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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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tela(영어), ラフテラ(일본어)

만화 클레이모어의 등장인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았다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올빽에 장발이 인상적인 전사다.

클레어 세대 넘버 10

조직의 No.10은 실력과 상관없이 대대로 요력 동조에 따른 감각지배 능력이 탁월한 전사가 맡는 넘버이다. 47명 중 유일하게 같은 전사 대적용으로 훈련받은 전사. 아마 방어형으로 추정된다.

밀리아와 쌍둥이 전사의 결투 중에 등장. 전투 중인 밀리아의 감각을 지배해 쌍둥이 전사를 힐다로 투사시키는 등 밀리아가 패배하는 결정적인 요인을 만들게 된다. 이후 조직의 편에 남는 듯 하였으나 림트와의 대화 중에 라프테라 역시 조직에 등을 돌린 것이 드러난다. 그녀는 조직의 패인은 '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한 것 때문'이라며 일침을 가하고, 배반죄로 복부를 수많은 창(...)에 관통당해 쓰러진다. 이렇게 최후를 맞는 듯 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 자신의 능력을 통해 카산드라의 검의 궤도를 바꿔 오드리를 구하며 록산느의 검의 궤도를 바꿔 쌍둥이 전사를 구하며 그들이 유리하게 싸울수 있게 돕는 등 싸움에 협력한다.[1] 싸움이 끝난 뒤 밀리아에게 용서를 구하자 밀리아는 너그러히 용서하며 오히려 도와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후에 다른 전사들과 함께 성도에 침입한 에우로파와 싸우며, 에우로파와의 싸움 후반부에 미아타가 폭주하자 갈라테아를 도와 요기동조에 손을 빌려주는 모습도 잠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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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처가 너무 심해서 무리하면 죽는다고 라키가 말했지만 본인도 죽을것을 알고 있었는지 마지막순간은 모두의 동료로 있게 해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자 라키는 쉽게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라고 말하며 어린 훈련생들도 라프테라를 돕는다. 그래서 그런지 죽지는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