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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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자루스 증후군(Lazarus syndrome)은 사망선고 후에 자동 소생되는 사례를 말한다. 주로 심폐소생술 실시 후에 생체반응이 없어서 의사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후에 대략 1시간 정도 안에 자발적으로 생체 반응이 돌아오며 소생하는 경우가 많다. #
2. 상세[편집]
명칭은 요한 복음서에서 예수가 죽음으로부터 되살린 라자로(Lazarus)[1] 란 사람의 인명에서 가져왔다. # 그리스어로 남성단수주격이 -'오스', 라틴어로는 '-우스'인 인명을 한국어 번역 성경에서는 -'오'라고 음역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겼다.[2]
대한민국에서도 발생한 사례가 있다. 부산대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후 영안실에서 살아나서, 그 후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사례가 있다. #
라자로 징후(Lazarus Sign)와는 다르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죽었다'고 의심이 되는 사람이 살아나는 것 이지만 라자로 징후는 '뇌 자체가 죽은'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 척수신경을 통해 팔을 움직이는 것일 뿐이다.
3. 매체[편집]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1년 6월 19일자에서 이것을 다루었다. #
- 애프터 라이프: #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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