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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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둘, 셋)[4]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
2014년 11월 12일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지금까지 러블리즈였습니다! 사랑해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이후 4년 만에 낸 아이돌이자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3세대 걸그룹 중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붐이 일어난 '청순 콘셉트'를 선제적으로 주도한 그룹이다. 특히나 자연스러움을 표방하고 귀엽고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인위적인 느낌을 덜 강조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본래의 청순 콘셉트가 더 잘 드러난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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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멤버 간 케미[편집]
2.1.1. 2인 케미[편집]
팀 내에서 나이순으로도, 입사 순으로도 첫째와 둘째고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여자 연습생 3인방 중 2명이다.[5] 당나오 출연 이후 유지애가 울림 연습생으로 들어오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인피니트 데뷔 쇼케이스에서 유지애와 친해진 베이비소울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빨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애정'이라고도 불린다. 어원은 유지'애' + 이수'정'. 실제로 이 둘이 V LIVE를 하면 '애정쇼'라고 부른다.
주간아이돌에서 본인들이 두 명의 조합을 베지라 칭했다. 방송에서 두 멤버가 2인 케미를 보여주는 등 크게 친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으나, 여러 영상에서 다른 멤버들이 인터뷰할 때 항상 뒤에서 웃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년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숙소에서 베이비소울이 직접 고데기로 서지수에게 웨이브를 해주는 모습도 나왔고 2020년에 《마이 뷰티 텔레비전》에 둘이 함께 출연하여 좋은 케미를 보여줬고 KBS 《인싸갑》에서도 김갑수와 함께 대구여행을 다녀왔다.
데뷔 초기 이미주의 취미가 벱솔 악개 베이비소울 따라다니기(...)였고 베이비소울의 취미는 이미주 피해다니기(...)였을 정도로 친근감의 표시가 격하다. V LIVE에서도 둘의 조합은 확실한 웃음 보장 카드이기도 하다. 2018년 12월 I'm Celuv 출연시 댄스대결에서 광란의 커플 댄스를 보여주며 MC들을 당황시켰다.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세 명 중 두 명이다.[6] 또 팀 내에서 단신 멤버들이기도 하다.둘 다 키에 민감하다 데뷔 쇼케이스때 베이비소울은 Kei를 처음 봤을 때 Kei가 말 하는 걸 보고 뭔가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베이비소울은 Kei를 가장 캔디 같은 멤버로 꼽았다. Kei는 V LIVE에서 리더 베이비소울을 인생멘토라고 언급하며 잘 따른다. 한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5에서 유지애와 이미주가 어색한 조합으로 베이비소울과 케이를 언급하며 수갑을 차야 할 것은 자신들이 아니라 베이비소울과 케이라고 했다. 그러나 유지애와 이미주의 예상과는 다르게 두 명은 럽다 시즌 4에서 소개팅 미션을 했던 카페를 방문하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둘 다 소개팅 다시 해보고 싶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2017년 6월 24일과 6월 25일에는 두 명이 함께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았다. 계약 만료 후인 2022년 5월 21일에 베이비소울의 단독 콘서트에 Kei가 게스트로 참석하고 2022년 8월 20일에 Kei의 단독 팬미팅에 베이비소울이 게스트로 참석하는 등 변함 없는 우정을 보여 주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여자 연습생 3인방 중 2명으로[7] 오래 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덤 앤 더머 사이라며 수근이와 명근이라고 소개했었다. 두 명 다 메인보컬 포지션을 담당하는 만큼 보컬에 대한 서로의 고민들을 잘 이해하는 편이다. 베이비소울에 의하면 연습생 시절 둘이서 늦게까지 연습도 같이 하면서 듀엣으로 많이 맞춰봤다고 한다.
베이비소울의 본명이 '이수정'이어서 합쳐서 투수정이라고 불리며 베이비소울은 '큰 수정'이라는 뜻의 큰뚜, 류수정은 '작은 수정'이라는 뜻의 짝뚜라고 불린다. 숙소를 사용하던 시절에 룸메이트였고 각자 팀의 최단신과 최장신이다. 두 명 모두 팀 내에서 브레인으로 꼽히며 예능에서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에 거의 항상 차출된다. 멤버 8명 중 사자성어 제대로 아는 건 이 두 명 뿐인듯 2021년 2월 3일에는 🎈 Lovelyz 베이비소울 & 류수정's 아케이드 🎈 V LIVE에서 함께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을 하기도 했다.
러블리즈에서 맏언니와 막내의 조합이다. 특히 베이비소울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정예인을 많이 챙겨주고 예뻐해서[8] 한동안 두살 언니[9] 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둘 다 요가를 하며 멤버들로부터 유연하다는 평가를 받는 공통점이 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에서 함께 커플 요가를 했다.
