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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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신 | 부의 신 | 미의 신
락슈미
लक्ष्मी | Lakshmi

파일:Goddess-Lakshmi.jpg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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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Sri, Shri)
마하락슈미 (MahaLakshmi)
파드마 (Padma)
비슈누프리야(Vishnupriya)
난디카 (Nadika)
로카마타 (Lokamata)[A]
아쉬타 락슈미 (Ashta Lakshmi)[1]
카말라트미카 (Kamalatmika)[2]
바이슈나비 (Vaishnavi)[3]
길상천

성별
여성
소속
트리데비
거주지
바이쿤타, 우유 바다 (카시라사가라)[1]
상징
연꽃, 코끼리, 툴시나무[2]
만트라
Om̐ Śrī Sriyem̐ Nama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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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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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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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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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탈 것
부엉이, 코끼리, 사자, 가루다/아난타[3]
가족
제슈타 또는 알락슈미 (언니)
비슈누 (남편)
카마데바[4] (아들)

1. 개요
2. 상세
2.1. 신격
2.2. 묘사
2.3. 신화
3. 대중문화 속의 락슈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लक्ष्मी (Lakshmi)

인도 신화에 나오는 여신. 라크슈미라고도 읽으며, 한국불교학회의 산스크리트어 표기법을 따른다면 라끄쉬미가 된다. 락슈미란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목표', '목적'을 뜻하는 '락샤(लक्ष)'에서 따왔으며, 락슈미는 '목표로 인도(引導)하는 그녀' 등 뜻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경전에서는 락슈미를 "락샤이이디 략슈미히"라고 부르는데, 이는 락슈미가 인류를 끌어올려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신이라는 의미다.

미(美)와 풍양, 부귀영화와 행운을 관장하는 여신. 유지신 비슈누의 아내로서 트리데비의 한 축을 이룬다. 이것 말고도 발트 신화에 나오는 출산, 결혼, 죽음, 운명여신 라이마와 비슷하고[5],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는 뿌리가 같다고 한다.[6]


2. 상세[편집]



2.1. 신격[편집]


힌두교의 삼주신인 비슈누의 아내.[7][8] 그 위치에 걸맞게 힌두교에서 매우 메이저한 여신으로, 행운과 부귀(물질적, 영적)를 관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락슈미가 관장하는 부귀는 재산과 생식력 등의 물질적 성취, 지혜와 사랑 등 정신적 성취를 가리지 않는다. 동시에 아름다움, 빛, 관용, 용기 또한 관장한다.[9] 행운과 부의 여신이다보니 인도 사람들이 사업 혹은 시험을 볼 때면 늘 찾는 신.

"마하락슈미(위대한 락슈미)", "스리(고귀한)" 등 별명이 유명하다. 그 외에는 "파드마(연꽃)", "비슈누프리야(비슈누의 사랑)" "난디카(기쁨을 주는 자)" "로카마타(세계의 어머니)"[*A ] 등등 남편 비슈누처럼 매우 다양한 별명을 가졌다.

불교에선 호법신 길상천이며, 여기서도 복신으로 통하는며, 락슈미가 지니는 물건 중 푸르나 칼리샤는 불사와 생명을 상징한다고 한다.[10] 고대 인도의 경전 <데비 마하트마>에 따르면 모든 것의 기원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또한 모든 여성들이 곧 락슈미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행운을 가져오고 모든 종류의 비참함과 돈과 관련된 슬픈 일들로부터 자신의 신봉자들을 보호한다고 하여 예로부터 인기가 많았고, 특히 상인 계층의 숭배 대상이었다고 한다. 굽타 왕조 시절엔 락슈미 그림을 새긴 동전이 있었고, 인도의 대규모 축제 디왈리 역시 그녀를 기념하는 축제.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는 빛의 축제 디왈리 때는 모든 가정에 등불을 걸고 락슈미를 기리며, 불꽃놀이를 하거나 가까운 사람들끼리 선물을 주고받는다. 디왈리 외에도 인도 여성들은 락슈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16일 동안 계속되는 단식 의식에 참여하곤 한다. 이 날짜는 음력으로 매년 바뀌는데, 단식 참가자들은 과일, 우유, 사탕만을 먹을 수 있지만 무사히 16일을 채우면 락슈미가 참가자들의 가정에 들어와 부와 행운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비슈누를 숭배하는 바이슈나비즘에선 샥티로서 비슈누의 불가분한 짝이고 비슈누와 함께 최고신으로 모신다. 행운과 부의 신이 유지신의 아내인 것은 번영과 행운이 평화, 정의의 유지와 직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듯. 3주신 중 비슈누의 아내라서 그런지, 비슈누의 대리로서 그의 권력으로 인간세계를 중재하기도 하며, 유지의 신 비슈누를 대신할 중재자 및 배우자로서 락슈미에게 기도해도 비슈누를 대신해 용서를 베푼다고 한다.[11]

