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엘소드)/트와일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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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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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나의 3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1년 12월 29일자로 공식 업데이트된 레나의 새로운 1차 전직으로, Transform 업데이트의 제 3주자 캐릭터다.
Z의 근거리 발차기와 X의 장거리 화살 공격 둘 중 어느 쪽도 강화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무기인 검을 위주로 사용하는 레나의 3번째 전직이자 TRANSFROM 전직으로, 두 기본 공격과는 180° 다른 방향성을 지녔기에 기본 캐릭터의 전반적인 분위기 뿐만 아니라 플레이가 완전히 뒤바뀐다. Z가 훨씬 가볍고 빨라지지만, 화살은 단일의 재빠른 투사체에서 다단히트의 폭발로 바뀌고 스킬은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형태로 포진되어 있으며, 액티브는 도트 대미지와 설치형이 많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트래핑 레인저
활과 검, 덫을 사용하는 엘프족의 특수 전사
엘프족의 비밀 특수 부대 나이트 세이버 소속으로 신수 엘드랏실의 힘이 깃든 검 에렌딜을 사용한다.
에렌딜로부터 마법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일한 궁수 클래스이다.
나이트 와처
엘프족 특수 부대 나이트 세이버의 최강의 전사
명령을 어기는 것이 될지라도 세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싸우겠다 결심한 레나.
그런 레나의 의지에 따라 에렌딜은 한층 강한 모습으로 변하고, 나이트 세이버는 그녀의 의지를 존중하며 엘프족 최강의 전사인 나이트 와처의 칭호를 내린다.
트와일라잇
자연의 그림자들을 이끄는 우아한 밤의 감시자
세계를 수호하고자 하는 엘드랏실의 의지를 받아들인 레나는 에렌딜의 소유자들이었던 선대 나이트 와처들의 경험과 지식들을 얻게 된다. 이 땅의 존재라면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고요하지만 강대한 힘. 레나는 그를 대변하는 그림자이자 최강의 엘프 전사 '트와일라잇' 으로 거듭나게 된다.
2전직만 존재하다 새로 3라인이 추가된 구캐릭터, 일명 해당 업데이트 이름 TRANSFORM 전직 중 초기 스토리가 가장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은 전직이었다. 2021년 7월 8일 스토리가 개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트와일라잇 라인은 여전히 비판 거리가 많은데, 기본 전직과는 180도 다른 무기인 검을 사용한다는 설정은 여전히 이질적이고, 여전히 레나의 성격이 어두워져야 한다는 개연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전직 라인 내에서도 캐릭터성 통일이 되지 못했다.
인게임 구현과 대사와 설정간의 캐릭터성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개편 전/후 스토리의 차이점이 너무 커서 유저마다 스토리 해석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게 개선이 된 현재 트와의 상태다보니 옛날엔 중구난방스러움이 더 심했다는 의미이며(…), 그래서 특히 올드 유저에게는 전직 파괴 설정 甲 전직으로 손꼽히고 캐붕의 절정인 2차 나이트 와처가 나왔던 시절에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아예 "와처는 레나가 아니다"는 밈이 나와 현재까지도 사용된다.
참고로 레나의 흑화 전직으로 여기는 유저가 많지만 트와일라잇은 어둠 관련 힘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그저 성격만 진중해졌을 뿐 완전한 흑화 라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흑화 관련된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위의 여러가지 문제점은 레나(엘소드)/논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스토리상 다른 레나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강화되는 정령의 힘을 강화하지 않는 대신, 트와 라인의 경우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의 힘을 제외하면 엘드랏실의 기운과 에렌딜, 3차에서는 역대 선대, 즉 같은 엘프의 힘을 받아들여 차별성이 돋보인다. 이 때문인지
여담으로 기존 무기와 다른 보조 무기를 사용하는 전직 중에서 유일하게 보조 무기의 외형이 1차, 2차, 3차 전부 다른 전직이며, 신규 보조 무기의 외형이 기존의 모든 커맨드와 스킬, 모션까지 적용된다.[1] 이외에도 라비 출시 전의 캐릭터들 중에서 드물게 기합이 아닌 체인지 전용 보이스가 존재하는 전직이다.[2]
주축인 면모는 '에렌딜'과 '엘드랏실', 그리고 '자연의 그림자'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광역딜링 능력
트와일라잇은 범위가 넓은 스킬이 많고 각 스킬마다 몬스터를 모으는 효과, 띄워서 고정시키는 효과 등 다양한 스킬을 적절히 조합하면 몬스터 무리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광역딜링 스킬의 조합이 뛰어나다. 초기에는 물마공이 낮은 마공 베이스 레나의 물공 전직이라 퍼뎀이 처참해서 해당 장점이 도드라지지 못했으나, 리부트로 공격력과 스킬 퍼뎀이 오르면서 시원한 필드쓸이 전직으로 명확한 정체성을 잡았다.
- 체인지 스킬의 뛰어난 조합성
일부 체인지 스킬은 원본보다도 못하거나 왜 변경됐는지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엉망인 경우가 있는데, 트와일라잇의 체인지 스킬들은 전부 성공적으로 용도의 차별화가 이루어져 원본과 체인지 모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체인지는 던전 플레이 중에도 스킬탭에서 스위칭할 수 있어 상황에 맞춰 스킬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단일딜링기에서 맵병기로 변경된 체인지 페이탈리티나 체인지 글라이딩 스트라이크, 맵병기에서 범위딜링기로 변경된 체인지 카르마를 조합하면 강렬라인 스킬은 맵쓸이로, 초월라인은 보스딜링으로 구분하여 쓸 수 있고 이외에도 스킬을 조합하기 따라서 필드쓸이 특화나 대형보스딜링 특화 등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의 스킬로 밀어주면 그 분야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 대소형 가리지 않는 강력한 딜링
나쁘지 않은 소형 보스 특화 딜링 스킬과 대형 보스 특화 딜링 스킬이 다양하게 존재하다보니 보스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딜링을 보여준다. 아예 디버프가 들어가는 레이드에서는 시너지와 조합하여 적당히 뛰어난 시너지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괜찮은 물리 시너지
트와의 시너지는 6초간 영역 내 적 물리 방어력 감소 40%와 아군 피해감소 40%의 이보크, 10초간 영역 내 받는 피해 증가량 20%의 트래핑 애로우가 있는 덕분에 좋은 물리 시너지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단점
- 부실한 각성 관련 능력
트와는 NF의 버프 효과와 해방된 의지 패시브의 스액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으려면 상시 3각성 상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트와의 스킬 대부분이 레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지 않은 타격 횟수, 낮은 각성 충전 수치, 각성과 관련된 능력이 전무해 던전 진행 중 각성이 자주 꺼지는 편이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성 충전과 각성 지속 시간에 스탯을 투자하거나, 초인의 사과와 식혜, 길드 음식인 양파나 파스타를 많이 구비해야 한다.
- 어려운 MP 관리
트와일라잇에게는 조건부로 극소량의 MP를 환급해주는 '해방된 의지 : 나이트 와처'를 제외하면 MP 소모를 경감시켜줄 어떤 자버프나 패시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레디와 콜옵루를 필두로 한 주력 스킬들은 전부 초월 라인이라 딜사이클을 돌리다 보면 MP소모가 극심해서, 최대 MP량 증가나 MP소모 감소 스탯에 투자해야 딜 사이클 자체를 돌릴 수 있다.
레나 특유의 좋은 평타인 가벼운 Z와 재빠른 X, 급습 커맨드, 하나의 콘셉트에 올인하지 않는 다양한 스킬 등 설계적으로는 올라운드에 가까운 전직이다. 다만 암살자 콘셉트에 맞는 스킬이 그렇게 많지 않고, 발차기, 에렌딜, 활, 덫, 엘드랏실의 기운, 바람, 독 등 사용하는 무기가 많아서 암살자 설정과 플레이 스타일의 거리가 다소 멀다. 해당 전직이 특히 2차 시절에 크게 욕을 먹었던 이유는 캐릭터 붕괴 및 콘셉트 미스매치도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마저 콘셉트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가 더욱 컸다.
많은 개선을 통해 트와일라잇은 상향된 계산된 일격으로 인한 빠른 쿨감, 피닉스, 카르마, 엘드랏실의 분노, 이래디케이션 등을 통한 광역 맵클린 능력, 단일 or 다인, 소형 or 대형을 가리지 않는 딜링기가 다수 존재하며, 시너지도 메인급은 아니지만 서브 효과로는 제값을 하는 나름대로 있을 건 다 있는 전직이다.
