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달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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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벅사플렌티
Remy Buxaple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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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0세[1]
종족
인간
학교
딤스데일 초등학교
가족 관계
오빌 벅사플렌티 (고조부)
미스터 벅사플렌티 (아버지)
미세스 벅사플렌티 (어머니)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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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브래들리 베이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필진 (챔프)
채의진신용우 (NICK)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달러리치는 한국 방영분 성이고, 원래 성은 벅사플렌티(Buxaplenty). 뜻은 '달러가 많다(Bucks-a-plenty)'로 달러리치와 같다.

재벌 2세 도련님으로, 티미 터너를 매우 싫어한다. 후안 디시모를 수호천사로 두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너 정말 한심하구나 레미, 돈이 많고 수호천사가 있으면 뭐해. 인생이 불쌍한데!

- 티미 터너

부모님은 엄청난 재벌이라서 돈이 이름 그대로 썩어넘치는데[2], 이는 맥컬리 컬킨의 영화 리치리치의 패러디이기 때문. 9기에 나온 바에 따르면 달러리치 집안은 옛날 딤스데일의 철도부설권을 따낸 뒤 엄청난 부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철도부설권을 두고 입찰하던 가문은 달러리치 가문과 터너 가문이었는데, 현대의 미스터 터너와 똑같이 생긴 당시 터너 가문의 가장이 마을 소식꾼[3]이 철도 운영보다 더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며 포기하는 바람에 달러리치 가문이 부설권을 따내게 되었다. 참고로 터너 가문은 마을 소식꾼을 전담하게 되나 철도가 부설되자마자 신문과 전신이 보급되면서 깨끗하게 망했다.[4]

우리 엄마, 아빠는 집에 계시지도 않고 만나기도 어렵다고! 엄마, 아빠도 있고, 널 사랑해주는 수호천사도 있지만 난 아무도 없단 말이야!


하지만 이런데도 불구하고, 그에게 수호천사가 붙어있는 이유는 언제나 고독하기 때문. 부자이다보니 주위에는 그의 돈만 노리고 몰려오는 사람들 뿐이었고, 부모님은 맨날 바빠서 레미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기 때문에[5] 집에서 늘 혼자 노는게 일상이라 언제나 불행했다. 티미를 싫어하는 것도 자기와는 달리 티미는 친구들과 늘 즐겁게 놀기 때문.

티미를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마법 대결을 신청했으나 결국 대결에서 지고 말아 수호천사인 후안 디시모를 잃는다. 하지만 티미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고 수호천사도 잃은 레미가 불쌍했는지 완다와 코스모한테 소원을 빌어 잠시 동안 래미 가족이 무인도에 있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섬에서 석유를 발견하고, 어머니는 섬에 대규모 리조트를 만들어 이전보다 더 바빠져서 더욱 외로움을 겪는다. 이 때 머리에 떨어진 잘생긴 보라색 코코넛 때문에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티미에게 복수를 행하고 거의 성공해 티미의 수호천사인 완다와 코스모를 뺏을 뻔[6]하나 조르겐[7]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그래도 후안 디시모를 되찾았으니...[8]

그 후 큐피드의 아침식사편에서 티미와 화해하는 모습을 보인다.[9] 그후, 방학이 끝난 후에도 계속 사이가 좋은 모습으로 티미와 체스터, A.J에게 유쾌한 학교를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티미와 친구들은 유쾌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이것은 모두 레미의 속임수였다.[10]

근데 탄생 이후인 시즌 6부터는 등장 자체가 없다. 크로커 교수가 여러 동물과 융합한 합성괴수가 되어 수호천사들을 사냥하러 갈 때 레미의 집이 언급되기는 한다. 시즌 9의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여기서 레미의 아버지[11]티미의 부모님한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자신의 골프장으로 초대해서 그들의 행동을 다른 부자들에게 보여줘 망신을 주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결국 코스모가 탱크를 몰고 와서 골프장과 집을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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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my Rides Again》 에피소드에서 언급된다.[2] 그게 어느 정도냐면 세계구급 톱스타를 돈으로 좌지우지 하고, 그 부잣집 딸인 트릭시 탱을 돈으로 쉽게 매수할 정도다![3] 원문은 Town Cryer, 서부극 등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종을 치고 북을 두들기며 마을에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직업이다.[4] 이때 티미가 철도부설권을 터너 집안이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 잠시 역사가 바뀐 적이 있었는데 딤스데일은 티미네 가족에게 착취당하는 막장 도시가가 되어버렸다.[5] 심지어 아빠는 레미 이름도 제대로 못외워서 이름도 틀리게 부른다.[6] 불행하지 않은 아이는 수호천사와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티미에게 온갖 돈질을 해준다. 트릭시는 돈으로 매수해서 티미와 데이트하게 만들고, 비키는 우주로 날려버렸으며, 크로커는 스티븐 호킹 박사를 보내 발라버렸다.[7] 조르겐이 나타난 이유는 후안 디시모가 조르겐이 다니는 식당에 취직했는 데 음식이 엉망이라 먹을 게 없어서... 그 때문에 다시 레미에게 돌려보낸 것이다.[8] 하지만 그 벌로 후안 디시모가 만드는 음식만 먹어야 했는데, 상술했듯 후안 디시모의 요리실력은...[9] 그때는 보물찾기라 속이고 실상은 큐피드의 아침식사 재료 찾기였다(...). 공룡알, 아일랜드 금단지에 있는 감자, 페루의 원두, 킹콩의 바나나 등 이었다. 얻는 과정에서만 온갖 고생을 했더니 그냥 재료 사가기 귀찮아서 대회로 가장하고 시킨 것.[10] 유쾌한 학교는 '유'난히 불'쾌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의 약자였다. 학교 교장은 예전 티미네 학교 학생주임인 갈고리맨 선생.[11] 얼굴이 안 나오던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얼굴까지 다 나왔다. 이는 어머니쪽도 마찬가지인데 이전시즌에는 날씬한 몸매였으나 시즌9에서 얼굴까지 나왔을 때는 뚱뚱한 모습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