간에 처치해버릴 수도 있다.
4차 영원한 전장부터는 30구역에서 굶주린 둠 이터라는 조금 다른 개체가 출몰하는데, HP는 기존의 둠이터에 비해 반토막났으며, 공격능력도 3패시브의 변수를 제외하곤 빈약하며 피해 최소화도 없는 매우 허약한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주변에 등장하는 칙 엠페러와 프로스트바이트를 위시한 철충 조합으로, HP가 10만~20만대로 통상 개체들에 비해 매우 높다.
굶주린 둠이터는 이를 돌파할 핵심 카드로, 일정 라운드 이후 아군 진영은 공격하지 않고 오직 주변의 철충들만을 잡아먹는다. 다른 철충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이를 이용하여 굶이터가 죽기 직전까지만 딜을 넣으면서 기다린 뒤, 주변의 철충들을 모두 잡아먹고 혼자 남은 굶이터가 아군 진영을 공격하기 전에 마무리하면 별 피해없이 해결된다.
16.7. 네스트 (SS급 기동 공격기) [편집]
Lv. 90 / HP 80000 / SS 등급 (7-8 기준)조심해야겠어. 최상급 연결체, 네스트야. 전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보고할게.
첫째, 네스트는 몸체의 사출 장치에서 전투 기계를 사출하고 그 기계들에게 막대한 동력을 보내고 있어.
둘째, 본체가 계속 공격당하면 자체적으로 배리어를 전개하기도 해.
셋째, 배리어가 전개되어있는 상태에서 사출된 기계를 파괴하니 일시적으로 약해졌어. 그리고 속성 공격에 당하면 일부 무기체계가 불안정해지는 것 같아.
일단 내가 파악한 정보는 여기까지야. 결코 쉽지 않은 전투가 될 거야. 지휘를 부탁할게, 사령관.
-보고자 레오나
Lv. 95 / HP 1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Lv. 90 / HP 200000 / SS 등급 (7-8ex 기준)
네스트 체이서 (SS급 기동 공격기)
Lv. 90 / HP 40000 / SS 등급 (7-8 기준)
Lv. 90 / HP 6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개체)
Lv. 90 / HP 60000 / SS 등급 (7-8ex 기준)
네스트 가디언 (SS급 기동 보호기)
Lv. 90 / HP 40000 / SS 등급 (7-8 기준)
Lv. 90 / HP 7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개체)
Lv. 90 / HP 70000 / SS 등급 (7-8ex 기준)
제 7구역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철충 연결체. 스토리상 별의 아이와의 격전 이후 반쯤 죽어가는 것을 고증한 것인지 본체의 자체 무력과 주변의 지원 철충들도 처음에는 크게 강력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주의할 점으로 '철의 은총' 패시브가 있는데, 네스트의 HP가 낮아질수록 부여하는 버프가 점점 강해지고, 일정 수치 이하에서는 주위의 네스트 체이서들에게 공격력 증가, 피해 감소/보호막 무시를 걸어주고 네스트 자체가 스킬로 거는 방어력 감소 효과도 상당한 편이라 약하다는 말만 듣고 멋모르고 덤볐다간 의외로 강한 공격을 받고 방탱이 나가떨어질 우려가 있다.
본체의 경우 일정 횟수(5회) 이상 피격되면 피해 무효화 5회 배리어가 생성된다. 이 때 주위의 가디언/체이서를 처치하여 보호막을 해제함과 동시에 샌드백으로 만들어 두들겨 패는 것이 정공법.
다만 육성 상태가 충분하여 폭딜이 가능한 조합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네스트만 점사해도 주변의 철충들과 함께 폭사하고, 아니면 가디언/체이서를 먼저 처리한 후 본체를 점사하는 방식으로 가도 된다.
9차 영원한 전장부터 30구역의 최종 보스로 고정 등장. 스토리에서와 달리 파괴되지 않은 온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존 개체와는 달리 5회 피해 무효화 배리어가 켜진 상태로 시작하고, 배리어를 펼치기까지의 피격 횟수가 5회에서 4회로 줄어들었으며, 배치도 달라져서 기본적으로 가디언 1기에게 열 보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침식 스킬이 적중 시 강화 효과를 모조리 해제해버리기 때문에 탱커에게 일정량 이상의 효과 저항을 확보해주어야 하며, 보호 무시와 딜링이 마땅치 않을 경우 7-8의 개체와는 다르게 은총 하사의 버프를 자신도 받는데다 네스트 가디언들이 공격력 버프까지 걸어대기 때문에 역시 탱커가 녹아버릴 수 있다.
다만 자체 체력은 103,200으로 낮기 때문에 중열의 가디언을 점사하여 열 보호 처리와 동시에 배리어를 해제한 다음 다른 가디언이 방어막을 펼치기 전에 4번의 공격으로 네스트에게 10만3천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 싱겁게 처리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중간 보스인 굶주린 둠이터 조합이 더 성가시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2020년 9월 14일자로 개시된 13차 영원한 전장에선 비교적 저지역인 18층에 7구역 보스 사양으로 등장하는 열화판이 보스로 추가됐다. 체력은 67,200으로 7-8 보스 시절보다도 약한 수준. 7-8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체나 후열 체이서를 보호무시가 아닌 공격으로도 때릴 수 있다.