주간아이돌에서 두 명의 조합을 지지라 칭했다. 사실 서지수는 빠른 1994년생으로 1993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기에 서지수가 울림에 처음에 입사했을 때는 1993년생인 유지애와도 친구로 지냈었으나 서지수가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뒤 다시 울림에 들어왔을 때 1994년생인 이미주가 있는 관계로 회사에서 정한대로 유지애를 지금까지도 언니라고 부른다. 이런 복잡한 사연이 있어서 유지애가 주간아이돌에서 오래 대화하면 어색한 멤버로 서지수를 선택했다. 《Alwayz》 콘서트 러블리즈 진실토크에서는 유지애가 나랑 친구하고 싶지라고 물어봤을때 서지수는 어린게 좋다고 대답했다. 두 명 모두 아기자기하고 어린 음색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비밀여행〉에서는 함께 랩을 맡았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초인 2016년까지 룸메이트였지만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촬영 때는 서로 가장 어색했던 조합이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방송에서 10시간 동안 함께 수갑을 차고 생활하며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친해지기 시작했으며, 시구와 시타도 같이 하고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10]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에서는 이미주가 망친 요리를 유지애가 수습해주는 장면도 있었다. 2018년에는 둘이에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이미주가 연습생으로 울림에 입사했을 때 유지애에게 처음 들은 말이 "너 몸무게 몇이야?"였다고 한다. 또한 이미주의 증언에 따르면 이미주는 샤워 시간이 약 7분 정도로 러블리즈 멤버 8명 중에 가장 샤워 시간이 짧지만 유지애는 샤워 시간이 1시간이 넘어서 멤버 중 샤워 시간이 가장 길다고 한다. 둘 다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꼰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Kei의 본명이 '지연'이어서 1cm 캠에서 본인들이 2명의 조합을 투지라고 칭했다. 둘이 음색이 잘 어울리는지 파트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11] 두 명 모두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맛집도 잘 알고 요리를 잘해서 러블리즈의 셰프 역할을 맡고 있다. 보통은 Kei가 메인요리를 맡고 유지애는 디저트를 담당한다. 2020년 9월에 두 명이 함께 스타책방에서 동화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재능기부를 했다. 두 명 모두 얼굴에 볼살이 많아서 유지애는 차세대 빵떡, Kei는 작은 빵떡으로 불린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여자 연습생 3인방 중 2명이다.[12] 연습생 시절 성산동 울림 사옥이 생기기 전 망원동 연습실과 그 근처에 추억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이나럽에서 함께 추억의 장소로 이동해서 만나는 미션에서 만나게 되어 함께 베이비소울을 찾으러 다니기도 했다. 한 때 퀸와사비의 '안녕 쟈기'가 유행했을 때 JIN이 유지애를 '지애 쟈기'라고 자주 부르기도 했었다. 또 데뷔 준비를 하면서 데뷔곡인 〈Candy Jelly Love〉 엔딩 센터 자리가 서로 교체되기도 했었다. 2021년 배텐 추석특집에 류수정[13] , JIN이 출연했을 때 유지애가 JIN이 조금 깡깡(?)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게임에서 JIN이 유지애보다 선전하면서 유지애 또한 깡깡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었다. 두 명 모두 팀 내에서 유이한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예능, 라디오, 잡지, 심지어 뮤비까지 듀오로 가장 많이 나왔던 조합이다. Kei가 뜨기 전 극초창기 인지도를 캐리하였고, 2019년 이후로는 둘 다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10월에는 《마이 뷰티 텔레비전》에서도 둘이서 나와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스토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둘 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해외여행 예능인 트래블리에 같이 출연하는 정예인이 스케줄 때문에 따로 출국하고 따로 귀국하게 되어 2022년 10월 4일에 두 명이 먼저 같은 비행기로 터키로 출국했고 2022년 10월 12일에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다.
팀 내에서 유이한 1994년생 동갑내기 멤버들로 두 멤버 모두 장난기가 많고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정예인, 류수정 케미인 고란빵에 이어 배틀트립을 통해 대만 여행도 다녀 왔다. 특히 두 명은 《주간아이돌》에 나오기만 하면 정말 엄청난 텐션을 보여주는데 2019년 5월엔 두 명이 함께 개그 록밴드 무대를 선보이면서 정말 어마어마한 텐션을 보여 주었다. 이를 지켜본 나머지 멤버들은 입을 틀어 막으며 매우 놀랐다. 또 두 명 모두 자전거와 스쿠터를 못탄다는(…) 공통점이 있다.
2017년에 두 명이 함께 겟잇뷰티에 출연했을때 두 명이 러블리즈 대표 뷰티금손이라며 본인들이 두 명의 조합을 뷰티금손이라 칭했다. 애교노동자 Kei에 맞서 서지수는 주부애(…)를 밀고 있다. 또한 두 명 모두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 귀신 특집에서 8명의 멤버 중 유이하게 울지 않고 당당했던 멤버들로 서지수는 귀신의 정체를 취조하고 Kei는 귀신을 안았다(…). 두 명 모두 인천광역시 출신이며 데뷔 후 연기 경력이 있고 MBTI가 모두 외향적인 E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시작되어 숙소까지 이어진 룸메이트 관계. 이나럽 당시에는 JIN이 서지수에게 많이 기대는 모습이 나왔다. 2019년 6윌 3일 《영스트리트》에서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멤버로 유일하게 서로를 선택했다.[15] ASMR을 선보이기도 했었는데 이전 세팀보다는 그나마 ASMR에 제일 가까운 것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명 모두 멤버 중에서 운전을 일찍 시작했으며 팀 내에서 베스트 드라이버로 꼽힌다는 공통점이 있고 MBTI가 모두 FP형(온화한 유형)이다.
서지수의 별명이 '짓뚜'이고 류수정의 별명이 '작뚜'여서 1cm 캠에서 2명의 조합을 뚜자매라 칭했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유지애와 이미주에 의해 어색한 조합으로 지목이 되어 수갑즈에 이어서 2번째로 10시간 동안 수갑을 차게 되었다. 2016년 6월과 2018년 8월에 잠실야구장에서 두 명이 함께 두산베어스의 시구와 시타를 하였다.
쌍둥이처럼 보일 정도로 많이 닮은 두 명. 특히 무쌍에 큰 눈 그리고 오똑한 콧날이 너무나도 닮아 있어 데뷔 초 팬들에게 누가 누군지 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으며 멤버들과 본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심지어 서지수의 가족들도 정예인을 처음에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한다. 훗날 서지수가 V LIVE에서 밝힌 이야기로는 데뷔 초 서지수와 정예인을 헷갈린 울림 직원이 포지션을 잘못 적는 바람에 서지수가 메인댄서, 정예인이 리드댄서가 되었다고 한다. 지수는 평소 정예인의 몸매를 부러워한다고 하기도 했었고 정예인도 자신이 러블리즈가 아니었다면 서지수가 최애였을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굳이 구분하자면 정예인이 서지수에 비해 이목구비랑 얼굴형이 더 가늘고 굴곡이 적은 편이고, 서지수는 눈 끝이 올라가고 코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높아지는 모양이라면 정예인은 눈끝이 아래로 휘고 코는 약간 메무리코라는 차이점이 있다. 두 명 모두 MBTI가 ENFP이며 인천광역시 출신이며 데뷔 후 연기 경력이 있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시작되어 숙소까지 이어진 룸메이트 관계. 이나럽에서 유지애와 어색한 이미주가 Kei에게 도움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 둘이 성격도 패션 취향도 완전히 다르지만 《마이 뷰티 텔레비전》에서 환상의 비글미 케미를 보여주였다. 여러 방송에서 항상 이미주가 Kei를 놀리고 Kei가 이미주한테 깐족 거리면서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 내가 너 때문에 살 뺐다 2017년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미주가 언니답게 Kei를 케어 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계약 만료 이후에도 같은 샵을 다니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 샵에 가면 항상 미주 언니가 샴푸대에 누워 있어요
케빵쇼, 고민쇼와 같이 브이라이브에서 진주쇼를 진행하고 있다. 둘 다 텐션이 상당해서 진주쇼 브이라이브는 음주 방송을 의심케 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4주년 기념 V LIVE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이 울림이 만든 과거영상 모음을 보며 리액션을 했었는데 〈어제처럼 굿나잇〉 뮤비 촬영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었다.[16][17] 그리고 럽다 시즌3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광란의 댄스대결을 펼치기도 했었다. 또한 둘 다 데뷔 후에 개명을 하기도 하였다.[18]
이미주는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이고 류수정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두 명은 팀 내에서 유이한 충청도 출신이다. 2018년 12월 I'm Celuv에서 두 명의 조합을 충청팸이라 칭했다. 방송에서는 두 명이 케미를 보인 적이 많지 않지만 2019년 6월 25일 더쇼 Close To You 무대 엔딩에서 이미주가 류수정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무대에서 서로 장난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주로 미주가 수정이를 괴롭힌다 2021년 11월 25일 새벽에 두 명이 인스타그램 음주 라이브를 함께 하며 엄청난 텐션과 케미를 보여 주었다. 왜 들어와요. 들어오지 말랬자나
울림 SNS에서 '이어달리기 챌린지' 당시에 사용했던 케미이다. 혼밥스타그램에서 같이 개인별로 먹방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또 그룹 내에서 댄스라인이기도 해서 팀 대표로 프로젝트성 유닛에 자주 투입되고 연말무대나 경연 프로그램에서 댄스 브레이크를 함께 자주 소화한다. 비주얼즈인만큼 비주얼 멤버로도 자주 언급된다. 특히 V LIVE에서 베이비소울과 함께 있으면 늘 음악퀴즈를 하는데 그때마다 큰 웃음을 선사한다.[19] 팀에서 사자성어 최약체들이다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세 명 중 두 명으로[20] 서로 음악적인 부분도 비슷하며 특히 〈그대에게〉 마지막 부분에서 서로 간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JIN은 애교 많은 한살 위 언니를 보고 신기하게 여긴다고 한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6 1화에서 울림 직원들이 선정한 '러블리즈 내 지켜주고 싶은 멤버' 1/2위로 뽑히기도 했다.
