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퓨전펑크의 전생자)

현대 한국에서 태어났다. 별별 이상한 아르바이트들과 게임관련 개인 방송을 꽤 오래 했었다는 것 외에는 별 달리 기억나는 것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송 경력 덕분에 혼잣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태어났다. 다섯 번째 생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최악이었던 세계로 별별 고생을 다 했으며 이때의 경험 때문에 정신병을 얻고 또 힘에 대한 집착과 갈망이 생겨났다고 한다.

무협 세계관에서 태어났다. 무림 십대고수이자 유명한 광인인 광마의 제자가 되었으나 어처구니 없게도 화산에서 꽃을 따다가 걸려 매화검신이란 별호를 가진 화산파의 절대고수에게 살해당했다.[1]

중세 판타지 세계관인 '라아기스'에서 태어났다. 라아기스는 검과 마법, 기사와 마법사들의 세상으로 마나가 매우 풍부한 세계이다. 이곳에서 마법을 5위계 상급에 이르기까지 수행하였지만 늘상 있던 제국과의 분쟁을 해결하던 중 제국의 대마법사와 마주쳐 사망했다.

퓨전 펑크 세계관에서 인공 인간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이유는 반 바이오 컴퍼니의 오너 일가인 '잉그리드 반 레나'를 시종으로서 모시는 것. 그러나 사천당가 코퍼레이션에 의해 반 바이오 컴퍼니가 절멸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때 혼란을 틈타 탈출한 뒤 전생의 기억을 활용해 성장해나가기 시작한다.

레반이 겪은 기이한 현상. 사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전생을 기억하는 이들이 왕왕 있기는 하다는 모양이다. 다만 레반은 무려 4번에 달하는 전생을 기억하며 각각의 생들을 '다른 세계'에서 겪었다는 것이 차이점.

세 번째 생의 스승 광마에게 배운 절세검법. 대성하면 태산도 벤다고 한다.

세 번째 생의 스승 광마에게 배운 절세공법.

몰타 왕국의 비전 마법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