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오즈 라토라타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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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torata_combo.png
라토라타(사호치타 콤보
ラトラーターコンボ
}}}
신장: 200cm
체중: 89kg
펀치력: 4.5t
킥력: 9t
점프력: 한 번에 80m
주력: 100m 0.222초

1. 개요
2. 작중 활약
3. 기타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오즈1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오즈맹수콤보. 통칭 작열 콤보.

고양이계 코어 메달 라이온(사자), 토라(호랑이), 치타(치타)의 코어 메달을 사용해 변신한 고양이계 콤보 형태.강하고 유연한 신체를 살린 변환 자재의 공격 스타일과 압도적인 가속력이 특징이며, 수많은 콤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전투력을 가진 강력한 형태. 라이온 헤드의 초청각, 토라 암에 장비된 토라클로를 이용한 강력한 격투술, 치타 레그에 의한 압도적인 가속력과 주력으로 인한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전투 스타일로 싸운다. 게다가 다른 콤보들보다 CG가 덜 필요해서 압도적으로 등장 횟수가 많다.[1]

콤보 중에서 손에 꼽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나 콤보들 중에서 특히 제어가 어렵다. 허나 토라이드벤더를 사용하면 벤더가 라토라타 콤보의 잉여 에너지를 흡수해줘서 신체에 끼치는 부담을 타토바처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에, 강력하면서도 부담도 적은 고효율의 콤보라 할 수 있다.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에서 이 폼을 해금하려면 삼림 섹터 스토리 진행 중 카자리를 쓰러뜨려 라이온(사자) 메달과 치타 메달을 얻어서 해금해야 한다. 이 폼으로 체인지 어택 시 양 쪽의 토라 클로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쳐 강하게 할퀸다.

전용 테마곡은 Ride on Right time. 다른 콤보와 만찬가지로 저글리시 특성상 발음하면 라토라타와 비슷하다. 노래에 들어가 있는 코러스는 "라토라-타! 라토라-타! 라타라타! 라토라-타!"의 2회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사에는 당연하게 Ride on Right time가 들어가 있다. 마침 올라타는 것으로 콤보의 힘을 제어하게 도와주는 토라이드벤더가 있어 의미상으로도 적절한 테마곡이다.

  • 변신음
라이온(사자! 토라(호랑이! 치타! 라타(사호라타(사호~ 라토라─타(사호치─타![2]

  • 특수기
- 라이오넬 플래셔 - 라이온 헤드에서 강렬한 빛과 열을 방출해서 적을 눈부시게 해 적의 빈틈을 만들어낸다. 이것과 같은 기술.
- 리볼스핀 킥 - 치타 레그의 가속력을 사용한 연속 발차기 공격. 주로 고양이계 야미의 안에 갇힌 숙주를 구출할때 사용한다.

  • 특수능력
- 열선 방출 - 몸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선은 반경 수킬로미터의 물체를 순식간에 융해·증발시킬 정도로 강력하나, 도시 정도는 간단히 소멸시킬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제어가 굉장히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메즐과 그녀의 수서계 야미에 특히 강한 공격이기도 하다. 이 열선을 최대출력으로 방사하는 필살기 라이오디아스는 메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하지만 완전체가 된 메즐에겐 예전같은 데미지는 못 줬다.

  • 필살기
- 라이오 디아스 - 체내의 에너지를 최대출력으로 열선으로 변환시켜 방사한다. 메즐의 코어메달을 4개나 이 공격으로 털어버렸다.
- 개쉬 크로스 - 전방에 출현하는 노란 원 3개를 통과하면서 마지막에 적 앞에서 포효한 뒤 토라 클로로 X자로 베어버린다.
- 그랜드 오브 레이지 - 메다가브류에 셀 메달을 먹이고 토라이드벤더에 올라타 개쉬 크로스처럼 노란 원 3개를 통과해 적을 베어가른다. 이 필살기로 메즐을 끝장냈다.


