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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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대형 비클


파일:Rescue_Striker.gif


1. 개요
2. 상세
3. 합체 비클
4. 작중 행적
5. 기타



1. 개요[편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에서 등장한 대형 비클이자 본작의 주역메카 포지션. 재해진압활동의 중심으로서 활약하는 소방차형의 메인 비클. 기본적으로 R1 전용으로 R2, R3가 드라이버를 한 적이 있으며,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파이어3와 파이어1이 잠시 운용한다.

2. 상세[편집]


레스큐 포스의 모든 비클들을 통틀어도 꽤나 큰 편에 속하는 편이며, 또한 그 거대한 크기를 지닌 설계 때문에 다른 비클처럼 피닉스의 내부에 격납하거나 파츠를 나누는 방식의 수납이 힘든 탓에 모든 장비를 탑재한 상태 그대로 조립타워 지하 최하층에 수납되어있다가 출동 상황이 발생할 때 올라와서 레스큐 피닉스 외부에 별도로 장착된다.

내부에는 수많은 화학 성분을 혼합한 소화용수를 탑재한 후, 이것을 초고압 방수하여, 어떠한 종류의 화재도 진압 가능하다. 출동 시 차체 부분은 코어 스트라이커, 차체 후분의 콘테이너에는 코어 에이더, 웨이브 서치, 파워 서치 등 무인 소형 비클을 수납한다.[1]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코어 스트라이커 대신에 파이어 대쉬 3가 수납된다.[2]

주력 비클이라서 그런지 출발하기 직전 확인해야할 것이 매우 많다. 에이지의 입을 통해 언급된 요소만 하더라도 '소형 비클들이 모두 수납되었는지 확인해야하는 것은 물론,[3] 현장 확인도 해야한다'고 한다. 극장판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주행 중인 상태에서 코어 스트라이커에게 급유도 가능한 것으로 나왔다.[4]

중형 비클과의 합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합체 프로토콜 기동 시의 음성은 "하이퍼 업". 이러한 합체를 통하거나 단독적으로 초재해를 진압하기 위한 강력 기능인 "파이널 레스큐"를 발동한다. 스트라이커 단독의 파이널 레스큐는 강력한 방수탄을 발사하는 "워터 캐논."


3. 합체 비클[편집]


본편에서 출연한 비클들은 볼드 처리.
  • 라이저 스트라이커
  • 크레인 스트라이커
  • 쇼벨 스트라이커
  • 드릴 스트라이커
  • 터보 스트라이커
  • 도저 스트라이커
  • 갓 스트라이커
  • 제트 비하이클 모드
  • 레스큐 맥스
  • 슈퍼 레스큐 맥스
  •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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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편집]


1화 : 새로 배속된 R1인 토도로키 히카루에게 배정된 후 오메가 섬에서 워터캐논으로 재난을 막는데 성공하였다.

2화 : 레스큐 라이저와 합체하여 라이저 스플래쉬를 사용해 인공 태양을 없앴다.

14화 : 네오테러의 리더인 다엔이 그의 첫 번째 테러리셋터를 발사했을 때, R1이 무리하게 테러리셋터를 파괴하려고 돌진했다가 전투 중 에너지 웨이브 공격에 침식당해 기체 여러 파트가 손상을 입어버렸다.

15화 : 수리받느라 등장하지 못했다.

21화 : 레스큐 도저/도저 세이버 데뷔 에피소드였던지라 워터 캐논이 테러리셋터 측의 강화 보호막 때문에 막혀버린 뒤로 별 비중은 없었으나, 에이지의 초반 언급을 통해 예전에 레스큐 도저 때문에 하천에 다 같이 빠져버려 침수됐었던 적이 있음을 암시했다.[5]

27화 : 다크 스트라이커에 맞서싸우면서 워터 캐논을 발사시켰으나, 반대 쪽도 워터 캐논을 발사해버린 탓에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이후 출동한 중형 비클들이 역으로 다크 스트라이커에게 강탈당하자 R1이 R2를 도우러 간 사이, 혼자 시간을 벌어보다가 졸지에 해체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튜닝이 끝난 세이버가 도착해 위기를 넘기고, 레스큐 맥스로 합체. 맥스 캐논으로 A.I. 다엔과 다크 스트라이커를 부수는데 성공했다.

38화 : 오메가 즈케인에 대항하기 위해 세이버와 모든 중형 비클들이 합체된 비클인 갓 스트라이커로 합체했다. 막바지에 파이널 레스큐, 스트라이커 어택을 날려 즈케인을 격파시켰지만 동시에 중형 비클들[6]도 분리됨과 동시에 대파되었고, 스트라이커 또한 중파당하면서 40화 전까지는 등장이 일절 없었다.

40화 : 중파되었던 데미지에 대한 수리가 완료되면서 다시 등장하였고, 세이버의 강화형인 레스큐 다이버와 합체해서 슈퍼 레스큐 맥스로 합체하여 드릴 블래스터로 상대를 격파했다.

