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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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yan_Bader_Bellator_214.webp
이름
라이언 드웨인 베이더
(Ryan DuWayne Bader)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리노, 네바다 파일:네바다 주기.svg
거주지
챈들러, 애리조나 파일:애리조나 주기.svg
생년월일
1983년 6월 7일 (40세)
종합격투기 전적
39전 31승 7패 1무효

13KO, 3SUB, 15판정

5KO, 2SUB
체격
188cm / 103kg / 188cm
학력
파일: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아이콘.png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링네임
Darth[1]
주요 타이틀
2004 NCAA Division I All-American
2006 NCAA Division I All-American
TUF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
Bellator MMA 6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Bellator MMA 2019 헤비급 그랑프리 우승
Bellator MMA 4대 헤비급 챔피언
주요 타이틀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Bellator MMA 헤비급 타이틀 방어 4회 (진행 중)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Bellator MMA 라이트헤비,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TUF 시즌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자다.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7살부터 레슬링을 시작해 성공적인 레슬링 커리어를 쌓았다. 고등학교땐 주에서 레슬링 랭킹이 상위권인 선수였으며 2번의 주 챔피언쉽 우승을 갖고 있다. 레슬링뿐만 아니라 미식축구도 병행하며 2001년 네바다주 올해의 수비수상에도 수상했고 네바다주 챔피언쉽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NCAA 디비전 l 197파운드급에서 경쟁하면서 두번의 올 아메리칸[2]에 선정되었고[3] 미 서부권 명문 12개 대학 선수권 대회인 Pac-12에서 3번[4]을 우승했다.

졸업후 2007년 Arizona Combat Sports[5]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여 7승 무패 6피니쉬를 기록했다.


3.2. UFC[편집]


2008년 TUF 8에 라이트헤비급으로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팀에 합류해 첫 경기 상대인 카일 킹스버리를 상대로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서 톰 라울러를 상대로 넉아웃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서 엘리엇 마셜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1. vs. 비니 마갈레스[편집]


2008년 12월 13일 TUF 8 Finale에서 ADCC의 강자인 비니 마갈레스를 1라운드 2분 18초만에 오버핸드로 넉다운시켜 파운딩으로 TKO시키며 TUF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3.2.2. vs. 카멜로 마레로[편집]


UFN 18에서 카멜로 마레로를 상대로 타격과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경기가 끝나고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와 함께 댈러스에 있는 게임스탑에서 UFC 라이센스가 있는 비디오 게임을 즐겼다.


3.2.3. vs. 에릭 셰이퍼[편집]


UFC 104에서 에릭 셰이퍼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잽-오버핸드로 큰 데미지를 입히고 케이지와 그라운드에서 셰이퍼를 가두며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3.2.4. vs. 키스 자르딘[편집]


UFC 110에서 키스 자르딘와 맞붙었다. 잽으로 자르딘에게 유효타를 얻어내다가 기습적인 플라잉 니킥으로 흉부를 가격후 왼손 훅으로 자르딘을 실신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3.2.5.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편집]


UFC 119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맞붙어 끈적이는 레슬링으로 컨트롤 하면서 잽을 비롯한 콤비네이션으로 노게이라를 밀어붙이며 만장일지 판정승으로 잡아내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면서 12승 무패를 달리던 시절에는 존 존스와 함께 라이트헤비급 신성 투톱으로 분류되었다.


3.2.6. vs. 존 존스[편집]


이후 2011년 2월 5일 UFC 126에서 존 존스와 신성간의 대결을 벌였으나, 스탠딩과 레슬링 양면에서 존스에게 모두 밀리며 경기 내내 하위에서 두들겨 맞다가 2라운드에 길로틴 초크를 헌납하며 그야말로 압도당하고 말았다.


