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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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산업 구조
3. 유로화 도입
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라트비아는 구소련에서 독립하기 이전까지 경제의 상당부분을 구소련에 의지하였다. 구소련 붕괴 이후 라트비아의 실질 국내총생산은 50%까지 무너진다. 이후에는 10%대의 고성장을 기록하여 이전의 경제를 회복하게 되었다. 1998년 이후 라트비아는 유럽국가들과 적극적인 교역에 나서게 된다. 대표적인 국가들이 북유럽권의 스웨덴과 독일어권의 독일이다. 이후 유럽국가들은 라트비아의 교역량에서 75%까지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교역 대상이 되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과거 이나라 돈(라트비아 라트)은 유로보다도 비쌌다. 1라트에 1,800원. 파운드 스털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던 가치. 그런 주제에 지폐는 5라트부터 시작하고 500라트(90만원)까지 존재했었다(!!). 그렇다고 물가가 아주 비싼것도 아니고 임금이 높은 것도 아니어서 얼마 전까지 국민 대부분이 동전지갑을 들고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유로로 전환해서 추억의 이야기가 되었다.


2. 산업 구조[편집]


라트비아는 전통적으로 목재 산업이 발달하였다. 때문에 1994년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목재가격이 성장하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1] 제약 산업의 비중도 높다. 라트비아 지방은 중세부터 제약 산업이 융성했던 전통이 있고, 현재도 동구권 제약 시장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약 회사로 Grindeks, Olainfarm이 있다. 리가에 있는 라트비아 제약 박물관에는 13세기부터의 제약 산업이 소개되어 있을 정도. 2016년의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이 터졌을 때 사용된 약물 대부분이 라트비아 산이라서 라트비아 사람들은 우리가 러시아를 엿먹였다고 좋아했다(...). 대표적으로 사용된 약물인 멜도늄도 소련 치하 라트비아에서 개발되었고 현재도 라트비아에서 생산 중이다. 게다가 종종 돈세탁 스캔들에 연루되며 러시아 범죄단체들이 라트비아 내 은행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이용한 경우가 있어서 라트비아내 은행 2곳이 대북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았고# 2018년에는 파산했다.

동계스포츠 용품 중에서 봅슬레이 썰매는 라트비아의 BTC가 최강인 것으로 유명하다.

인터넷 공유기 끝판왕을 만드는 회사 중 하나인 Mikrotik도 라트비아 회사이다.

신디사이저 제조 회사인 Erica Synth도 라트비아 회사이다.

3. 유로화 도입[편집]


2013년 7월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의에서 라트비아의 유로존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이는 발트 3국 가운데 에스토니아에 이어 두번째다. 이에 따라 라트비아는 2014년 1월 1일부터 자국 화폐인 라트비아 라트 대신 유로화를 쓰고 있다.해당기사


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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