50화 : 바츠에 대항하기 위해 세이버와 다이버, 그리고 모든 중형 비클들이 합체된 비클인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로 합체했다. 하지만 바츠의 페이크에 낚여 슈퍼 파이널 레스큐의 기회를 날려먹은 이후, 후퇴 없이 바츠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 합체를 구성하고 있던 중형 비클들을 분리시켜서 피격 면적을 점차 줄여나갔고, 마지막에는 다이버와 스트라이커의 조합인 '제트 비하이클 모드'로 바츠의 보호막을 뚫은 뒤 스트라이커 혼자 마지막에 바츠의 몸 속에 돌격해 들어간 직후,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를 탈출시킨 뒤 자폭하여 파괴되었다.

51화 : 금방 마지막 회에서 복구되어 해당 에피소드에서 일어난 한 재난을 막아냈다.[7]

4.2.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편집]



파일:박살난 스트라이커.jpg

파괴된 레스큐 스트라이커[8]
레스큐 파이어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는 터보 드래곤이 완성되기 전까지 대타로서 운용하기 위해 레스큐 포스의 레스큐 스트라이커를 빌려온 것이라고 한다.

어딜 가나 마지막에 파괴되는 건 매한가지인데, 문제는 레스큐 파이어에서의 레스큐 스트라이커는 작중에서의 대우가 너무 나빴다는 점이며, 극 초반부터 이리저리 거칠게 굴러다니더니[9] 6화까지 피니시 비중을 하나도 못 받는 쩌리 수준의 비중이었다.

그러다 7화에선 화염마인에 감염되어 폭주해버린 레스큐 드릴을 진압하기 위해 파이어-3가 워터 캐논을 발사하려 했으나, 파이어-1이 도중에 이를 말리면서 발사하지 못했다.[10] 그리고 타츠야의 설득으로 레스큐 드릴이 화염마인에서 풀려났고, 드릴 스트라이커로 합체해 진압하면서 레스큐 파이어에서 처음으로 피니쉬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지난 8화[11]에서 무리한 돌격 조종으로 파이어 드래곤을 부숴먹어서 대형 비클을 쓸 수 없게 된 파이어-1이 초화재 괴수와의 전투에 호출하지만...하필 그 에피소드가 합체 괴인 에피소드였던 탓에[12]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계속 얻어맞고만 있었다.

그러던 도중 위장약을 먹고 상태가 그나마 나아져서 간신히 출동한 유우마와 세계소방청 회의가 의외로 빨리 끝나서 귀환한 리츠카가 각자의 비클로 도와주러 왔지만, 여전히 밀리는 상황에서 화염마인의 공격을 엔진부에 직격당하는 바람에 레스큐 스트라이커는 완전히 기능이 정지하고 만다.

결국 도저 드래곤이 붙잡혀 부서질 위기에 처하자 대시-1만 코어에서 빼내어 타고서 무모하게 돌격한 파이어-1을 지키다가[13][14] 대파당해버렸으며, 이는 파이어3가 잔해를 주워올 정도로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음을 의미한다.

레스큐포스 때부터 봐온 팬들은 그래도 전작의 메인 비클인데 이렇게까지 처참한 상황을 만들어야 했냐면서 울분을 토하기도 했고, 또 일각에서는 레스큐 스트라이커를 전작에 비해 너무 너프시킨 것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15] 이대로 폐차되면서 영원히 리타이어되는 줄 알았으나...다행히 19화에서 수리가 완료되었고 37, 38화의 '출동 레스큐 포스 특별편'에서는 R-5의 레스큐 다이버와 함께 런던에서 발생한 초화재를 진압하며 활약했는데, 원래 스트라이커를 조종하던 R1이 스트라이커를 파괴한 원흉인 재해 괴수를 찾아가 워터 캐논 한 방으로 통쾌한 복수전으로서 날려버렸다.

37화에서 재등장한 괴수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 약해진 것처럼 묘사되긴 하지만, 레스큐 파이어도 3대 각개 비클로는 도저히 답이 없어서 슈퍼 파이어 드래곤으로 합체해서야 쓰러뜨릴 수 있었던 합체 괴수를 단독으로 쓰러뜨리는 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다.[16]

이게 뭔 혼파망이냐

5. 기타[편집]


