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레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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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ón

1. 개요
2. 설명
3. 파생 모델
3.1. 로드스터
4. 미디어에서의 출연
5. 여담
6. 둘러보기



Lamborghini Reventón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차량 제조사인 람보르기니에서 생산한 슈퍼카이자 최초의 자사 한정판 모델이다.[1] 동사의 무르시엘라고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2. 설명[편집]


파일:external/images.thecarconnection.com/m-lamborghini-reventon-2_100212494_m.jpg
파일:external/images.thecarconnection.com/m-lamborghini-reventon-5_100212497_m.jpg
전면부
측면부
파일:external/images.thecarconnection.com/m-lamborghini-reventon-3_100212495_m.jpg
파일:external/images.thecarconnection.com/m-lamborghini-reventon-13_100212505_m.jpg
후면부
실내
칼로 베어낸듯 섬세하고 전투기를 닮은듯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졌다. 디자인적으로는 상징적인 모델인데, 가야르도까지 이어져 온 직사각형 전조등 기조를 벗어나 삼각형의 쐐기형 전조등을 채택한 첫 모델이기 때문이며, 이후 가야르도, 무르시엘라고도 레벤톤의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아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아벤타도르의 디자인이 진행되었다.

F-22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알려졌으며 출시 시기가 마침 트랜스포머가 인기를 끌던 때라 더더욱 관심을 끌었다.[2] 레벤톤의 이름은 람보르기니의 전통을 따라 1943년 유명 투우사 펠릭스 구즈만을 죽인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한다. Reventón은 스페인어로 폭발적인이라는 뜻. 가격은 여느 람보르기니 한정판답게 20억.[3]

무르시엘라고와 거의 비슷한 크기지만, 앞뒤로 약간 더 길다. 엔진은 6.5L의 대배기량 V12, 최대출력 650마력이며, 변속기는 무르시엘라고에도 쓰였던 6단 E-기어가 달렸다.[4] 그리고 이 차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6.5L 자연흡기 엔진이 차체의 가운데, 정확히는 좌석과 뒷차축 사이의 공간에 탑재되는 전형적인 미드십 구조에 구동방식은 상시 사륜구동방식(AWD). 최고속력은 340km/h. 무려 전투기에서 가져온 디자인의 LCD를 이용한 계기판[5] 을 이용한다. 스피드미터타코미터(RPM미터), 그리고 특이하게 중력가속도 측정장치인 G-Force 미터가 있다.[6] 연비는 엔초 페라리보단 조금높은 3.1km

하지만 레벤톤이 데뷔하고 2년 뒤인 2009년에 람보르기니의 기함인 무르시엘라고의 고성능 버전인 무르시엘라고 LP670-4 SV(슈퍼벨로체)가 나오면서 출력도 같고 이국적인 느낌도 강해서 레벤톤의 빛이 약간 바랬다. 현재로선 레벤톤의 가치는 독창적인 레벤톤 고유의 디자인과 희소성에 있다. 성능 자체는 기존의 무르시엘라고 LP640-4와 거의 같아서 무르시엘라고의 파생형으로 여기는 인식이 많다.

레벤톤의 외형상 특징은 람보르기니의 양산 라인업에도 이식되었는데, 실제로 후기형 무르시엘라고 LP640-4와 가야르도 LP560-4는 이전의 단순하고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레벤톤을 닮은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후미등도 레벤톤처럼 화살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무르시엘라고의 후속인 아벤타도르와 한등급 아래인 가야르도의 후속 우라칸에서도 그 영향을 느낄 수 있다.[7] 그리고 람보르기니 100주년 기념모델인 센테나리오가 이러한 쐐기형 디자인의 끝을 보여주었다.

3. 파생 모델[편집]



3.1. 로드스터[편집]


파일:BAD3113F-EDD2-433D-8559-E54437595597.jpg
파일:4C7A2000-917C-4D50-A0ED-30A59B50E62C.jpg

2009년에는 로드스터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추가로 15대 한정생산되었다. 레벤톤 로드스터는 무르시엘라고 LP670-4 SV의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에 650마력에 20마력을 높인 67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낸다고 한다.


4. 미디어에서의 출연[편집]


멋들여진 디자인과 성능덕에 영화에 많이 출연할것...같았지만 그 후 더 멋진 외형과 성능을 갖춘 아벤타도르가 자리를 다 뺏아 먹어가버리는 판에 아예 버려졌다[8]. 그나마 게임에는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 아스팔트 5, 아스팔트 7: 히트에 쿠페 모델이 등장한다.[9] 그 후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정말 오랜만인 10년만에 로드스터 모델이 등장한다.
  •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에서 경찰 비닐을 씌운 모델과 주황색 파가니 존다 친퀘가 함께 게임 표지를 장식한다. 그 외에도 로드스터 모델이 등장한다. [10]


5. 여담[편집]



레벤톤 리뷰 영상.


레벤톤 VS 토네이도.

파일:external/www.nuga.ee/reventon_2h.jpg
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조회사인 익스트리마 레이쇼(Extrema Ratio)에서 자사제품과 레벤톤 홍보의 일환으로 같은 이름의 나이프를 한정 생산했다.