3.2.7. vs. 티토 오티즈[편집]


2011년 7월 2일 UFC 132에서는 티토 오티즈와 대결했다. 하락세에 비해 네임벨류가 높은 오티즈를 떡밥으로 줘서 베이더를 띄워주려는 경기였으나 1라운드 중반 오티즈에게 엄청난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하고 이어 길로틴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 패를 당해 2연패를 당했다.


3.2.8. vs. 제이슨 브릴츠[편집]


이후 2011년 11월 19일 UFC 139에서 제이슨 브릴츠를 상대로 1라운드 오른손 크로스로 KO승으로 초살시켰다.


3.2.9. vs. 퀸튼 잭슨[편집]


2012년 2월 26일 UFC 144에서 퀸튼 잭슨과 맞붙었다. 잭슨이 계체량 당일 5파운드를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했고 파이트머니의 20%를 베이더에게 줘야만 했다. 경기는 압도적으로 베이더가 앞서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었다.


3.2.10. vs. 료토 마치다[편집]


2012년 8월 4일 UFC on Fox 4에서 료토 마치다와 대결했다. 료토의 철벽 방어에 테이크 다운 시도는 번번히 무위에 그쳤고, 거리 싸움에서 상당히 고전하면서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2라운드에 돌입해 막무가내 러쉬를 감행했지만 거리를 제대로 내주면서 마치다의 특기인 카운터 왼손 펀치에 완벽하게 걸리며 실신 KO패를 당했다.


3.2.11. vs. 블라디미르 마츄센코[편집]


2013년 1월 26일 UFC on Fox 6에서 블라디미르 마츄센코를 1라운드 50초만에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키며 서브미션 승을 거두어 10위권 이하에는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12. vs. 글로버 테세이라[편집]


2013년 5월 25일 UFC 260에서 글로버 테세이라와 맞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베이더의 부상으로 제임스 테 후나가 대타로 들어갔다.

2013년 9월 4일 UFN 28에서 글로버 테세이라와 다시 스케즇이 잡혔다. 1라운드 중반 테세이라에게 펀치 러쉬를 감행했지만 카운터 펀치에 걸리며 역전 KO패를 당했다. 유리한 고지를 잡은 후 엄청나게 밀어 붙였으나 슬로우 비디오로 보면 테세이라의 가드에 다 막히는게 보인다. 베이더의 가드가 열린 사이로 카운터가 들어갔고 이후 파운딩에 패배. 마치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비효율적인 펀치러쉬가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패인으로 지적되었다.


3.2.13. vs. 앤서니 페로쉬[편집]


2013년 12월 7일 UFN 33에서 앤서니 페로쉬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미스 매치 수준으로 페로쉬를 3라운드 내내 전방위로 압도했지만, 결국 KO시키는데는 실패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에 만족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손이 골절당하며 1년 가까이 휴식을 가졌다.


3.2.14. vs. 하파엘 카바우칸치[편집]


2014년 6월 14일 UFC 174에서 복귀해 하파엘 카바우칸치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하파엘에게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고 괴성을 지르며 파운딩을 넣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지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다. 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3.2.15. vs. 오빈스 생 프루[편집]


2014년 8월 16일 UFN 47에서 상승 기류를 타고 있었던 오빈스 생 프루와 경기를 가져 레슬링으로 압도했고 5라운드엔 생 프루가 베이더를 넉다운시켰지만 역전시키지 못했고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나갔다.


3.2.16. vs. 필 데이비스[편집]


2015년 1월 24일 UFC on Fox 14에서 필 데이비스를 상대했다. 데이비스는 15번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베이더가 대부분 막아냈고 오히려 3라운드에 베이더가 헤드킥과 어버핸드로 데이비스의 오른쪽 눈에 상처를 입히며 스플릿 판정승을 얻어내 4연승을 달리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자로 확정되었다. 상위 랭커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타이틀전 명분이 없는 상황이라 어부지리로 도전자로 확정된 느낌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타이틀 도전자로 결정되면서 베이더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3.2.17. vs. 라샤드 에반스[편집]


