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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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냘드 세 국가의 공주와 용사
국명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
파스티야주 공국
공주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용사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1. 소개
2. 작중 행보
2.1. 1기
2.2. 2기
2.3. 3기
3. 무기
4. 기타



1. 소개[편집]


파일:attachment/레베카 앤더슨/main_chara01-02a.png 파일:attachment/레베카 앤더슨/main_chara01-02b.png

Rebecca Anderson / レベッカ・アンダーソン
애니메이션 DOG DAYS의 주연급 등장인물. 성우타카하시 미카코.


싱크 이즈미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1학년의 여학생(2기에서는 2학년으로 올랐다.)으로 나이는 13세. 재일 영국인이다.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에게 "벳키(Becky / ベッキー)"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으며[1] 싱크와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 모두와 교우가 있으며 그와 같은 국제학교에 통학하고 있다. 1기 당시에는 츤데레끼가 약간 있었으며 동급생 여자애들로부터 싱크와의 관계를 놀림받았을 때에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었지만 단 둘이 있을 때에는 친밀하고 그에게 연정을 품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임이나 만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며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는 자신이 동경하는 사람들과 함께 같이 서고 싶다는 생각의 공감으로부터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와는 싱크 이즈미를 좋아하는 동지끼리 이면서 절친 관계이며 크벨이 대체 정령을 이용할려는 것을 "때치!" 하면서 억제하거나 에셴바흐 성의 보물창고로부터 구출한 크벨을 달래는 등 크벨의 언니나 엄마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냘드 소환 후에는 파스티야주의 비상계 용사로 대활약하게 되며 마녀 빗자루 형태로 변형시킨 신검 메르크리우스에 올라타면서 벌이는 공중전이 주특기이며 "3D 슈팅게임을 많이 한 경험"으로부터 문장포의 탄막이나 갑자기 날아오는 휘력 대공포의 포탄을 상처 없이 손쉽게 회피할 정도로 회피능력이 뛰어나다.

공격수단은 카드 형태로 정술탄(晶術彈)을 날리는 "정술카드(바렛 카드 / バレットカード)"라이플 형태의 휘력무장인 "정술총(晶術銃) 위치 캐논(Witch Cannon / ウィッチキャノン)"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으로 이 정술을 구사하는 것으로 육체능력 전반이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에 비하여 상당히 뒤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현재 이름이 밝혀진 종류는 "작렬탄(炸裂彈)"과 "그래비티 볼(Gravity ball)"[2] "위치 캐논 애스터리즘 스트라이크(Witch Cannon Asterism Strike)", 변신으로는 "영웅결정"마왕 버전인 "마신결정"으로 변하는 강화 형태인 마왕 모드가 있으며 이 상태에선 모든 스펙이 통상상태에 비해 비약적으로 레벨업 된다. 그리고 마왕모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술로는 "마왕문 위치 캐논(魔王文 Witch Cannon)"이 있다. 그리고 그 외에 광탄이나 특수한 번개를 소환하는 카드가 있다.


2. 작중 행보[편집]



2.1. 1기[편집]


처음 등장한 1기 1화에서는 어느 정도 비중이 있었으나, 싱크 이즈미가 프로냘드에 소환된 이후로는 등장이나 대사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비중이 있는 화는 이야기 처음 부분인 1화나 3화, 최종화인 13화 뿐이었다.


2.2. 2기[편집]


2기에서는 주연으로 승격. 싱크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에 프로냐르드에 소환되였을때 같이 가자고 하면서 대리고 가지만 공중에서 떨어질때 너무 놀란 나머지 기절한 상태로 프로냘드에 도착해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린다. 그후에도 프로냘드의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고 덤으로 싱크가 이 세계의 전쟁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은 탓에 싱크나나미의 1:1 일기토를 벌이면서 문장포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경악하는 것과 동시에 여러모로 당황해 하지만 싱크와 밀피의 모든 사정을 다 들은 이후에는 납득하게 되었고 이후 공주와 함께 파르네트 전투를 관전하면서 서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그런데 2기 2화에서 전쟁의 후반전 때 레베카를 눈여겨본 파스티아주 공국의 제1공녀인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가 40기의 공기사와 에셴바하 고속 육상대 150기를 이끌고 레베카 앞에 나타나더니, 자신을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간 후 파스티야주의 용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레베카는 자신이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에 비해서 신체능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관계상 그들처럼 싸우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탓에 처음에는 이 전쟁에 참전하는 것을 꺼려 그냥 관전만 하려 했지만, 그녀에게 설득받는 것과 동시에 자신과 크벨이 처지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되어 그것에 공감하여 크벨의 설득에 응해, 신검 메르크리우스를 받아 파스티아쥬의 비상계 용사가 된다. 그런데 단순히 갈아입기만 하는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와는 달리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변신씬을 통해 갑주를 장착하는 데다가, 이 변신 장면이 무척 휘황찬란...아니 상당히 야하다.(...)[3] 담당은 요시나리 코우.

