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웨스트

1. 프로필[편집]

---

1.1. 커리어[편집]

---

브롤러 스타일을 포함해 데스매치 전문으로 하는 베테랑 레슬러.

2002년에 브레이어 웰링턴과 트루스 마르티니 밑에서 트레이닝을 받다가 알렉스 셸리에게서도 트레이닝을 받게되고, 보다 완벽해지기 위해 사부 & 이안 로튼 & 네크로 부처 등 유명한 레슬러들에게서도 훈련 받는다.

선수로 데뷔하며 초기엔 평범한 브롤러 스타일만 구사하는 선수로 활동해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게 되고, 인디에서 샤우나 도일, 제이미 D, 캠론 스타 등과 대립을 주로 하고 다닌다.

2010년대에 들어서 평범한 경기가 아니라 무기사용이 가능한 하드코어 룰까지 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이전에 트레이닝을 받은 경험을 통해 익숙함을 보여 자신의 피부가 어떻게 되든 상관안하는 강인함을 보인다. 그 밖에 인디에서 이름을 알린 엠버 오닐, 캔디 카트라이트, 썬더키티, 제시 벨, 헤이디 러브레이스, 샤나, 조르딘 그레이스, 미키 너클즈, 어썸 콩 등 과도 경가를 가지며 인디에서도 이름을 날리게 된다.

베테랑의 위치까지 서며 데스매치까지 가지며 육중한 체격과 힘을 겸해 하드코어적인 자멸적 스타일까지 사용하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과의 인터잰더 매치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이고, 인디에서 활동하면 헤이디 러브레이스, 썬더키티와 라이벌을 형성하며 자주 격돌하는 일이 많았고, 썬더키티와는 매년마다 인디의 어떤단체에서도 마주친다.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는 후배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지는 일이 종종 생기며 베테랑으로써의 모습을 보이며 어느정도 후배 띄우기에도 나서고, 여전히 과거 경험의 특화된 경기력으로 승률은 올려나가며 인디단체를 돌아다니고 있고, 조셉 슈왈츠와 혼성 태그팀 듀오를 이루어 다니기도 한다.

CZW의 여성판이라 할 수 있는 퀸 오브 컴뱃을 포함해, 여성레슬링 단체인 SHINE에도 출연하고, 2020년대에 들어서도 나이와 상관없이 데스매치도 벌이며 건재함을 보이고, 여전히 썬더키티와 라이벌을 이어나가고, 미키 너클즈와도 자주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