러블리즈 초창기 인지도를 하드캐리했던 두 명. 서로 음색이 비슷해서 같이 부르는 파트도 있고, 무엇보다 브이라이브에서는 케빵쇼를 통해서 자주 등장했다. 그리고 두 멤버 모두 Red Velvet을 좋아한다. 오늘 하룸에서는 〈행복 (Happiness)〉 커버 댄스를 선보였고, 주간아이돌에서는 〈Rookie〉 커버 댄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러나 주간아이돌 때는 이미주에게 한수 배웠다 카더라 ???: 이 노래 알고 하는 건가? 또 두 명 모두 얼굴에 볼살이 많아서 류수정은 빵떡, Kei는 작은 빵떡으로 불린다. 둘 다 러블리즈 데뷔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Kei의 별명이 '꽃'이고 정예인의 별명이 '고라니'라 종소리 첫주 비하인드와 2018년 12월 I'm Celuv에서 본인들이 2명의 조합을 꽃고라니라고 칭했다. ???: 고라니가 꽃을 안았네요 방송에서 두 멤버가 2인 케미를 보여준 적은 별로 없었지만 〈지금, 우리〉 마지막 부분에서 서로 간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2020년 9월 10일에 Google Play two토리얼에서 두 명의 연기 케미를 보여주고 같이 게임을 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주였다. 두 명 모두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신이며 데뷔 후 연기 경력이 있다.
JIN의 경우, 별명 중 '감성보컬'이 있고, 류수정도 '흐엉이'라는 별명이 있듯 두 사람 모두 감수성이 깊으며 특히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멘트를 하다 눈물을 터뜨리는 단골 멤버들이다. 또한 러블리즈 내에서 보컬라인으로 음악적으로 지대한 비중을 담당하고 있다. 음색이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있어 겹치는 파트도 종종 있으며, 음색합을 보여줄 수 있는 중창파트에서도 합을 맞춘 적이 있다. 화음을 잘 넣어서 단체파트나 아카펠라에서 곡을 더 풍성하게 해주기도 한다. 그룹 활동 후반부로 갈수록 케미가 더 잘 드러났으며 울림과의 계약 종료 후에도 종종 연락하고 만나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22년 10월 23일에 JIN 이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류수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연인에 가까운 수준으로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둘. 러블리즈 내에서 유이하게 종교를 믿는 개신교 신자들이기도 하다. 인스타에서도 스토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라디오에 출연하여 스토리에 적은 문구를 읽어주기도 했다. 행사 같은 무대 위에서도 얼굴만 마주치면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TMI 투어나 마이 뷰티 텔레비전 등에 함께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중이다. 또 러블리즈 내에서 실물 미인으로 자주 거론되기도 한다.
나이순으로 일곱째와 막내. 함께 배틀트립 촬영차 경주 여행을 갔었고 딩고에서 하이원 그랜드 호텔로 호캉스도 갔다. 그리고 류수정과 정예인은 러블리즈 멤버들 중 처음으로 WOOLLIM THE LIVE에 듀엣으로 참여했다.[21] 또한 2019년 6월 3일 《영스트리트》에서 류수정이 무인도로 데려가고 싶은 멤버로 정예인을 선택했고 다음날인 2019년 6월 4일 정예인도 생일 V LIVE에서 무인도로 데려가고 싶은 멤버로 류수정을 선택했다.
2.1.2. 3인 이상 케미[편집]
세 명 모두 울림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여자 연습생 3인방으로 오랜 기간 연습생을 함께 하면서 추억이 많다. 특히 지금의 성산동 울림 사옥이 생기기 전 망원동 연습실과 그 근처에서 추억이 많다고 한다. 세 명은 이나럽에서 가장 오랫동안 러블리즈를 지켜온 오리지널 삼총사로 지목되어 8시간 안에 추억의 장소로 이동해서 3명 모두 만나는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나럽에서 다른 멤버들은 이 세 명이 조금 더 끈끈하고 추억이 많은 것 같다고 평했다. 세 명 모두 데뷔 전에 솔로 앨범을 낸 공통점이 있고 2022년 11월 기준으로 세 명 모두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룸메이트를 했던 조합이다. 본인들이 세 명의 이름 한글자씩 따서(케이, 미주, 지애) 스스로를 케미지라 칭했다. 이나럽 촬영 당시에는 유지애와 이미주가 어색한 관계라 케이가 중간에 중재를 많이 했고 유지애와 이미주도 케이에게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세 명 모두 결정장애로 방꾸미기 재료 쇼핑 미션에서 무엇을 구매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에 세 명이 《아이돌 그라운드》에 출연해서 좋은 케미를 보여 주었다.