2기 3화에서는 드디어 크벨과 함께 참전. 빗자루로 변한 메르크리우스를 타고 날면서 온갖 술식으로 전장을 휩쓸었고, 크벨과 함께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 공국의 기동 대공포 부대를 전멸시킨 후 둘로 나뉘어 크벨이 레온미셰리가 자리를 비운 갈레트 사자단령의 본진을 공격하러 간 사이 레베카는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가 있는 비스코티 본진으로 향한다. 비스코티 본진으로 향하는 중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와 마주쳤지만, 레베카는 싱크와 나나미가 방심한 틈을 노리더니 작렬탄으로 기습하여 그들조차도 단숨에 전신탈의 시키는 엄청난 대활약을 한다. 본격 법사 하나에 털리는 밀리 클래스 하지만 본진에 도착한 후 밀피오레와의 1:1 대결에서 그녀에게 여러 바렛 카드를 날려 그녀를 탈의시키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레베카 본인도 밀피오레의 문장검에 맞아 탈의하게 돼버리는 바람에 결국 동귀어진(...)하게 되어 후퇴.

이 에피소드에선 이외에도 싱크 이즈미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와는 러브러브 관계, 리코타 엘마르에크렐 마르티노지과도 사이가 매우 좋고 브리오슈 달키안유키카제 파네토네에게도 매우 귀여움 받고 있는 등 그가 프로냘드 세계에 체류하는 동안 여러 여성들에게 연애 플래그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나선 "비밀로 해 줄 테니까 나한테만 가르쳐 줘. 5명 중 누가 제일 좋아?"라는 질문을 끈질기게 날리며 싱크를 당황케도 한다. 거기다 2기 4화 예고에서는 부녀자캐가 되어버리는 등 좀 지나치게 대활약 중.(...)

2기 6화의 파스티아쥬 공국의 에셴바흐 성에서 열리는 삼국 공동행사 에피소드에서는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수행원으로서 따라오게 된 타카츠키 나나미와 함께 에센바흐 성내의 대욕탕에서 목욕하는 도중 싱크와 크벨의 실수에 의해서 봉인에서 깨어난 마왕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에센바흐 성에서 아예 대놓고 여자 탈의실을 엿보고 에센바흐 성의 메이드들의 치마를 들추는 것에 이어서 에센바흐 성내의 대욕탕을 엿보자 레베카는 나나미와 함께 협공하여 마왕을 현재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가 회의를 끝낸뒤 쉬고 있었던 장소인 에센바흐 성의 정원으로 쳐박아 버린다.

2기 7화의 흡수 마물쥐 소동편에서는 비스코티 공국의 남쪽에 있는 프레이제 사막에 위치한 봉인 동굴의 시찰을 오게 된 브리오슈 달키안, 이스카 마키시마,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그 곳에서 마물의 봉인을 확인하는 도중 아델라이드의 실수에 의해 봉인이 부서져서 뛰쳐나온 정령화 된 생명력을 흡수하는 형 마물들의 물결에 휩쓸려 브리오슈와 아델, 발레리가 그 마물들에게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돼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아델이 브레이브 커텍트를 통하여 3국의 용사 일행에게 지원을 요청하자 레베카는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타카츠키 나나미, 싱크 이즈미, 에크렐 마르티노지, 유키카제 파네토네, 가울 갈레트 데 로아제노와즈와 함께 그녀의 지원요청에 응하였고 파스티아주 팀은 비스코티 팀 갈레트 팀과 함께 아델의 브레이브 커넥트 링크에 의해 그 봉인동굴로 소환된 뒤 함께 쥐 마물들의 재봉인을 도왔고 바렛 카드로 중력탄을 날려 대량의 소형 마물쥐 떼를 일망타진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한다. 여차저차해서 잘 해결된 뒤 어려진 일행이 다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못보게 하기 위해 영웅결정으로 하이퍼 모드로 변화여 청년화한 싱크 이즈미를 전속력으로 빗자루에 태워 도주. 여담으로 싱크가 허리를 잡으니 두근두근했는지 범죄 언급을 한다. 확실히

