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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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colcolor=#00a750><colbgcolor=#fff> 상징 ||<colcolor=#000,#fff>국가 · 국기 · 국장 · 백향목 · 줄무늬하이에나 ||
|| 역사 ||역사 전반 · 페니키아 · 레바논 아미르국 · 1958년 레바논 위기 · 레바논 내전 ||
||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 헤즈볼라 · 레바논 대통령 ||
|| 외교 ||외교 전반 · 아랍 연맹 · 이슬람 협력기구 ||
|| 경제 ||경제 전반 · 레바논 파운드 ||
|| 국방 ||레바논군 ||
||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후무스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 · 레바논 영화 · 아랍어 · 프랑스어 ||
|| 인물 ||카림 하비브 · 타이거 루아스 ||
|| 지리 ||베이루트 ||
|| 사회 ||레바논 마피아 ||
|| 민족 ||레바논인 · 레바논계 브라질인 ·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 · 레바논계 호주인 ||



레바논 공화국
الجمهورية اللبنانية[1] | République libanaise
Lebanese Republic

파일:레바논 국기.svg
파일:레바논 국장.sv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레바논 국가(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Hymne national du Liban)〉
국화
백향목[2]
역사
독립선언: 1941년 11월 26일
독립: 1943년 11월 22일
수도, 최대도시
베이루트
(بيروت, Beyrouth, Beirut)
면적
10,452km²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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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5,366,699명(2023년 3월 15일)
세계 120위(라이브) 세계인구수
민족 구성
아랍인(94%)
아르메니아인(5%)
기타(1%)
인구밀도
560명/km²
출산율
세계은행 자료 2.10명[1]
CIA 자료 1.71명(2022년)[2]
공용 언어
아랍어, 프랑스어[3]
공용 문자
아랍문자, 로마자
종교
이슬람(51%)
수니파(26%)
시아파(25%)
기독교(45%)
마론파(24%)
정교회(8%)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5%)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4%)
개신교 (1%)
- 기타(3%)
드루즈(4%)
군대
레바논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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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단일국가, 의원 내각제, 공화국
(사실상 군사정부)
민주주의 지수
3.64점, 권위주의 (2022년)
(167개국 중 115위)
헤즈볼라 총장
(사실상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대통령
(국가원수)

나지브 미카티[권한대행]
(Najib Mikati, نجيب ميقاتي)
정부 요인
총리
나지브 미카티
(Najib Mikati, نجيب ميقاتي)
국민의회 의장
나비흐 베리
(Nabih Berri, نبيه بري)
여당
7개 교섭단체 연립 정부
(헤즈볼라 포함 13개 정당+무소속 일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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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전체 GDP
$53,915,000,000
1인당 GDP
$2,745[1] / 128위
GDP(PPP)
전체 GDP
$88,786,000,000 / 88위
1인당 GDP
$19,128 / 80위
국부
$2,500억 / 세계 64위(2020년)
수출입액
수출
$188,492,000
수입
$41,770,000
외환보유액
$48,600,000,000
신용 등급
무디스 B1
S&P B
Fitch B
화폐
공식 화폐
레바논 파운드( ليرة لبنانية, ل.ل)
ISO 4217
LBP

ccTLD
.lb
국가 코드
422, LB, LBN
국제 전화 코드
+961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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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2)(일광 절약 시간제 사용)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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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1981년 2월 12일
북한: 1981년 2월 12일
국제연합 가입
1945년 10월 24일
주한레바논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310-49
주한레바논대사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여행경보
출국권고
전 지역[3]

위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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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banon_Locator.png
파일:olebano002m4.jpg



1. 개요
2. 상징
3. 자연
4. 행정구역
5. 역사
9. 사회
10. 교통
11. 문화
11.1. 언어
11.2. 스포츠
11.3. 결혼
11.4. 대중문화
12. 외교
13. 대중매체
14.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레바논은 서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다. 레반트에 속하며 시리아·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다. 수도베이루트다.