위의 고란빵이 《배성재의 TEN》에 유지애와 함께 여러 번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킬러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조합이다. 이 세 멤버들의 관계는 매우 끈끈해서 2022년 유지애의 첫번째 개인 팬미팅에 류수정이 게스트로, 정예인이 MC로 참여하기도 했고 3명이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기도 했다.배텐에 나오기만 하면 레전드를 많이 만들어 냈다. 2022년 10월 초에 3명이 함께 튀르키예에서 해외여행 예능인 《트래블리》를 촬영했다. 2020년부터 3명이 3년 연속 《배성재의 TEN》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레전드 방송을 찍고 있다. 유지애의 별명 '쟤쟤'에서 쟤와 정예인의 별명 '고라니'에서 란과 류수정의 별명 '빵떡이'에서 빵을 조합해 쟤란빵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며, 2022년 말부터는 정예인의 인과 류수정의 류, 유지애의 애를 딴 인류애라는 명칭도 사용되고 있다.
2016년 1월 6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결성된 댄스 유닛이다. 세 명의 이름 한글자씩 따서 3J[22] 라 칭했다. 세 명 모투 팀내에서 댄스를 잘하는 멤버들인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광란의 댄스를 보여 주었다. 세 명 모두 방송 특히 브이앱에서 매우 엄청난 텐션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MBTI가 모두 FP형(온화한 유형)이다. 또 세 명 모두 2022년 11월 기준으로 멤버 8명 중에 장롱면허가 아닌 실제로 운전을 하는 4명에 속한다.[23]
세 명 모두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팀 내에서 인천 출신이 제일 많다. 이런 인연으로 2016년 10월에 러블리즈가 임기 2년의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인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세 명 모두 고향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020년 10월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SBS MTV 방송 《동행자구함》에 세 명이 함께 출연하여 인천 투어 가이드를 맡아 각자 인천의 관광 명소들을 소개 하였다. 세 명 모두 데뷔 후 연기 경력이 있으며 MBTI가 모두 외향적인 E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특징[편집]
3.1. 로고[편집]
3.2. 캐치 프레이즈[편집]
과거에는 캐치 프레이즈가 굉장히 많았다. "Candy Jelly Love~[24]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고 인사하는 버전이 있었고,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를 외치며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버전도 있었고, 〈안녕 (Hi~)〉 활동 초반에는 베이비소울이 "우리는"을 선창하면 "So~ Lovelyz!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25] 를 외치는 버전과 "If You Wanna Lovelyz~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26] 와 같이 다양한 캐치 프레이즈가 생겨났다. 하지만 이후로는 평범하게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고 외친다. 끝인사로는 "지금까지 러블리즈였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하는데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러블리즈의 사랑 넘치는 특성을 잘 살린 인사라고 한다.
3.3. 실력 및 음악성[편집]
우리 팀은 보컬적인 부분에서 각각의 매력이 있는 그룹이다. 아직 대중들이 모르는 매력이 많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부족한 면을 채우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이들의 실력은 라이블리즈(Livelyz)라는 별명 하나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이른바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서 아카펠라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저희는 시간이 좀 오래오래 지나도, 좀 한 몇 년 지나도 나중에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들으면 좋은 그런 노래를 하는 게 꿈입니다.
싱어송라이터인 정재형은 러블리즈를 8명 모두가 보컬인 걸그룹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였다. 2017년 11월 28일에 방송된 V LIVE 셀럽티비 러블리즈 편에서는 8명의 개성 있고 다양한 보컬의 조화를 통하여 수많은 장르를 섭렵하는 안정적이고도 깔끔한 라이브라는 방송 제목으로 방영되었으며, 2017년 12월 3일에 열린 서든어택 콘서트에서도 러블리즈를 소개할 때 쓰이기도 하여 이젠 러블리즈를 표현하는 대표 문장이 되었다.
러블리즈의 보컬 특성은 1Piece 외에 다양한 작곡가들을 불러들이고 있으면서도, 러블리즈 곡들의 장르는 러블리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러블리즈라는 그들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카라가 Sweetune과 결별한 이후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미니 6집의 곡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Sweetune이 작곡한 곡들처럼 들렸다'는 것과도 유사하게 러블리즈라는 특징적 보컬의 특색이 점차 강화되어 가고 있다는 걸 말해 주고 있다. 그러나 2018년 러블리즈는 가능성을 놓고 보았을 때도 그들의 선배들이나 활동 중인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확고히 구별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8명의 보컬들은 각각 특색이 있으면서도 개별 멤버들은 아직 안 보여준 개성과 구성원 간의 조합이 더 많다. 여기에 여러 방송에서 보여 주었고 해외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아카펠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다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성과 화음의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Piece와 함께 '〈달리기〉'에 베이비소울의 랩을 편곡해 부른다든지, V LIVE에서 〈Ah-Choo〉와 〈놀이공원〉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는 것들을 들어 보면 러블리즈 멤버들이 지닌 보컬 해석 능력과 뛰어난 음악적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트를 배출한 군무 명가인 울림엔터테인먼트답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안무 완성도를 지향하고 있으며,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음악과는 다르게 다소 격렬한 안무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단순히 동작을 맞추는 것이 아닌 구성원 각각의 움직임이 전체의 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현란한 대열 변화와 개별 안무 간의 정확함이 전체 안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려운 댄스로 정평이 나 있다.[27]
러블리즈라는 그룹을 이해하려면 개개인의 실력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 점에서 다른 아이돌 걸그룹들과는 다른 특별성을 가진다. 어느 하나 튀지 않고 전체가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전체적인 콘셉트의 완성을 지향하고 있다.
