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내일은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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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일은 발명왕_레오.jpg

1. 개요[편집]


27권에서 등장한 이탈리아 팀의 에이스. 검은색 머리의 소유자다.

2. 작중행적[편집]


26권에서 한국C팀과 팀원이랑 합동발명하게되면서 등장 이후 방갑수의 자뻑 겸 패션 자랑에 그러고보니 네 패션이 눈이 확 띈다고 답함 겸 과하다면서 흐뭇하게 쳐다본다.[1]

28권에서 한국C팀과 함께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오다가 한국B팀의 발명품을 보고 어느정도 경계하며 등장한다. 이후 조예나를 찾는 방갑수한테 제보해주고 한국팀은 어땠냐는 루카의 응답에 한국팀들의 분석이 불명이라 한팀만 알아보면 알지않을까했다면서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것과 시시한건 덤이고 나중에 붙어봐도 이길 수준라며 한국팀들을 무섭게 노려보며 응답한다.

29권에서 한국B팀을 보고 어차피 예선에서 떨어질 놈들이 시끄럽게 굴고 난리냐면서 신경을 쓰다가 방갑수에게 목적을 들킬뻔한다. 그리고 조예나가 오자 가식떨며 호들갑을 떠는 방갑수한테 트러블을 가지다가 올림피아드에서 본부에 보기만 해도 발명 아이디어가 샘솟는 생물이 있다고 선동하며 그 생물이 궁금해진 온유한을 보고 너네팀은 떨어질것이라고 하며 경쟁을 일으킨다. 이후 조예나로부터 거짓말이냐고 듣는 굴욕당한다. 그리고 온유한첸룽의 부상에 대해 오지랖을 부리는걸보고 한심하다고 응답하다가 조예나에게 묘하게 공감받는다.

30권에서 온유한이 돌아오지않자 썩소를 지은체 지나가다가 돌아오자 놀람 겸 온유한의 운에 대해 흥미 겸 후크 협회장의 발명 아이디어 생물 정체에 대해 묻는다. 이후 모기 알레르기에 감염된다.

31권에서는 한국B팀과 똑같은 주제의 발명을 한다. 이후 한국팀들을 무시하고 곤란에 빠트리려는 작중 행보를 보인다.[2]

32권에서 바다의 환경에 대한 발명을 고르다가 한국B팀이랑 같은 주제로 만나 경쟁과 시기를 벌인다. 이후 차정수의 언급으로 등장하고 온유한으로부터 발명품이 망가지는걸 막아낸다.

33권에서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에서 한국 B팀을 탈락시키기 위해 망가진 환풍기를 멀쩡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교묘한 방법을 활용하고 이후 한국 B팀이 수거한 쓰레기 자루에 망가진 환풍기를 몰래 집어 넣는 쓰레기적인 행동을 보였다.[3]

34권에서는 한국 B팀의 잘못으로 떠넘기면서 한국 A팀과 한국 B팀 사이에 이간질을 시도했고 한국 B팀과 독일 팀이 한국 A팀의 송별회를 준비할 때에 유럽 1위라는 독일 팀이 한심하게 저런 허접한 팀[4]이랑 공동 발명을 한다는 둥, 왜 환풍기에 손댄 거냐는 온유한의 말에 그건 너희팀이 지긋지긋하게 싫어서라는 둥 독설을 퍼붓고 결국 마지막에는 계속 이런 쓰레기나 만들라면서 발명품을 차고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 뒤 떠나버리신다. 여태까지 착한 척을 하면서 은근하게 한국 팀을 욕먹게 하던 수법을 주로 쓰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부분.루카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한국 팀들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한다.[5][6] 나중에는 결국 개심해서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게 된다.[7] 탈락한 후에는 한국 B팀이 기대된다고 말할 정도로 개심했다.

38권에서 한국B팀을 응원 겸 기대한다. 이후 음식의 발명이라는 소리에 이번 대결에도 재밌을 수 있겠다고 언급한다.

39권에서 한국C팀의 발명품을 보고 중국팀이 이길 줄 알겠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고 응답한다. 그 외에는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 인간관계[편집]


  • 루카, 안드레이아, 산드로 : 같은 팀의 동료. 다만 36권에서 한국B팀을 못살게 구는 레오를 못마땅해한다.

  • 온유한 : 처음엔 적대적이었고 무식한 주제에 자기 발명품 덕에 사는데다가 말이 안통한다며 경쟁을 펴다가 온유한에게 자기 팀의 발명품에 대한 사과하라고 듣게된 후부터 우호적이자 일종의 라이벌 관계이다.

  • 한아름 : 자기 팀을 무시하고 사과도 안하는데다가 무한경쟁을 펼치려고 하는 레오에 대해 극대노한다.