2. 상징[편집]



2.1. 국호[편집]


아랍어 정식 국호는 루브난 공화국(الْجُمْهُورِيَّة اللُّبْنَانِيَّة / al-Jumhūriyya al-Lubnāniyya)이며 레바논 아랍어 방언으로 [lɪbˈneːn](리브넨)이다. 공용어인 프랑스어 정식 국호는 리방 공화국(République libanaise)이다.

국호인 레바논은 이 나라에 있는 산맥인 레바논 산맥에서 유래했는데, 레바논(Lebanon)이라는 표기는 사실 영어 어휘를 한국어 독음으로 읽은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코이네 그리스어로는 리바노스(Λίβανος / Líbanos)라 표기했으며 프랑스어로는 리방(Liban)이라고 한다. 이 말은 고전 히브리어 표현인 르바논(לְבָנוֹן / ləḇānôn)에서 유래하며 '희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 산맥에는 실제로 만년설이 쌓여 있다. 1년 내내 눈이라고는 볼 수 없는 중동에서 흰 산봉우리는 분명 외지인의 눈에 확 띄었을 것이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의 기록과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부터 이 지역은 산의 이름으로 불리고 구약성경에서 수십 차례 지역명을 거론한다. 성경에서 레바논을 언급할 때 높고 당당한 이미지로 쓴다. 이 공화국의 민족적 분류라고 할 수 있는 '가나안'이나 '페니키아'와 비교하면 성경의 '레바논'은 굉장히 좋은 어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다리는 순금받침대 위에 선 대리석 기둥,

그의 모습은 레바논 같아

송백나무처럼 훤칠하다오

아가 5장 15절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2.2. 국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국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국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국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국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의 국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자연[편집]


영토가 정말 작아서 작은 나라인 이스라엘 영토의 반이며 대한민국 경상남도와 비슷한 면적이다. 하지만 지중해에 접한 좋은 위치 덕에 옛부터 좋은 무역항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중동의 진주라는 별명도 있다. 고대에는 전국이 백향목 숲으로 덮여 있었으나 이후에 숲은 국토의 약 13.4%만을 차지하며 건조한 여름철에 산불이 잦아 골칫거리다. 오랜 개발로 국가의 상징과도 같은 백향목이 거의 남아나지 않으나 꾸준히 숲을 복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 레바논 환경부는 숲을 국토 면적의 20%까지 늘리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매년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dars_under_the_snow.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sharri_-_Winter.jpg

중동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브샤리(بشري, Bcharré)도 유명한 관광지다. 고도가 높아 눈이 많이 오며 백향목이 보존된 유일한 지역이다.

레바논의 바닷가는 높은 절벽이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빙 명소로 꼽히지만 바위가 많아서 다이빙을 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 2009년 6월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레바논 다이빙 사고로 유명하다. 2015년 9월 30일 베이루트 Ain Mreisseh에서 다이빙을 하던 청년이 머리를 부딪혔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이 일어났다. 2021년 6월 10일 라우쉬 바위라는 수십 미터 높이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던 관광객이 모터보트 위로 떨어져 즉사한 사건이 있다.


4. 행정구역[편집]


  • 아카르 주
  • 바알베크헤르멜 주
  • 나바티예 주
  • 남부 주
  • 레바논산 주
  • 베이루트 주
  • 베카 주
  • 북부 주

5.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페니키아의 직계 후손이다. 레바논인들 스스로 그렇게 인식하며 유전적 근거 역시 있다.


6.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법률상은 대통령제하 의원내각제 공화국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헤즈볼라가 최고 실권을 가지고 있고 정국을 운영하는 사실상의 군사정권이다. 헤즈볼라가 집권당인데다가, 내각 구성원들보다 헤즈볼라 총장이 재임 기간이 더 오래되었다. 전쟁을 직접 벌이는 것도 레바논 정부군이 아니라 헤즈볼라이고, 시리아 정부와 공조해 레바논 총리를 헤즈볼라가 암살한 적도 있다. 헤즈볼라가 여당일 경우 헤즈볼라 총장이 총리 추천권을 행사하는데, 여당이 아닐지라도 위와 같은 테러나 침략군을 직접 상대하는 등으로 정치적 영향력은 헤즈볼라 최고지도자가 국가 실권자나 마찬가지이다. 마치 정상회담처럼 외국 장관과 수도에서 회담을 하기도 한다.