2기 8화에서는 밀피오레와 함께 싱크에 대한 연애담을 이야기하다가 백합씬을 찍고 말았다. 밀피오레 : 레베카 씨, 가슴에서 손 좀 치워주세요

2기 10화에선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 페어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리코타 엘마르 페어와 공중전을 벌였고 공중기동&포격을 신나게 벌이다 밀피오레와 동귀어진(...), 추락 직전에 하이퍼 모드 상태의 싱크 이즈미에게 구조된다.

2기 12화의 지하 미궁에 갇힌 크벨 구출편에서는 발레리오 칼바도스에게 받은 마신결정을 사용해 어른 모습으로 변한 후 공중에 뜬 상태에서 마왕문으로 위력을 비약적으로 레벨업시킨 위치 캐논으로 강력한 정술포를 발사하여 거대 드릴 트랩을 날려버려 저 하늘의 별로 만드는 위업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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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13화에서는 환송 직전에 약속의 물건으로서 크벨로부터 어머니의 유품인 펜던트를 선물받게 되었고 모두의 환송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돌아와서는 머리를 푼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싱크에게 베키가 아닌 이름으로 여러 번 불리우자 "싱크에게 그렇게 불리우니까 예상 이상으로 부끄러워!"라면서 얼굴을 붉혔고 레베카는 싱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주인공도 좋다고 말하는데 정작 이쪽은 "친구"로써 좋다는 의미인거 같다(...)


2.3. 3기[편집]


계절이 바뀌어 가을을 맞아 이번엔 혼자 프로냘드로 무사히 소환되었고 반대로 영국웨일즈 카디프 시티에서 펼쳐지는 '아이언 애슬레틱 U18 대회'의 결승전에서 격돌하여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동우승한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는 이후 영국의 런던 내에 위치한 어느 건물 옥상에서 각각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소환되는데 그때 소환진에 별안간 떨어진 낙뢰의 영향 탓에 소환 지점이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어 결국 둘 다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사실을 '캘러웨이 리슬레', '리샤 안로베'로부터 보고받은 레베카는 크벨과 함께 공기사로 이루어진 수색대를 편성하여 공중에서 싱크와 나나미를 수색한다.

2화에서는 싱크와 나나미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이 떨어진 곳이 프로냘드 대륙 남부 '코로네 고지'에 위치해 있는 원시림인 '용의 숲'이라는 것을 싱크와 나나미로부터 듣고는 크벨과 함께 파스티야주 수색대를 이끌고 용의 숲으로 향하였다. 용의 숲에 거의 도착할 때 즈음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래트 사자단 영유국에서도 보낸 에크렐 마르티노지,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의 수색대와 가울 갈레트 데 로아가 이끄는 갈레트의 수색대와 마주치게 되었고, 이후 그들과 연합한 뒤 다같이 용의 숲으로 향한다.

용의 숲에 도착한 이후 삼국의 수색대 연합은 그곳에서 '용의 무녀'인 샤르와 함께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용의 숲에 갑자기 출몰하기 시작한 '용식자(竜食い)'들을 퇴치하고 있는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를 발견하고는 바로 그들과 합류한 뒤 샤르의 용식자 퇴치를 돕는데 이때 싱크가 샤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싱크가 나 몰래 샤르에게 작업건 게 아닌가라고 살짝 의심하기도했지만 별 탈 없이 넘어갔다. 이후 다음 날 아침에 떠나려고 용의 숲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샤르의 거처 근처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 숙박을 준비하지만 다음 화에서 뭔가 일어날 거라는 떡밥이 던져지며 2화 종료.