2. 작중 활약[편집]


등장 자체는 에피소드 8의 회상 장면에서 첫 등장. 800년 전 당시 온전한 힘을 지니고있던 3명의 그리드를 한 번에 물리칠 정도로 강력한 콤보라고 하며 라이온의 코어 메달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측에서 고토 신타로를 통하여 오즈에게 넘겨주었다. 이 때 변신 조건은 충족되었고 그 후 에피소드 9에서 정식 등장한다. 변신만으로 고열의 열풍을 방출하여 메즐의 코어 메달을 4개나 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후 카자리에게 라이온과 치타 메달을 뺏겨서 변신 불가 상태. 일단 에피소드 34에서 카자리의 치타 메달을 빼앗았기에 나중에 라이온 메달을 얻으면 다시 나올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드디어 에피소드 38에서 카자리에게 빼앗겼던 라이온 메달을 되찾아 본편에 다시 나올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40에서 드디어 대망의 재등장. 재등장 보정으로 프트티라 콤보의 스트레인 둠을 견뎌냈던 군계야미의 돔을 라이오넬 플래셔로 박살낸 뒤 스캐닝 차지로 썰어버렸다.

에피소드 42에서도 안킬로사우루스 야미에 의해 얼어버려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열로 녹여 해방시켜 주었다. 하지만 로스트 앙크와 싸워야 해서 바로 프트티라 콤보로 바꿔버린다. 이 때 연출을 보면 보라색 메달을 끼우면서 노란색 메달들은 전부 땅에 버려진다.(…)

에피소드 44에서 재출연하지만, 앙크에게 화염탄 몇 방을 맞자 변신해제되고 만다.[3] 이후 재변신하려다 이번엔 가멜의 공격을 받고 변신 실패. 그대로 고양이계 메달을 전부 털렸지만, 에피소드 45에서 그리드 일행을 습격하며 에이지와 고토가 주운 메달로 다시금 3종류가 모여서 변신한다. 이후 메즐을 공략하려 했으나 완전체에게는 먹히질 않았고, 토라이드벤더를 탄 상태로 메다가브류를 사용,[4] 수서계 코어 메달 3개를 부숴뜨려 메즐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토라이드벤더에 타서 메다가브류로 찍어버렸으니 빼도박도 못할 뺑소니

마치 가면라이더 파이즈 액셀 폼, 가면라이더 액셀 트라이얼 같은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무비대전에서도 토라이드벤더로 바이크 액션신을 보여주었다.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이때는 에이지의 몸에 빙의한 고다가 변신한다. 변신하자마자 스캐닝 차지를 쓴 후 고대 오즈에게 달려들지만 결국 고대 오즈에게 제압당해 변신이 해제된다.


3. 기타[편집]


여담으로 라토라타는 본편에서 등장한 콤보 중에서 유일하게 원본이 되는 그리드와 겹치는 능력이 없는 콤보이다. 가타키리바는 우바의 전격, 사고조는 가멜의 중력, 타쟈도르는 앙크의 화염과 비행, 샤우타는 메즐의 액체화, 프트티라는 공룡계 그리드의 코어 메달 파괴와 냉기를 사용하는데 카자리가 바람과 머리카락 조종 능력을 쓰는 것과 달리 라토라타는 약간 뜬금없이 열선 방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양쪽 다 클로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걸 콤보의 능력이라고 하기에는....

SIC로는 2016년 3월에 혼웹한정으로 발매하였으며,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머리가 사자의 갈기처럼 날카로워졌지만 상반신은 토라 클로가 5개 칼날로 나왔고 하반신의 치타 레그는 너무 육덕지게 나왔다.(...) 그리고 2015년 12월호 연재분인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오즈의 세계-에서 나온 디오라마용 라토라타는 머리스타일이 풍성해져서 말그대로 라토라타(...)가 되었다.

또한 타마시네이션 2019에 진골조제법의 샘플 제품이 공개되었으며, 2020년 6월 발매 예정이다. 해당 제품에는 에이지가 그리드로 각성한 뒤의 타토바 콤보를 재현 가능한 퍼플아이 타카헤드가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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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타키리바야 말할 것도 없고 타쟈도르는 공중전, 샤우타는 수중전, 사고조는 주변 지형을 바꿔버리는 중력 능력의 CG가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 능력이 완전히 수중전에 특화된 샤우타와 달리 타쟈도르와 사고조는 CG 없이 단순 육탄전만 선보여도 충분히 액션이 나와서 본편에서 잊을만하면 꾸준히 등장한다. 반면 라토라타는 그냥 빛을 발산할 뿐인 라이오넬 플래시를 제외하면 CG가 크게 요구되지 않는다.[2] 샤우타 콤보의 "타"와 달리 장음이 있다.[3] 열선 광선 직후에 적절히 화염탄을 날렸다. 에이지 옆에 괜히 있던 게 아닌 듯.[4] 이 때 눈이 일시적으로 보라색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