7. 군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경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회[편집]



파일:레바논 종교.jpg


파일:베이루트 종교.jpg


수도 베이루트의 풍경. 모스크와 성당이 공존하는 모습이 레바논의 종교상을 보여준다.


레바논은 수십여 종파가 공존하는 다종교 나라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주된 종파는 마론파(기독교 가톨릭)와 수니파·시아파이다. 그래서 기독교 축일과 이슬람 축일이 나란히 공휴일이다. 축일이 각 종파별로 날짜가 다를 경우에라도 공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각각 두 번씩 쉰다. 즉, 레바논에서는 12월 25일1월 7일이 모두 공휴일이다. 금요일은 평일이고 일요일은 주말 휴일이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점심시간을 늘려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배려한다. 심지어 서머타임 도입을 두고 종교별로 갈라지기까지 한다. #

다양한 종교로 인해 공식적인 인구 조사는 1932년 이후 실시하지 않고 복잡한 종파 구성과 통계 산출의 어렵다. 그래서 추정되는 바에 따르면 무슬림 인구 수가 54%으로 과반을 차지하며 기독교도 역시 40%를 넘어 비율상으로 따지면 중동 제1의 기독교 국가다. 이슬람에서 이단 취급받는 소수종파 드루즈교인 역시 20만명 넘게 산다. 종파간 비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는 마론파가 다수인 가톨릭교회가 약 26%, 정교도가 8%,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개신교 등 기타 소수 기독교 분파가 6.5% 정도다.

이슬람의 경우는 수니파가 27% 시아파가 27%로 양분하며 시아파 내부적으로는 알라위파와 기타 분파들로 또 갈라진다. 여기에 일단 레바논 인구에 집계되지 않지만 최근 레바논으로 들어온 대부분이 무슬림인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난민 150만여 명을 포함하면 무슬림 비율은 더 높다. 시리아에서 온 난민들은 기본적으로 수니파와 정교회 교도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타 종파에서 위기감이 돈다. 물론 3대 종파에 밀려 세가 약했던 정교회 측에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1913년 #
1932년 #
마론파
242,308
58.3%
270,938
31.0%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31,936
7.7%
55,754
6.4%
정교회
52,536
12.8%
93,781
10.7%
기타 기독교 종파 포함 전체 기독교
329,482
79.4%
458,987
52.4%
수니파
14,529
3.6%
181,842
20.8%
시아파
23,413
5.5%
159,782
18.3%
드루즈교
47,290
11.3%
56,584
6.5%
기타 이슬람 종파+드루즈
85,232
20.6%
341,624
39.0%
전체 인구
414,747
875,252

사실 원래 오스만 제국 시절인 1913년 레바논의 인구 41만 명의 대부분(79.4%)이 기독교도였고 무슬림은 20.6%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오스만 제국 멸망 이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면서 무슬림이 다수인 베카 계곡 등이 레바논에 편입돼 1932년 센서스에서는 기독교인의 비율은 52.4%로 떨어지고 무슬림의 비율이 39%까지 올라갔다.

이후 기독교인들이 대거 해외로 유출되고 난민을 받는 등의 결과로 기독교-이슬람 인구가 역전된다. 아무래도 무슬림보다 기독교인이 해외 정착이 쉬웠다. 이민을 받는 나라의 종교와 믿는 종교가 같아서다. 물론 무슬림 중에서도 이슬람교 소수종파를 믿는 이들은 다수인 수니파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수니파 무슬림 이민자에 비하면 해외에 적극적으로 정착했다. 그리고 레바논의 기독교인의 출산율은 1명대인데, 이슬람교도들의 출산율은 평균 3~4명대이기에 역전세가 더욱 가속화 되는중.

