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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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파일:external/06b315dfcebe00ca0371ce7af881aabcad76e609a89b9666857ffcb8a47bdbcd.jpg
개발
Facepunch Studios
플랫폼
PC, macOS, SteamOS, Linux
정식 출시일
2018년 2월 9일
엔진
유니티 엔진
장르
MMO 생존게임 어드벤처,
인디, 롤플레잉
웹사이트
http://playrust.com/
http://www.rustafied.com/
스팀상점 페이지
러스트 위키[1]
한국 러스트 정보 포럼 [2]
가격
41,000원[3][4]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2.0GHz 이상의 CPU
3.0GHz 이상의 CPU
GTX 670 2GB
AMD R9 280
GTX 980[5]
AMD R9 Fury
10GB
16GB
20GB 이상의 여유 공간
20GB 이상의 여유 공간
DirectX 11.0
DirectX 12.0
Windows 7 이상의 64비트 OS
Windows 10 64비트 OS


1. 개요
2. 관련 문서
3. 상세
4. 평가
5. 문제점
5.1. 핵 유저
5.2. 버그
6. 기타





1. 개요[편집]


2013년 12월 12일에 테스트 버전이 출시된 페이스펀치 스튜디오가 만든 샌드박스 생존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를 만들었던 민 리가 개발에 참여했었다.

2. 관련 문서[편집]


파일:러스트 로고.png

[ 환경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아이템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개발 ]




3. 상세[편집]


추위, 배고픔, 목마름, 곰과 늑대 같은 위협에서 벗어나는 기본 목적에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레이더 집단을 자처하거나 우호적 플레이어들과 동맹을 통한 거대 클랜 결성까지 생존으로서의 최종목표 방향을 플레이어가 독자적으로 만들어 간다.

게임은 100% 멀티플레이로 진행된다. 싱글 플레이는 없으나, 여기에서 사람이 적은 서버를 찾아 들어가 최대한 생존자간의 충돌을 피하고 유사 싱글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다만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서버에 처음 입장하게 되면, 지도상 초원지형의 해안 끝에서 무작위로 태어나게 된다. 자원채집에 쓰일 돌덩이 하나와 횃불 하나만이 주어지며, 이후는 자원을 채집하며, 채집 도구를 업그레이드 하고, 무기를 제작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거처를 지어 아이템을 보호하는 등, 알아서 생존해나가야 한다.

게임의 진입장벽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은편이다. 공식 서버부터 각종 커뮤니티 서버까지 게임을 최소 몇백부터 수천, 수만 시간까지 플레이한 하드유저가 넘쳐나는 게임이기에, 뉴비로서는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죽는 일상이 반복될 뿐이다. 또한, 제작, 건축 부터 생존까지 어마어마한 노동력과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을 배우고자 처음 공식 서버에 접속한 뉴비들은 쉽게 질리거나 흥미를 잃어버릴수도 있다.--페이스펀치가 만든 대표적인게리모드나 러스트나 급식 고인물들의 어장관리가 심하고 뉴비차별이 심한 걸 보면 둘다 도긴개긴이다

게임의 재미를 다소 반감시키기는 하지만, 모드 서버에는 그런 솔로 플레이어 혹은 게임 입문자들을 위해 자원 배율부터 파밍 아이템까지 좋게 조정해놓은 서버가 있으니, 그곳에서 먼저 실력을 키우며 노하우를 익히고, 멘탈을 키워 입문하는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진다면 이곳을 참고해보자.


4. 평가[편집]




5. 문제점[편집]


발적화가 심하다. 시스템 요구 사항 중에 SSD 사용 권장이 되어있을만큼 서버 접속, 인게임 로딩 속도가 느리며, 서버 접속 시 모든 오브젝트를 로딩하는 것이 아닌 커다란 지형지물만을 우선적으로 로딩하는 방식 때문에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에선 오브젝트가 많은 구간을 지날 때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튜토리얼이나 가이드가 없다. 그래서 초반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유저들은 태어나서 나무를 캐고있다가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한글 채팅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글 채팅이 적용되지 않은 서버에 들어가서 한글을 치다가 튕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땐 명령어로 채팅창에 !h 를 쳤을때 한글패치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되어있다면 원하는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치면 한글로 바뀌어서 나온다.

