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롯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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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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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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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F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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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랜슬롯 해밀턴
ランスロット・ハミルトン (Lanselot Hamilton)[1]
Lanselot Hamilton
성우
SS: 코야스 타케히토
RB: 사카구치 슈헤이 / 벤 프렌더개스트
인종
제노비아 인
호칭
성기사 랜슬롯 (聖騎士ランスロット)
연령
38세[2], 40세[3] / 38세[4]
생일
쌍룡의 달 6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Law / (선택지에 따라 변동)
소속
파일:Faction_Xenobia.png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파일:Faction_WR.png 월스터 해방군
파일:Faction_DP.png 신룡기사단[5]
1. 개요
2. 전설의 오우거 배틀
3. 택틱스 오우거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단장. 샬롬의 도시, 바르나 출신의 제노비아인이다.

기사단의 불미스러운 일로 트리스탄 국왕의 분노를 사 신분을 박탈당하고 국외로 추방됐다. 데님 일행과 함께 아르모리카 성에 유폐된 론웨 공작을 구출하고 월스터 해방군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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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설의 오우거 배틀》 및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통칭 성기사 랜슬롯.


2. 전설의 오우거 배틀[편집]


37세. 멸망한 제노비아의 기사단의 생존자로, 제노비아가 멸망한 후로는 지하에 잠복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는 이때 병으로 죽었으며 그가 들고다니는 오르골은 아내의 유품이다.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중간정도. 초반에는 우수한 능력으로 꽤 괜찮은 활약을 하지만 중후반부터 보다 더 걸출한 성능을 지닌 유니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2군으로 전락한다. 택틱스 오우거부터 플레이했던 사람이 보면 깜짝 놀라겠지만 애정이 없으면 그냥 버려지는 일반 나이트a 수준이다. 뭣보다 금방 들어오는 제노비아 전 기사단장 애쉬만 해도 같은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랜슬롯이 애송이로 보일 정도의 능력치에 제너럴이라는 특수직으로 들어오는 트리스탄, 데보네아등에게 금세 치여버린다. 그런데 2년후 발레리아에서는 최강자급의 캐릭터로 묘사되니 하임 전역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게 되는 묘한 상황이 온다.

다만 이러한 전설의 오우거 배틀 내부에서의 성능 때문에 하임 전역이 제노비아 해방 전역보다 수준이 낮다거나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들이 전설의 오우거 배틀 등장인물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인데, 택틱스 오우거에서 랜슬롯은 로디스 교국 최강 기사단인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데스 템플러와 맞먹는 강자로 그려지며, 로디스 교국은 전설의 오우거 배틀 시점에서 제노비아가 대응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강국으로 묘사된다. 더 나아가서 택틱스 오우거에서 일반병 클래스로 취급되는 드래군은 전설의 오우거배틀에서는 세계관 최강클래스의 무인인 천공의 3기사에게만 주어진 전용 클래스였다.

두 작품 사이의 갭은 어디까지나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로 발생한 파워 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으며, 6장에 참여한 인물들이 5장의 인물들에 비해 인물 수준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

작중에서는 오피니언 리더를 도와서 하이랜드의 압제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고 트리스탄 제노비아에 의해 기사단장에 임명된다. 다만 카오스 성향의 엔딩을 볼 경우, 워런등과 짜고 오피니언 리더를 암살하는 등, 기사치고는 더러운 수법에도 거리낌이 없는 것 같다.

진 엔딩(월드 엔딩)을 보면 이후 '하임 전역에서 죽었다'는 후일담을 볼 수 있다.


3. 택틱스 오우거[편집]


전설의 오우거 배틀의 활약으로 신성 제노비아 왕국의 기사단장. 불미스러운 일로 일해 군 수뇌들과 함께 국외 추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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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이 항구도시 골리앗에 온다고 하자 지리멸렬한 월스터 독립운동[6]을 하던 데님과 바이스 일당은 그를 암살하기로 한다. 그러나 습격하고 보니 사람수도 많고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동명이인. 데님 일행이 공격하려던 인물은 암흑기사 랜슬롯 타르타로스, 이 인물은 제노비아에서 온 랜슬롯 해밀턴.

용병으로서 일을 찾고 있던 랜슬롯은 기사의 신의를 걸고 데님을 돕기로 맹세하여 그와 함께 한다. 기사의 모습과 약자를 지키려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얼마 안되는 시간을 함께 했지만 그는 게임 내내 데님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론웨 공작에게 고용되어 하임의 수비를 맞고 있었으나, 월스터-로스로리엔 불간섭 조약을 깬 바르바스마르팀의 폭주로 암흑기사단과 고도 라임에서 충돌한다. 이 충돌로 암흑기사단은 더 진군할 힘을 잃었다고 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으나, 난리통에 랜슬롯과 길더스(분기에 따라 다름)가 행방불명된다.





세가 새턴 판
리본
이후 로스로리엔에게 붙잡혀 갖은 고문을 당하고 있었으며, 데님은 여러 역경 속에서 브랜터를 물리치고 그를 만나려 애쓰다 결국 모진 고문으로 폐인이 된 그를 만나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그렇게 정신이 붕괴된 상황에서도 아내의 오르골만은 소중한 듯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발레리아 제도로 온 진짜 목적은 성검 브륀힐드. 랜슬롯 타르타로스가 제노비아에서 훔쳐간 것을 되찾기 위해 왔다고 한다. 랜슬롯 타르타로스의 한 쪽 눈을 앗아간 것도 그.

그의 검인 롬바르디아를 들고 데님은 그가 지키려 했던 사람들과 나라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커튼 콜에서는 하임 습격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온 데님에 의해 구출되어 역사가 바뀌지만 이것은 정사가 아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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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FC: Lancelot Hamilton[2] 전설의 오우거 배틀[3] 택틱스 오우거[4]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5]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명칭 변경[6] 게임 시작 시점에서 월스터 인은 갈가스탄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