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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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
Rafael Grossi


파일:Rafael_Grossi.jpg

본명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Rafael Mariano Grossi
출생
1961년 1월 29일 (63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적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재임기간
제6대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2019년 12월 3일 ~ 현직
서명
파일:라파엘 그로시 서명.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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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아르헨티나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 (정치학 / 학사)
제네바 대학교 국제개발대학원 (역사학 / 석사 · 국제관계 및 국제정치학 / 박사)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법학 / 명예박사)
종교
가톨릭
정당

경력
아르헨티나 외무부 직원
국제 무기 등록에 관한 유엔 전문가그룹 의장
유엔 군축사무차장 보좌관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총장
아르헨티나 외무부 정책조정국장
주벨기에 아르헨티나 대사관 관리
유엔 제네바 사무소 아르헨티나 대표
국제원자력기구 정책국장
국제원자력기구 참모장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
주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대사
주슬로베니아 아르헨티나 대사
주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대사
유엔 사무소 아르헨티나 상임대표
원자력안전협약회의 의장
원자력 공급업체그룹 회장
핵확산금지조약 재검토회의 의장


1. 개요
2. 비판 및 논란



1. 개요[편집]


라파엘 그로시는 아르헨티나의 외교관으로 현재 국제원자력기구의 제6대 사무총장이다.

이름에서 보듯 리오넬 메시처럼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이다.


2. 비판 및 논란[편집]



2.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승인 논란[편집]


오염수 방류를 허가하면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하다고 판단해 방한 이후 여론의 물매를 맞은 바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종합보고서를 “일본 편향적 검증”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해양 방류가 아닌 다른 대안 검토를 일본에 요구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에는 답하지 않았으나, 다른 국제기구와 협의체를 만들어 오염수를 검증해야 한다는 제안에는 공감을 표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대책위) 소속 의원 5명과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민주당의 요청으로 국회에서 1시간35분가량 면담했다. 취재진 앞에서 진행된 머리발언에서 대책위 고문인 우원식 의원은 “국제원자력기구는 다른 대안에 대한 검토 없이 해양 방류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일본 정부의 요청 사항에 대한 안전성 검토로만 한정했다”며 “처음부터 중립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일본 편향적 검증”이라고 지적했다. 이날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 14일째인 우 의원은 “해양 방류가 주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미리 결론 내리고 작성된 보고서는 ‘셀프검증’이고 ‘일본 맞춤형 조사’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그렇게 안전하다고 확신하신다면 물 부족 국가인 일본이 국내에서 음용수로 만들어 마시든지 아니면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쓰라고 일본 정부에 권고할 의사가 없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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