대전은 출시 때부터 계속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엘드랏실의 가시 커맨드의 훌륭한 MP 수급량으로 MP가 금방금방 채워지고 선타를 잡기 용이한 스킬이 매우 많다. 결정적으로 지르기 쉬운 중첩딜 스킬이 많아[3] 다인전에서 적을 모으고 스킬을 쓰면 적의 피가 순식간에 0이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역발상'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전직인데, '계산된 일격'의 효과 덕분에 던전에서 역발상 특성의 디메리트인 '쿨타임 증가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워서 카르마와 이래디케이션 등도 역발상을 고려해봄직 하며, 아예 역발상 퓨리어스 인게이지는 MP 60을 사용해 계산된 일격을 발동시키기 좋아 필수로 역발상을 채용한다.
모든 전직 중 공중 사용 스킬이 13개로 두 번째로 많은 전직인데[4], 모션이 역동적이게 하는데 한몫 했을 듯 싶다.
2. 1차: 트래핑 레인저(Trapping Ranger)[편집]
나 어때? 예쁘지 않아요?
(몸을 살짝 비틀며 돈 다음 골반에 손을 얹는다.)
Trapping Ranger = 덫치기의 전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덫치기의 전사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에렌딜'.
앞서 업데이트 된 두 명 중 엘소드와 비슷하게 근본부터 완전히 다른 신무기인 근접무기 검 에렌딜을 사용한다. 희망의 다리에서 나온 또 하나의 엘프 종족 다크엘프 클로에가 활과 단검을 같이 써많은 유저가 골치를 때렸던 걸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한 콘셉트라는 의견도 있으나, 체술을 쓰는 궁수의 콘셉트를 잘 잡지는 못할 망정 새로운 설정을 우겨넣었다는 설정 파괴 논란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논란은 에렌딜이 2차전직으로 장검으로 변화하면서 트레에서 와처로 옮겨진다. 엘소드/설정 문서 또는 레나(엘소드)/논란 문서를 참조하자.
설정도 설정파괴지만, 그와 별개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비키니라고 봐도 다름없을 듯하게 화끈한 디자인으로 인해 반응이 엄청났다. 업데이트 이후로는 모두의 관심이 디자인에서 성능으로 옮겨갔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엘소드 전직 일러스트 중에서 가장 노출도가 심하다보니 트래핑 레인저의 주 콘셉트는 함정도, 홀딩도 아닌 노출로 각인되었고 초기에는 트레 또는 트래라는 줄임말보단 함정녀, 노출녀로 더 많이 불렸다. 다만 이 노출량이 2차인 나이트 와처로 가면 줄어들고[5],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때까지 팔다리가 통통해지는 엘소드 그래픽과 체형 특성이 유지되던 시점이라서 노출도만 많아보일 뿐 크게 색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참고로 트래핑 레인저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시스 나이트, 쉘링 가디언을 담당한 문어인간이다.[6]
그래도 노출, 성능과는 상관없이 레나 캐릭터답게 스킬 모션은 하나같이 멋지고 이뻐서 같이 나왔던 다른 Transform 전직 중에서도 시각 효과나 모션이 현란했다. 여담으로 레이징 히어로 대문에서 눈매가 날카롭게 나왔는데, 이후 영웅 대전 홍보 일러스트에서는 이 일러스트가 아닌 예전의 일러스트를 재탕했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단순히 트레핑 레인저의 소개의 지나지 않았던 기존 소개문에 3차 전직인 트와일라일의 소개문에서 등장한 엘프 특수부대 나이트 세이버의 이름이 언급된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나(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지면에 7초간 유지되고 적에게 닿으면 7번 폭발하는 나무가지 덫을 투척해 설치한다. 총 데미지는 980%, 진 980~1960%다.
짤짤이 콤보에 적절히 끼워넣기도 좋고 공중에서 기습 선타로도 내던지기 좋은 액티브로, 던전은 버리지만 초월 패시브인 해방된 의지의 370%의 NF 폭발 대미지가 7번의 덫 타격 중 2번만 각각 터져도 데미지가 1720%, 진 3440%로 웬만한 강인한 스킬 부럽지 않은 딜을 낼 수 있다. 참고로 폭덫은 다른 투척 스킬의 평균 각도인 45~60도가 아닌 30도로 투척하며, 진 효과로 나가는 추가 폭덫은 45도로 투척한다.
대전은 보통 견제 또는 선타용으로 쓰는데, 적에게 주는 MP가 꽤 많은데에 비해 트래핑 레인저는 MP를 태우는 스킬도 없고 사악한 특성을 쓰더라도 고작 -7이다보니 남발하면 안된다. 또한 액티브 스킬이라 타격에 성공하면 NF를 회복해야 하나 간혹 NF를 안 회복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리뉴얼 전까지는 얼마없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직 전용 액티브 스킬이었다. 이 스킬 외에도 해당 전직 라인은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많으니 이 액티브로 공중 사용 감각을 익혀 두는 게 좋다.
아주 빠르게 에렌딜의 검날 끝에 기운을 모아 치명적인 단 한 번의 관통 베기를 하며 확률로 치명타가 터진다. 총 데미지는 치명타 7082%, 강화된 4945.2%, 치명타 7418.4%다.
매우 빠른 발동속도에 나쁘지 않은 딜링과 괜찮은 범위,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의 돌진형 스킬이다.
엘소드 최초로 랜덤 요소가 들어간 스킬로, 툴팁에 기재되지 않은 치명타 확률은 25%, 진 45%이며 치명타가 뜨면 붉은 느낌표(!!) 이펙트가 뜬다.[7] 여담으로 스킬 보이스에는 기합이 아닌 '페이탈리티!' 음성이 존재한다.[8] 일본판도 똑같이 페이탈리티 용 기합이 따로 녹음되었는데 여전히 하앗!하는 기합 소리로 대체 된 걸 보면 의도적으로 안 쓴 듯 하다.
초기에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고
적을 중심으로 끌어들이고 넓은 범위를 11번, 각성 14번 타격하는 바람의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2145%, 각성 2002%다.
설치형 홀딩기로, 블랙홀 효과가 비교적 떨어지는[9] 대신 범위가 넓다. 덕분에 많은 몹은 홀딩할 수 있고 진, 거대화된, 각성으로 범위가 각각 1.3배씩 넓어져 모두 합하면 거의 한 화면 전체를 커버한다. 하지만 연타기인 만큼 적에게 MP와 각성 게이지를 채워주니 남발은 금물이다. 또한 각성하면 홀딩 시간이 늘어나지만 타당 데미지는 낮아지므로 적에게 자원을 더 퍼줄 수 있다.
초기에는 스나이핑 레인저의 스킬이었으며 적을 1번 타격해 날려버렸었는데, 2015년 7월 23일 리뉴얼로
전방으로 길을 따라가지 않고 적에게 닿으면 적을 밀어내며 최대 40번의 폭발을 일으키는 녹색 구슬 모양의 씨앗을 쏜다. 총 데미지는 18720%, 진 22440%, 12번 타격한 평균 5616%, 진 6732%다.
씨앗이 폭발에 밀리는 적보다 더 빠르게 이동해서 대형몹이 아닌 소형몹은 20번, 고정몹은 12번 정도 타격하지만 평균 기대 데미지가 높아 필드쓸이와 보스딜링 다 해내는 만능 스킬이다. 폭발 이펙트는 기운이 위로 솟구치면서 타격하는 카르마와 비슷하며, 타격 이팩트 생성 판정이라 데미지가 중첩되므로 몹이 뭉쳐있을수록 데미지가 배로 증가한다.
보통 던전은 보스딜링에 쓰거나 카르마나 피닉스를 쓴 후 처치되지 않은 몹을 마무리용으로 쓸어버리는데 쓴다. 단 폭발은 씨앗에 닿아야 일어나다보니 카르마와는 달리 Y축은 빈약하며, 씨앗이 길을 따라가지 않아서 꺾인 지형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씨앗의 사거리는 자유 연습장의 끝에서 끝까지 커버하고, 적을 밀어내는 판정은 무적 상태의 적 혹은 고정형 몬스터, 슈퍼아머를 제외한 모든 적을 밀어낸다.
초기에는 시간이 다 되거나 적에게 닿으면 수직으로 기운을 방출하는 씨앗을 설치하는 덫 액티브였고 온갖 잡다한 버그가 많던 스킬이었지만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강렬한 스킬로 바뀌었다.
길을 따라 적을 밀어내며 전진하는 엘드랏실의 신성한 기운을 방출해 지면에서부터 연이어 17번 솟구치게 한다. 총 데미지는 34323%, 묵직해진 49425.12%이며, 기운 방출을 3번 타격한 평균 6057%, 묵직해진 8722.08%다.