그런데 52.4%라는 비율은 과장된 것이다. 기독교도들을 지원해 레바논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자 했던 프랑스 위임통치 정부가 1932년 조사 당시 외국에 있는 레바논 기독교도들까지 포함시켜 실상을 조작한 것이다. 그 결과 인구 87만 5,252명 중 기독교도가 45만 8,987명으로 여타 집단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상은 기독교도와 무슬림 비율이 같거나 후자가 살짝 우세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러한 각색된 결과로 레바논 의회의 의석 배분에서 기독교도와 무슬림 비율을 6대 5로 설정했다. 그런데 이게 독립 후에 그대로 적용되어 사실 5보다는 6에 가까웠던 무슬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내전의 씨앗이 된다. 천년 이상 공존하던 레바논의 아랍인들이 십자군 이후 최초로 종교를 따라 대립하게 된 것이다.

본국보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인구가 더 많은 민족으로 흔히 유대인아르메니아인, 팔레스타인인을 꼽지만, 사실 레바논이 저 셋을 뛰어넘는 끝판왕이다.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는 일단 본국 인구가 더 많고 세계 각지의 해외인구를 모두 합쳐야 본국 인구보다 많은 거지만 레바논은 본국이 670만인데 비해 브라질에만 무려 700만 명의 레바논계 브라질인이 산다. 또한 아랍계 아르헨티나인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아르헨티나에도 130만명의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이 살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이들 아랍계 주민들(물론 시리아계나 팔레스타인계, 알제리계, 모로코계, 이집트계 아랍인 이민자를 다 포함해서)을 투르코(turco)라고 불렀다. 오스만 제국에서 와서다. 이들은 주로 장사를 하며 먹고 살았는데 도심지와 오지를 오가며 몇 배의 이득을 보면서 파는 식으로 장사를 했기 때문에 의외로 대성을 한 경우가 많으며 중남미 정재계에 이들 아랍인이 많이 진출했다. 미셰우 테메르, 압달라 부카람 등이 레바논계로 대통령까지 했으며 이 외에도 거물급 인사 중 레바논계가 많다. 물론 그렇다고 다 대성을 한 건 아니라 빈민촌에서 어렵게 살거나 마약이나 조폭 등 안 좋은 쪽으로 빠져든 아랍계 주민들도 상당수 있다.

브라질에 유독 많이 살지만 아메리카 다른 국가들에도 많다. 멕시코의 통신재벌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한명인 카를로스 슬림도 레바논계 2세고 미국 영화배우인 토니 샬호브와 작가 윌리엄 피터 블래티, 콜롬비아 출신의 팝스타 샤키라 또한 레바논계 이민자다. 호주 등지에도 레바논계 주민이 다수 있다. 그래서 레바논인 혈통을 가진 사람 중에 무려 75% 정도가 나라 밖에 산다. 또 코트디부아르라이베리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의 여러 빈곤한 나라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이들 나라가 내전으로 막장화하고 전후에도 산업이 변변치 않은 틈을 타서 여러가지 산업을 선점했다. 그러다보니 이들 나라에서 레바논인들은 부유층으로 이름이 높다. 레바논 본토가 중진국 수준으로 평가받고 산업 기반이 제대로 복구가 되어있지 않아 실업률도 높고 전후재건이 순조롭지 않은 탓에 국채 비중도 높아서 나라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이렇게 된 것은 레바논인이 일찍이 페니키아 시대부터 상인으로 유명해서 일찍부터 해외 진출이 많았기때문이다. 사실 중남미로의 이민 붐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19세기 중순부터 20세기 중반까지도 이 시기에 원주민 인구가 많았던 볼리비아조차도 원주민들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았을 정도로 백인우월주의적이었고 이 와중에 유럽계로만 이민자 수를 채우기 곤란해 일단 외형상으로는 남유럽계와 비슷한 아랍계 이민자도 상당수 받아들인 거다. 그래서 중남미 지역에 사는 아랍인이 의외로 많다. 물론 이들 아랍인 중 대다수는 종교가 같은 기독교도라 스페인계나 포르투갈계에 동화되는 것이 쉬웠고 고로 문화적 충돌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레바논은 이미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부터 해외 이민이 많았고 내전으로 나라가 개판이 되면서 외국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됐다. 또 원래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를 유지하기도 힘들었다. 현재도 레바논 인구는 국토에 비하면 많다. 국토가 10,000km²이상인 주요 국가 중 2022년 기준으로 방글라데시와 대만에 이어 3위다. 즉 대한민국이나 아이티, 르완다, 네덜란드, 이스라엘보다 높다. 무엇보다 레바논은 영토가 척박해서 전체 국토의 5%만 거주에 적합해 인구 밀도가 높다. 아울러 시리아,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유입으로 현재 좁은 영토에 인구가 포화상태다.