  • 장재주 : 접점은 없으나 33권때 자기 팀의 발명품에 대해 의문을 가지거나 시비를 거는걸 서로 못마땅해한다.

  • 방갑수 : 접점은 없으나 멍청한데 웃긴 친구 취급한다.(...)

  • 조예나, 한대범 : 자신이 자랑해놓은 걸 오히려 말빨로 역관광하던 존재이니 당연하지만 적대적이었다. 하지만 레오가 한국팀에 대한 오해를 풀면서 그럭저럭한 사이다. 반면 조예나는 그러한 레오에 대해 묘하게 동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 신경쓰지 않고 싶어한다.[8]

  • 나명인 : 접점은 없고 자신이랑 의견이 겹치던 존재로 우호적이다.

  • 차정수 : 일종의 라이벌. 그러나 차정수는 한국팀에 대해 적의를 가지는 이탈리아팀을 경계하고 레오 본인도 어느정도 경계 및 예선에서 탈락시킨걸 미안해한다.

  • 제이 : 접점은 없으나 자신의 팀 발명품에 대해 의문을 가지거나 걱정하는데다가 한국B팀과 함께 어울려다니며 무시하는걸 못마땅해한다.

  • 헬가, 엘리 : 한국B팀과 함께 어울려다니면서 무시하는걸 못마땅해한다.

  • 주드 : 유럽 발명 경진 대회때부터 얼굴을 익히 사이라 그런지 29권때 후크의 아이디어 생물에 대해 묻는걸보면 어느정도 우호적이다.

  • 첸 형제 : 접점은 없으나 그의 발명품을 보고 당황해한적이 있다.

  • 조엘 : 음식을 가지고 다퉜던 사이.


4. 기타[편집]


  • 31권부터 36권까지 준주연수준의 비중및 분량이다.[34권에서는]

  • 발명왕에서 몇 안되는 선 악역 후 변심하는 빌런 캐릭터로 컨셉이 확고했는데 작가가 노린 부분이 있는듯하다.

  • 산토스가 한국B팀과 연관이 많다면 이쪽은 한국C팀이랑 연관이 많아진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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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조예나한테 집적거려서 방갑수의 질투심을 증가시킨건 덤이다.(...)[2] 물론 그러다가 코비 이사한테 걸려서 후크 협회장에게 지적당하고 거의 실격당할뻔한다.[3] 그런데 정작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마지막 미션에서 한국 A팀(전국 발명 대회에서는 가온초 발명반이었다.)이 최종 발명품 제출및 발표 하루 전에 한국 B팀에게 찾아가서 한국 B팀이 수거한 쓰레기 자루를 발명 재료로 사용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봤고 이에 한국 B팀이 허락해주자 가져갔는데 여기에 이탈리아 팀의 레오가 몰래 넣어둔 망가진 환풍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마지막 미션에서 한국 A팀이 발명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버렸고 결국에는 한국 B팀이 아니라 한국 A팀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게 된다.[4] 한국 B팀을 지칭한다. 헌데 마지막 예선에서는 예선 통과자들 중 본인들이 꼴찌였고 한국 B팀이 2위였다. 참고로 1위는 독일팀. 그 이유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발명이었는데 재료로 쓴 것만 제외하고 쓰레기를 그냥 버린 것을 코비 이사가 목격하여 친환경 점수에 0점을 줬기때문이다. 게다가 본인들 발명품에도 결함이 있었는데 바다위의 쓰레기통은 쓰레기를 버릴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동물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B팀이 점수가 높게 나온 것은 발명품이 뚜껑과 라벨을 함께 뗄 수 있는 페트병이었는데 단순해 보였지만 심사측에서 이걸 보고 과거의 깡통따개 이용해야 깡통을 열던 시절에 깡통과 깡통따개를 합쳐서 지금의 깡통이 탄생한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5] 한국인 누군가와 발명하다 레오의 실수로 인해 그 누군가의 고양이가 다치고 그 누군가가 "레오! 니 발명품은 쓰레기야!"라고 모욕당한 이후로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이었다는 이유로 괴롭힌다고 35권에서 밝혀졌다.[6] 하지만 악감정이 있다고 해도 예전의 한국팀과 지금의 한국 팀은 엄연히 다른 참가자들이다. 또한 레오가 비이성적으로 한국 팀을 깎아내리는 행보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하다.[7] 하지만 이에 대해 알 지 못한 다른 팀원들이 레오가 아직도 못된 짓을 한다고 오해를 하여 발명품을 개선하는데 실패해서 올림피아드 본선 1차에서 탈락한다.[8] 당연한게 레오의 행동이 마치 자신이 예전에 저지른 짓이랑 비슷한 짓을 하고 있으니까 더욱 안쓰러워하면서 공감한다.[34권에서는] 비중이 작으나 준주연인건 맞으며 유일하게 엘리가 준주연급 비중이 아닌 경우이다.