트와일라잇의 명불허전 최상위권 주력기로, 발동이 빠르고 3번 밖에 타격 못하는 고정형 몹을 제외한 나머지 몹을 시원하게 쓸어버려서 다른 맵병기보다 타격감도 일품인 맵병기 스킬이다. 몹이 밀리지 않더라도 크기가 클수록 기운 방출 타격이 여러번 들어가는 대형 보스에게는 딜링기의 역할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
습득 시기가 비교적 빠른만큼 35레벨부터 피닉스+엘분+카르마로 맵을 쓸고 다닐 수 있어 트와의 육성 난이도를 매우 쉽게 낮춰준다. 여담으로 이 스킬과 체인지 카르마, 데이브레이커의 궁그닐과 체인지 궁그닐, 에이스 인 더 홀과 함께 NF를 소모하지 않는 스페셜 액티브다.[10]
초기에는 짧은 거리에 폭발 6번이 일어나는 딜링기였지만 다양한 패치로 맵병기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씨앗을 내여놓아 근접한 적을 1번 타격하고, 6초간 아군의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적의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연막을 3초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5353.92%다.
방어관련 능력이 없는 트와일라잇의 거의 유일한 생존기이자 적에게 방깎 디버프를 거는 매우 좋은 스킬로, 지속시간은 6초로 짧으면서 재사용 시간이 25초나 되니 오래 유지하려면 계산된 일격의 쿨감으로 빠르게 굴릴 필요가 있다. 씨앗의 타격 판정이 매우 작아서 시전자와 초근접해야 겨우 맞지만, 데미지보다는 연막의 효과를 보고 사용하니 굳이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초기에는 전방에 나아가다가 설치된 후 시간이 다 되거나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는 강인한 덫 스킬이었고, 2015년 7월 23일 리뉴얼 패치로 액티브가 되었다가,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강렬한 스킬이 되면서 단순 폭발이 6초간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하는 연막을 3초간 생성하도록 변경됐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모든 마공을 물공으로 변환하며 에렌딜 커맨드의 다운수치가 낮아지고 엘드랏실의 힘을 사용하는 스킬의 데미지는 증가한다.
모스뎀은 아니지만 해당 스킬들이 전부 주력기라 체감량은 상당히 높다. 엘드랏실 스뎀증은 곱연산이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지면에 10초간 유지되고[11] 적에게 닿으면 달라붙어 1번 타격하면서 경직을 준 후 10초간 경직없이 5번 타격하며 7초간 출혈을 일으키는 찔레덫을 투척한다. 출혈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1176%, 2개 투척하면 2352%다.
적의 하반신에
여담으로 찔레 덫이 활성화하면 캐릭터 키에 비례하지 않고 일정한 높이에 유지된다. 키가 작은 캐릭터는 상단 ~ 허리 정도에 위치하지만 키가 큰 캐릭터는 골반, 나아가서 굉장히 엄한 곳에(…) 덫이 걸린다.
3. 2차: 나이트 와처(Night Watcher)[편집]
자! 모두 나를 따르라!
(전진 지휘를 내리는 듯 전방을 향해 손을 쭉 뻗는다.)
Night Watcher = 어둠 속 감시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밤에서 주시하는 자로 해석된다. night watcher는 불침번 담당자, 야경꾼이란 뜻이 있다. 여담으로 줄인말인 나와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나와' 외에도 '와처'로도 부르며, 덧붙여 표기는 다른 캐릭터과 같이 쳐가 아니라 처로 표기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에렌딜의 영혼'.
2012년 8월 9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전장을 이끄는 자"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장군의 이미지에 걸맞는 갑주와 망토가 새로운 복장으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에렌딜이 단검에서 지휘관의 예장용 검 비슷한 장검으로 변화했는데, 추가 액세서리는 장검 에렌딜이 아닌 머리 장식이라 왜 프로모션에도 없는 추가 액세서리를 출시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으나, 알고 보니 장검 에렌딜의 가드였다.[12] 에렌딜이 단검에서 장검으로 진화한 모양이 큰 차이가 없어서 에렌딜의 가드를 머리 장식으로 따로 떼어 내놓은 듯하다.
와처는 자연에 관한 이미지를 거의 생략한 대신 '엘프 전사'라는 콘셉트를 강화했다. 레나 캐릭터의 어른스럽고 리더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그런지 평소 생글생글 웃는 보편적인 이미지와 정반대로 정색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품긴다. 하지만 이렇게 변화한 레나의 콘셉트가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일러스트로 말소리가 꽤나 많은 엘소드 게임 중에서도 유달리 일러스트 논란이 많은 전직이며, 모든 전직을 포함해도 일러스트 바뀐 횟수가 가장 많다. 설정 붕괴건도 관련 깊으며(…) 해당 내용은 레나(엘소드)/논란 문서를 참조하자.
개편 전 스토리에서는 에렌딜이 킹 나소드와의 싸움에서 부러져서 퐁고족이 새롭게 고쳐주었고, 진화에는 순수한 엘의 힘이 사용되었다.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레나의 임무는 킹 나소드의 부활을 알리는 걸로 끝나야 했지만, 레나가 그 시점에서 자신의 의지로 퐁고족을 도왔다고 한다. 카툰에서는 트래핑 레인저 집단인 나이트 세이버가 킹 나소드의 부활 저지에 참여했으며, 나이트 세이버의 대장이 레나의 앞길을 알았기에 자신의 의지와 동료들의 동의로 레나를 나이트 세이버 부대에서 제외시킨 뒤 최강의 트래핑 레인저의 칭호이자 리더 자리인 나이트 와처의 칭호를 부여한다.
개편 후 스토리에서는 에렌딜이 부러졌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고 에렌딜이 순수하게 레나의 의지를 받아들여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 나이트 세이버의 명령을 거부하고 평화를 위해 마족과 전투 → 부대에서 제외 후 나이트 와처 칭호 부여 스토리는 유지되었다.
여담으로 인소와 디위의 티저 영상에서 나온 적이 전직할 쯤 자주보는 마족인 동시에 이블 트레이서 1의 원본 모델이라서 대부분 유저가 나이트 와처의 티저에서 나올 상대는 클로에로 예상했으나, 정작 나온 건 커티삭이었다.
2차에서 커맨드인 가속 대시와 덫 화살를 비롯해 추가점과 변경점이 타 2차 보다 많아서 '전직했다'는 실감이 확실하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더욱 세심한 컨트롤이 요구되어 파일럿 손빨을 매우 타는 중고수용 테크니컬 캐릭터다. 던전에서는 이미 1차 전직에서 엘분과 카르마와 노전 스킬인 피닉스 스트라이크라는 좋은 맵병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2차 전직 스킬 모두 맵병기로 쓰기는 부족하나 그래도 여전히 빠른 맵클린을 보여준다.
이지선다 시절 대전에서는 '대전 최강캐' 소리를 들었는데, 찔레 덫과 가속 대시, NF로 인한 강세[13]로 무콤을 신나게 난사할 수 있는 시스템적 우위까지 합쳐져서, 크어와 디에의 추가 +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1 : 1 대전에서는 최상위권과 상위 사이의 실질적인 최상위권 전직으로 악명을 떨쳤다. 리뉴얼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덫의 데미지가 많이 떨어진데다가 다른 캐릭터도 상향평준화 되어서 파일럿 손을 더 많이 타는 캐릭터가 되었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배경 스토리의 시점이 알테라 섬 때가 아닌 페이타 마족 침공으로 변경되었으며, 임무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의지로 동료들을 지키겠다는 레나의 상냥함과 강인함이 부각되었다. 레나가 모조 다크 엘에서 내뿜는 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정신이 혼탁해졌을 때 에렌델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면서 각오를 다지는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에렌딜 또한 수리한 것이 아니라 레나의 의지에 반응해 변화한 것으로 나온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추가로 에렌딜이 단검에서 장검으로 변화해서 에렌딜 커맨드의 리치가 캐릭 하나 아슬아슬하게 더 때릴 만큼 리치가 길어진다. 여담이지만 패치 첫날에는 각 커맨드 설명 모델의 헤어가 그아인 만행을 저질렀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나(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지면에 15초간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2회 관통하는 엘드랏실 가지 화살 하나를 사선으로 쏘고, 지연 폭파 모드를 활성화한다. 지연 폭파 모드 중엔 레나의 손에서 빛이 나고 가만히 서 있을 때의 MP 자연 회복을 할 수 없게 된다.
지연 폭파 모드 중 커맨드의 커맨드의 엘드랏실 가지 화살이 지면에 닿으면 꽂힌 채로 15초간 유지되며, 적에게 맞추면 폭파 타격이 발생하지 않고 10초간 심어지며, 최대 5회까지 중첩하여 심을 수 있다.[14] 지면에 꽂히는 엘드랏실 가지 화살은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6개째부터는 가장 먼저 설치했던 엘드랏실 가지 화살부터 차례대로 폭파하며 소멸한다. 추가로 대점 X로 나가는 대각선 가지화살의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진다.