독일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영국 중고차 매물회사에 한때 무려 17대[11]나 올라와있었다. 이에 대해선 2011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출시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레벤톤은 2007년 출시된 차량이다. 라페라리가 그 후에 나온 베를리네타나 488의 판매 간섭을 받아 중고차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정판이 양산차의 판매간섭을 받아 가격이 떨어졌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 더구나 레벤톤은 쐐기형 전조등의 선구자격 모델이다. [12]

게다가 극소수만 제작된 한정판임에도 감가가 매우 심한 차량이다.[13] 따라서 레벤톤의 판매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다. 차값 수십억원만 들고 오면 아무한테나 팔다 보니 한정생산 차량인 만큼 투기 목적으로 레벤톤을 구매한 사람들이 마구 중고 시장에 올리다 보니 이 모양이 됐다는 것이다. 비슷한 급의 라페라리는 출시 당시 돈이 아무리 많아도 페라리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사지를 못했다. 당연히 투기 목적으로 산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14][15]

레벤톤 자체의 디자인은 워낙 강렬하고 선호도가 높다 보니, 해외에서는 가야르도무르시엘라고의 오너들을 위해 레벤톤의 외형을 흉내낸 바디킷을 제작해 판매하는 곳도 있다. 특히 상술했듯이, 무르시엘라고와 레벤톤은 사실상 껍데기만 다른 차량들이라 무르시엘라고를 소유한 오너들은 바디킷만으로도 감쪽같이 레벤톤을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레벤톤의 희한한 특이점으로는 무르시엘라고와 같이 시트가 살짝 우측 방향으로 고정 되어있다는 점이다.


레벤톤의 단점을 설명한 영상.

6. 둘러보기[편집]


파일:람보르기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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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용 20대+전시용 1대.[2] 실제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사이드웨이즈가 레벤톤으로 변신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아우디 R8로 변경되었다.[3] 하지만 후술하듯이 감가가 정말 심하기 때문에 그때 당시의 출시 가격(람보르기니 공식 사이트에선 1백만 유로)을 그 어떤 사이트에서도 통일된 가격으로 찾아볼수가 없고 지금 현재 시세도 가히 헬게이트 수준이다.[4] 실제로 주행 영상을 보면 E-기어 특성상 변속 시 충격이 아벤타도르의 것(DCT 대신 아무래도 지금 봐서는 굉장히 느릿느릿한 ISR을 사용)보다도 꽤 심하다.[5] 근데 이 물건이 또 골때리는게 햇빛이 쨍쨍한 날에 타면 계기판을 감싸고 있는 카본 재질의 마감이 덜 된건지 운전자한테 가해지는 반사가 꽤 심하다고 한다.[6] 당시로써는 특이한 기능이었으나 이후 GT-R, C 63 AMG 블랙 시리즈 등 수많은 슈퍼카, 스포츠카들에도 적용되어 레벤톤만의 특징으로 보기는 어렵다.[7] 특히 전조등, 리어 디자인이 아벤타도르와 꽤나 비슷하다.[8] 사실 딱 한번 영화상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또 모종의 이유로 아우디 R8로 교체되었다. 정말 이상하게도 다른 회사 차종들도 아닌 같은 집안 소속 차들한테 영화 출연도 뺏기고 중고가도 떨어지는 등 체면을 구기고 있는 중.[9] 정말 이상한게 차량이 주로 직선 위주이면서 아벤타도르보다 간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도 게임 내 모델링은 어딘가 형편없다(...)[10] 로드스터는 초기에는 레이서 진영에, 쿠페는 경찰 진영에 포함 되어있다가, 그 후에 DLC로 쿠페도 함께 풀어졌다.[11] 지금은 쿠페 한대[12]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레벤톤과 매우 비슷하지만 조금더 날카롭고 다듬어진 쐐기형 디자인에 무르시엘라고의 640마력보다 성능도 높으면서 많은 개선을 거친 아벤타도르가 한정판인 레벤톤보다 가격도 싸면서 그의 단점을 다 보완해서 나왔다. 그러니 주 소비자층들은 자동차를 수집하는 컬렉터가 아닌 이상, 성능도 낮고 무르시엘라고에서 껍데기만 바꾼 수준의 차를 15억이나 받아먹으니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또한 위의 예시에는 오류가 있는게 라페라리와 488, F12는 무르시엘라고나 레벤톤, 아벤타도르처럼 후속으로 연계되는 차랑들이 아닐뿐더러 차량들 사이의 디자인적 요소나 가치, 성능이 서로 겹치거나 비슷하지도 않아서 결론적으로 위의 예시에 나온 페라리의 3차량들은 아무 접점이 없는 차량들이다.[13] 감가가 심한 차량이라고 해서 무슨 1.3백만 달러 차량이 몇십만 달러까지 떨어진건 아니고 그나마 간신히 100만 달러 선에서 변동이 있긴 하다만 상태가 좋은 차종들은 140만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기에 모든 차들이 가치를 잃었다고 보기엔 어렵다.[14] 람보르기니 한정판 모델들은 중고가격이 페라리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15] 다만 이 부분은 재확인이 필요하다. 라페라리의 경우 독일과 미국 등에 리셀러들이 상당히 많으며 민트급 매물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