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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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Bravo_Profile.jpg

UD 베니오파 No. -
라울 브라보
Raul Bravo

본명
라울 브라보 산펠릭스
Raul Bravo Sanfelix
출생
1981년 4월 14일 (42세) /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간디아
국적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신체
176cm
포지션
수비수[1]
소속
선수
팔마 CF (1987~1996/ 유스 )
CF 간디아 (1996/ 유스)
레알 마드리드 CF (1996~2000 / 유스 )
CF 간디아 (1996)
레알 마드리드 CF C (2000~2001)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01~2002)
레알 마드리드 CF (2002~2007)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3 / 임대)
올림피아코스 FC (2007~2011)
CD 누만시아 (2009 / 임대)
라요 바예카노 (2011~2012)
AC 베이르스홋 (2012~2013)
코르도바 CF (2013~2014)
베리스 FC (2014~2015)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2015~2017)
베리스 FC (2016 / 임대)
CF 간디아 (2019~?)
페고 CF (2021~?)
UD 베니오파 (2022)
국가대표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4경기 (스페인 / 2002~200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스페인의 축구선수. 레알 마드리드 성골이었으나 갈락티코 정책으로 인해 마드리드를 떠나야 했던 대표적인 선수. 또한 프란시스코 파본과 함께 지단-파본 정책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브라보는 발렌시아 지방 간디아 출신이다. 초창기에 인근 두 구단에서 활약하던 그는 16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부에 입단했다. 그는 이후 청년 A부서의 일원이 되어 2년을 더 보낸 후 테르세라 디비시온의 3군이 되었고, 2001-02 시즌에는 세군다 디비시온 B의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승격했다.

1군 몇몇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됨에 따라 브라보는 2001년 10월 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라 리가 경기에 데뷔할 기회를 잡아 71분을 출전해 2-0 승리에 일조했다. 그는 비센테 델 보스케의 체제 하에 1군과 훈련을 매우 자주했는데, 그 결과 2002-03 시즌을 기점으로는 정식적인 1군 일원이 되었다.

2003년 1월, 브라보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6개월 임대를 떠났지만 성과를 별로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UEFA 유로 2004에 활약을 하는 와중에 BBC 해설을 맡은 믹 매카시는 그가 리즈에서 지휘봉을 맡은 시절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다. 그러나,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존재에 막힌 그는 마드리드의 1군에서 그리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2.2. 올림피아코스 FC[편집]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브라보는 2007년 7월 중순에 올림피아코스와 4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적에 든 비용은 €2.3M 정도로 추산되었고, 그는 €1.3M의 연봉을 받기로 합의했다.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잦은 부상을 당해 출전 기회를 그리 많이 잡지 못한 브라보는 2009년 1월에 이적 시장을 통해 잠깐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는데, 그는 1부 리그 강등권에 허덕이는 누만시아의 일원이 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못했고 팀의 강등을 지켜봐야 했다. 그는 여름에 피레아스로 복귀했다.

그러나, 브라보는 시즌 전에 보인 기량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약했고, 레오나르두와 디디에 도미를 제치고 주전 좌측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그는 2011년 5월, 30세의 브라보는 2010-11 시즌을 우승으로 끝냈는데, 이 과정에서 수페르리가 엘라다에 18경기 출전을 하고 구단을 떠났다.


2.3. 말년[편집]


2011년 8월 31일, 브라보는 모국의 마드리드로 복귀해 1부 리그 승격을 이룩한 라요 바예카노에 입단했다. 이듬해 여름,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시즌에 별로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벨기에의 베이르스홋으로 이적해 1년을 머물렀다.

33세의 브라보는 베리아로 이적해 그리스 1부 리그에 복귀했다. 그의 계약은 2015년 6월 30일에 만료되었고, 2달 후, 그는 테살로니키의 아리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2시즌간 활약하고 2016-17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브라보는 1997-98 시즌에 스페인의 U-16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출전한 기록이 있는데, 알가르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U-17 국가대표팀 일원으로는 님부르크 국제 대회에 참가해 3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브라보는 2002년 8월 21일,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신고식을 치렀다. 얼마 후, 그는 UEFA 유로 2004에 참가했는데, 자국은 조기 탈락의 수모를 당했지만 포르투갈, 러시아, 그리고 나중에 우승을 차지한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3경기 모두 수비수로 전 경기를 소화했다. 대회 이후에는 차출된 적이 없었고, 출전 기록은 14회에서 멈췄다.


4. 여담[편집]


  • 2019년 5월 28일,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되었다. 당연히 본인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1월 7일,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다르코 코바체비치가 자택 인근에서 총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고 브라보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코바체비치를 위협한 것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서도 브라보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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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고 키에 비해서 점프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인해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어 간혹 센터백으로 뛴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