2015년 10월 3일 UFC 192에서 라샤드 에반스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거두었고, 5연승이 모두 판정이었기에 임팩트는 약간 떨어졌지만, 강자들을 만났음에도 모두 승리하는 근성을 보여줬다. 특히 마치다와 테세이라를 상대했던 두차례의 패배에서 보여준 비효율적인 펀치러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신체적 우위와 테이크 다운 디펜스를 적극 활용한 아웃 파이팅을 구사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격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5연승 후 어느 때보다도 타이틀샷을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같은 타이틀 경쟁자였던 앤서니 존슨이 이를 비판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둘의 대결이 성사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였으면 거의 100% 타이틀샷이 가능했겠지만...


3.2.18. vs. 앤서니 존슨[편집]


2016년 1월 30일 UFC on Fox 18에서 앤서니 존슨을 만나 1라운드 1분 30초만에 파운딩을 당하며 KO로 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태클을 시도했지만 도리어 터틀 하위에 깔렸고, 기무라로 반격했지만 실패하면서 존슨에게 백 마운트까지 허용했고, 이후 존슨의 무지막지한 파운딩을 허용하며 실신 KO패를 당하고 말았다.[6] 무모한 압박에 의해 KO패를 당했던 지난 몇차례의 패배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존슨의 타격을 지나치게 견제하다가 오히려 자신의 꾀에 말려드는 소극적인 경기에 의해 패배했다고 해도 무방하다.[7]


3.2.19. vs. 일리르 라티피[편집]


2016년 9월 3일 UFN 93에서 일리르 라티피와 겨루었다. 1라운드때 부터 잽과 킥으로 라티피를 케이지로 몰았지만 라운드가 끝날 무렵 케이지에 몰린 상황에서 라티피의 훅이 턱에 정타로 꽂히고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무너져내리는 듯했지만 라운드가 끝나 쏟아지는 후속타를 피해 간신히 살았다. 이후 2라운드에서 그림같은 카운터 니킥을 적중시키며 역전 KO승을 거둔다. 상대인 라티피가 쓰러지는 과정이 그대로 경직되며 굳어진 채로 머리부터 떨어질 정도로 엄청난 니킥이었다.


3.2.20.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2[편집]


2016년 11월 19일 UFN 100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2차전을 가졌다. 노게이라에게 테이크다운을 얻어냈고 상위에서 노게이라의 딥하프가드를 무력화하면서 상위압박과 파운딩을 계속 넣었고 2라운드엔 지친 노게이라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3라운드때도 지속적인 파운딩으로 노게이라의 눈이 풀렸고 이를 본 심판이 스탑선언을 하며 TKO승을 거뒀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이후 라이언 베이더는 FA를 선언하여 자신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라고 하였다.


3.3. Bellator MMA[편집]


이후 2017년 3월 21일 Bellator MMA와 6경기 계약을 채결했다.

3.3.1. vs. 킹 모 (불발) -> 필 데이비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편집]


2017년 6월 24일 Bellator 180에서 킹 모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였으나 킹 모가 부상을 당하며 상대가 현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필 데이비스로 바뀌게 되면서 데이비스와 타이틀전을 가지게 되었다. 1차전과 달리 데이비스는 무리한 테이크다운을 지양하고 리치와 킥을 활용한 거리 싸움에 베이더를 고전시켰다. 3라운드땐 슈퍼맨 펀치와 왼손 훅으로 베이더에게 큰 데미지를 입혔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베이더가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5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하는 등 나름 선전하며 스플릿 판정승으로 새로운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3.3.2. vs. 린튼 바셀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편집]


2017년 11월 3일 Bellator 186에서 린튼 바셀을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하였다.