  • 레스큐 포스에선 항상 레스큐 피닉스와 장착되어 출동하는거와 달리 후속작인 레스큐 파이어에선 그냥 파이어 피닉스 내부에 수납되어있다가 나온다. 아마 파이어 피닉스가 레스큐 피닉스보다 대형이거나, 또는 레스큐 피닉스와 달리 이동해서 다니는 빈도가 적고, 거점에 고정되어 있어서 굳이 외부로 뺄 필요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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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디자인과 완구 구조상 소형 비클 수납 공간이 2개 뿐이라 보통 에이더만 단독 출동하거나, 웨이브 서치/파워 서치의 동시 출동이라는 2가지 연출로 나온다.[2] 9화에선 대쉬 1이 수납된다. 파이어 드래곤이 직전 파리불과의 전투로 망가졌고 터보 드래곤도 완성되어서 임시로 스트라이커를 받은 것[3] 확인하는 비클들이 총 4대인데 코어 에이더, 파워 서치, 웨이브 서치뿐만 아니라 코어 스트라이커까지 재차 확인하는 모양이다.[4] 소형 비클 사출구에서 연료 주입기가 나온다. R1 피셜로 고급 무연 휘발유라고...시속 600km로 달리는 차 주제에 의외로 연료는 평범하다.[5] 직접적으로 스트라이커라고는...말하지 않았지만, 다른 대형 비클을 밀어붙였다는 말을 듣고 생각해보면 당시엔 세이버가 개발되기 전이었으니 조건에 맞는 대형 비클은 레스큐 스트라이커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다.[6] 라이저, 쇼벨, 도저.[7] 여담이지만 이 때 환각 가스의 영향으로 겁쟁이가 되어버린 R1이 R3를 거인으로 착각했을 때 크기 비교용으로(?) 구석에 짤막하게 나오기도 했다.외관이 작중 모습이 아니라 완구판같이 생긴 건 덤[8] 우측에 있는 메카는 슈퍼 파이어 드래곤이다.[9] 1화에선 '바이크엔'과 단독 대치, 이를 후진하면서 싸우다가 본체와 후방 트레일러 파츠를 분리하고 나서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0] 만약 이 때 워터 캐논이 발사됐다면 스트라이커는 자신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비클을 부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 셈이다(...).[11] 터보 드래곤 데뷔 에피소드.[12] 그것도 문제지만 유우마는 배탈이 나서 상황이 발생해도 도저 드래곤을 조종할 수가 없었고, 리츠카는 세계소방청이 주관한 '국제 구조 회의'에 대장 대신 참석한 상태였다.[13] 이때 코어에서 조종석인 대시-1이 빠져나가서 없는 상태였음에도 자체 인공지능만으로 가동해서 대시-1을 지켜냈다. 사실 전작에서도 16화에서 수리가 끝나서 히카루와 재회했을 때도 코어 스트라이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자체 인공지능이 있다는 묘사는 있었다.애초에 자체 인공지능이 없으면 코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율주행을 못 한다는 것을 생각하자...[14] 근데 파이어-1을 지키려고 돌진하는 것을 보면 어째 땅을 파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데...사실 21화에서의 파이어 드래곤도 모래를 뚫고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레스큐 드릴&쇼벨 실직[15] 실제로 레스큐 파이어에서 나온 레스큐 스트라이커는 전작에 비해 너프당한게 확실하다. 대표적으로 초재해도 단독으로 다 때려잡고 다니던 스트라이커의 워터 캐논은 그 위력이 전보다 낮아져서 화염마인을 원큐에 제대로 잡지도 못했으며, 원래는 상대를 얼려버릴 수 있는데 레스큐 파이어에선 냉각장치가 고장이라도 났는지 그냥 물만 주구장창 발사한다. 대표적으로 1화에서 오토바이불들에게 워터 캐논을 발사했는데 오토바이불들이 트라이 바셔를 맞았을 때와 같이 얼어서 파괴되기는 커녕 그냥 수압에 나가떨어지기만 한다.물론 새 비클들을 홍보해야하는 어른들의 사정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더 이상한 점은 3화에선 파이널 레스큐도 아닌 일반 공격으로 버섯불의 공격을 얼려 막아내는데 성공했는데, 정작 워터 캐논으로는 버섯불 본체를 못 얼렸다. 물론 워터 캐논의 너프도 뼈아팠지만, 여기에 장갑의 내구성마저도 약화된 게 아닌가 싶은 부분이 있는데...전작에선 다크 스트라이커에게 중형 비클들을 강탈당해 만들어진 '슈퍼 다크 스트라이커'의 터보 토네이도와 라이저 스플래쉬를 정통으로 쳐맞고도 별 피해도 없었고, 여기에 라이저 래더 유닛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거나 바위도 부수는 쇼벨에게 붙잡혀도 흠집 하나 안 났는데, 여기선 화염마인의 공격 한 번 잘못 맞았다고 바로 파츠가 손상되는 것도 모자라 엔진이 완전히 뻗어버렸다. 물론 피격당한 부위는 합체할 때마다 잉여로 떨어져나가는 후방 트레일러 파츠와 본체의 사이 부분이었지만, 고작 한두방 쳐맞았다고 그 부분이 함몰되면서 엔진이 꺼져버릴 정도는 아니어야 할 것이다.[16] 여기서 파이널 레스큐로 워터캐논이 사용되었는데 레스큐 파이어 1화~9화 때와는 달리 전작처럼 다시 상대를 얼려서 파괴하였다.말이 업그레이드지 사실상 원상복구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