또한 폭발의 덫, 진노의 씨앗이 적에게 닿아도 폭파하지 않게 되고, 설치된 덫의 수 또는 적에게 심어진 엘드랏실의 가지 수만큼 최대 5회까지 데미지가 일정량 증가한다. 또한 엘드랏실 가지 화살과는 다르게 필드에 설치되는 덫의 수에 대한 제한이 없는데, 유지시간이 초과되면 지연 폭파 모드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폭파하며 소멸한다. 참고로 지연 폭파 모드 중엔 진노의 씨앗의 유지 시간이 20초로 증가한다.
지연 폭파 모드 중 스킬키를 눌러 지연 폭파 모드를 해제하면 지연됐던 모든 덫과 커맨드 화살이 일제히 폭파하며, 적에게 심어졌던 엘드랏실 가지 화살은 중첩 수만큼 최대 5개 스택까지 중첩한 데미지가 합연산으로 증가한다. 지연된 덫과 화살이 없이 지연 폭파 모드를 해제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5개 중첩 기준 데미지는 훌륭하지만, 5개를 어떻게 빨리 모으느냐가 관건이다. 사용법이 상당히 난해하므로 이론적으로 익히기 보다는 직접 플레이를 하며 감을 잡는게 좋다. 지연의 신호탄 화살은 관통하지 못하는 커맨드의 가지 화살과 달리 2번 관통하므로 한 번에 최대 3개체에게 신호탄 스택을 동시에 박을 수 있으니 지연의 신호탄 화살도 다수를 맞추는 게 좋다. 참고로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덫 스킬이지만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지 않고 부착하는 찔레 덫은 지연의 신호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신호탄에 의해 일제히 폭발할 때 각종 덫의 폭발 범위가 약간 더 늘어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어서 방패몹 정면에서 신호탄을 쏘면 방패몹에게는 신호탄이 박히지 않지만 폭발시키면 그 뒤에 있는 몹은 폭발에 휘말린다.
여담으로 '자연의 XXX'라는 스킬명이 많기도 하고 작은 툴팁이 잘 안보이거나 아예 대충 읽어서 그런지 스킬명을 '자'연의 신호탄으로 오해하는 유저가 꽤 있다. 해외 명칭도 찾아보면 자연의 신호탄(Nature's fire)가 아니라 뒤로 늦춘다는 지연되다의 지연의 신호탄(delayed fire)으로 되어있다.
초기에는 나이트 와처의 덫(trapping)을 대표하는 스킬이자, 던대전 양쪽으로 활발히 사용했던 고난이도 액티브였다.[15] 이후 리뉴얼로 트레핑 애로우 - 버스터[16]가 사라지고, 폭발 지연으로 인해 필드쓸이 및 순간 폭딜 매타인 던전에서 비주류가 되었으며, 버그까지 많이 남아 있어서 2017년 2월부터 쓰임새는 끊겼다.
전방에 엘드랏실의 씨앗 5개를 전방에 투척해 싹 틔우며 4번 타격하고, 에렌딜로 씨앗과 가지를 베면서 폭발시켜 적을 눕힌다. 총 데미지는 11781%, 묵직해진 16964.64%다. 툴팁에는 없지만 에렌딜로 벨 때 물리 공격력의 244% 피해를 입힌다.
모션이 굉장히 멋진 초월한 스킬로, 거리 조절할 필요가 없는 상당히 넓은 씨앗 가시의 타격 범위와 범위에 살짝만 걸쳐도 모든 타격이 들어가는 뛰어난 안정성, 그리고 지형 지물에 의한 제약도 거의 없는 범용성의 스킬이다. 마지막 폭발이 적을 눕히는 단점이 있어 적의 상태를 보고 써야 민폐가 덜하다. 대전은 씨앗 폭발 전 가시 연타에 기폭하여 폭발을 피할 수 있어서 비주류다.
참고로 시전시간이 1.2배 증가하는 진 효과는 스킬 자체가 빨라지는 게 아니라 시전자의 모션만 빨라지고 스킬 자체의 선후딜은 그대로라서 별 차이가 없다. 또한 씨앗을 에렌딜로 베어 폭발시키는 모션이 있어서 그런지 계산된 일격과 급소 찌르기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에렌딜 스킬이지만, 에렌딜로 직접 타격하는 스킬이 아니다보니 3차 패시브인 영혼의 기억은 발동하지 않고 에렌딜 추가 타격도 일어나지 않는다.[17]
전방을 향해 폭발해 상중하단으로 화살 3개를 부채꼴로 발사하고, 화살이 폭발하면서 1번 타격한 후 10초간 적의 이속과 동속은 감소시키고 받는 피해는 증가시키며 초당 1번씩 타격하는 독 안개를 깐다. 총 데미지는 4201%다.[18]
Y축이 큰 안개 장판을 설치하는 스킬로, 이름만 "독" 안개일 뿐 포이즌과 같은 디버프 및 도트 데미지를 부여하지 않아서 적이 타격이 일어나는 장판 밖으로 멀어지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거대화된 기준 Y축 범위가 위아래로 1층 정도 되다보니 빗나갈 것만 같은 위치의 적을 타격할 정도로 "대충 써도 쉽게 맞추는" 높은 범용성을 가진데다 받는 피해 증가도 있어서 던대전 모두 쓰기 좋다.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초기에는 3세대 스킬트리였던 이지선다 당시에는 트래핑 에로우 - 버스터와 같은 라인 스킬이었는데, 리뉴얼로 원본인 버스터는 삭제되고 펑거스만 남게 되었다.
씨앗 덫을 투척하며 1번 타격하고, 씨앗이 지면에 닿으면 7초간 유지되며 적에게 닿거나 유지 시간이 지나면 가시가 성장하면서 주변을 3번 찌른다. 총 데미지는 1036%, 진 1036~2072%다.
이지선다 시절 추가된 덫 4형제 중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 액티브로, 데미지는 가장 낮지만 범위와 경직이 매우 뛰어나서 대전에서 사용한다. 퍼지는 가시의 범위가 워낙 넓어 선타따기도 쉬운데다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씨앗의 색이 연하고 작은데, 특히 눈밭인 혹한의 벨더맵에서 쓰면 거의 보호색 수준이다. 참고로 지연의 신호탄 지연 폭파 모드가 되면 유지 시간이 20초로 늘어난다.
에렌딜을 꺼내들어 경쾌하고 빠르게 3번 베어나가며 전진한 후 발로 찬다. 총 데미지는 3140%, 강화된 3768%다.
앞으로 전진하는 특성상 접근용으로 쓸 수 있고, 시전 시간이 길어 회피기로도 쓸 수 있으며, 시전 중 화살표 키를 누르고 있으면 역경직이 쉽게 끊어져서 바로 Z로 콤보로 이을 수 있다. 사실 평범한 3연격 돌진 스킬이지만 '계산된 일격' 패시브의 쿨타임 감소 효과 발동 스킬로 제격이다. 퓨리어스 인게이지는 에렌딜 스킬 중 유일하게 강인한 스킬이고 역발상 기준 MP 60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잠겨진 스킬. 나이트 와처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전방에 적을 끌어들이며 8번 타격하는 엘드랏실의 기운을 일으키고 에렌딜로 찔러 2번 타격한 후 8번 타격하는 엘드랏실의 폭풍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33142%, 진 39772%다.
모션이 레나답게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사람에 따라선 그냥 뻘줌하게 한 번 칼로 폼나게 슥 긋는 걸로 보이는 박력 없는 모션으로 인해 하이퍼 액티브답지 않다고 까이는 스킬이다. 하이퍼 액티브는 각 전직의 특성을 단 한번에 나타내는 그 전직의 '최종병기'[19]인데, 이 스킬은 "도대체 얘가 뭐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나이트 와처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심지어 툴팁을 읽지 않으면 나와가 베어버리는 대상이 생명의 씨앗인지도 알 수 없어서(…), 나이트 와처의 '어울리지 않는 설정만 우겨넣은 애매모호한 짬뽕씩 캐릭터'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데미지도 다소 강한 편은 아니고 시전시간도 긴 편이지만, 광범위 블랙홀과 Y축의 넓은 범위라는 장점은 있다. 리뉴얼 전에는 누구나 동감하는 최하위 하액이었는데, 콘셉트는 물론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로 느린 시전속도, 낮은 위력, 없으나 마나 했던 약한 블랙홀 효과로 인해 하이퍼 액티브라는 이름도 아까운 스킬이었으며 그나마 나머지 두 레나 전직과는 달리 복붙 평가는 받지는 않았던 정도만이 위안거리였다.