데뷔 이래 윤상과 그 작곡팀 1Piece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애수 어린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얹힌 19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뉴 웨이브 또는 일렉트로니카 팝 계열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많다.[28] 이런 느낌은 '〈이별 Chapter 1〉'이나 '〈비밀여행〉', '〈놀이공원〉', '〈예쁜 여자가 되는 법〉' 같은 곡들에서 잘 나타난다.[29] 즉 걸그룹 러블리즈의 음악성의 반은 멤버들의 능력, 또 다른 반은 사실상 윤상과 1Piece가 바탕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윤상이 집요하게 사운드를 창조해 내는 소리의 마술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강수지의 흥행 성공 이후 케이팝 아이돌 시장이 만개해 본격적으로 여자 아이돌을 통해 그의 음악적 야심을 충족하려는 시기에, 그가 좋아하는 깨끗한 톤, 진성-반가성-가성을 오가며 고음을 수용할 수 있는 음역, 정교한 음정 제어능력, 다양한 보컬 캐릭터로 이루어진 러블리즈는 그가 밝힌 "러블리즈는 나의 음악적 오브제"라는 말을 뒷받침해 준다고 볼 수 있다. 1Piece가 참여한 러블리즈의 노래 목록은 1Piece/러블리즈 문서에도 작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데뷔곡인 1집의 '〈Candy Jelly Love〉' 같은 곡은 윤상의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 두드러진 곡이다. 〈Candy Jelly Love〉는 '심혈을 기울였다'는 그의 말대로 숨겨진 소리들이 촘촘하게 트랙을 메우고 있어 베이스와 드럼의 반향, 그에 따른 신디사이저의 조화까지 계산한 공연에 최적화된 곡으로,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 직접 공연을 선보였을 때 느껴지는 사운드는 차원이 다르다. 이렇듯 러블리즈는 동시대의 아이돌 그룹들이 순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임팩트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점에서 국내 대중 음악계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왔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곡의 매력을 깨닫게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러블리즈의 음악은 다수의 대중들에게 트렌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2018년 Sweetune과 발표한 '〈그날의 너〉'는 '코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와 같은 후렴에서 러블리즈의 하모니적인 보컬 특성과 윤상에게서 물려 받은 자양분이 만나 만들어 낼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 메이킹의 정점을 보여준다. 같은 해 9월에는 그동안의 음악적 성과를 결산하는 듯 걸그룹 최초로 인스트루먼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말부터 2019년에는 1Piece의 일원인 스페이스 카우보이와의 작업을 통해 '〈찾아가세요〉'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라는 곡을 통해 기존에 러블리즈가 지니고 있던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부각시켜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러블리즈는 또한 타이틀곡 외 수록곡으로 발라드 곡을 꾸준히 내놓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1Piece의 '〈새벽별〉', '〈Circle〉', '〈책갈피〉', 다빈크의 '〈어제처럼 굿나잇〉'[30] , 그리고 제이윤의 '〈꽃점〉' 등은 작법과 사운드에서 실험성과 고품질을 추구하는 러블리즈 스타일 발라드 명곡들이다.
물론 러블리즈에게는 마이너 감성을 크게 부각하지 않은 작품도 많다. 2017년 겨울에 발표한 '〈종소리〉'와 2018년 여름에 발표한 '〈여름 한 조각〉'의 경우,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TAK과 같은 울림 소속의 Razer과의 작업을 통해 감성보다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이 경우에도 러블리즈만의 독특한 사운드적 실험성이 드러난다.
아이돌로지는 러블리즈에게 평행세계를 걷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러블리즈는 90년대 서태지의 등장 이후 알앤비, 힙합을 내세운 아이돌 음악이 대세가 되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한국적 가요 감성, 그리고 인디씬으로 스며든 윤상, 신해철 등의 한국적 일렉트로니카의 유산을 시류와는 상관 없이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볼 수 있다.
2019년 컴백전쟁: 퀸덤 FINAL 경연 무대에서 선보인 '〈Moonlight〉'와 같이 기존과는 다른 색깔의 곡에서도 러블리즈의 매력이 드러나기에 팬들은 향후 러블리즈의 다양한 음악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2020년에 발표한 '〈Obliviate〉'는 아련한 감수성을 담은 가사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다크한 콘셉트를 통해서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어필했다는 평을 받았다.
복고적인 서정성을 띤 음악과 가사, 타이틀곡뿐 아니라 다른 수록곡에도 고루 힘이 들어간 양질의 앨범 퀄리티로 리스닝형 팬들이 많으며, 특히 20대 이상의 남성 팬을 중심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누가 귀엽고 예뻐서, 예능감이 좋아서, 혹은 콘셉트가 마음에 들어서 등의 외적인 부분을 떠나서 다른 그룹에게서 찾기 힘든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성인 남성의 정서에 특히 어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방송 관계자, 인디 밴드, 락 뮤지션 등 음악에 종사하는 성인 남성 중 러블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사람들이 특이하게 많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러블리즈의 특징에 대한 기사
아이돌로지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음반"에는 《Hi~》가 인피니트의 《Reality》, 샤이니의 《Odd》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으며, 국내 weiv의 '필자들이 꼽은 올해의 트랙'에서는 '〈Ah-Choo〉'가 두 번, '〈안녕 (Hi~)〉'이 한 번 언급되었다. 거기에 데뷔 초부터 주력으로 밀었던 아카펠라 역시 여러 군데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의 지역 지상파에서도 알려지고, 빌보드 홈페이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3.3.1. 포지션[편집]
러블리즈는 3명의 메인보컬 JIN, Kei, 베이비소울과 1명의 리드보컬 류수정, 4명의 서브보컬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정예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이브 무대에서 음 이탈을 내거나 하는 일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들 기본기가 매우 탄탄할 뿐만 아니라, 음색 또한 매우 특색 있게 엮여 있다. 툭 던진 선창을 바로 아카펠라로 이을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력이 높으며, 라이브 또한 상당히 안정적이다. 특히 메인보컬 JIN, Kei, 베이비소울, 리드보컬 류수정은 연차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실력을 보여 주어,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준수한 러블리즈 구성원들 중에서도 대외적인 평가가 매우 좋다. 러블리즈의 곡이 8인의 조화를 중점으로 두고 있어 크게 튀는 멤버는 없어도 부족한 구성원은 없다.
- 메인보컬
- JIN: 〈어제처럼 굿나잇〉에서처럼 부드러운 저음을, 그대에게나 Hug me, Aya 처럼 초고음을 전부 소화해낼 수 있는 음역대가 아주 넓은 보컬이다. 가창력도 뛰어나지만 감정을 담아내는 능력이 매우 좋아 가장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곡은 발라드같이 템포가 느리고 차분한 음악이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치아교정을 거치고 있어 서브보컬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파트를 짜게 받은 시절도 있었지만 2020년 4월에 들어 교정을 마쳤다고 한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메인보컬로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2020년 9월 발매한 미니 7집 《Unforgettable》의 타이틀곡 〈Obliviate〉에서 많은 파트를 받았다.
- Kei: 맑고 청명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 장르의 노래라도 깔끔하게 소화가 가능하다.[31] 특히 아련한 느낌의 보컬을 매우 잘 소화해낼 수 있어 서정적인 러블리즈의 음악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트도 가장 많고, 노래에도 가장 잘 어울린다. 러블리즈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Over and Over》을 발표하여 가창력과 목소리의 울림을 보여주기도 했다.
