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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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ttyImages-696823248.jpg

이름
러셀 앨런 돈
(Russell Allan Doane)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호놀룰루, 하와이 파일:하와이 주기.svg
생년월일
1986년 8월 13일 (37세)
종합격투기 전적
24전 16승 8패

7KO, 5SUB, 4판정

5SUB, 3판정
체격
170cm / 61kg /178cm
주요 타이틀
X-1 밴텀급 챔피언
TPF 초대 밴텀급 잠정 챔피언
KOTC 9대 플라이급 챔피언
Destiny MMA 밴텀급 챔피언
808 Battleground 밴텀급 챔피언
기타
Destiny MMA 밴텀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 타이슨 남, 드웨인 핸니, 존 델로스 레예스, 티머시 믹스, 라일리 두트로, 브라이슨 헨슨, 리치 델 로스 레예스, 프랭크 바카, 산나이 마사토, 오마 아벨라, 토니 산체스, 제로드 파파샨, 레안드로 이사, 마커스 브리매지, 곽관호, 디에고 실바



3. 커리어[편집]


아마추어 첫 경기에서 서브미션으로 패했으나 2008년 3월 15일 프로로 데뷔했고 TPF, KOTC를 돌아다니면서 12승 3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여러 단체에서 타이틀을 석권했다.

2014년 UFC에 입성했고 UFN 34에서 레안드로 이사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양쪽 다 테이크다운 싸움으로 시작했으며 돈은 오버핸드와 플라잉 니로 데미지를 입혔다. 2라운드 돈이 백을 잡고 파운딩을 퍼부었지만 이사가 등을 돌려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고 돈이 저지했다. 돈이 그라운드상황에서 일어났고 스탠딩 상황에서 오버핸드를 던지가 이사가 더블렉을 시도했으나 잘 막아냈고 이사가 킥을 적중시켰지만 돈의 오버핸드로 이사가 넉다운당했고 러쉬로 데미지를 크게 입혔다. 이사가 생존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막으며 오히려 사이드 마운트를 내준다. 파운딩을 때리며 암바를 시도했고 트라이앵글 초크로 연계하자 이사가 기절하며 서브미션 승을 거두게 된다.

UFC 175에서 마커스 브리매지와 맞붙었다. 1라운드 브리매지의 펀치를 피해 카운터로 넉다운시켰고 라운드 종료때까지 백 컨트롤했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 브리매지에게 킥으로 넉다운을 허용했고 테이크다운까지 허용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3라운드는 스탠딩상황에서 유효한 움직임이 별로 없었다. 결과는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N 51에서 유리 알칸타라와 맞붙었다. 1라운드 알칸타라에게 테이크다운당하고 파운딩을 허용했다. 2라운드엔 알칸타라의 바디킥과 G&P에 왼쪽 눈가에 출혈이 발생했다. 3라운드는 돈이 탑 포지션에서의 파운딩과 다스 초크를 시도해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피니쉬에 실패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한다.

TUF 21 Finale에서 제로드 샌더스와 맞붙었다. 샌더스는 경기 초반 왼손을 적중시켰으나 돈이 바디킥과 테이크다운이후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갔고 2라운드에서도 그라운드에서 압도하고 있었으나 샌더스 역시 좋은 펀치로 되갚아줬다. 3라운드 샌더스가 좋은 콤비네이션을 적중시키고 돈도 맞받아쳤다. 팽팽했던 접전은 29-28 샌더스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인정되며 패배하고 말았다.

UFC 195에서 중소단체에서 패배의 전적을 남긴 타나카 미치노리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돈의 부상으로 조 소토가 대타로 들어가게 되었다.

UFN 90에서 페드로 무뇨즈와 상대했다. 경기 초반 하이페이스로 밀어붙였으나 테이크다운 시도이후 스크램블 상황으로 돌입했으며 돈이 일어서자 마자 무뇨즈가 점프해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다. 돈은 빠져나가려 했으나 빠져나가지 못하며 탭을 치며 패배하고 말았다.

UFC 204에서 부상당한 아놀드 앨런의 대타로 쇼트 노티스로 머사드 벡틱과 맞붙게되었다. 벡틱에게 테이크다운당했고 4분 22초동안 컨트롤 당하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치고 말았다.

UFN 111에서 곽관호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곽관호의 레그킥과 카운터로 고전했으나 클린치를 잡고 니킥과 숏펀치에 곽관호가 넉다운당했고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UFC on Fox 28에서 밴텀급 최상위 주짓떼로인 하니 야히야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야히야의 싱글렉에 테이크다운 당했고 돈은 저항했지만 하위포지션에서 고생했고 결국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패배하고 만다.

2018년 10월 2일부로 UFC에서 방출된다.

그 후 하와이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Destiny MMA에서 디에고 실바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카운터 어퍼컷으로 넉다운시킨후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둔다.

이 경기 이후로 경기를 갖고 있진 않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적극적인 서브미션 시도와 경량급에서 묵직한 한방이 있는 선수다. 그라운드에 일가견이 있는데 가드 포지션에서 혹은 스크램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서브미션을 시도한다. 특히 트라이앵글 초크를 꽤나 잘 거는 편인데 클로즈드 가드에서 혹은 버터플라이 가드로 계속 움직이면서 그립을 완성시킨다. 셀프가드로 가는데에도 두려움이 없어서 플라잉 암바를 통해 셀프가드를 가는 묘기도 보여준다. 스크램블 상황에서 백을 잡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그라운드 기본 운영인 가드 패스, 스윕, 가드 리커버리에도 상당히 능하다.

타격 쪽에선 원투나 훅투를 자주 활용하는데 한방이 묵직해 상대들이 알아서 압박을 당해주는 때가 많다. 종종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바디킥을 종종 활용하는데 가드를 내리고 카디오를 깎아먹는데 사용된다. 맷집이 상당히 좋아서 난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쎄게 받아치려하는 경향이 있다.

단점은 레슬링인데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중소단체에서 활약했을때에도 비슷하게 당했으며 야히야전에선 경기 초반 싱글렉에 테이크다운 당하며 고생하다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탭을 쳤다. 그래도 하단 테이크다운 방어도 부실하지만 스프롤이나 손목 컨트롤로 1차 방어를 하긴한다. 물론 2, 3차로 가면 테이크다운 당한다. 생각보다 클린치에서 잘 컨트롤 당한다. 오버-언더훅 싸움에 취약하며 상대가 백을 컨트롤하게 냅두는 경향이 있다.

발이 빠른편은 아니여서 발빠른 아웃파이터에게 취약한 경향이 있다. 곽관호전에서 곽관호의 아웃파이팅에 고전한 사례가 있었다.


5. 여담[편집]


UFC 데뷔 이전까지 풀타임 목수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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