여담으로 나중에 나온 루시엘의 2라인 3차 전직의 이름이기도 하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크리티컬과 극대화가 증가하고 에렌딜 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모든 효과가 강력한 패시브로, 크리와 극대화 증가는 스텟뻥에 도움이 되고 재사용 시간 감소는 상술했던 역발상 '퓨리어스 인게이지'와 주력기인 콜 오브 루인 및 이래디케이션이 포함되어 있어 발동이 쉽다.
커맨드 화살의 사거리가 증가하고 항상 적의 방어력을 20% 무시한다.
커맨드 화살이 상시로 적의 방어력을 20% 무시하게 되면서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나름대로 쓸만하다. 특히 트와일라잇의 나뭇가지 화살은 레나 화살 중에서도 가장 강해서 체감이 좋지만, 방어력이 아예 없는 적에게는 별 효용이 없는 단점도 있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공중에서 위로 살짝 도약해 전방 아래로 엘드랏실 가지 화살을 쏟아부어 7번, 유용해진 13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4529%, 각성 6125%, 유용해진 7401.68%, 각성 10010%다.
시전하면 공중 도약을 한 후 대략 가슴 높이에서 투사체를 쏘므로 위층에서 폭발하지 않도록 좀 더 낮게 점프해서 써야하는 등 지형을 잘 봐야 한다. 엘드랏실 가지 화살은 지면에 닿거나 일정 사거리에 도달하면 폭발한다.
모든 타격이 적을 중앙으로 끌어들이지만 마지막 타격이 적을 눕히므로 콤보 중 쓰려면 적을 위로 띄운 후에 쓰고 캐치해야 하고, 화살의 발사 각도가 중구난방인데다가 많이 벌어져 있어서 화살 스킬이면서 사실상 근거리 딜링 스킬로 써야하는 난점이 있으며, 연타로 인해 기폭하기 좋아 대전에서는 안 쓴다.
전직별 네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에렌딜을 사용하는 모든 커맨드와 특정 스킬[20]로 타격하면 확률로 MP를 회복하고 10초간 다음 7번의 공격이 무조건 크리로 발동한다.
발동 확률이 높아서 퓨리어스 인게이지로 2번 이상 발동하는 등 체감은 좋지만, 던전은 고스펙이 되어 갈수록 올크리를 맞추는 경향이 커서 크리가 높아질수록 이 패시브의 값어치가 낮아진다. 물론 아예 쓸모없는 건 아니고 급소 찌르기를 믿고 크리 대신 다른 스텟을 맞추기도 하며, 크리티컬 확률이 감소하는 란 이후의 레이드에서 나름 도움이 되기도 한다.
대전과 에르다에서는 커맨드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상당히 좋은 효율을 자랑하며, 이외에도 순간적으로 MP를 회복할 수 있는 효과 덕분에 대전에서 쉽게 MP 수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패시브다.
참고로 7번의 크리 횟수가 남아있을 때 이 패시브로 인해 크리가 발동한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크리가 발동하면 이 패시브의 7회 크리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
4. 초월: 나이트 와처(transcendence: Night Watcher)[편집]
곧, 끝날 겁니다.
엘드랏실의 품으로 보내드리죠.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추가된 전직으로, 역사와 전통의(…) 일러 논란의 나와 아니랄까봐 초월 일러도 말이 많았는데, 레나(엘소드)/논란 문서를 참조하자.
못난 일러스트에 대한 배려(?)인지 초월로 받은 스킬은 상위권에 속한다. 적을 띄우지만 대미지와 범위가 괜찮은 강인한 진노의 씨앗: 고드름, 암살에 어울리는 버터플라이, 유틸성이 좋은 딜링기인 레이지 펑거스, 보스 딜링과 범위기를 동시에 겸하는 이래디케이션의 추가와 트레~와처 때는 없어서 고통받던 공격력 증가 패시브도 생겨 화력문제 또한 개선됐다. 액티브를 제외한 스페셜 액티브 전부 필드정리기로 쓸만해서 나이트 와처는 레나 전직군 중 가장 많은 한 화면 필드정리기를 보유한 전직군이 되었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나(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심어진 적을 띄우며 1번 타격하고 7번 타격하는 고드름이 자라나는 진노의 씨앗을 원형으로 퍼트린다. 총 데미지는 2122%, 강화된 2546.4%다.
진노의 씨앗이 심어지는 타격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여러명에게 중첩되지만 적을 띄우고, 이후 나오는 고드름 폭발이 적을 캐치해주지 않아서 시전자가 커맨드나 스킬 등으로 따로 캐치해야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스킬을 시전했을 때에 나오는 원 이펙트가 씨앗이 심어지는 범위인데, 모든 타격판정은 원 이펙트가 아니라 캐릭터 중심으로 있다보니 미끄러져서 시전하면 스킬 판정은 시전 위치에 나온 원 이팩트가 아니라 시전자와 같이 이동한다.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에렌딜로 찌른다.
트와일라잇의 몇 안되는 암살자 콘셉트의 기습 액티브로, 타격판정이 찌르기 뿐만 아니라 풍압 이펙트 잔상에도 있어 Y축도 조금 있고, 전진 거리도 연습장 기준 창문 2칸이나 될 정도로 길며, 데미지도 준수한 단타 액티브 스킬이다. 특성도 던대전 모두 좋고 시전 속도마저 빨라서 자체 성능이 깔끔하므로 던대전 어디서나 쓰기 좋은 액티브다.
3차 패시브인 영혼의 기억을 발동시키지만, 아쉽게도 액티브라서 계산된 일격은 발동시키지 못한다. 초기에는 에렌딜 스킬답게 급소 찌르기도 발동했는데 급소 찌르기 발동 스킬 조건이 계산된 일격과 동일해졌는지 2021년 기준으로 더이상 급소 찌르기가 발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액티브라서 해방된 의지 패시브의 스액 뎀증이 적용되지 않아야 하나 실제로는 적용되는 오류가 있다.
여담으로 3차 전직을 하면 대사 톤이 달라진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3초간 적을 구속하며 5번 타격하는 맹독을 뿜는다. 총 데미지는 3590%, 진 4305%, 2개체 이하 4667%, 진 5596.5%다.
범위기와 딜링기로 쓸 수 있는 유틸성 높은 스킬로, 맹독이 타격 이팩트 생성 판정이라서 중첩되니 다수의 몹이 모여있을 때 사용하기 좋다. 매 맹독 타격마다 드라이어드의 분노 SCG가 뜨면서 3초 속박을 부여하는데 속박은 레이드 보스의 빙결 횟수를 차감시키니 레이드에서는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걸린 후 기폭이나 각성 딜레이를 걸면 바로 움직일 수 있는 드라이어드의 분노와 달리, 레이지 펑거스는 묶인 상대가 각성 딜레이를 건 후 딜레이가 풀려도 묶여있고, 시전할 때 적이 딜레이를 걸어 첫 타격을 피해도 맹독의 5번 타격이 끝나기 전에 딜레이 무적이 풀리면 타격받아 묶인다. 더군다나 이펙트를 소환하는 판정이라서 캔슬되어도 이펙트가 나와 적을 타격하며, 범위 밖에 있는 적이 구속 및 타격 받은 다른 적에게 다가가면 같이 타격받고 묶인다!
제자리에서 전방 넓은 원형 범위를 7번 타격하는 엘드랏실의 기운을 응축시키고, 기운에 휘말린 적에게 기운으로 타격만큼 각각 일격 타격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5754%, 묵직해진 8285.76%, 진 6902%, 묵직해진 9938.88%다.
기운의 범위가 넓고 Z축까지 안정적으로 타격하며 일격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된다. 간편하게 쓰기 좋고 각 일격마다 영혼의 기억 패시브의 에렌딜 기운 타격이 발동할 수 있어 기대 데미지도 높은 완소 스킬이다. 여담으로 거인의 비약을 사용해 범위를 키워도 기운 폭발의 중심위치가 거인의 비약을 쓰기 전의 위치와 같고 지름만 살짝 넓어져 총 범위 증가폭이 작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초기에는 시전자가 직접 전방으로 적을 관통하면서 베어 에렌딜 일격을 가했고, 스킬 범위 내에 적 5명 이상이 있었다면 다시 에렌딜 일격을 시전하는 조건부 X축 필드쓸이기였지만 2019년 6월 20일 패치로 제자리에서 일격 이펙트를 생성하도록 변경됐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커맨드나 스킬로 NF시스템의 자연의 기운을 소모하면 MP를 소량 회복하고, 덫 액티브와 에렌딜 커맨드에 확률로 NF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 자연의 기운 폭발을 일으키며, 자연의 기운이 최대치면 스킬 데미지가 증가한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커맨드 콤보 중 확률로 터지는 자연의 기운 폭발은 NF를 소모하지 않아 MP를 회복하지 않으나 콤보마다 확률 방어무시+198% 가량의 추가딜링은 총 딜링 기여가 충분히 체감된다. 또한 NF가 줄어들지 않는 3각성 상태에서는 각성 지속시간만큼 스뎀증이 무려 20% 가까이 증가하므로 3각의 중요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참고로 NF가 줄어들지 않는 3각성 상태에서 NF를 소모해도 MP를 회복하는데, 3각의 NF 유지 판정이 정확히는 NF를 소모하고 나서 바로 다시 채우는 판정이라서 MP 회복 효과가 발동하는 것이다.