가네샤, 사라스바티와 함께 있는 회화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그림을 '디왈리 락슈미'라고 부른다. 가네샤는 재물과 지혜의 신, 사라스바티는 학문과 예술의 신으로서 락슈미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디왈리 락슈미는 길상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여신을 숭배하는 종파인 샥티파에서도 중요히 다뤄지고, 다른 여신들처럼 우주의 최고여신 아디 파라샥티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샥티파 중 락슈미를 최고로 모시는 종파에선 마하비드야[12]를 비롯한 여신들을 락슈미의 또 다른 모습이라 여긴다. 특히 칼리, 두르가, 부미데비가 그녀의 화신이나 동일시되는 신으로 자주 꼽히는 편. 부미데비는 비슈누파에서도 락슈미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남인도와 타밀에선 아쉬타 락슈미(Ashta Lakshmi)란 형태로 숭배되는데, 락슈미의 8가지 측면을 묶어 숭배하는 것이다. 이 8가지 측면은 그녀의 8가지 권능에 대응하며, 각각 지혜의 부, 승리의 부, 행운의 부 등등을 상징한다. 이 중에선 영적인 부를 상징하는 측면 '아디 락슈미'가 가장 격이 높다고 한다.

힌두교 이전 베다 시대 경전에 락슈미란 단어는 상서로운 징조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이땐 인간의 형태를 취한 행운이라는 묘사가 있었긴 하지만 어엿한 신격까진 아니였던 듯.


2.2. 묘사[편집]


연꽃 위에 앉거나 손에 연꽃을 든 아름다운 여성으로 그려지며, 그녀의 연꽃은 행복과 순수함을 상징한다. 옛 인도에선 연꽃이 더러운 물에서도 꽃을 피운다는 점에서 착안해 환경에 관계없는 순결을 상징하는 길상한 꽃이다. 아무것도 들지 않을 때는 힌두교의 상징적 손동작 바라다 무드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은 부귀를 상징하는 붉은색 아니면은 황금색이라고 한다.

팔은 네 개로 묘사되는데, 이 네 개의 팔은 정의, 욕망, , 출생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우주와 인생의 네 방향을 상징한다. 즉 힌두교에서 말하는 4대 인생 요소인 다르마(정의), 카마(욕망), 아르타(부귀), 모크샤(해탈)를 의미.[13]

다만 항상 그렇게 묘사되진 않아 18개의 팔을 가진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진다. 각각의 팔은 구슬, 도끼, 화살, 천둥, 칼, 방패, 연꽃, 삼지창 등 성스러운 도구들을 들고 있다. 피부색은 분홍색, 황금색, 흰색으로도 묘사되는데, 분홍색은 "어머니 여신"으로서, 황금색은 우주의 여성적 기운을 의미하는 "샥티"로써, 흰색은 "대지의 어머니"로써의 모습을 뜻한다. 피부가 검은색으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상술한 마하비드야의 일원인 칼리를 그녀의 화신으로 취급할 때 그렇게 묘사된다.

탈것은 부엉이, 코끼리이며 비슈누와 함께 그려진 그림에선 가루다를 타곤 한다. 비슈누가 아난타 위에서 휴식할 땐 비슈누의 옆에 앉아 있거나 발을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그려진다.[14] 회화에선 두 마리 코끼리가 그녀에게 성수를 부어주는 자세를 취하는 그림도 자주 찾을 수 있는데, 이러한 그림은 '가자락슈미'라고 한다. 옛 인도에선 코끼리는 번영과 힘, 다산을 상징하는 동물이며, 부엉이는 어둠 속에서도 지혜를 찾으려는 행동을 의미한다. 가끔 사자와 함께 그려질 때도 있다.