3.3.3. vs. 킹 모[편집]


2018년에 공석이 된 Bellator MMA 헤비급 챔피언[8]을 결정하는 Bellator MMA 헤비급 그랑프리에도 참가해 2018년 5월 13일 Bellator 199에서 킹 모를 상대로 헤비급 그랑프리 1차전을 치루었다. 베이더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킹 모를 곧바로 다운시키며 1라운드 15초 KO승을 거뒀다


3.3.4. vs. 맷 미트리온[편집]


10월에 미트리온과 준결승전을 치루게 되는데, 베이더가 UFC에서도 상위권 랭커였었고 이 그랑프리에서 젊은 축에 속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져서인지 도박사들은 베이더의 승리를 많이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0월 13일(한국 시간 기준) Bellator 207에서 미트리온과 맞붙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3라운드 내내 레슬링으로 미트리온을 압도해 3라운드 경기에서 30-24 판정이 나올 정도로 일방적인 승리를 하였다.


3.3.5. vs.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타이틀전)[편집]


베이더는 결승전에 진출해 효도르 vs 소넨 전 승자와 공석인 Bellator MMA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싸우게 됐다. 효도르와 소넨의 경기에서는 효도르가 승리하며 베이더는 내년 초 효도르와 공석인 Bellator MMA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치룬다.

2019년 1월 27일에는 Bellator MMA의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효도르로 많이 알려진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와 경기를 가졌다. 베이더는 1라운드 시작 30초만에 잽 이후 리드훅으로 황제라 불렸던 표도르를 실신 KO시키며 Bellator MMA의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상대
경기일
결과
8강
킹 모
2018.5.13
승리
4강
맷 미트리온
2018.10.13
승리
결승전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2019.1.27
승리


3.3.6. vs. 칙 콩고 (헤비급 1차 방어전)[편집]


Bellator 226에서 칙 콩고와 1차 방어전을 가졌는데 아이포크로 인하여 노 콘테스트가 되었다. 라이언이 몰아붙이는 상황이기는 했다.


3.3.7. vs. 바딤 넴코프 (라이트헤비급 2차 방어전)[편집]


Bellator 244에서 도전자인 표도르 팀 소속의 신성 바딤 넴코프를 만났다. 2라운드에 잽 이후 헤드킥을 맞고 쓰러졌고, 일어나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사력을 다했으나 결국 넴코프의 펀치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TKO패하여 벨트를 빼앗기고 말았다.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으로 올라간다는 소식에 자신의 타이틀전 경기의 승자가 진정한 라이트헤비급의 탑이라는 얘기까지 했던 베이더로서는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다.


3.3.8. vs. 료토 마치다 2[편집]


Bellator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Bellator 256에서 료토 마치다와 붙게 된다. 베이더 입장에서는 지난 설욕을 갚는 것과 자신이 견제하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일 것이다.# 그렇게 대결을 하는데 1라운드에 마치다가 자신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냈으며 타격으로 포인트를 따내 1라운드를 가져가서 이번에도 마치다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2라운드 때 마치다의 체력이 떨어져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마치다의 약점인 레슬링으로 공략해 마치다를 압도했으며 3라운드와 그 이후도 마찬가지로 레슬링으로 공략해 압도해서 판정승을 거둬 9년만에 리벤지를 성공해 자신의 견제함을 알렸다.


3.3.9. vs. 앤서니 존슨 (불발) -> 코리 앤더슨[편집]


그리고 앤소니 존슨이 예선전에 이겨서 드디어 자신과 붙게 되어버렸다. 료토 마치다처럼 설욕을 할 수 있을지 또한 이번엔 과연 어떨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존슨이 부상으로 토너먼트에 이탈하게 되면서 코리 앤더슨과 Bellator 268에서 맞붙는다. 1라운드 앤더슨의 오른손이 적중하며 넉다운되었고 파운딩을 맞고 TKO패당했다.