3기 3화에서 삼국 수장들이 용식자의 본체를 토벌하기 위해 서로 연합한 뒤 각각의 군대를 이끌고 용의 숲에 집결하였고 삼국의 연합군이 '신룡(神竜)'들의 경호를 맡고 있는 동안 레베카와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 그리고 샤르는 기동력을 살려서 용식자의 본체를 수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용식자의 본체를 발견한 후 레베카는 샤르와 함께 공중에서 용식자의 본체의 공격을 회피&접근하면서 샤르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려했지만 용식자의 본체의 매우 무수한 수의 촉수들을 이용한 거센 맹공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하지만 하이퍼 모드로 변한 상태의 싱크가 제때 나타나 구해준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후 싱크로부터 건내받은 마신결정을 통해 바로 하이퍼 모드로 변신하여 스펙 전반을 통상상태에 비해 비약적으로 레벨업 시킨 뒤 결국 하이퍼 모드 상태의 신쿠, 나나미와 함께 용식자의 본체 퇴치에 공헌하였고 용식자의 본체가 쓰러지자 용식자의 본체가 지금까지 자신의 분신들을 이용하여 빨아들여 왔었던 대지와 용의 힘들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동시에 통칭 '용의 눈물(竜の涙)'이라고 불리우는 정화와 재생의 빛들이 하늘에서 처럼 내리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빛의 비에는 좀 별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빛에 닿게 되면 "수호의 힘이 담긴 의복이나 장비가 과민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몇 초만에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으로 이 빛의 비에 맞게 된 레베카와 타카츠키 나나미, 유키카제 파네토네, 가울 갈레트 데 로아, 그리고 삼국 수장들과 삼국 연합군 소속의 기사들과 병사들 전원은 결국 십수 초만에 남녀상관없이 단체로 의복과 무장이 완전히 분해되어 알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덧붙여 싱크 이즈미는 그 빛의 비가 몸에 닿기 전에 재빨리 샤르와 함께 숲속으로 자리를 피한 덕분에 유일하게 알몸이 되지 않았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마물토벌이 끝난 이후에는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 함께 파스티야주 공국으로 귀환한다.

4화에서는 크벨 덕분에 늦잠을 자게 됐으나 프랑스에서 유래된 과자인 '프로란탕'을 손수 만든 뒤 그것을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에게 대접하였다. 이후 타카츠키 나나미제노와즈까지 찾아와 함께 다과를 즐기다가 발레리오 칼바도스에 의해 일어난 '무니무니'[4] 소동이 일어나자 고생 끝에 아델, 하이퍼 모드로 변신한 상태의 나나미와 함께 무니무니를 정화하며 소동을 해결.

5화에서는 싱크 이즈미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리코타 엘마르, 유키카제 파네토네, 그리고 호무라를 포함한 은밀부대 소속의 닌견 2마리와 함께 학술정보 탐색을 떠나는데 비스코티 공화국과 파스티야주 공국이 서로 협력하는거라 그녀도 비스코티 공화국에 와있던 상태였다. 정술결정(晶術結晶)의 산지인 '결정광산(結晶鑛山)'에 도착한 이후 각각 서로 다른 장소에서 정술과 술력에 필요한 부품의 재료가 되는 결정광석의 양과 그 광석들의 순도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2개 조로 나뉘었고, 싱크가 리코, 유키와 한조가 되어 그녀들과 함께 지상에서 정술과 술력에 필요한 부품의 재료가 되는 결정광석의 양과 그 광석들의 순도에 대해 조사&견본 채취를 하고 있는 사이 레베카는 밀피와 한조가 되어 하늘 쪽에서 정술과 술력에 필요한 부품의 재료가 되는 결정광석의 양과 그 광석들의 순도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싱크 일행과 헤어진다.

밀피와 함께 하늘에서 근방을 살피는 도중 결정광산의 산마루 쪽에 뭔가 어두운 기운이 드리운 걸 발견하자 그곳으로 다가갔더니 거기엔 개구리파충류를 대충 섞어 놓은 듯한 외형의 하급마물이 있었고, 레베카는 밀피와 함께 싱크 일행에게 연락을 취하여 결정광산의 산마루 쪽에 마물이 있다는 사실을 전한 후 개구리 마물을 토벌하기 위해 싱크 일행과 함께 그 마물이 살고 있는 장소인 결정광산의 산마루 쪽으로 집결한다.