트와일라잇은 아네모스와 데이브레이커와는 달리 발동확률이 10%나 높은 30%인데, 던전에서 에렌딜과 덫의 사용률이 낮아 기운의 발동 효과를 받을 기회가 적어 보정을 해준 듯 싶다. 덕분에 대전에서는 레나 중 해방된 의지의 최고효율을 보여주며, 특히 에렌딜로 발동시킬 수 있는 급소 찌르기와 정신나간 호흡을 자랑하여 평타 MP 회수량 최상위권에 들어서게 한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물공이 증가하고, 확률로 모든 스패셜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며, 덫 스킬과 콜 오브 루인을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공증은 합연산,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트와의 딜링을 책임지는 패시브로, 치명타는 페이탈리티의 자체 효과인 치명타가 발동할 때와 똑같이 발동하면 붉은 느낌표(!!) 이펙트가 뜨는데, 매 타격마다 적용되다보니 (!!) 이펙트가 여러개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페이탈리티의 경우 자체 치명타와 포식자가 동시에 발동하면 이펙트는 1개만 뜨지만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중첩된다.
데미지 증가 기대값은 던전은 1.2(1.25*80%+1*20%), 대전은 1.048(1.12*40%+1*60%)이므로 각 평균 20%, 0.048%의 데미지 증가 효과와 비슷하다. 이외에 덫을 공중에서 사용하는 효과로 투척하는 덫은 30도로 투척하는 폭발의 덫과는 달리 45도 각도로 날아가니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5. 3차: 트와일라잇(Twilight)[편집]
정신차리는게 좋을거야? 숲의 그림자는, 틈을 놓치지 않으니까.
엘드랏실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에렌딜을 손에 쥐었다가 뒤를 돈 뒤 자세를 잡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Twilight = 자연의 그림자들을 이끄는 밤의 감시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황혼, 땅거미로 해석된다.
twilight은 명사로써 여명의 반대인 황혼이라는 뜻으로 유명하나, 형용사로써는 '비밀스러운'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해당 라인이 소속된 나이트 세이버는 비밀 특수부대인데다, 새벽을 여는 인도자와 컬러상 대적하는 흑색 중심이므로 황혼, 그림자, 특수부대, 세 가지의 중의적 의미를 나타낸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트와일라잇의 망토.'[부위][22]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비밀 특수부대'라는 설정을 강조해 암살자의 모습을 강화했다. 특히 초반 아트워크가 나왔을 적에는 드디어 레나가 그럴싸하게 제대로(…) 어두워진다는 기대감이 많았으나, 정작 아바타로 전신이 나오고 망토빨로 가려졌던 의상이 드러나자 모든 3차를 통틀어 최악의 디자인이라 까였는데, 레나(엘소드)/논란 문서에서 확인하자.
이름으로도 논란이 있다. 안 그래도 나이트 와처의 하액 이노센트가 루시엘 2라인의 3차 전직 이름으로 나와서 생뚱맞다 혹은 이름을 빼앗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해당 3차가 루시엘 2라인의 스킬인 "트와일라잇 저지먼트"의 이름과 겹친다는 소리도 나왔다.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트와일라잇은 웃고 있다. 각성 애니메이션에서 눈을 감고 있을 때는 입을 다물지만, 눈을 뜨며 기본 아트워크로 변형될 때 고화질로 확대해서 보면 입을 작게 벌려 입꼬리만 살짝 올려 웃고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는 눈 색이 변화된 걸로 보여지지만, 인 게임 내에서는 기본 레나의 색을 유지한다.
아네모스와 비슷하게 3차 전직 후 컬러링이 기존 컬러링이었던 연두~초록색에서 청록색이 추가된다. 아네모스나 아인의 청록색보다 푸른색에 가까운 청록색이 추가되며 아네모스와는 다르게 3차 이후 추가되는 스킬이나 이펙트에 청록색이 더욱 많이 쓰인다.[23]
에렌딜의 외형도 다시 변경되었다. 기존보다 디자인이 더욱 정교해지고 검은 부분이 추가되어 트와일라잇과 어울리는 외형이 되었다. 추가로 일부 모션에선 에렌딜에 나뭇잎이 흩날리는 이펙트도 추가된다.
논란이 많은 외형과는 별개로 성능은 준수하다. 체인지 스킬과 신 하액 모두 전부 평균 이상으로 유용하고 '함정' 패시브 덕분에 최상위권 보스딜 능력을 보여준다.
리부트 전엔 물마공 계수도 낮았고 답답한 패시브 덕에 명실상부 모든 면모에서의 최하위권 전직이었다. 그렇지만 2019년 6월 20일의 대대적인 리부트 패치로 전반적인 딜링이 늘어 트와일라잇 자체의 딜뻥 능력도 좋아지고 보스딜 능력도 최상위권에 들어섰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나(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트와일라잇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그림자로 이루어진 숲을 전방에 형상화하고 에렌딜에 깃든 선대 엘프의 영혼이 숲속에 있는 적을 9번 공격하며 소환된 숲의 그림자가 빛무리로 사라지면서 적을 날려버린다. 총 데미지는 던전 42624%, 대전 5112%다.
범위는 2차 하액인 이노센트보다 조금 좁지만, 숲의 그림자 타격에 파워스턴이 달려 있어서 더욱 안정적이고 데미지도 더 높아서 주로 3차 하액을 더 선호한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에렌딜 스킬을 쓰면 20초간 물공과 에렌딜 커맨드의 리치가 증가하고 에렌딜 스킬이 에렌딜 추가 타격을 일으키며 확률로 에렌딜 커맨드 시전 시 전방으로 에렌딜 기운을 쏜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에렌딜 스킬과 커맨드를 장려하는 던대전 완소 패시브로, 던대전 모두 에렌딜 스킬을 채용해서 발동 및 무한 유지가 어렵지 않다. 물공 증가는 던대전 모두 좋고 커맨드 에렌딜의 길이가 증가는 대전에서 특히 좋다. 20초간 물공 및 리치 증가 중에는 에렌딜 커맨드가 확률로 전방으로 기운을 쏘고, 에렌딜 스킬은 항상 추가타격이 일어난다.
기운은 대략 캐릭터 3명 폭 정도만큼의 길이를 보여주며 경직이 없고 MP를 회수하지 않는 평타 판정이다. 재발동 대기 시간을 제외하면 100% 발동하는데다 데미지도 제법 괜찮아서 서브 딜링과 커맨드/액티브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물체 공격에 도움을 준다.
에렌딜 추가 타격은 에렌딜 스킬의 에렌딜을 이용한 공격마다 반응하므로 1번 타격하는 페이탈리티와 버터플라이는 900%로 소소하지만, 3번 타격하는 퓨리어스 인게이지는 2700%, 일격이 4번 타격하는 이래디케이션은 6300%나 추가되며, 특히 이래디케이션의 일격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에렌딜 추가 타격도 중첩된다! 에렌딜 추가 타격은 에렌딜의 기운과는 다르게 스킬 판정이다.[24]
액티브 덫의 타격 범위가 증가하고, 3번째 사용한 액티브 덫의 데미지가 증가하며, 지연의 신호탄을 사용하면 액티브 덫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된 후 지연 폭발 전까지 재사용 시간이 절반이 된다. 또한 치명적인 위험 스킬을 사용하면 20초간 공격력이 증가한다.
스킬명은 함정이지만(…) 실제 성능은 매우 좋은 패시브다. 우선 은밀한 덫 효과는 대전에서 좋고 던전도 트레핑 애로우 - 버스터가 사라지면서 사장됐던 지연의 신호탄과 덫 연계를 다시 해봄직해졌다. 물론 여전히 지연 폭발이 합연산에 5중첩이라 데미지 증가에 한계가 있어서 굳이 시간을 들이면서 쓸 필요가 없다. 또한 덫을 한계치 이상 설치하면 처음 깔았던 덫부터 순차적 폭발하는 현상은 여전하므로, 범위 증가와 줄어든 재사용 시간으로 덫을 많이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던전에서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다.