3.3.10. vs. 발렌틴 몰다브스키 (헤비급 2차 방어전)[편집]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를 치르는 동안 티모시 존슨을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한 발렌틴 몰다브스키와 통합 타이틀전을 가졌다. 초반부터 정확한 타격으로 다운을 빼앗는 등 타격에서 우위를 점했고, 몰다브스키의 그라운드에 크게 고전하기도 했으나 포인트를 잘 지켜냈고,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3.3.11. vs. 칙 콩고 2 (헤비급 3차 방어전)[편집]


Bellator 280에서 1차 방어전 상대였던 칙 콩고가 다시 방어전상대가 되었다. 베이더는 케이지로 몰아 클린치로 콩고를 괴롭히다가 레그트립으로 테이크다운시켰고 백을 장악했다. 2라운드도 베이더가 케이지로 몰았고 콩고는 어퍼컷으로 대응했으나 테이크다운시켰다. 콩고는 무릎을 세워 백업하려했으나 베이더가 상위압박으로 차단했다. 2라운드 내내 콩고를 눌러놨다. 3라운드엔 베이더가 바디잽을 셋업했고 콩고는 킥으로 대응했으나 펜스에 몰렸다. 그리고 케이지컨트롤을 했다. 4라운드 역시 비슷하게 흘러갔고 5라운드에도 콩고의 니킥을 차단하고 케이지에 가두면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2차방어에 성공했다.

3.3.12. vs.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2 (헤비급 4차 방어전)[편집]


2023년 2월 4일, Bellator 290에서 표도르 예멜리아넨코과 재대결하게 되었다. 4차 방어전이자,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의 은퇴전.[9]

펀치 후 파운딩으로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승리했다.

효도르에게 2승을 거둔 후로 자신감이 치솟았는지 계속해서 UFC와의 계약이 종료된 프란시스 은가누와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결하고 싶다고 말했다[10]. 하지만 은가누의 차기 활동 할 단체 후보에서 벨라토르는 진작에 빠졌었고 PFL로 이적하게 되면서 베이더가 PFL로 가지 않는 한 붙을 일은 없게 되었다.

그런데 2023년 11월 20일, 벨라토르가 PFL에 인수합병되었다! 하지만 은가누는 현재 복싱에 집중하고 있고 차기 상대는 디온테이 와일더로 준확정중이라 여전히 베이더 vs 은가누는 성사 가능성이 적은 상황이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12전까지 무패였고, 훌륭한 레슬링 실력과 묵직한 한방 펀치를 갖추고 있는, 챔피언스럽게 생긴 백인 선수라 UFC에서 꽤나 밀어줬었다. NCAA 디비전 l 레슬링 올 아메리칸경력답게 출중한 레슬링실력을 갖고있으며 케이지에서의 클린치능력도 좋으며 하단 싱글렉을 주로 노리며 한 손은 언더훅 반댓손은 상대의 오금쪽을 잡고 돌진하며 테이크다운하는 기술인 니 픽에도 능하다. 그라운드 상위에서의 압박과 파운딩도 좋으며 주짓수에 대한 이해도도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라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전에서 딥하프가드를 시도했을때 손목 컨트롤과 다리를 제압해서 딥하프를 봉쇄했다. 물론 2번의 서브미션패가 있긴 하나 그로기에 빠진상황에서 서브미션패당한거지 그라운드자체에 헛점을 보여 당한건 아니다.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스프롤과 케이지를 이용한 디펜스 능력도 상당하다. 필 데이비스전에서 데이비스의 니 픽을 클린치로 싸잡으며 막았고 테이크다운 당한후 터틀 포지션에서 손목 컨트롤로 이스케이프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이 그래플링을 5라운드 내내 구사할수 있는 체력도 가지고 있다.

레슬링 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위협적인 선수이며 출중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상대를 잽과 더블잽으로 케이지로 밀어붙이는 전진압박의 비중이 높다. 잽이 상당히 좋아서 라샤드 에반스 전에서 잽으로 에반스를 고전시키기도 했다. 잽 페이크 이후 레프트 훅을 주 무기로 활용한다. 레프트 훅으로 글로버 테세이라에게 그로기를 몰게했고 킹 모를 상대론 아에 1라운드 KO를 만들어 냈었다.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오버핸드라이트 훅도 잘 쓰는 편이다. 넉아웃 파워도 상당한 편이다. 종종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러쉬를 들어갈때가 있다. 펀치뿐만 아니라 일리르 라티피전에서 봤듯이 단발킥을 상황에 맞게 잘 구사하며 넉아웃을 시킬수 있을정도로 강력하기도 하다.