산마루에 도착한 후 레베카는 밀피와 함께 개구리 마물에게 각각 문장검과 바렛 카드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지만 애당초 그 마물은 '화태도'가 몸에 꽂힌 영향에 의해 마물화된 존재이기 때문에 도저히 하급마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체구가 거대한데다, 전투력 역시 평범한 하급마물들과는 레벨이 다를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그녀들의 협공은 개구리 마물의 연속 접착탄 공격 한방에 가볍게 상쇄되어 버렸고, 그녀들 역시 그 마물이 두번째로 날린 연속 접착탄 공격에 정통으로 맞아 결국 단번에 행동불능 상태가 되버렸으며 리코와 유키 역시 개구리 마물의 연속 접착탄 공격에 의해 허무하게 행동불능 상태가 되버리고 만다.

하지만, 싱크 이즈미가 개구리 마물의 뱃속에서 자신의 휘력무장인 '광륜검 쌍아'를 이용한 연속 참격을 가하며 난동부리기 시작하면서 그 마물을 심하게 고통스럽게 만들어 자신을 뱉어내게 만든 뒤, 광륜검으로 시전하는 문장검인 '염왕검'으로 개구리 마물을 겨우 단 한방에 관광 보내버리는 덕분에 마물 토벌이 무사히 성공되었다.

마물토벌 이후에는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유키카제 파네토네가 봐뒀다는 천연온천에서 목욕을 즐겼으며, 싱크가 모리비토들이 자신들의 공주를 구해준 보답으로 대접한 '감로(甘露)'를 받아마셨다가 그 부작용에 의해 현기증이 생겨 기절[5] 해 있는 걸 발견하자 레베카는 밀피와 리코, 유키와 함께 싱크를 간호한다. 그 다음 작은 소동이 벌어지지만.

병마로부터 공해의 성경을 구하는 후반부 에피소드에서는 공해의 가희인 아리아베르데에게 잡혀있는 상황이라 싱크와 함께 밀피오레를 데려오는 역할을 하였다. 이후 별다른 활약없이 사건이 종료되고 지구로 송환되는데 떠나기 전에 밀피오레가 싱크에게 레베카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향후 싱크와의 관계도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것이란 가능성을 남겼다.


3. 무기[편집]


파일:attachment/레베카 앤더슨/main_chara01-02c.png

  • 신검(神剣)메르쿠리우스(メルクリウス)
신창(天槍) 크루마르스(クルマルス)에 대비되는 보검으로 술사 타입의 사용자와 궁합이 좋은 보검이다. 통상시에는 반지에 동봉되어 있으며 레베카가 처음으로 이 반지를 장착했을 때는 전투복이 장착되는 것에 이어서 신검 자체는 마녀 빗자루 형상의 비행로 변한다.

또한 2기 8화의 어린 고양이 토지신 소동에서 라이플 형태의 정술총(晶術銃) 위치 캐논(ウィッチキャノン)을 발동한 이후에는 전쟁에서도 사용하게 되었고 덧붙여 마신결정으로 어른으로 변한 상태에서 "마왕문(魔王紋)"으로 위치캐논의 위력을 비약적으로 레벨업시켜 크벨의 구출에 공헌했다.


4. 기타[편집]


여담으로 1기에 나온 레베카의 어머니는 거유(혹은 폭유)인데 반해 레베카 본인은 거유가 아니며[6] 2기 12화에서 마신결정을 통해 하이퍼 모드로 변하면서 10대 후반 정도의 외모로 변한 레베카의 가슴은 어머니 정도로 크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변신씬이.......촉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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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판에 의하면 이는 어렸을 때부터 쭉 불린 애칭. 실제로도 베키는 서양권에서 레베카의 애칭으로 쓰이고 있고, 백인 여성을 칭하는 의미도 가졌다.[2] 중력탄. 연출만 보면 무슨 작은 블랙홀처럼 보인다.[3] TVA 버전과 BD 버전이 약간 차이난다. TVA 버전이 더 약빤 듯이 보인다. 결과적으로 애니플러스는 시즌 3부터 19금으로 방송등급을 결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4] 천이나 금속, 그중에서도 특히 생물의 땀이나 타액이 스며든 천과 금속을 주식으로 삼는 슬라임 형태의 증식형 하급마물.[5] 참고로 모리비토가 만드는 감로는 자양강장에 굉장한 효과가 있는 약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마시면 만취 비슷한 상태가 되어 현기증이 나서 쓰러지거나 코피가 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6] 하지만 그렇다고 빈유는 아니며 레베카 본인의 현재 나이까지 감안하면 작다고 할 수준까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