레바논에도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필리핀, 케냐에서 온 이주노동자 2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레바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2018년 6월 레바논에서는 케냐에서 온 이주노동자 2명이 폭행당하면서 케냐에서 반발했고 레바논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 2020년 4월 23일 SNS에 나이지리아인 가정부를 팔겠다는 글을 올린 레바논 남성이 체포되었다.#

파일:레바논 종교 분포.jpg
현재 레바논의 종교 분포는 대략 이렇다. 마론파와 시아파가 강성하고 수니파 및 드루즈교가 뒤를 잇는다.


9.1. 치안[편집]


경제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부정부패와 범죄가 심각하다. 특히 종파별로 무장 민병대들이 많고 치안을 이들이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죄조직들과 결합한 경찰들이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베카 계곡에는 각 부족들의 대마초 재배가 성행하고 있으며 레바논 마피아들은 마약 밀수로 악명이 높다. 레바논 내전의 영향으로 레바논 난민이 유럽으로 많이 이민을 갔는데, 레바논 마피아들이 이런 이민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웠다.

현재 경제위기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치안이 더욱 악화되었다.


9.2.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편집]


2010년대 아랍의 겨울을 틈타 세력을 확장하여 이라크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가 종파갈등을 매개로 레바논에도 세력을 뻗는다.

2014년 10월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8월 레바논에 처음 진입한 ISIL이 같은 수니파 무장 세력인 알누스라 전선과 연계해 레바논군을 공격하고 제2 도시 트리폴리[5]에서는 거의 매일 밤 교전을 벌일 정도로 충돌이 빈번하다고 보도했다.

아레바논 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세력은 레바논의 주요 도시를 함락시킬 수준에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인구의 27%를 차지하는 수니파를 기반으로 위협적인 속도로 세를 불리고 있다고 WSJ는 설명했다. 또한 외신들의 취재에 따르면 레바논 내부에서도 현 정권에 불만이 많은 강경 수니파 거주 지역에서는 아예 ISIL 깃발을 집이나 마을에 대놓고 걸어놓는다던지 공개적으로 ISIL을 지지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한다. 레바논 정권은 시아파를 주축으로 하는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장악했으며 이들은 레바논 내의 기독교도 및 같은 시아파인 시리아의 알라위 정권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와 유대관계를 맺는다.. 미 중앙정보국(CIA)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시리아 ISIL 조직원 중 레바논 출신은 다섯 번째로 많은 890명이다.

2013년 파디아 키완 세인트 조지프 대학교 교수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레바논이 수니파와 시아파 간 갈등으로 ISIL의 위협에 노출된 상황을 지적하며 "레바논은 태풍의 중심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시리아의 내전이 길어지면서 시리아에서 많은 난민들이 들어오는데 이들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이고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탄압과 전쟁을 피해서 온 기독교인, 드루즈인, 쿠르드인도 상당수를 차지해 레바논에서는 정치혼란이 재현될까봐 이들을 천덕꾸러기 취급한다.