2.3. 신화[편집]


우유 바다 휘젓기 때 태어난 여신으로 이때 비슈누의 배우자가 되었다. 불사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데바들과 아수라들이 줄다리기를 할 때, 우유 바다에선 암리타 말고도 수많은 보물들과 생명체가 쏟아져 나왔다. 락슈미도 여기서 나온 것. 막 나타난 직후였지만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로 주변을 압도했으며, 천계의 음악가들과 현자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고 세계를 떠받치는 성스러운 황금 코끼리는 황금 주전자로 갠지스의 성수를 그녀에게 부어주었다고 한다. 물론 데바들과 아수라들도 그녀에게 달려가 앞다투어 구혼했지만[15] 그녀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비슈누 신을 남편으로 선택하곤 그의 왼쪽 무릎에 자리를 잡았다.[16]

여담으로 다른 판본에선 여기에 뒷이야기가 추가된다. 락슈미는 본래 성선 브리구의 딸 바르가비였지만 우유 바다 휘젓기의 원흉이 된 사건 때문에 천계에 위험이 찾아오자 바다로 도망쳤다. 우유 바다 휘젓기의 여파로 바다 밑에서 나와 비슈누의 배우자가 되었지만, 바다 밑에서 잠시 잠이 드는 바람에 불사의 약 쟁탈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영원히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언니는 제슈타 또는 알락슈미라 불리는 여신이다. 우유 바다 휘젓기 때 락슈미보다 먼저 태어나 언니로 취급되며, 동생과 정반대로 불행과 슬픔을 관장한다. 이는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제슈타란 이름은 맏이나 연상을 의미하고 알락슈미란 이름은 락슈미에 산스크리트 부정사 '아'를 붙인 것이다.[17] 우유 바다 휘젓기가 인간의 선악과 욕망이 교차하며 여러 가지가 창조된다는 의미가 있어, 제슈타(알락슈미)가 락슈미와 함께 탄생한 것은 행운과 불행은 함께라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제슈타와 알락슈미가 같은 여신이 아닌 서로 다르지만 동일시되는 정도로 묘사될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둘 다 락슈미의 언니라는 설정은 여전하다.

남편 비슈누가 화신으로 세상에 나타날 때, 락슈미도 화신하여 세상에 나타나 어김없이 비슈누와 함께하는 화신으로 나타난 비슈누와 함께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힘을 쓴다고 한다. 때문에 비슈누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여러 영웅의 부인 또한 락슈미의 화신이라는 배경이 따라 붙는다. 라마야나의 여주인공 시타, 크리슈나의 배우자 루크미니 또는 라다 등이 대표적이다. 비슈누가 멧돼지인 바라하로 변할 때에는 부미데비 여신이 되었고, 파라슈라마로 변했을 때에는 아내 다라니가 되었다.


3. 대중문화 속의 락슈미[편집]



3.1. 파이널 판타지 6[편집]


소환수로 등장한다.

경매에 나왔던 마석지돌 마을의 갑부 아우저가 산 것으로, 아우저는 이것을 보고 뭔가가 떠올랐는지 릴름 애로우니를 섭외해 비밀방에서 여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의뢰했다.

하지만 여신의 그림에는 어째서인지 악령 차달누크(チャダルヌーク)가 붙어버렸고, 차달누크와 플레이어는 전투를 하게 된다. 악령을 퇴치한 후에는 아우저가 흔쾌히 플레이어에게 건네준다.

마석의 효과 매혹의 포옹은 전체 회복이지만, 케알가보다 더 구려서 도통 쓸데가 없다. 배울 수 있는 마법은 케알, 케알라, 케알가, 리제네, 에스나지만, 전부 다 다른 마석으로도 다 배울 수 있는지라... 다만 그 마법들의 습득률이 타 마석들에 비해 경이적으로 높기 때문에[18], 마법육성을 거의 안 해둔 캐릭터를 키우기 시작할 때 회복마법 입문용 마석으로 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마력이 약하거나 주력이 아니라 도움이 안 되는 캐릭터들도 전투시에는 그냥 자신의 주특기로 싸우고 전투 종료 후 회복마법을 사용해주는 것 만으로도 다른 캐릭터들의 MP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이걸로 X1인 케알가를 빼고 순식간에 습득한 뒤 각종 부활마법과 X2 케알가를 가진 피닉스로 갈아타면 된다. 레벨업 보너스는 체력+2로 별 쓸모가 없으니 마법 습득용으로 활용해주는 경우가 많다.


3.2. 파이널 판타지 14[편집]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에서 토벌전 보스로 등장한다.

야만족 아난타족의 야만신으로서 미신(美神)이라는 이명대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자체는 파이널 판타지 6에서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그와 별개로 차달누크는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2의 보스로 나온다.