예) : dkssudgktpdy -> 안녕하세요

한글 패치가 되어있지 않은 서버에선 채팅 앞에 .!등의 특수문자를 사용하거나 메모장 등에 문장을 적어 채팅창에 복붙을 한다면 튕기지 않고 한글 채팅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처음 게임에 접속할 땐 본인을 포함한 아무 옷도 착용하고 있지 않은 모든 캐릭터가 알몸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설정 - 검열에서 바꿀 수 있다.

5.1. 핵 유저[편집]


러스트에서는 정식출시 이후 오히려 핵쟁이가 늘은 현황이다. 가격대별로 핵의 성능이 천차만별이며, 핵전쟁에 휘말리면 아무이유없이 집에 총알이 다닥다닥 머리부근에만 박히는걸 볼수 있다.

핑이 낮은 코리아 1, 아시아 1 등등의 서버에 몰려 있는데,(아시아 1은 최근 며칠동안 열리지 않는걸 보니 서버가 죽은것 같다.) 보통은 고품질 철 문이 옥상에 달려있는 타워는 대부분 핵쟁이 집이다. 고품질 문 해치를 열고 그사이로 쏘면 바로 사람들이 죽기 때문이다. 샷건으로 대항하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최근에 낙하 데미지를 받지 않는 핵 등이 나와서 원래도 스피드핵을 샷건으로 죽이기 힘들었던 유저들이 더 고통받게 되었다. 터미네이터마냥 공중에서 뛰어내려 머리에 총알을 5발 정확하게 박는 기계를 볼수 있다.

가장 흔한 핵이 활 난사핵인데. 그냥 활에 화살 장전하고 쏘면 무슨화살이든간에 연사가 가능해지며, 10발 쏠때마다 한발이 달기 떄문에 나무집에 주거하는 유저는 핵한테 불화살 러시를 받고 벽이 녹는 장관을 볼수 있다. 그리고 상자방을 잘 숨겨둬도 핵으로 상자위치를 볼수있기 때문에, 레이드시 비 핵 유저는 매우 불리해진다. 예전엔 로켓 발사기에 소이탄 혹은 고속탄을 장전하고 집에서 뛰쳐나가며 쏘는식으로 핵쟁이 집단을 격퇴하기도 하였지만, 스피드핵의 성능이 소닉마냥 빨라져서 이젠 불가능하다.

신고를 트위치 계정으로 하면 1일정도 걸리고. 스팀 계정으로 하면 3일정도 걸린다. 하지만 정식출시 이후에 가격이 인상된 러스트 계정의 시세들이 4딸라대에 머무르기때문에 대형 핵클랜은 개인마다 계정을 수십개 구비하고 있어서 R.I.P등의 놀림을 하다간 집이 순삭당할수 있다.

최근에는 고속로켓을 쏘아올려 맵 끝부터 반대쪽 끝까지 쏴서 레이드 하는 하이브리드 김정은메타를 볼 수 있다.

5.2. 버그[편집]


인게임의 버그가 적지 않다. 대형 용광로 아래 앉은 채로 들어간 뒤, Ctrl키에서 손가락을 떼면 그 상태로 일어난다던지 내 아이템중 활 이름이 MP5A4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 버그가 많다.

그러나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만, 업데이트가 될 수록 생기는 버그도 여러가지 있는 것 같다.

6. 기타[편집]


러스트는 각종 스킨 및 인게임 제작 가능 아이템을 판매하는 아이템 스토어가 있고, 스팀 보관함 내 아이템등을 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8:53:50에 나무위키 러스트(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 알파 익스페리멘탈 버전 위키[2] 한국 유저들이 모여있는 러스트 카페[3] 2018년 2월 9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이 인상되었다.[4] 2020년 2월 1일 확인결과 또다시 인상되었다.[5] 참고로 최근나온 RTX 2080ti도 ultra QHD에서 60프레임 방어가 될까 말까 할 정도로 개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