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용의자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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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에 방영된 런닝맨 175회로 공유,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전했다.
2. 감옥[편집]
참고로 이 편은 작년 돌아온 유임스본드 편과 유사한 면이 있으나, 실외가 아닌 실내이며 독방이 아닌 공동방이다.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선 방을 탈출해야 하기 위해 방을 수색하다가[3] 공유, 희순이 출연하는 영화 '용의자'를 토대로 용의자를 수색하다가 게스트 두명만 옷을 여기서 갈아입는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김종국의 말에 바로 두 게스트의 옷을 수색했고 그 결과 숫자가 있었고 자물쇠를 해제하는데 성공했다.
빨강팀: 공유, 유재석, 이광수
초록팀: 지석진, 개리, 송지효
파랑팀: 박희순, 김종국, 하하
3. 1:1 올킬 철봉 씨름[편집]
파랑팀이 부전승을 하였다.
3.1. 예선[편집]
- 지석진 VS 유재석 - 유재석이 통닭 자세를 취하며 지석진을 공격했으나 재석을 잡으라는 하하의 말에 석진은 재석을 잡았다가 빠지면서 유재석의 바지를 벗기고 말았고[4] 결국 재석이 철봉에서 내려와 실격됐다.
- 송지효 VS 공유 - 상대가 상대인지라 공격을 주저했고 살포시 발을 올려 승리했다.
- 개리 VS 공유 - 동반입수
빨강팀 승리.
3.2. 결승[편집]
- 박희순 VS 유재석 - 박희순이 철봉 위로 발을 올리다가 미끄러져 실패하고 그 뒤로 재석을 공격하지 못하고 비명과 함께
아아악자진 입수했다.
- 하하 VS 유재석 - 통닭 자세를 취한 유재석을 하하가 하이킥을 하여 내렸지만 이후 유재석에게 붙잡히고 동반입수되었다.
- 김종국 VS 이광수 - 이광수가 철봉 위까지 오르려다가 손이 미끄려져 최단시간에 광탈했다.
- 김종국 VS 공유 - 철봉 위에 있던 종국이 통닭 자세를 취한 공유의 발을 간지럽히다가[5] 돌아서 위기에 처했으나 공유의 공격을 엄청난 힘으로 버티고 공유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어 공유의 팔을 하나씩 빼내어 입수시켰다.
파랑팀 승리.
4. 1차 투표[편집]
- 1위 파랑팀이 2장, 2위 빨강팀이 1장
빨강팀은 강자부터 처리하자는 이광수의 말에 재석과 공유 모두 김종국을 적었으나 정작 본인은 공유를 적었다.
파랑팀은 한표는 이광수부터 적고 나머지 한표는 종국은 광수, 희순은 재석, 하하는 종국[6]을 적었다.
5. 컨베이너 탈출[편집]
- 컨베이너 안에서 춤을 추다가 사이렌이 울리면 열리는 출구로 탈출하여 맞는 열쇠를 찾아 호빵통의 자물쇠를 열면 탈출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편에서 박희순이 의외의 스피드를 보여주며 김종국은 그에게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1등은 빨강팀, 2등은 파랑팀이 기록했다.
6. 2차 투표[편집]
빨강팀은 우선 한표는 김종국에게 몰표 다른 한표는 공유는 재석을 적었고 재석과 광수는 공유를 적자고 약속했으나 역시나 배신하고 서로를 찍었다. 사실상 빨강팀은 같은 팀의 멤버를 적은 셈...
파랑팀은 종국과 희순은 광수를, 하하는 종국의 등을 빌려 종국을 적었다.
7. 훌라후프 음식 먹기[편집]
- 상대팀이 훌라후프를 팔로 돌리는 동안 손에 쥔 음식을 세 명이 모두 먹어야 통과.
- 1등팀은 투표권 3장, 2등팀 2장, 3등팀은 1장의 기회를 준다.
7.1. 진행 상황[편집]
- 첫번째 빨강팀이 먹어야 할 음식은 샐러리, 훌라후프를 돌리는 사람은 김종국으로 결정됐다. 광수가 첫번째로 도전하지만 샐러리로 구타당해 샐러리가 너덜너덜해졌다. 결국 과도한 구타로 김종국은 경고를 받고 훌라후프는 희순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
- 두번째 파랑팀이 먹어야 할 음식은
종국이 못 먹는쫀드기, 훌라후프를 돌리는 사람은 이광수로 결정됐다. 첫번째로 도전한 희순이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고 두번째 김종국이 도전하려고 하자 광수는 훌라후프를 급가속하여 팔에서 두번이나 떨어지기도 하였다. 어쨌거나 다시 플레이가 재개되고 김종국은 이광수의 손을 물어 공격하고 이광수는 김종국을 쫀드기 잡은 손으로 공격하는 더티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타임 오버로 파랑팀 실패.