- 베이비소울: 리드보컬로 시작해 2017년에 메인보컬로 승격했다. 원래 포지션이 래퍼인 만큼 랩도 수준급이고 작사도 가능하다.[32] 러블리즈의 노래는 일반적인 걸크러시와 Swag을 강조하는 힙합과는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가사는 보통 시적으로 쓴다. 이 점이 보통 래퍼와는 다른 베이비소울의 개성. 〈여름 한 조각〉이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같은 곡에서는 그동안의 러블리즈의 곡에 사용되는 것이 꺼려졌던 하이라이트 고음을 담당한다. 작사에 이어서 작곡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본인의 힘들었던 시절의 사연을 담은 솔로 자작곡 〈조각달〉을 콘서트에서 공개하였고, 이것이 좋은 반응을 얻자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다.
- 리드보컬
- 류수정: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 보컬 음색의 특성 또한 큰 성량보다는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음색으로 청순한 콘셉트의 러블리즈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특정 곡들에서는 메인보컬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저음으로 도입부 파트를 주로 도맡는다. 어느 곡이나 본인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각종 라디오, 예능에서 커버곡을 선보일 때가 많다.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발매한 솔로 미니 1집 《Tiger Eyes》에서는 기존의 러블리즈의 틀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개성을 확립하였다. 러블리즈 활동에서는 보컬만 보여주지만 사실 랩도 가능하다.[33]
- 서브보컬
- 유지애: 유지애의 보컬의 특징은 첫 마디만 들어도 '이거 러블리즈 노래구나!' 라고 바로 알 수 있는 얇고 가벼운 목소리. 데뷔 초에는 일부러 인위적이라고 느껴질만큼 더욱 가볍게 불러 일명 '애기 목소리'를 내고는 했지만 〈어제처럼 굿나잇〉에서 같은 낮은 음에서는 안정적인 음색을 보인다. 원래 음역대가 상당히 낮은데 높은 음에 맞추려다보니 평상시 목소리와 큰 차이가 나게 되는 것. 러블리즈 내에서도 워낙 개성적인 음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짧고 임팩트 있는 파트를 주로 담당한다.[34] 또한 〈놀이공원〉같은 곡에서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와 같은 랩이나 〈Like U〉에서 '계속 뒤에서 바라보게 돼'와 같은 내레이션 등 보컬 외에도 곡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감초같은 역할. 이러한 유지애의 특성상 곡에서 파트를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아카펠라의 화음에 참여하거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를 소화해내는 등 기본기는 확실하다.
- 서지수: 서지수도 유지애와 마찬가지로 본래 음역대가 낮아서 얇은 목소리를 낸다. 데뷔 초에는 둘 모두 상당히 파트를 못 받았는데, 서지수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며 보컬로서 안정화가 잘 되어 점점 파트가 늘어나더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서는 2절 후렴을 맡는 등 상당히 큰 비중을 갖게 되었다. 사실 〈어제처럼 굿나잇〉에서부터 2절 시작의 고음 파트를 맡았으니 만약 데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지금보다 훨씬 보컬로서 큰 비중을 차지했을 수도. 래퍼로서의 비중도 상당하다. 〈비밀여행〉의 1절 랩 전체가 서지수의 파트이니 러블리즈 활동 내에서 베이비소울보다 먼저 랩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다. 〈영동 부르스〉나 〈Sixth Sense〉와 같은 커버곡에서도 랩을 맡았다.
- 이미주: 〈Candy Jelly Love〉에서 JIN과 동등한 파트를 받는 등 음역대가 넓고 성량이 크기 때문에 라이브 역시 매우 안정적이어서 음원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ㅎ' 발음으로 대표되는 비음이 도드라지는 편이라 이를 비호로 받아들이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가창력 자체에 대한 논란은 없었던 멤버다.
- 정예인: 류수정과 더불어 러블리즈의 도입부를 많이 맡는다. 초기엔 부족하진 않아도 크게 가창력으로 두드러지진 않았던 멤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러블리즈 내에서 노래 실력이 가장 크게 향상되었다 해도 무방한 멤버. 맑으면서도 순수한 음색이 특징이다.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안녕 (Hi~)〉에서는 일부 보컬라인 멤버들보다도 많은 파트를 맡기도 했으며 2018년 이후로는 서브보컬 멤버들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기도 한다. 래퍼로서는 장난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들지만 의외로 진지하게 래핑을 시도한 적도 있다.
3.3.2. 셀프 프로듀싱형 아이돌로서의 가능성[편집]
셀프 프로듀싱을 앞세워 직접 작곡한 곡으로 활동을 끌어나가는 3세대 ~ 3.5세대 아이돌의 추세와는 달리 러블리즈는 프로듀싱을 크게 앞세우고 있지는 않다. 선배와 후배그룹 모두 프로듀싱 능력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지는 않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러블리즈 멤버 스스로가 참여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는 등 이 방면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미니 7집 《Unforgettable》 타이틀곡 〈Obliviate〉에 류수정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수록곡이나 솔로 활동을 통해 간간히 프로듀싱을 시도하는 멤버가 있다.
베이비소울은 랩이 들어간 수록곡에서 본인이 랩 부분을 직접 작사하고,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에서 공개한 자작곡 〈조각달〉은 공개 이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디지털 싱글과 MV가 공개되었다. 류수정은 V LIVE의 인트로와 같은 짧은 작곡 실력을 보여준 전적이 있으며, 2집 앨범의 수록곡 〈숨바꼭질〉의 작사를 맡아 살짝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본인의 솔로 미니 1집의 마지막 수록곡 〈자장가 (zz)〉의 작사, 작곡을 맡아 처음으로 완성된 자작곡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정예인은 청일전자 미쓰리 3번째 OST 〈날아올라〉의 작사, 작곡을 맡아 프로듀서로서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3.3.3. 고퀄리티의 인트로[편집]
싱글 1집 〈Lovelinus〉와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여름 한 조각〉을 제외한 러블리즈의 모든 앨범은 타이틀곡을 바탕으로 한 인트로가 존재한다. 타이틀곡 자체의 질도 훌륭하지만 인트로와의 연결도 매우 훌륭하여 인트로와 타이틀곡을 같이 청취하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두 곡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1Piece가 작업을 주도했을 때부터 다른 프로듀서로 변경되어서도 타이틀과 분위기가 이어지는 인트로는 러블리즈 앨범의 룰로 자리잡았으며, 심지어 Kei와 류수정의 솔로 앨범에서도 이 룰은 지켜졌다.
