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울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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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Wolfe.
CSI : Miami의 등장 인물. 배우는 조나단 토고.

2. 인적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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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Level : 3 (시즌 10 기준)
특기 :
전문분야 :
결혼여부 : Single(미혼)
담당 성우 : 표영재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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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초반 팀 스피들 사후 한 버스 충돌 사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으로 처음 등장하여 현장을 찾은 호레이쇼 케인 반장에게 과학수사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함은 물론 꼼꼼한 면모를 보여주며[1] 강한 인상을 남긴 덕택에 과학수사대 취업에 성공(...)하며 팀에 합류한다.

강박적인 성격 탓에 팀내 막내였음에도 자기 위인 에릭 델코에게 자주 앵겨들어 갈등을 빚는 일이 있었으며 뭔가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앞서 일을 당하기도 하는 등 구르며 자라고 있는 캐릭터이다.

언론에 노출되기를 즐겼는데, 에릭은 이 때문에 라이언을 굉장히 싫어했다.[2] 그러다 네일건으로 기습당해 눈에 못이 박히는 부상 당한 후 에릭이 병원으로 옮기면서 화해한다. 동료와 오해를 풀고 화해한 것은 좋았지만 이 부상의 후유증으로 결막염으로 고생해 CSI를 그만 두어야할 지 모른다는 떡밥도 있었으나, 어느 덧 극복해 눈에 사진에서 눈에 잘 안 띄는 걸 지적하기까지해 내사과 직원이 "당신 결막염 있는 거 맞냐?"라고 묻기도 했다.

도박을 좋아하다 문제가 되어 잘렸을 땐 CSI 출신의 해설자로 방송에도 출연했으나 관두고 CSI로 복귀했다. 복귀하는 기간 동안 사격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3] 경제적으로 곤궁해 알렉스에게 부검 관련으로 고용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호레이쇼로부터 경호를 알선받은 건 덤.

초창기 등장때만 해도 비주얼 담당으로 국내 팬덤에서의 별명은 '늑대군'이나 점차 아저씨화 되는 울프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뱃살이 나오며 점점 아저씨화 되었으나 시즌 8 들어 살을 쫙 뺐다. 하지만 이제는 얼굴이 늙어보인다(...)

호레이쇼는 옐리나, 마리솔 등의 여인이 있었고 에릭과 칼리는 작중 공식 커플, 돌싱인 나탈리아는 전남편 닉이나 제시와의 묘한 관계가 형성되었지만 라이언의 연애운은 박복한 편이다. 라이언이 나탈리아에게 호감이 있던 시기에 그녀는 에릭에게 더 마음이 더 있었고, 초반 라이언이 칼리와 자주 어울리면서 그녀와의 러브라인을 예상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칼리는 에릭과 커플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에서야 에릭 상관없이 연애 플래그가 세워진 상대 사만다가 있긴 하지만...

시즌 5의 한 에피소드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삼촌이 금고털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금고 다이얼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