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당드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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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d'Andrésy
1. 개요[편집]
모리스 르블랑의 저작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주인공 아르센 뤼팽의 이름 중 하나.
2. 본문[편집]
아르센 뤼팽은 가난한 평민 출신 아버지 테오프라스트 뤼팽과 부유한 귀족 출신 어머니 앙리에트 당드레지(결혼 후 앙리에트 뤼팽)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테오프라스트 뤼팽은 미국의 감옥에서 사망하고 만다.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어머니 앙리에트 뤼팽은 테오프라스트와 사별한 후 친정의 압력에 의해 처녀성 '당드레지'를 다시 쓰게 되었고 아르센 뤼팽도 어머니의 처녀성 당드레지를 쓰고 귀족적인 이름인 라울로 바꾸게 되었다. 이때부터 라울 당드레지라는 이름을 계속 쓰다가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에서 부터 본격적인 괴도의 길을 걸으며 다시 원래 이름 아르센 뤼팽을 전면에 내세우게 된다.
이후 괴도의 길에 들어서고 나서는 아르센 뤼팽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간간이 가명 등으로 라울 당드레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3. 등장하는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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