3.3. 나우의 등장인물[편집]


나우(만화)/등장인물 문서 참고.


3.4.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편집]


락슈미(여신전생 시리즈) 문서 참고.


3.5. 기타[편집]


  •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는 크라슈미로 나온다.[19]

  • 웹툰 쿠베라에서는 락슈미의 또 다른 이름 중 하나인 '슈리'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작중의 들과 대립하는 입장인 수라라는 게 포인트다.

  • Fate 시리즈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락슈미의 분령이 락슈미 바이에게 깃들어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락슈미의 언니 '아락슈미'가 있다고 밝혀졌다. 대신 시타가 락슈미의 화신이다.

  •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미래 전쟁 교단(Future War Cult)이라는 종교 집단의 대표자로 등장한다. 정식 명칭은 락슈미-2 (Lakshmi-2)로 엑소 종족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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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유 바다 휘젓기의 그 바다다. 인도 신화의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로, 락슈미는 이곳에서 아난타 위에 누운 비슈누와 함께한다.[2]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로, 이 툴시나무의 의인화인 툴라시 여신이 락슈미의 화신으로 여겨진다.[3] 비슈누와 함께 있는 그림에서 종종 비슈누의 탈것인 가루다와 아난타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4] 브라흐마의 아들로 묘사될 때도 있다.[5] 같은 신화(발트 신화)의 시간운명의 여신인 제거티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제거티는 신화 내에서 라이마의 화신으로 통하는 신격이기 때문.[6] 아프로디테와 동일시되는 여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7] 인도 신화 내에서도 비슈누와 락슈미와의 사이는 다른 그 어느 신격들보다도 돈독하다고 할만큼 아주 각별하다고 한다. 실제로도 어느 문헌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비슈누 신의 부인이며, 세계의 어머니인 락슈미는 영원하고 전지불멸이다. 비슈누가 모든 곳에 두루 존재하듯이 그녀는 전지전능하다. 그가 의미이면 그녀는 말이다. 비슈누는 대범하고 그녀는 세심하다. 그가 이해이면 그녀는 지성이다. 그녀가 대지이면 그는 대지의 기둥이다. 그는 남성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이고, 그녀는 여성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이다. 따라서 둘 이외에는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묘사하고 있다.[8] 다만, 고대 동전에서도 묘사될 만큼 락슈미가 무척 오래 전부터 있던 여신이다보니, 브라흐마의 아내 아니면 쿠베라의 아내였다 등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고 한다.[9] 그러면서 락슈미는 영적인 것, 음식, 자원, 자손, 풍요, 성공, 지식에 해당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우주 전체에 음식, 물, 은신처 ,옷을 제공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편안케 한다고 한다.[10] 그래서인지 락슈미는 식물이 지닌 경이로운 생명력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한다.[11] 이뿐만 아니라, 남편 비슈누가 천상의 왕으로서 역할한다면, 락슈미는 비슈누에 의해 일어나는 우주적 질서에 일어나는 박애, 풍요, 질서를 상징하고, 비슈누가 우주를 창조,유지(혹은 보호),파괴를 하려고 할 때 옆에서 도우며, 비슈누의 창조에너지를 상징한다고 한다.[12] 아디 파라샥티의 대표적 화신인 10명의 여신. 이들은 보통 파르바티와 동일시된다.[13] 여담으로 이 중 하나인 카마를 상징하는 신격 카마데바는 그녀의 아들로도 묘사된다.[14] 이는 존경의 표시이며, 반대로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가 락슈미의 화신 라다의 발을 마사지해주는 그림도 있다.[15] 수많은 보물들이 쏟아져 나올 때 인간이라면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요정인 아프사라스도 같이 나왔지만 그들을 제칠 정도로 눈에 띈 걸 보면 락슈미의 미모가 어느정도인지 상상조차 안 간다.[16] 힌두교에서 남성의 왼쪽 무릎은 아내, 오른쪽 무릎은 자식의 자리다.[17] 예시로 산스크리트어에서 다르마(정의)의 반댓말은 아다르마(악덕)이다.[18] 케알x25,케알라x16,리제네x20,에스나x20 의 속도로 익힌다. 마법 경험치를 6만 먹으면 케알가를 빼고 다 습득가능이란 이야기다.[19] 웃긴게 대만의 "장수"다. 성능은 각성을 하지 않는 이상 소환수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