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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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정
Leo Jung


파일:레오정.png

학력
아르헨티나 국립탱고아카데미 반도네온 전공 (졸업)
마누엘 데 파냐 고등음악원 (수료)
경력
탱고 밴드 'Aires' 초대 멤버 (2008~ )
한국 탱고 아카데미 원장 (2011~ )


1. 개요
2. 상세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반도네온 연주가, 제작자.


2. 상세[편집]


한국인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이자 아시아 최초의 반도네온 제작자로 유명하다.[1]

본래 촉망받는 탱고 댄서였으나 교통사고로 춤을 그만두고 탱고와 반도네온 공부를 위해 아르헨티나로 이주했다. 2003년에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 음악원' 반도네온 전공과정에 입학하여 2005년 3월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마누엘 데 파냐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등음악원'을 수료한 후 아르헨티나 국립 아카데미 음악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Aires)`를 결성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이후 7년간 반도네온 제작 및 수리 공부를 병행하였다.

한국에 돌아와 2011년 9월, 동양인 최초의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 길(Inés Dohee Gil)'과 함께 '한국 탱고 아카데미'를 설립하였고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2017년 10월 14일 아시아 최초로 연주용 반도네온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레오 정 with Aires# - 2016


4. 여담[편집]


  • 2021년 2월 15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반도네온 연주를 보여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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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네온 전공을 마치고 연주자 활동을 시작한 년도가 2005년으로, 이는 독학으로 연주활동을 하던 고상지보다 1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