치명적인 위험 스킬은 트와일라잇 패시브 중 최초로 공격력 자체를 올려주는 효과인데, 대상 스킬 중 주력 스킬이 몇 개 포함되어 있어서 쉽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공증은 곱연산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에렌딜로 올려베어 전방에 사일런트 커터 3개를 일으키고 2초간 적을 침묵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9225%, 대전 1605%다.
준수한 데미지에 넓은 범위 및 침묵 디버프로 대전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사일런트 커터 3개를 일으키고 내려베어 최대 10번 타격하는 사일런트 웨이브를 쏘며 2초간 적을 침묵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26021%, 웨이브를 1번 타격한 평균 던전 11615%, 대전 1876%다.
사일런트 웨이브가 나아가는 범위가 넓어서 맵병기처럼 쓸 수 있고, X축으로 큰 보스에게도 효율이 높다.
사일런트 커터 3개를 일으키고 내려베어 최대 10번 타격하는 사일런트 웨이브를 쏘며, 사일런트 웨이브가 지나간 자리에 각각 6번 타격하는 정령의 씨앗 16개를 3줄로[25] 생성하고 2초간 적을 침묵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87730%, 웨이브 1타격+씨앗을 4개 맞춘 평균 던전 21886%, 대전 3608%다.
사일런트 커터 3개를 일으키고 내려베어 최대 10번 타격하는 사일런트 웨이브를 쏘며, 사일런트 웨이브가 지나간 자리에 각각 4번 타격하는 정령의 씨앗 16개를 3줄로[26] 생성하고 쓰러스트로 1번 타격한 뒤 2초간 적을 침묵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164435%, 웨이브 1타격+씨앗을 4개 맞춘 평균 던전 45287%, 대전 6736%다.
범위가 넓어서 일직선 맵병기처럼 쓸 수 있고, 대형보스에게도 효율이 높다. 다만 X축으로 퍼진 범위가 넓어서 X축으로 긴 보스가 아닌 이상 풀타격은 어려우며, 씨앗의 한 줄은 시전자 아래에 생성되는 만큼 최대 효율을 위해서는 1층보다 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7]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가지를 뻗은 후 곧바로 폭발하며 각각 7번 타격하는 엘드랏실의 가지 무리 2개를 소환한 뒤 폭발시킨다.[28] 총 데미지는 한쪽면 7047%, 묵직해진 10147.68%, 양쪽면 14094%, 묵직해진 20295.36%다.
가지가 돋아나는 씨앗을 전방에 뿌린 후 베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 주위에 씨앗을 뿌린 후 바로 가지가 뻗어 폭발하므로 에렌딜로 베지 않아 시전 시간이 빨라졌다. 에렌딜로 베는 모션이 사라져서 급소 찌르기를 발동시키지 않지만 계산된 일격은 여전히 발동한다.
스킬 범위는 시전자를 중심으로 5분의 4까지 타격할 정도로 꽤 넓어서 적과 같은 높이에서 사용하기만 해도 2개의 가지 무리를 모두 맞출 수 있어 거리 조절이 크게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폭발이 적을 눕히는 단점이 여전해서 원본처럼 상황을 봐가면서 쓰자.
공중에서 아래를 향해 전중후측으로 화살 3개를 부채꼴로 발사하고, 화살이 폭발하면서 1번 타격한 후 10초간 적의 이속과 동속은 감소시키고 받는 피해는 증가시키며 초당 1번씩 타격하는 독 안개를 깐다.[29] 총 데미지는 4218%다.
전방으로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공중에서 아래로 쏜다. Y축은 원본보다 좁지만 1층에서부터 1칸 윗층과 아래층을 타격할 정도로 안개 장판 판정이 커서 객관적인 Y축 범위가 꽤 좋다. X축 범위는 원본과 거의 동일한 안개를 전후방에 뿌려서 총 길이는 2배로 넓으며, 공중에서도
대신 위로 높이 점프하는 모션으로 인해 2층으로 날아와서 1층에서 안 맞을 무적 무시 공격을 괜히 얻어 맞을 수도 있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공중에서 위로 살짝 도약해 전방으로 엘드랏실 가지 화살을 쏟아부어 7번, 유용해진 13번 타격하며 적을 눕히는 길죽한 폭발을 일으켜 10초간 적의 모든 속도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3290%, 유용해진 5376.8%다.
좁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키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X축으로 긴 폭발을 일으킨다. 범위 내에 있기만 하면 무조건 동일한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안전성이 높아 원본보다 사용하기 편한 대신, 각성으로 인한 추가 데미지가 사라졌고 데미지도 매우 낮아졌으며 원본처럼 여전히 적을 눕혀서 채용률은 낮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좌우로 넓게 1번 타격하는 고드름을 자라나게 하여 10초간 타격된 적의 모든 속도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2990.4%다.
고드름 폭발이 연타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폭발이 1번 타격하고 적을 높게 띄워서 캐치가 쉽다. 또한 의외로 Y축 범위가 상당한데다 잔상도 길며, 데미지도 강화된 기준 포식자까지 터지면 강렬한 스킬을 웃도는 데미지를 보여줘서 던전도 활용할 가치가 있고, 대전은 모든 속도 감소 디버프까지 쏠쏠하다.
2018년 5월 17일 2차 리그전 오픈을 겸한 밸런스 패치로 추가됐다.
전방으로 적을 밀어내며 11번 타격하는 에렌딜의 기운을 쏘고 마지막에 적을 띄운다. 총 데미지는 4147%, 치명타 6226%, 강화된 4976.4%, 치명타 7471.2%다.
칼로 돌진하며 긋는 단타 딜링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제자리에서 전방으로 검풍을 쏘는 범위 딜링기다. 에렌딜로 베지 않아 '영혼의 기억'의 에렌딜 스킬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지만, 다행히 [에렌딜 강화] 버프는 활성화된다. 검풍은 캐릭터 두 명분의 보폭을 뺀 자유훈련장을 전부 커버할 정도로 넓어 '범위 딜링기가 가장 많은 레나 전직'이라는 특성을 다시 상기시키며, 데미지는 거리 상관없이 균일하게 들어간다.
단점은 딜레이를 포함한 긴 시전 시간으로, 장풍을 쏘기까지 0.5초, 장풍을 쏘는 데 1초, 역경직 1초로 약 3초의 딜로스가 있다. 사실 평범한 강렬한 스킬과 다를 바 없지만, 원본이 딜레이를 포함한 시전 시간이 0.6초라는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스킬이라서 체인지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물론 5배 길어진 무적 시간을 이용해 무적 상태를 무시하지 않는 보스 패턴을 회피할 수 있고 원본보다 각충에 더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스킬 자체의 효용성은 높아졌으므로 성공적인 체인지는 맞지만 사용법이 완전히 다른데, 던전은 데미지도 잘 들어가고 필드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기 좋아 중첩 유지용 범위 딜링기로 좋으니 취향에 따라 충분히 채택할 만하다. 대전은 연타인데다가 마지막 타격은 띄우므로 애매하지만 그래도 팀전에서 넓은 범위로 아군 구출에 쏠쏠하며, 적을 먼저 띄우고 공중에서 쓰면 충분히 캐치할 수 있으니 되도록 지상에서 쓰지 말자. 여담으로 기운 발사 후 모션이 점프 후 떨어지는 모션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지상에서 사용하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2018년 5월 17일 2차 리그전 오픈을 겸한 밸런스 패치로 추가됐다.
적을 중심으로 끌어들이고 넓은 범위를 26번, 각성 34번 타격하며 천천히 전진하는 바람의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2470%, 각성 2414%다.
설치한 위치에서만 홀딩하고 공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고 홀딩하는 바람 구체가 전방으로 천천히 전진한다. 던전은 적을 멀리 밀어 몰아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나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고 느린 전진 속도는 빠르게 필드를 정리하는 던전 메타에 맞지 않으니 눈치껏 보스를 밀어넣는 형식으로 사용하자.
대전은 일직선에서 적군을 구해내는 용도로는 괜찮다. 블랙홀의 성능도 좋고 전진 속도도 느려서 따라잡기도 편하지만, 윗층을 노릴 때는 발판 위 등 위치를 잘 잡아야 하고 크기 및 공격력을 키워주는 각성을 되도록 키고 쓰자.
여담으로 이 스킬은 에렌딜이 아닌 활을 든 팔로 화살을 쏘는 모션이라 석궁이나 총의 형태의 무기 아바타를 입고 스샷찍기 좋다. 2018년 8월 9일 패치로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됐다.
21번 타격하고 적을 소폭 밀어내다가 마지막에 띄우는 엘드랏실의 신성한 기운을 전방 공중에 2초간 방출한다. 총 데미지는 7035, 묵직해진 10130.4%다.