리패키지이거나 앞서 말했듯 싱글로 출시된 앨범에는 인트로가 존재하지 않으나, 티저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인트로 비슷한 음악이 사용된다. 〈안녕 (Hi~)〉 Teaser 〈그대에게〉 Teaser 〈지금, 우리〉 Teaser 〈여름 한 조각〉 Teaser
3.3.4. 리스닝형 콘서트돌[편집]
러블리즈 멤버들과 팬들 모두 콘서트에 대해 "올라이브 풀밴드"라는 자부심이 강할 정도로 러블리즈는 콘서트에 특화된 아이돌이다. 2017년 1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Alwayz》, 2018년 2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2019년 2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 2019년 8월 《Alwayz 2》까지 꾸준하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러블리즈의 콘서트는 다른 걸 그룹 콘서트와는 여러모로 차별점이 있는데, 콘서트 무대곡 전 곡에 대한 리얼 세션 라이브 연주[35] 와 이에 따른 편곡, 비 방송 수록곡에 대한 콘서트용 안무 창작, 그리고 대규모 세트를 이용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구성이 큰 특징이다.
또한 오로지 자신들만의 곡으로 3시간 이상의 콘서트 시간을 꽉꽉 채우기로 유명하며, 이러한 러블리즈와 소속사인 울림의 노력은 이른바 황금귀로 90년대를 보낸 30대 러블리너스가 코어 팬덤으로 결집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앨범 판매량으로도 나타나는데, 〈Destiny (나의 지구)〉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초동 판매량을 자랑하며 미니 3집 《Fall In Lovelyz》의 경우 초동 판매량이 3만 장에 육박하는 등 콘서트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3.3.5. 독특한 음반별 구성과 발표[편집]
음반 사이의 관계가 독특한데, 2017년까지 발표한 전체 앨범들 다수가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36] 데뷔 앨범인 《Girls' Invasion》과 리패키지 《Hi~》 그리고 미니 2집 《Lovelyz8》을 묶어서 '소녀 3부작'이라 부르며, 미니 2집 《A New Trilogy》와 정규 2집 《R U Ready?》 그리고 리패키지 《지금, 우리》를 합쳐서 '사랑 3부작'이라 칭한다.
이는 각 앨범별 유기성과 완결성(서론, 본론, 결론)을 갖추는 구조로, 매 앨범마다 콘셉트가 바뀌는 걸그룹 시장에서 굉장히 특이한 구성이다. 이는 러블리즈와 윤상의 작곡 팀인 '1Piece'간의 끈끈한(?) 협업 관계에서 비롯된다. 데뷔 앨범부터 함께 쭉 작업을 해왔기에, 앨범마다 러블리즈에게 최적화된 음악을 제공할 수 있고 각 앨범 간의 관계 설정을 통해 러블리즈가 아티스트로서 각인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러한 구성의 단점으론 다음 앨범의 구성이 뻔할 수 있다는 건데, 원피스 팀은 콘셉트는 유지하되 각 타이틀 간의 변화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사랑 3부작이 완성된 2017년 상반기 이후 다음 앨범 또한 윤상의 원피스 팀이 프로듀싱을 계속 맡는다면, 이러한 트릴로지 구성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2017년 11월 14일 발매된 미니 3집 《Fall in Lovelyz》의 등장으로 3부작 구성에선 멀어졌으며[37] 이후 미니 4집 《治癒》과 미니 5집 《SANCTUARY》, 미니 6집 《Once upon a time》, 미니 7집 《Unforgettable》까지 원피스 팀 단위의 협업과, 3부작 구성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단, 원피스의 구성원 다빈크가 《治癒》의 수록곡 〈Temtation〉, 《Unforgettable》의 수록곡 〈절대, 비밀〉로 앨범에 참여했으며, 원피스의 다른 구성원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SANCTUARY》의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Once upon a time》의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앨범에 참여했다. 그리고 2018년 피버뮤직 페스티벌에서 윤상이 VCR로 나와 러블리즈는 소중한 팀이고 원피스와의 협업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2018년 피버뮤직에서 공개된 〈지금 이대로〉라는 신곡을 협업했다.[38]
2개의 3부작 이후 발매된 《Fall in Lovelyz》, 《治癒》, 《SANCTUARY》, 《Once upon a time》, 《Unforgettable》까지의 각 정규 앨범들이[39] 이전의 3부작과 같은, 다른 앨범과 분리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선 2개의 3부작과 이어지면서 이들을 통괄하는 러블리즈의 서사가 구성된다.
소녀 3부작은 첫사랑을 표현한 〈Candy Jelly Love〉, 첫사랑에게 고백하는 〈안녕 (Hi~)〉, "소중한 너의 친구"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으나 짝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Ah-Choo〉로 구성되어 '짝사랑으로 남은 첫사랑'을 표현했으며, 사랑 3부작은 여전히 짝사랑하지만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다가가지 못하고 맴도는 〈Destiny (나의 지구)〉, 본인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WoW!〉, 첫사랑이 고백하면서 연인이 된 〈지금, 우리〉로 구성되어 '짝사랑이 이루어진 해피 엔딩'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종소리 (Twinkle)〉에서는 그 설렘과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그날의 너〉에서는 이별하여 시린 기억으로 날렸지만 아직 아른 기억을 잊지 못하는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설명한다. 〈찾아가세요〉는 첫사랑을 기다리며 찾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나타냈으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그 사람과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두는 모습을 그렸다. 〈Obliviate〉에서는 더 나아가 남겨두었던 기억을 후회 없이 지워버리는 모습을 표현했다.[40][41]
신기하게도, 항상 3부작 마지막 곡은 반응이 가장 좋았다. 소녀 3부작 마지막 곡인 〈Ah-Choo〉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사랑 3부작의 〈지금, 우리〉는 러블리즈의 첫 음악방송 1위 곡이다.
4.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음악 방송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공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공연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계약 만료 및 이후[편집]
2021년 11월 1일 울림 측은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명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11월 16일부로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였다. 멤버들은 각자 손편지를 남겨 소감을 전했다.
- 베이비소울 : 러블리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울림에 잔류했으며, 예명 베이비소울이 아닌 본명 이수정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그리고 2022년 04월 26일 미니앨범 〈My Name〉을 발매하였고 동시에 단독콘서트도[42] 개최하였다.
- 유지애 : 2021년 11월 18일에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하고 연기에 도전한다. 첫 작품은 영화 '4분 44초'의 '세은'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2021년 12월 23일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2022년 1월 22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 서지수 : 2022년 1월 4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2022년 4월 영화 서울괴담의 주연을 맡고 2022년 9월 드라마 청춘 블라썸에 출연했다.
- 이미주 : 2021년 11월 17일에 유희열의 소속사인 안테나[43] 와 전속계약했다. 미주의 경우에는 계약만료 발표 이후에 안테나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떴는데 계약만료 직후 오피셜이 떴다. 2022년 6월 18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 Kei : 2022년 1월 10일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하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에 '기네비어'역으로 합류하며 계약만료 이후 첫 활동을 알린 바 있다. 2022년 8월 20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그러나 2022년 9월, 가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022년 10월부터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티스탁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 2022년 12월 2일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3년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 퍼즐을 통해 EL7Z UP 멤버로 선발되어 23년 9월 21일 재데뷔했다.