7-8ex에서도 보스로 출몰하는데, 허약했던 여태까지의 모습을 만회하는 것 마냥 영원한 전장의 개체보다도 훨씬 강력해졌다.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지만 주변의 페어리 드론들이 파괴될 경우 일정 라운드 동안 주변의 철충들을 공격지원하며, 전반적인 공격력 상승과 더불어 최대 적중도 600대 중반까지 올라가 기존 7-8에 비해 회피탱 활용이 매우 어려워진다. HP 역시 20만으로 증가하였는데, 영원한 전장의 네스트보다 2배나 많아 순식간에 처리하기도 쉽지 않고 이 때문에 탱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타 지역에 비해 자주 생긴다. 파괴되면 주변의 페어리 드론들을 유폭으로 몽땅 전멸시켜버리던 이전 개체들과는 달리 주변에 약간의 유폭 피해만을 입히며, 오히려 남아있는 페어리 드론들에게 성가신 버프를 걸어버린다.
상대법 자체는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지만 네스트의 HP를 고려하여 화력집중 및 분산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하며, 네스트가 파괴되어도 주변의 페어리들이 이전과는 달리 파괴되지도 않고 오히려 버프를 받는다는 점 때문에 네스트를 일점사하여 돌파하는 기존의 방식보다는 네스트 체이서 등을 먼저 처치하는 등 후일을 도모하는 방법이 낫다.
17. 실험체 고블린[편집]
설정상 철충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철충 감염을 진행한 바이오로이드 개체이다. 인게임에서는 6-8에 7기 등장한다.
18. 로크 (SS급 기동 공격기)[편집]
큿… 제 레이더로도 포착하기 어려운 상대네요. 최대 충전 상태가 되면 강력한 공격을 하니 주의하시길. 상태를 보니 큰 피해를 입으면 어떤 꼬맹이처럼 성대하게 폭발할 것 같군요.
-나이트 엔젤 보고함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 최종보스 개체이다. 원래 2개 개체가 앙헬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으나, 그 중 한 기체가 철충에 감염되어 이벤트에 등장하게 된다.
19. 철의 왕자 (SS급 경장 공격기)[편집]
종말의 끝에, 나는 다시 태어나리라.
우민들에게 은총을, 대적자에게 심판을.
내가 무릎 꿇은 자들을 영생의 성가로써 인도하리라.
-누군가의 일기
8-8Ex Interlude에서 등장하는 1부 스토리 마지막 보스이다.
원래는 인간으로 추정되나, 영생을 위해 의식을 컴퓨터에 옮기는 연구를 하는 도중, 철충의 메커니즘에 혹하여 철충을 지배하고자 본인 스스로 철충이 된 케이스이다.
기본적으로 무한 전투 속행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때려패서는 잡을 수 없다. 1스킬을 3번 사용 후 붉은 아우라가 생기며 이 때 1라운드 대기 후 2스킬을 사용하는데, 2스킬 사용 직후의 1라운드 동안에만 전투 속행이 해제된 상태가 된다. 따라서 1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 딜을 적당히 넣어서 딸피로 만든 후 2스킬 사용 직후에 총공격으로 잡아내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50만이나 되는 체력을 깍으면서, 속성딜을 넣지 않는 이상 미친듯이 쌓인 자버프로 한방에 아군을 도륙내는 상대를 이기는건 결코 쉽지 않다.
참고로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타겟팅한다.
여담으로 적들 중에서 스킬 사용 시 컷인 일러스트가 나오는 첫 사례이다. 1장 최종보스라는것을 의식해서인지 상당히 공들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컷신은 2스킬 발동 시 나오게 되며, 컷신 직후 날개를 펼치며 십자 범위로 매우 높은 피해량의 보호무시 공격을 거는것은 아무리 봐도 궁극기 묘사이다. 해당 적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스킬을 한번은 봐야 하고, 기믹 및 스테이지 연출 특성상 수동컨이 거의 의미없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가 반드시 보는 것을 상정한 연출이다.
[1] 칙 엠페러, 센츄리온 제네럴, 스펙터, 케미컬 칙 Type-X.[2] 지고의 저녁식사 이후에 추가된 스테이지인 6구역 Ex 스테이지에서는 강화판인 BS와 MS가 등장하고,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후의 이벤트에서 스펙터류는 아예 배제되었다.[3] 대체로 경장 공격기/지원기들이 최상위를, 기동공격기가 최하휘를 차지한다. [4] 행동력을 장비로 높히지 않으면 먼저 공격을 못하니 주의.[5] 자기가속포를 쓰는 헤일로 시리즈에서 인류 측 호위함의 함수와 유사한 ㄷ자 모양이다.[6] 기본 치명타 확률이 20%로 꽤 높은 편이다.[7] 고정수치가 아닌, 레벨 스케일링을 받기 때문에 변화의 성소에선 방어력이 10만까지 상승한다.[8] 물론 2액티브는 조명탄이 아니라 액체질소탄이 되었기 때문에 AP감소는 없다. 천만다행[9] 특히 보호무시 행공격으로 휩쓸어버리는 쿠노이치 카엔은 이 녀석의 하드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10] 확실한 적중을 원한다면 375%에 달해야만 한다![11] 전장이 열릴 때마다 레벨이 변동되어 실 HP는 소폭 변동이 있다.[12] 회피 175이상[13] 방어력13420[14] 피격 당한 속성의 저항 증가, 다른 속성의 저항이 감소[15] 핀토, 다이카를 추천하며 거지런 용으로 극회피작을 한 발키리도 가능하다.[16] 보통은 초반 효율이 좋아서 많이 키우는 미호, 기본 적중이 좋고 2스킬로 보호 관통이 가능한 에이미를 추천하는 편.[17] 핀토 기준 회피가 장비 포함 70정도에 2스킬만 반복해서 쓰면 왠만한 공격은 회피가 가능하다.[18] 공략 팟에 적중 버프를 시켜줄 캐릭터가 없고 적진형에 회피 버프가 자주 걸려서 탱커의 부담이 커진다.[19] 중첩 가능하며, 처형 낙인 하나당 방어력 20% 감소[20]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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