X축 맵병기이자 대형몹 딜링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범위가 줄어든 딜링기다. 원본은 대형몹에게 탁월하지만 소형몹이라도 폭발에 밀려나기만 하면 체인지보다 높은 딜을 보여주다보니 평소에는 체인지할 필요가 없다. Y축이 조금 더 넓고 적의 위치 및 크기와 무관하게 데미지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장점의 체인지는 보통 소형이면서 밀리지 않는 보스를 상대할 때 채용한다.
모션은 에렌딜을 휘둘러 투명한 소용돌이 바람이 나온 후 바람에서부터 섬광이 가로로 번쩍인 뒤 전방으로 엘드랏실의 기운을 꽈배기 형태로 분출한다. 타격판정은 섬광이 터지는 순간부터 있고 방출하는 청록색 소용돌이 기운은 카밀라 연습장 거리의 반 살짝 안되며 체인지 허밍 윈드와 흡사한 사거리를 지닌다.
참고로 이지선다 이전의 카르마 대사인 "갑니다!"가 추가되었는데, 대사를 재탕하지않고 새롭게 녹음하여 대사 톤은 그때와 달라졌고 카르마를 외친 후 후속으로 외치는 방식이 아닌 "카르마"와 "갑니다" 중 하나를 랜덤하게 재생한다. 여담으로 원본 카르마처럼 NF를 소모하지 않는 스페셜 액티브다.
2018년 8월 9일 패치로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8:39:37에 나무위키 레나(엘소드)/트와일라잇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조 무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직이 3차 전직에서 신규 외형을 받지만 보통 3차 전직 이후의 커맨드, 하액, 마클 스킬, 체인지 스킬에만 적용되고 기존의 스킬과 커맨드는 여전히 3차 이전의 외형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은 기존 커맨드와 스킬에도 3차 전직의 외형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심지어 2차 전직의 승리, 패배 모션에도 3차 전직의 에렌딜 외형이 적용된다.[2] 라비 이후 출시된 전직은 체인지에 기합이 아닌 원본과 전혀 다른 보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라비 출시 전의 캐릭터 중 체인지에 기합이 아닌 전용 보이스가 존재하는 건 트와일라잇의 체인지 카르마, 범황의 체인지 초진공장, 대라의 체인지 여우불꽃, 블러디 퀸의 체인지 이젝션 버스터 정도밖에 없다. 그마저도 이젝션 버스터는 삭제된 대사가 다시 추가된 셈이고, 초진공장과 여우불꽃은 리부트로 스킬 구조가 변경되었기에 보이스가 추가된 경우지만 카르마는 리부트로 변경된 스킬이 아님에도 체인지 전용 보이스가 존재하는 이례적인 케이스다.[3] 트와일라잇의 중첩딜 스킬은 엘드랏실의 분노, 지연의 신호탄, 진노의 씨앗 : 고드름, 레이지 펑거스, 이래디케이션 총 5개이며 뒤의 3개는 대전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중첩딜은 아니지만 풀타 기준 엄청난 딜을 넣는 카르마도 대전에서 자주 채용한다.[4] 공중 사용 스킬이 가장 많은 전직은 미네르바. 디앙의 폭주 스킬을 포함하면 트와가 3번째로 많은 전직이 된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5] 레나의 기본적인 이미지는 '절세미인의 상쾌한 엘프'고 노출은 부가적인 요소라서, 레나의 청순가련한 면모를 좋아하는 팬은 색기 기믹을 억지로 떠맡는다고 싫어한다. 그래서 유저들이 트레는 물론 나와의 설정을 까면서도 나이트 와처가 되면 노출이 감소하는 디자인'만'은 그나마 낫다는 유저가 많다.[6] 이 당시 RESS가 나가고 흑주돈을 기준으로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들로 물갈이 되던 시기였는데, 아직 RESS의 카툰풍 화풍이 크게 영향력을 떨치던 때라 인체비율이 훨씬 현실적이고 채색법이 수채화법인 등 흑주돈이 담당 캐릭터인 청 이외에는 쓴 소리를 많이 들었고, 반대로 문어인간은 깔끔한 채색에 해당 트래핑 레인저처럼 어느 정도 엘소드 특유의 짜리몽땅 체형을 맞추었던지라 훨씬 호응이 컸다.[7] 참고로 90레벨 패시브인 '포식자'의 치명타도 발동하면 (!!) 이펙트가 2개 뜬다.[8] 1분 50초에 기합이, 53초에 음성이 있다.[9] 블랙홀 효과가 있는 타격을 하는 방식이라 허밍 윈드보다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일부 몹이나 일부 캐릭터가 통통 튀는 현상이 있으나 그래도 홀딩 스킬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다.[10] 리뉴얼 전 NF의 타격 판정이 경직이었는데, 날려버리는 카르마에 발동하면 적이 카르마 도중 NF의 경직을 먹고 그대로 지면에 누워서 NF가 발동하지 않도록 했다. 이후 리뉴얼로 NF의 경직 판정이 사라졌는데도 카르마는 여전히 NF를 쓰지 않는다.[11] 7초라는 툴팁과 달리 투척된 덫은 지면에 설치됐을 때와 적에게 투착됐을 때 모두 10초간 지속된다.[12] 가드는 검날과 손잡이 사이의 유지대로, 손 보호를 위한 장비라서 보호대(guard)라고 불린다. 일본식 도검의 '코등이'로도 알려져 있으며 전통 조선 환도에 있는 가드는 방패라고 부른다.[13] 시즌 3 대전 밸런스 패치 이후 평범한 강세는 실질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서 리뉴얼 전까지는 쉽게 강세를 하게 해준 NF는 메모라이즈와 비등하게 대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시스템이었다.[14] 그 이상 심으면 심어진 엘드랏실의 가지의 스텍이 1씩 감소한다.[15] 당시 최초로 천별과 함께 "대기 후 스킬키 재입력으로 폭발"시키는 익숙치 않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나와 평가절하했으나, 재발견되면서 많이 사용했는데 잡다한 버그가 많아 운영 난이도를 높히는 애증의 액티브였다.[16] 엘드랏실 가지 화살 여러개를 지면에 박는 스킬로, 즉시 5중첩을 쌓을 수 있었다.[17] 똑같이 에렌딜로 직접 베지 않는 이래디케이션은 설정상 에렌딜에 서린 기운으로 타격해서 그런지 영혼의 기억이 발동한다.[18] 화살 3발은 개별 타격 판정이라 3번 타격하나, 독 폭발과 독구름은 단일 판정이라 어디서 맞든 무조건 1번씩만 타격한다.[19] 옆라인만 봐도 윈스는 발차기 특화 답게 유성킥을 꽂아넣고, 그아는 활 특화답게 거대 화살을 발사하며, 테스는 음악 특화답게 악기를 연주한다.[20] 툴팁이 불친절하게 적혀있는데, 스킬은 퓨리어스 인게이지와 원본 콜 오브 루인의 에렌딜 타격으로만 발동한다.[21] 참고로 (!!) 이펙트는 스킬 이펙트 취급이 아닌지 설정에서 이펙트 투명도를 낮춰도 선명하게 표시된다.[부위] 액세서리-상의.[22] 참고로 후드는 상의 갑주와 함께 가슴부분 상의 프로모션이다. 그래서 없어도 큰 위화감 없는 다른 3차 프모 악세서리와 달리 미착용하면 엄청난 허전함(…)과 트와일라잇의 과도한 뒷태를 강제시청(…)하게 되어서 해당 프로모션 디자인이 욕먹는 또 다른 이유다. 후드와 망토를 하나로 하면 될 텐데[23] 3차 하이퍼 액티브, 영혼의 기억의 에렌딜 추가타, 체인지 페이탈리티, 체인지 카르마, 사일런트 윈드 모두 연두색이 아닌 청록색 이펙트를 가진다. 아예 사일런트 윈드의 스킬 아이콘 배경색은 아예 어두운 청록색으로 되어있다.[24] 덕분에 영혼의 기억 상태에서 평타, 액티브, 마클 스킬 외에 모든 스킬을 흡수하는 쉐도우 딜리버를 버터플라이로 타격하면 버터 플라이 자체 판정과 에렌딜 추가 타격 판정이 동시에 들어가 피격 모션과 공격을 무력화하는 모션이 동시에 나오는(…) 기이한 광경이 벌어진다.[25] 중앙에 6개, 위와 아래에 각각 5개씩 생성된다.[26] 중앙에 6개, 위와 아래에 각각 5개씩 생성된다.[27]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28] 씨앗 10개가 개별타격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쪽 씨앗 5개와 아래의 씨앗 5개로 나뉜 최대 2개의 개별 타격이다.[29] 화살 3발은 개별 타격 판정이라 3번 타격하나, 독 폭발과 독구름은 단일 판정이라 어디서 맞든 무조건 1번씩만 타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