다행히 레바논 정부군이 헤즈볼라에 힘을 실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를 토벌하며 ISIL이 암약했던 레바논-시리아 국경지대의 레바논 영토와 시리아 영토 모두 레바논군과 시리아군의 손에 들어감에 따라 레바논 내 ISIL은 거의 사멸했다. 그리고 이라크-시리아 국경지대의 거대한 영토를 구축했던 이라크와 시리아의 ISIL도 2010년대 후반기에 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과 러시아군, 시리아/이라크군에 의해 모술, 라카, 알카임, 루마나, 라와, 아부카말, 하진, 바구즈 등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의 장악 도시들을 상실하고 토벌되면서 ISIL은 국가로서의 기능을 잃고 사실상 몰락했다.


10. 교통[편집]


이스라엘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서 국경넘어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시리아와는 이어져 있지만 사정은 열악하다.[6] 따라서 입국은 항공편이 보편적으로,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이용하게 된다.

이스라엘의 침공 및 내전의 여파로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하다. 궤도교통은 영업정지 상태이고, 그러므로 우버나 자차 운전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모든 교통이 도로로 집중되므로 지긋지긋한 교통정체는 기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망을 부활시키는 계획이 있지만, 복잡한 정치상황과 시리아 내전 때문에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11. 문화[편집]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문명의 영향을 받았는데 현대 레바논의 문화에는 아랍, 그리고 프랑스의 문화가 상당 부분 영향을 주었다. 다양한 민족과 종교, 언어가 있고 사용되는 국가지만 거의 공통된 문화를 공유한다.


11.1. 언어[편집]


아랍어프랑스어가 공용어다. 레바논에서 쓰는 레바논 아랍어아랍어 방언이다. 그러나 해외에 레바논인이 워낙 많이 살아 교육언어도 아랍어와 프랑스어, 영어를 같이 쓰고 세속적인 국가라서 종파 가릴 것없이 문화적으로 서구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다. PLO도 세속주의 정파다.

레바논 내전도 종파간 경제-정치-사회적 갈등에서 비롯했지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간의 갈등에서 비롯하지 않았다. 기독교 내에서도 좌익인 정교회가 이슬람교 내에서는 우익인 수니파가 각각 마론파 기독교도, 시아파 이슬람교들과 전투를 했다. 즉 종파별 경제력 차이로 인한 좌파vs우파 구도다. 유사한 사례로 벨기에가 있는데 프랑스어권과 네덜란드어권의 경제력 차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난한 프랑스어권이 좌익, 부유한 네덜란드어권이 우익이다.

식민지 시절 언어인 프랑스어 혹은 영어가 더 멋지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 아랍어를 안 쓰고 불어나 영어를 쓰고 아랍어를 쓰더라도 영/불어와 섞어 쓴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고급 아랍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아예 아랍어 보호 운동까지 있다.


11.2. 스포츠[편집]


농구의 인기가 많고 실력은 아랍 최강이다. 엘 사키스 같은 자국 리그 농구팀이 아랍 농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단골로 우승을 거두며 아랍 지역 농구팀으로 보기 드물게 이스라엘의 강호 마카비 텔아비브와 친선경기를 한다.

농구 인기는 오래전부터 많아 식민지 시절인 1930년대에 리그가 열렸으며 유로바스켓에 1949년, 1953년 대회에 참가했다. 그 뒤에 내전 등 오랜 혼란 속에서 다른 스포츠에서 묻히다가 2000년대 와서 대한민국이나 일본을 많이 이기면서 농구로 아시아 강호가 된다. 2001, 2005, 2007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및 2001~2009년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한다. 2009년 대회에선 준우승국인 중국(우승은 이란이 중국을 18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가 중국에서 열려서 중국에겐 충격이었다.)에게 3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한국도 이 대회에서 레바논에게 68-65로 지면서 8강에서 탈락해 2010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가 좌절됐다. 이 대회에서 레바논은 캐나다를 이겼으나 다른 조 예선은 패하면서 16강에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2010년대 이란은 물론 대한민국에게 반격당하고 대만에게까지 뒤쳐진다. 2011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이란에게 조 예선에서 패하고 약체라던 대만에게 58-60 눈물겨운 분패를 당하며 6회 연속 대회 4강진출에 실패하며 통합 6위로 대회를 끝냈다. 2013년 필리핀 대회는 자국 내부 문제로 불참한다. 2015년 중국 대회 조예선에서 대만을 92-87로 이기며 4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그러나 8강에서 필리핀에게 70-82로 지면서 4강 진출은 실패했다. 2017년 국제농구연맹 랭킹에서도 30위 한국보다 뒤쳐진 43위다.