- 세번째 초록팀이 먹어야 할 음식은 샐러리, 훌라후프를 돌리는 사람은 공유로 결정됐다. 초록팀은 이전 미션 전부 꼴등으로 투표를 단 한 표도 하지 못한지라 이번엔 꼭 이겨야겠다고 어필하자 공유가 1차 투표 당시 상황[7]으로 파랑팀보다는 차라리 초록팀이 1등하는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하여 천천히 돌리며[8] 초록팀이 1등하는데 기여했다.
- 이후 파랑팀도 성공하여 초록팀이 1위, 파랑팀이 2위, 빨강팀이 3위로 결정됐다.
3차 투표는 누구를 지목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8. 타깃 이름표 떼기[편집]
- 이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부터 타깃이 된다.
- 타깃 이름표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이름표는 뗄 수 없다.
- 타깃은 숨겨진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타깃 순서는 맨 마지막으로 변경된다.
8.1. 첫번째 타깃[편집]
- 총 11표를 얻은 이광수 파랑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운 좋게 호루라기가 바로 그가 숨어있던 방 책상에 매여있었다. 하지만 광수는 움직이지 않고 그 방의 박스 안에 내내 숨어 있었지만 발각되며[9] 근처에서 있던 멤버가 다 달려들어 아웃. 이때 이광수의 흥분&분노가 절정에 달했다.
가까이 오지마!!!
열한 표????
나 방송 본다! 죽어도 본다! - 아웃된 후
여담으로 대다수가 첫번째 타깃을 김종국으로 예상했었다.
8.2. 두번째 타깃[편집]
- 총 10표를 얻은 김종국 보라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열심히 호루라기를 찾다가 추격팀에게 발각되어 도망치지만 막다른 길에 몰렸고 추격팀이 모이며 결국 희순의 손에 아웃당했다.
여담으로 그가 찾아야 할 호루라기를 유재석이 발견했지만 그가 불어도 의미가 없어서 열려있는 뚜껑을 덮었다.
8.3. 세번째 타깃[편집]
- 총 5표를 얻은 개리 노랑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8.4. 네번째 타깃[편집]
- 총 4표를 얻은 유재석 검정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네번째 타깃으로 유재석이 호명되자 감옥에 있던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열심히 호루라기를 찾다가 그의 목소리를 들은 공유[10]에게 하필이면 호루라기가 있는 그 방에서 걸려 아웃되었다.
여담으로 감옥에서 본인의 득표가 왜 이렇게 많냐며 불만을 표출하다가 개리가 사람들이 그가 얄미워 보인다고...
8.5. 다섯번째 타깃[편집]
- 총 3표를 얻은 공유&하하 빨강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공유에게 위기가 왔으나 그순간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하하가 빨강색 호루라기를 찾아서 분 것.[11] 이로써 하하와 공유는 생존했다. 대신 호루라기를 직접 찾아 분 하하가 맨 마지막로 가고 그 앞을 공유가 차지했다.
8.6. 여섯번째, 일곱번째 타깃[편집]
- 총 1표를 얻은 지석진&박희순 녹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타깃을 찾는 도중 지효가 녹색 호루라기를 발견하여 여기서 매복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던 도중 박희순이 나타나 그가 발각되어 아웃되었다.
박희순이 아웃되는 장면만 나오고 지석진, 일곱번째 타깃 송지효가 아웃되는 장면은 편집되었다.
8.7. 여덟번째 타깃[편집]
- 공유 빨강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면 생존.
엘리베이터 옆 복도에서 하하와 만나게 되었고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하하가 공유 이름표를 떼며 우승하였고 혼자 먼저 퇴근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14:01에 나무위키 런닝맨 용의자 지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셋은 작년 유임스본드에서도 똑같은 죄를 적용받았다.[2] 추가로 아시아 프린스라는 가상의 캐릭터로 해외에 도주하려 한다는 제보까지 있다고...[3] 이와중에 하하가 머리를 모아보자고 했는데 진짜 머리를 모으기(...)도 하였다.[4] 이광수가 수건으로 덮으려고 했다가 도리어 물에 빠져 속옷까지 벗길 뻔 했다. 그 후에는 사실상 발판으로 전락됐다.[5] 하하 왈, 그러다 형이 돌 것 같은데?[6] 종국이 안보는 사이 희순에게 종국을 적자고 하였다.[7] 파랑팀의 회의를 엿들었는데 파랑팀이 공유에게 투표하려고 했다.[8] 그 사실을 말하자 하하가 저 팀은 공유를 쓸 사람이라며 말하자 막판에 훌라후프를 급가속했지만...[9] 그중 처음으로 발견한 지효는 인질로 묶어놨다가 개리의 도움으로 풀려났다.[10] 다음 타깃이 본인일 거라고 생각해 불안해했다.[11] 이에 하하는 기세등등하여 공유야, 한번 쏴라!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