단점은 킥 방어가 약하다. 킥을 체크하기 보단 맞으면서 진행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필 데이비스전에서 2라운드 부터 바디킥을 맞기 시작하며 페이스가 떨어지며 3라운드때 데이비스에게 정타를 많이 허용했으며 바딤 넴코프 전에서는 잽 이후 헤드킥에 넉다운을 당해 회복하지 못하며 TKO패 당했다. 리치 길고 킥이 좋은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풋 워크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킥 거리를 유지하는 상대에게 거리를 뚧기 위해 펀치러쉬를 무모하게 시도하다가 카운터 맞고 지는 경기도 많다. 맷집도 좋지 않다. 레슬링 혹은 잽이 먹히지 않는 상대에게 상당히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앤소니 존슨전에서 레슬링을 갖고 나왔으나 막히며 펀치 한방에 넉아웃당했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존 존스, 티토 오티즈, 퀸튼 잭슨, 료토 마치다, 글로버 테세이라, 오빈스 생 프루, 필 데이비스, 라샤드 에반스, 앤소니 존슨 등의 강자들을 만나 5승 5패로 무난하게 버텨냈고, 중간 중간 있었던 떡밥들도 역시 무난하게 잡았다. 그러나 위에서 이겼던 강자들은 대부분 전성기에서 내려왔거나 타이틀 컨텐더라 부르기엔 한끗 모자란 선수들이었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탑 컨텐더들에겐 대부분 무참한 수준으로 당했다. 이 경기들에서 살아 남았다면 타이틀 벨트를 둘렀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해 결국 미들카더급 선수가 되었다.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레슬링과 스탠딩 타격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레슬링에 취약한 스트라이커나 스탠딩 타격이 부족한 레슬러들은 잘 잡았지만 최정상급에는 미치지 못해서인지 존 존스, 료토 마치다, 글로버 테세이라, 앤소니 존슨같은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완패를 당했다.


5. 기타[편집]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출신이다. 케인 벨라스케즈, C.B. 달러웨이와 같은 팀메이트였다.

앤서니 존슨 그래플링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맞붙었다. 그래플링 대결이었으며 그래플링 대결에 치열하게 붙지만 판정승을 거둔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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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성과의 조합을 노리고 만든 링네임이다. [2] 2004,2006[3] 다만 NCAA 챔피언쉽에서 2005년엔 필 데이비스에게 1-3으로 패배했으며 2006년엔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7-10으로 패배했다.[4] 2003, 2004, 2006[5] 팀 메이트로 제시 포브스, 애런 심슨, C.B. 달러웨이가 있었다.[6] 사실 백 포지션에서 몆대를 집어넣은 것뿐인데 그대로 실신해버리는 공포스런 장면이 나오며 역대급 파운딩 장면으로 회자되게 되었다. [7] 경기가 끝난 뒤, 존슨을 꺾은 바 있는 다니엘 코미어는 앤소니를 상대할 때 맞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평을 남겼다. [8] 전 챔피언이었던 비탈리 미나코프가 1차 방어 후, 방어전 미이행으로 벨트를 박탈당하고 타단체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되었다. [9] 다만 표도르의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은퇴의사를 번복할 여지가 있으나 곧 50이 되는 효도르라 이번이 정말 마지막 경기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후 효도르는 종합 선수로써는 100% 은퇴했고 더 이상 mma 무대에서 복귀 할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아뒀다.[10] 이에 팬들은 앤서니 존슨에게도 파운딩으로 실신했으면서 그 상위호환 은가누한테 무슨 깡으로 덤비는거냐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