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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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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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라이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 일렉트로와 그린 고블린과 함께 빌런으로 등장한다. [1] 디자인은 군용 파워슈트를 사용하는 얼티밋 버전을 참고했다고 한다. 디자이너는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엘리시움, 디스트릭트 9, 채피에 참여한 메카닉 아티스트 아론벡.

매우 난폭하지만 어딘가 멍청한 게 은근히 개그. 마초 기질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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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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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이노다!

초반부에 등장하여 동료들과 함께 플루토늄 238을 훔친다.[2] 그러다가 스파이더맨에게 따라 잡히자[3] 알렉세이 본인은 돌격소총을 난사하며 저항하지만, 오히려 스파이더맨에 의해 플루토늄을 뺏긴 뒤 양손이 거미줄에 구속되고 바지까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한 뒤[4]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후반부에 해리 오스본 덕에 탈옥하고 오스코프사에서 비밀리에 개발 중이던 코뿔소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큼직한 메카닉 슈트[5]에 탑승한 채로 도심에서 ''난 라이노다!"'라며 경찰 병력들을 상대로 슈트의 기관총을 난사하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으로 재등장하고, 이후에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복귀한 스파이더맨을 상대로 대결에 들어가는 것으로 영화는 끝.

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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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들끼리 대화를 나눌 때 자기가 싸워 본 빌런들 중 강력했던 존재를 언급할때 등장한다. 토비 피터는 검은 끈끈이 외계인과, 톰 피터는 보라색 외계인과 싸워봤다고 얘기하자 앤드류 피터가 자신은 고작 코뿔소 로봇을 타고 날뛰는 러시아인과 싸워본 게 다고 외계인과는 싸워본 적 없다며 기죽어한다.[6] 넌 '어메이징'하다고 위로해주는 토비 피터는 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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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싸운 빌런들중 스파이더맨 자신이 가장 강력했던 존재라며 언급한 것으로 보아 꽤 강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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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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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마블 코믹스 영화화 계획이 몽땅 날아갔기 때문에 영화에서의 라이노 분량은 이게 전부로, 홍보 영상에 나오는 장면이 라이노의 출연 장면의 거의 전부나 다름없는 적은 분량을 자랑한다. 시리즈가 2편에서 끝났고 하필 엔딩 장면이 라이노와 전투를 시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라이노한테 죽어서 더 못 나온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지만, 후술할 노 웨이 홈의 앤드류 피터의 발언에 의하면 어쨌건 스파이더맨에게 패배하고 제압당한 듯 하다.

• 영화 속 모습은 마치 코뿔소를 떠오르게 하는 형태의 메카닉 슈트인데, 코뿔소가 이족보행 하는 듯한 모습인 데다 팔다리가 짧다. 무장으로는 앞발에 내장된 M2 기관총과 어깨에 내장된 미사일, 가슴에 내장된 연막탄이 있으며, 앞발을 내려서 코뿔소처럼 네발로 뛰어다닐 수도 있는 데다 코뿔소 머리 모양의 덮개를 올리면 탑승자가 드러난다.

• 영화에 앞서 게임판 1편에도 등장했지만 영화에서의 라이노와는 별개의 존재이다.[7]
  
  [8]
  게임판에서는 알렉세이 본인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아인종 중 하나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