그런데 8월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을 72-6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전 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레바논 출신 유명선수로는 한때 NBA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했던 센터 로니 세이칼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천적인 아시아 최고의 스몰포워드 파디 엘 카티브가 있다.

축구도 인기가 많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다. 자세한 것은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다만 로다 안타르와 유수프 무하마드 두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이 둘의 활약으로 200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한국이 이겼다.

다만 경기장 시설과 잔디 상태가 열악하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도 레바논이 여행자제국가고 국내 치안 문제 때문에 2013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때에는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 바로 옆에 탱크를 갖다 놓고 경기를 치렀다. 쿠웨이트와 레바논이 축구경기를 레바논과 가졌는데 경기가 격렬해져 두 나라 선수들이 집단 싸움을 벌이자 경기장 보호를 하느라 대기하던 레바논 군인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기관총으로 경고 사격을 하기도 하여 싸우던 선수들이 기겁하고 물러난 적 있다. 레바논의 축구 관련 매너에 관한 건 레바논 쇼크 관련 내용과 이 문서에 자세히 나온다. 그러나 이런 열악한 상황과 별개로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을 개최했다.

레바논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올림픽 메달을 하나도 못 땄다.


11.3. 결혼[편집]


파일:lebanon_wedding_screengrab.jpg

레바논에서는 부모 동의가 있으면 9살부터 결혼이 가능하다. 심지어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14세 이상이면 결혼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고 극소수 집안에서 조혼 문화 때문에 강제적으로 한다. 레바논 현지인의 말로는 보통 18세 이상부터 결혼을 한다고 한다. 저런 조혼 문화를 따르는 집은 도시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2013년 레바논에서 1.2%의 여성이 15세 이하에 결혼했고 18세 이하에 결혼한 비율은 6.1%다. 시리아 내전으로 많은 시리아인들이 온 것을 고려하면 이 비율은 더 오른다. 이러한 조혼 문화를 없애려 사회단체에서 실험한 영상도 있다.

2017년 8월 16일 레바논 의회는 성폭행범이 결혼하면 처벌을 면제받는 조항을 폐지했다.#


11.4. 대중문화[편집]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레바논은 이집트, 튀르키예와 함께 중동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강국이다. 비아랍권인 튀르키예를 제외하고 인구가 1억명에 육박하는 이집트에 이어 레바논이 뮤직비디오와 오락 프로그램 제작으로 아랍권을 양분한다. 특히 중동 가요계에서 레바논 가수들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아랍 팝스타 다수가 레바논 출신이거나 레바논에서 활동한다. 더 보이스아랍 버전인 The Voice Ahla Sawt도 레바논에서 판권을 사가서 만들어 아랍 전역에서 참가하고 전파를 탄다. 아랍 전역에서 인기 많은 대표적인 레바논 팝스타로는 낸시 아즈람(نانسي عجرم, 유튜브 공식 계정), 하이파 와흐비(هيفاء وهبي), 와엘 쿠푸리(وائل كفوري), 마야 디아브 등이 있다. 나딘 나시브 니에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레바논 가수와 배우들의 패션이나 화장은 아랍 국가들과 이란에서 선망의 대상이며 (동시에 사우디 아라비아나 이란의 보수적인 이슬람 이맘, 종교학자들에게는 비난의 대상) 중동권의 유행을 이끄는 트랜드세터다. 특히 엘리사라는 가수는 항상 가슴골을 드러내는 복장을 하고 다니는걸로 유명해 동아시아에서도 기겁할 높은 수위의 노출을 보여준다.