- JIN : 2021년 11월 19일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고 2022년 4월 6일에 비디오빌리지와 전속계약을 하였다. 2022년 10월 23일에 디지털 싱글 〈어떻게 우연이겠어〉를 발매했다. 2022년 12월 4일에 디지털 싱글 〈Our Christmas〉를 발매했다.
- 류수정 : 2021년 12월 16일에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의 개설을 알렸으며, 17일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 플렉스엠과 논의중이라는 소식이 있었으나 최종 불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022년 9월 1일, 1인 레이블인 하우스 오브 드림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상세내용 2022년 11월 12일에 데뷔 8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고백〉을 발매하고 자신의 26번째 생일인 2022년 11월 19일에 디지털 싱글 〈PINK MOON〉을 발매하고 단독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12월 24일에 첫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 정예인 : 2022년 1월 11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 1월 25일에 디지털 싱글 〈Plus n Minus〉 발매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4월 2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2022년 12월 2일에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했다.
러블리즈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11월 23일 밤 10시에 러블리즈 프로듀서인 윤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의 음악 프로그램인 너에게 음악에 8인 완전체[44] 로 출연하였다.# 방송에서 단체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약 1년만이자 계약 만료 이후 처음이다. 방송에서 Ah-Choo를 라이브로 응원법을 하며 불렀고, 곡들 비하인드도 같이 이야기하였다. 다시보기
6. 수상 경력[편집]
6.1. 음악 방송 1위[편집]
6.2. 시상식[편집]
7. 팬덤[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응원법[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응원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굿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굿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러블리즈 프로듀서 윤상은 모든 멤버들의 별명을 알 정도로 러블리즈 멤버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 실제 같이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처럼 걱정하지만 잘하는 모습에 삼촌 미소.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 특집 인기가요에서 MC로 출연했던 케이와 이미주가 "윤상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러블리즈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11월 23일 밤 10시에 윤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의 음악 프로그램인 너에게 음악에 8인 완전체로 출연했을 때 윤상은 러블리즈 멤버 한명 한명의 개인 활동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본인이 틈틈이 러블리즈 멤버들의 활동내역을 찾아본다고 밝혔다.
- 베이비소울이 V LIVE에서 밝히기로는 회사에서 오디션을 전국 단위로 열어서 한번에 13명을 뽑은 적도 있었는데 그 시기에 들어왔던 연습생들 중에 서지수, 이미주, Kei, 류수정이 있었다고 했다.
- 활동명과 그룹 이름을 한글로 적었을 때, 진(1자) - 케이(2자) -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정예인(3자) - 러블리즈(4자) - 베이비소울(5자) 순으로 글자 수가 늘어남을 알 수 있다.
- 멤버 8명의 키 역시도 최단신인 베이비소울(158cm)부터 최장신인 류수정(168cm)까지 폭넓게 분포한다. 프로필 또는 본인이 공개한 키를 기준으로 베이비소울(158cm) - Kei(162cm) - 유지애&서지수(163cm) - 이미주&JIN&정예인(165cm) - 류수정(168cm) 순이다.
- 활동 중 개명한 멤버가 2명이나 있다. 2018년에는 이미주가 이승아로 개명했으며, JIN 역시 박명은에서 박지우로 개명하였다. 다만 이미주는 활동명을 기존 본명인 이미주로 유지하였다.[58][59]
- 연습생 시절부터 근 10년간 다같이 숙소 생활하다가 숙소 계약이끝나면서 2020년 초부터 멤버 전부 각자 살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서로의 집에 자주 놀러가고 모여서 대화도 더 많이 하는 등 동네 친구 느낌으로 같이 살 때보다 사이가 더 애틋해졌다고 한다.#
- 애칭으로는 걸그룹에 주로 붙이는 '~순이'와 보이그룹에게도 붙이는 '~둥이'가 모두 쓰인 럽순이, 럽둥이가 있다.[63] 럽둥이는 데뷔 1주년 기념 V앱 라이브에서 JIN이 원했던 팬덤 이름이기도 했다.
- 베이비소울(〈남보다 못한 사이 (Feat. 휘성)〉, 〈그녀는 바람둥이야〉[64] ), 유지애(〈Delight〉), JIN(〈너만 없다〉)까지 3명은 러블리즈 데뷔 전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 4곡 모두 뮤직비디오가 있으며 러블리즈의 정규 1집 《Girls' Invasion》과 정규 1집 리패키지 《Hi~》에도 수록돼 있다.[65] 그러나 단 한 곡은 등록되지 않은 관계로 노래방에서 부를 수 없다. 정말 노래 제목대로 너만 없다.[66] 자세한 내용은 러블리즈/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 참조.
- 2015년 첫 번째 팬미팅 《Lovely Day》에서 1년 만에 다시 쓰는 러블리즈 자기소개서를 공개했다.
- 실력 검증을 위해서인지 아카펠라를 데뷔 초부터 쭉 개인기로 밀고 있다. 실제로도 가창력이 준수해서 그룹 차원에서의 아카펠라가 가능하였으며, 'Beat it'의 커버 아카펠라는 미국 현지에서 소개될 정도다. 아카펠라 모음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에도 아카펠라 커버를 했는데 정재형은 '보컬이 전원인 그룹이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 겜덕후인 듯한 이중엽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 듯 하다. 당장 멤버 JIN도 예명을 카자마 진에서 따 온 것도 그렇고,
이것 때문에 Kei는 KOF 시리즈의 K'에서 따왔다는 가설이 돌고 있다.〈Ah-Choo〉 티저에서 Kei는 박스를 뒤집어 쓰고 나온다. 하지만 5월 13일 기사에서 JIN은 "진이라는 예명은 '진실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대표님이 지은 예명" 또 케이 역시 "나는 성이 김씨라서 이니셜에서 따와 그냥 케이라고 지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물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당 기사 베이비소울 또한 처음에는 이중엽 대표가 별 생각 없이 붙여준 예명이라고 생각했으나, ... 이 쪽도 예명에 대한 일화가 많아서 단독 문단으로 서술되었다.
- 데뷔 당시부터 특별히 고안된 의상인 H라인의 속치마에 의해 속바지가 노출되는 것조차도 막아 '완벽한 노출차단'이라 하여 이름붙은 '철벽치마'를 입었다. 이 방식은 특히 여덕들과 KBS 제작진[67] 에게
남덕들도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