이는 레바논의 세속적인 분위기와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덕이고 아랍권과 페르시아권 나라에서 위성방송이 널리 보급되먀 상대적으로 방송규제가 덜 엄한 레바논 방송이 대세를 탄 것이다.

심지어 중동에서 매우 개방적인 나라답게 마쉬루아 레일라(Mashrou' Leila)라는 보컬이 동성애자인 록그룹도 있다. 2017년 5월에는 아랍권 국가 최초로 퀴어퍼레이드를 했다. 또한 다른 중동 나라들과 달리 여성들이 히잡이나 차도르를 안 쓰고 돌아다니기도 하며 심지어는 알 마자나 베이루트 같은 자국산 맥주 브랜드도 있다. 맥주 등 이슬람교에서 금기하는 술도 생산하거나 사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레바논은 종교적으로 다양하고 패션이 자유로워 # 여경들이 반바지를 입는다.

다만 개방적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중동에서 비교적 개방적이고 무슬림도 절반 가량이라 동성 성교를 3년 징역에 처한다. 동성애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반대 80%, 찬성 18% 그래도 중동에서 이 정도 찬성 비율이 있다는 게 말 그대로 기적이다. 하지만 그런 법에도 불구하고 베이루트에는 게이클럽이 여럿 있다고 하니 사실상 묵인하는셈. 숨어지내는 다른 아랍권의 게이들이 레바논으로 자주 온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기독교 또한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에 대하여 우호적이지 않다.

현지인에 의하면 이곳에서도 한류는 나름대로 문화 장르로 자리잡았다. 사실 다른 아랍 국가에 비해 개방적인 레바논에서 먼저 한국 드라마와 영화, 노래가 인기를 끌며 다른 아랍 지역에도 영향을 줬다.


11.5.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화 산업도 있으며 1920년대부터 약 500편의 영화를 만들어 이집트와 함께 중동에서 영화 산업이 가장 크다. 나딘 라바키가 국제적으로 알려진 레바논 배우다.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며 가버나움으로 2018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얻는 등 레바논 영화계의 주목받는 신예다.


12. 외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바논/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대중매체[편집]


  • 그을린 사랑: 드니 빌뇌브가 감독한 영화로 레바논을 배경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레바논 내전을 다뤘다.
  • 대항해시대 시리즈: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가 무역 항구로 등장한다. 대항해시대 4에서는 이슬람교 특성상 베이루트에 술집이 없어 선원모집이 불가능하므로 이 부근 해역에서 전투를 할 경우 유의한다.
  • 바시르와 왈츠를: 이스라엘 애니메이션으로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으로 벌어진 사브라 샤틸라 학살(제목의 바시르는 이 시절 암살당한 레바논의 대통령 바시르 게마엘을 상징한다)을 다룬다. 학살 자체는 이스라엘군이 아니라 기독교도 민병대인 팔랑헤 당이 자행했지만 이스라엘은 팔랑헤 당을 막기는커녕 밤에 조명탄을 발사하는 등 뒤에서 지원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여성 주역으로 나오는 살터 대위가 레바논 출신이다.
  • 호혈사일족 - 사하드 아스란 류토
  • 비공식작전 -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가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다만 실제 촬영은 모로코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레바논의 심각한 상황을 알려준다..


14. 출신 인물[편집]



[1] al-Jumhūriyya al-Lubnāniyya[2] 국기에 그려져 있는 나무가 이것이다.[3] 2023년 10월 19일 격상되었다. #[4] (C)2009 Elmondo21st All rights reserved.[5]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와 다르다. 이 도시는 레바논 북부의 해안 도시다.[6] 어차피 한국인에게 시리아는 여행금지국가이기 때문에 이어져 있다 하더라도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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